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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문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문희
ㆍ작성일	2018-12-15 00:06

ㆍIP: 211.xxx.233

첫 눈 오는 밤

첫 눈 오는 밤

보하 이문희

얼마나
사랑스럽고
안쓰러웠으면

흔적도 없이 슬쩍
가리워 주었을가

님의 발자국

중천에 높이 뜬
수줍은 달님아

2018. 12. 12.
시제 = 첫 눈

김동철

2018-12-15 00:19

이문희 시인님
신이 겨울을 만든 건
사랑의 온기를 서로 나누면서
따뜻하게 지내라는 의미랍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얼마나
사랑스럽고
안쓰러웠으면

흔적디ㅡ 없이 슬쩍
가리워 주었을까

님의 발자국

중천에 높이 뜬
수줍은 달 님아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가슴에 담아봅니다

한파가 맹위를 떨치는 이 밤
따스하게 보온하시고
행복이 함께 하시는 쉼 하세요


이문희	항상 고마우신 김동철 시인님 비쁘고 힘든 시간 고운흔적 주시어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제 무슬년 12월도 십여일 남았습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알곡 가득 거두시길 빕니다 차디 찬 수렁에 빠진 겨울 날씨에 부디 감기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행복넘치는 웃음 꽃 피우시길 기원합니다	12/19 05:33

김토성

2018-12-15 08:05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날씨가 많이 춥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향필하시길 고대합니다


이문희	반가우신김토성 시인님 비쁘고 힘든 시간 찾아오시어 고운흔적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제 무슬년 12월도 십여일 남았습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알곡 가득 거두시길 빕니다 차디 찬 한겨울에 부디 감기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행복넘치는 웃음 꽃 피우시길 기원합니다	12/19 05:36

이정규

2018-12-15 08:54

이문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좋은 주말 아침입니다
오늘도 따뜻한 마음으로 맑고 순수한 인연으로
온정을 나누며 즐거움과 행복이 같이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이정규이사님 비쁘고 힘든 시간 찾아오시어 고운흔적 남기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제 무슬년 12월도 십여일 남았습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알곡 가득 거두시길 빕니다 차디 찬 수렁에 빠진 겨울 날씨에 부디 감기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행복넘치는 웃음 꽃 피우시길 기원합니다	12/19 05:37

김정윤

2018-12-15 13:19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올려주신 - 첫눈 오는 밤 - 배람하고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이제 한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문희	반가우신 김정윤시인님 반갑습니다 비쁘고 힘든 시간 고운흔적 주시어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제 무슬년 12월도 십여일 남았습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알곡 가득 거두시길 빕니다 차디 찬 수렁에 빠진 겨울 날씨에 부디 감기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행복넘치는 웃음 꽃 피우시길 기원합니다	12/19 05:39

강한익

2018-12-15 19:47

존경하는 이 문희 시인님 !
중천에 높이 뜬 수줍은 달님은
님의 발자국 영원히 가슴에 남아 있으리라 봅니다.
언제나 다정다감 하신 보하 선생님 !
멋진 글 공손히 배람 하였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옵고 행복 하십시오.


이문희	늘 반가운 강한익시인님 고운흔적 주시어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제 무슬년 12월도 십여일 남았습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알곡 가득 거두시길 빕니다 차디 찬 수렁에 빠진 겨울 날씨에 부디 감기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행복넘치는 웃음 꽃 피우시길 기원합니다	12/19 05:40

정찬열

2018-12-16 15:20

존경하는 보하 선배님
아니 8일 날 나주에 계셨다구요
그러니까 제가 7일날 나주 세무서에 갑자기
볼잃이 있어 회사로 귀사 하던중 마침 나주
현재의 오일 시장옆을 지나다가 갑자기
핸들을 돌려 나주 상인회장인 만정 국현 이
동생과 오랜만에 상면 하여 차한잔만 나누려 했는데
접심까지 신세지며 그렇지 않아도 보하 선배님
과 자주 상통한다 하더군요
그곳 성당 예기등을 주고 받고 했었는데
나주 경단이 언제 화마를 당했던가요
그렇게 준공식에 참석 하셨다면 전화라도
주셨으면 상면할수가 있었는데 아쉬움이 큽니다.
또한 신축 준공식을 했다니 기쁜소식입니다.
마음은 성당을 한번쯤 가봐야 겠다고 하면서도
쉽지가 않습니다.
항상 편안 하시고 년말 행사때 뵙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이문희	항상 존경하는 정찬열이사님 비쁘고 힘든 시간 얘써 찾아주시어 고운흔적 남기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8일날 나주경당 준공식에 관한 말씀은 서재를 찾아뵙고 다시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제 무슬년 12월도 십여일 남았습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알곡 가득 거두시길 빕니다 차디 찬 수렁에 빠진 겨울 날씨에 부디 감기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행복넘치는 웃음 꽃 피우시길 기원합니다 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12/19 05:45

신창홍

2018-12-16 19:04

이문희 시인님,
건강하신 모습으로 잘 지내고 게시죠?

첫 눈에 대한 반가움과 약간의 아쉬움이
교차하는 것 같습니다.
겨우 기억하는 님의 발자국까지
덮어버려 달님에게 물어 보는
님의 소식은 들으셨는지요?

참 간결하고 보하 시인님다운
작품입니다.
그 풍경이 눈에 그려집니다.

올해도 이제 2주 남았습니다.
뭔가 잘 마무리하기엔 부족한 시간이지만,
금년 한해 보하 시인님과 인연을 맺을 수 있어
뜻 깊은 한 해 였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이문희	늘 반가우신 신창홍시인님 비쁘고 힘든 시간 찾아오시어 고운흔적 남겨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제 무슬년 12월도 십여일 남았습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알곡 가득 거두시길 빕니다 차디 찬 수렁에 빠진 겨울 날씨에 부디 감기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행복넘치는 웃음 꽃 피우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12/19 05:47

안계종

2018-12-16 20:12

이문희 시인님!
오늘은 주일을 잘 보내셨는지요?
아들 개업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전부터 눈이 많이 내린 대구는
지금 날씨가 많이 차갑네요.
편안하고 여유로움 속에
가족들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소중한 시간 되십시오.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새로운 한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눈 오는 밤' 배 독하였습니다.


이문희	반가운 안계종시인님 비쁘고 힘든 시간 고운흔적 주시어 깊은 감사드립니다 대구에는 눈이 잘 안온다고 하더니 하느님의 축복이 내리셨군요 이제 무슬년 12월도 십여일 남았습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알곡 가득 거두시길 빕니다 차디 찬 수렁에 빠진 겨울 날씨에 부디 감기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행복넘치는 웃음 꽃 피우시길 기원합니다	12/19 05:50

석옥자

2018-12-16 23:18

이문희 시인님!
그간 안녕하세요?
첫 눈 오는 밤 곱게도 멋지게 짦악하게 집필
하셨습니다.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가는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오는 해 행복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문희	늘 고마우신 석옥자시인님 정말 반갑습니다 비쁘고 힘든 시간 고운흔적 주시어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제 무슬년 12월도 십여일 남았습니다 차디 찬 수렁에 빠진 겨울 날씨에 부디 감기조심 하시고 온 가정에도 행복넘치는 웃음 꽃 피우시길 기원합니다	12/19 05:53

김상훈

2018-12-17 03:51

이 행성의 어느 한 주소에서 떨어져나간
우리의 옛 생각
항상 여기서 너무나 멀고 흐리다

누군가를 위해 왔다가
기꺼이 죽으러 간 것들이지만 한 때는
내게도 기꺼이 몸 바치러 왔었다

그것이 인연의 고리였든
생의 꽃대를 문지르던 사포질이었든
조화옹이 준비한
처음의 눈빛으로 돌아간 것은 아니리라

올리신 글, 잠시 배독하고
오랜만에 인사드리고 갑니다.
행사 때 만나기를 희망해 봅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김상훈선배시인님 비쁘고 힘든 시간 다녀가셨굼요 고운흔적 주시어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제 무슬년 12월도 십여일 남았습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알곡 가득 거두시길 빕니다 차디 찬 수렁에 빠진 겨울 날씨에 부디 감기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행복넘치는 웃음 꽃 피우시길 기원합니다 대전 행사때 반가운 얼굴 뵈어요	12/19 05:56

안미숙

2018-12-17 19:40

이문희 시인님~

사랑스런 발자국
누가 볼새라 슬쩍
가려주는 센스쟁이~
눈꽃이 피어
이 겨울의 길목을 다녀가는 일도
외롭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서로에게
새하얀 마음으로 내릴
날을 기약하는 마음으로
밟아보는 눈길 위에
달빛도 참 곱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문희	항상 반가운안미숙 시인님 비쁘고 힘든 시간 찾아주셨군요 고운흔적 주시어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제 무슬년 12월도 십여일 남았습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알곡 가득 거두시길 빕니다 차디 찬 수렁에 빠진 겨울 날씨에 부디 감기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행복넘치는 웃음 꽃 피우시길 기원합니다 년말 대전 행사때 뵈었으면 좋겠습니다만?	12/19 05:58

도도히 흐르는 세월아

그대 그리는 아픔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34	눈 내리는 밤	19	이문희	2018-12-27

133	선녀의 자궁	32	이문희	2018-12-22

132	도도히 흐르는 세월아	17	이문희	2018-12-19

131	첫 눈 오는 밤	22	이문희	2018-12-15

130	그대 그리는 아픔	26	이문희	2018-12-10

129	삶	28	이문희	2018-12-06

128	밤꽃 향기	26	이문희	2018-12-02

127	뜨락에 심은 고욤감 한 그루	24	이문희	2018-11-28

126	백양사 가는 길	35	이문희	2018-11-25

125	사금파리 날카로운 고샅길	28	이문희	2018-11-21

124	강물되어 타는 가슴	31	이문희	2018-11-18

123	비운의 쌍태아	28	이문희	2018-11-15

122	새 희망	26	이문희	2018-11-12

121	가을 비 속타는 단풍	23	이문희	2018-11-10

120	가는 10월 꿈심는 11월	24	이문희	2018-11-08

119	사색思索하는 산	24	이문희	2018-11-06

118	홍시의 품은 꿈	16	이문희	2018-11-03

117	마음의 거울	18	이문희	2018-10-31

116	그리운 내 친구	22	이문희	2018-10-28

115	감기 몸살	26	이문희	20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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