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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문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문희
ㆍ작성일	2018-11-28 22:51

ㆍIP: 211.xxx.233

뜨락에 심은 고욤감 한 그루

뜨락에 심은 고욤감 한 그루
(돌배. 개복숭아)

보하 이문희

일찌기
하느님께서는“땅에서 푸른 움이
돋아나거라. 땅 위에 낟알을 내는
풀과 씨 있는 온갖 과일나무가
돋아나거라“ 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1905년 왕의 서기 상도동에 자리하여
이나라 최초의 숭실대학으로 거듭나고
숭앙밭은 정원에 고욤감. 돌배나무
개복숭아 한그루씩 돋아나라 하셨다

하늘이 내리신 강인한 끈기와 인내
인간의 지혜을 접근 접목 접아하여
사람들과 짐승들 먹기좋은 부드럽고
달디 단 먹잇감 양육하라 하시며

만물의 영장인 숭실인에게 제도할
능력을 주시고 성심의 뜨락에서
만방에 빛날 노오벨 문학상 수상자
나오리라 하시니 그대로 되리니라

2018. 10. 27
숭실에듀 시제 = 숭실

(주)
제1연 = 창세기 1- 11
상도동= 왕의 터 명당중의 명당자리
1897년=배위랑(미국선교사) 개설
1905년=한국최초의 대학(숭실대로 승격.평양)
1936년=패교(창씨개명 반대운동.일본탄압)
1954년=재건(서울 상도동 현지)
옛 이름=살피재(산적들 잘 살펴가라는 뜻)
(상여꾼 집단거주지 험한 숲길: 일명=상투굴 동내)

김토성

2018-11-29 06:16

이문희 시인님
뜻깊게 집필하신 좋은 글 보게하심 고맙습니다
날씨가 많이 춥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오늘이 소중한 삶이시길 응원합니다
즐거운 하루 하루 되시길 바라옵고
향필 하시길 바라고 원합니다


이문희	김토성시인님 따뜻한 응원 깊은 감사드립니다 건강 염려 해주신 고마운 우정 가슴깊이 새겨 담습니다 마지막 남은 달력 한장이 어쩐지 허전한 계절입니다 알차고 보람된 한해의 수확 잘 정돈하시어 갈무리 하시고 두주안에 알곡으로 만 가득 가득 채우시길 빕니다	12/2 16:50

안계종

2018-11-29 06:47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편안히 주무셨습니까?
좋은 아침! 상쾌한 아침입니다
하루를 남긴 11월 끝자락이지만,
차갑고 쌀쌀해도 행복한 목요일입니다.
세월이 빠름을 더욱 실감하는 요즘이지만
누구나 느끼는 경험이려니 생각하고,
마음 크게 먹고 긍정의 힘으로 살아갑니다.
오늘도 옷깃 따뜻하게 여미시고
황사 미세먼지에 늘 건강하게 생활하시면서
기쁨과 행복이 샘솟는 하루 되세요
늘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뜨락에 심은 고욤 감 한 그루'
곱게 빚어 담으신 옥고에 배 독하며 옛 생각에 젖어 듭니다.


이문희	안게종시인님 반갑습니다 건강 염려 해주신 고마운 우정 가슴깊이 새겨 담습니다 마지막 남은 달력 한장이 어쩐지 허전한 계절입니다 알차고 보람된 한해의 수확 잘 정돈하시어 갈무리 하시고 두주안에 알곡으로 만 가득 가득 채우시길 빕니다 따뜻한 응원 깊은 감사드립니다	12/2 17:06

강한익

2018-11-29 07:35

존경하는 이 문희 시인님 !
상도동 숭실 대학교의 역사를 배움 합니다.
저의 여식이 중대에 다녀 가끔은 숭실대를 거치고 지나가나
한국 최초의 대학임을 새롭게 알았습니다.
고마우신 가르침의 길 공손 하게
배람 하였습니다.
미세 먼지가 기승을 부립니다.
건강 유의 하시옵고 행복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강한익시인님 건강 염려 해주신 고마운 우정 가슴깊이 새겨 담습니다 마지막 남은 달력 한장이 어쩐지 허전한 계절입니다 알차고 보람된 한해의 수확 잘 정돈하시어 갈무리 하시고 두주안에 알곡으로 만 가득 가득 채우시길 빕니다 따뜻한 응원의 말씀 깊은 감사드립니다	12/2 17:08

안성숙

2018-11-29 08:58

이문희 시인님
숭실의 숨은 뜻을
알게하시네요
고욤은 된 서리 맞은후 먹으면
그 작은것이 어찌나 달고 맛이 있는지
배람하고 갑니다
강건하시고 평안하소서


이문희	안성숙시인님 반갑습니다 사실 저와 숭실대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숭실대에 대한 시를 쓸 기회 있어서 였습니다 마지막 남은 달력 한장이 어쩐지 허전한 계절입니다 알차고 보람된 한해의 수확 잘 정돈하시어 갈무리 하시고 두주안에 알곡으로 만 가득 가득 채우시길 빕니다	12/2 17:12

윤성오

2018-11-29 15:24

시인님 반갑습니다
뜨락에 심은 고욤감 한 그루 로 인하여
또 한가지 배움을 해 봅니다
숭실인에게 제도할 능력을 주시고
노벨 수상자가 나오기를 고대하는 맘
깊이 공감하는 바입니다
더 빛날수 있음에 모두가 소망하겠지요
배움이란 끝이 없다는 걸 새삼 느끼는
글이 었습니다
귀한 글에 다녀 갑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이문희	윤성오시인님 반갑습니다 숭실대에 관한 시를 쓸 기회가 있어서 써 보았습니다 마지막 남은 달력 한장이 어쩐지 허전한 계절입니다 알차고 보람된 한해의 수확 잘 정돈하시어 갈무리 하시고 두주안에 알곡으로 만 가득 가득 채우시길 빕니다 따뜻한 응원 깊은 감사드립니다	12/2 17:14

이영태

2018-11-29 17:33

존경하는 시인님!
미세먼지로 불편했던 하루가 어느새
11월과 함께 저물어갑니다
바쁜 세월을 쫓아가다가 그만 이렇게
답방이 늦어서 송구합니다

하늘이 내리신 강인한 끈기와 인내
인간의 지혜를 접근 접목 접아하여..

웅대한 시심, 깊은 사유로
하늘의 뜻을 헤아리시듯 귀히 지피신
옥고 잘 배람하고 가슴으로 새김했습니다
시인님! '숭실'은 우리나라 지성의 명당이죠
훌륭하신 글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또한 제 서재에 훈훈한 마음을 놓고 가셔서
항상 고마움을 느낍니다
시인님! 겨울 건강 잘 돌아보시며
왕성한 집필하시고 기쁨도 함께하십시오.


이문희	존경하는 이영태님 따뜻한 응원 깊은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남은 달력 한장이 어쩐지 허전한 계절입니다 알차고 보람된 한해의 수확 잘 정돈하시어 갈무리 하시고 두주안에 알곡으로 만 가득 가득 채우시길 빕니다	12/2 17:16

김동철

2018-11-29 18:13

이문희 시인님
진눈깨비가 흩날리는 오후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머물며
창세기 1-11
"숭실"에 대하여 마음으로 느끼며
가슴으로 담아봅니다
어진 마음속에 펼쳐 놓으신 시심
감사하게 배람하고 갑니다
남은 오후 시간도
기쁨과 사랑이 함께 하시는 오늘되세요


이문희	존경하는 김동철시인님 따뜻한 응원 깊은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남은 달력 한장이 어쩐지 허전한 계절입니다 알차고 보람된 한해의 수확 잘 정돈하시어 갈무리 하시고 두주안에 알곡으로 만 가득 가득 채우시길 빕니다	12/2 17:17

김정윤

2018-11-29 20:15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만물의 영장인 숭실인에게 제도할
능력을 주시고 성심의 뜨락에서
만방에 빛날 노오벨 문학상 수상자
나오리라 하시니 그대로 되리니라

올려주신 - 뜨락에 심은 고욤감 한 그루-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올 겨울은 춥지 않다고들 합니다만 계절이 겨울인 만큼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삶의 첫번째 조건이 건강이니 만큼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이문희	반가운 김정윤시인님 따뜻한 응원 깊은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남은 달력 한장이 어쩐지 허전한 계절입니다 알차고 보람된 한해의 수확 잘 정돈하시어 갈무리 하시고 두주안에 알곡으로 만 가득 가득 채우시길 빕니다	12/2 17:19

박외도

2018-12-01 10:38

이문희 시인님~~
"뜨락에 심은 고용감 한그루"

안녕 하세요?
곱게 펼치신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기온이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2월로 접어듭니다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건강 하십시오.


이문희	박외도시인님 따뜻한 응원 깊은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남은 달력 한장이 어쩐지 허전한 계절입니다 알차고 보람된 한해의 수확 잘 정돈하시어 갈무리 하시고 두주안에 알곡으로 만 가득 가득 채우시길 빕니다	12/2 17:20

이정규

2018-12-01 10:47

이문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12월의 첫날 입니다...
11월 마무리는 잘하 셨는지요?
이제부터는 완전한 겨울속으로의 여행을 하는듯 합니다.
또한 한해를 마무리 해야 하는 달 이기도 하네요...
따뜻하고 훈훈한 일들만 꺼내보는 날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나간 세월을 아쉬워 하기 보다는 맞아들여야 하는 시간을
행복으로 만들수있는 지혜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네요...
아직도 한달이나 남았다는 여유로운 마음으로 평안하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12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


이문희	존경하는 이정규이사님 따뜻한 응원 깊은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남은 달력 한장이 어쩐지 허전한 계절입니다 알차고 보람된 한해의 수확 잘 정돈하시어 갈무리 하시고 두주안에 알곡으로 만 가득 가득 채우시길 빕니다 날로 추워지는 날씨에 늘 건강관리 잘 하시길 빕니다	12/2 17:22

고지영

2018-12-01 19:42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고지영시인님 따뜻한 응원 깊은 감사드립니다 금년도 기우는 마지막 달 입니다 알차고 보람된 한해의 수확 잘 정돈하시어 갈무리 하시고 두주안에 알곡으로 만 가득 가득 채우시길 빕니다 날로 추워지는 날씨에 늘 건강관리 잘 하시길 빕니다	12/2 17:26

유등자

2018-12-02 16:47

시인님 오만가지 다할줄 알면서
왜 곽연구자를 접었나요
부모님이 아들아공부 열심히 해서
과학자 되거라 하셨다는데 싫다고 하면서
뱅뱅 놀기만 했다면서요~칙
아그배 나무는 ~배를 많들고
고욤나무는 ㅡ감을 열어나
개복숭아도 ㅡ 모두가 잘라내고
적 붙 쳐서 새로운 과일로 탄생시켰 지요
이렇게 싱심하고 먹음직수런 울들의 먹거리가
있기때문에 살도찌고
풍만한 체구를 흔들고 다닌 답니다 ㅎ
비가 올둣해요 어제서집회시간 경복궁에
살짝 들어가 구경했는데 옛왕실 이란
커다란 집채 도구를 머리속에 답아
왔답니다
내일은 비가오고 추워진다니
솜바지에 벙거지 모자 장갑 미세먼지 비상
마스크까지 꼭 착용하시고 외출하세요


이문희	존경하는 유등자 열사님 따뜻한 위로 깊은 감사드립니다 아니 어제 같은 싸늘한 날 또 서울에 오셨다구요? 대단하십니다 이 담에 서울 오시면 꼭 연락 주세요 별일 있어도 옆에서 손 꼭잡고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사진도 함께 찍어두고요 금년도 기우는 마지막 달 입니다 알차고 보람된 한해의 수확 잘 정돈하시어 갈무리 하시고 두주안에 알곡으로 만 가득 가득 채우시길 빕니다 날로 추워지는 날씨에 특히 건강관리 잘 하시길 빕니다	12/2 17:33

밤꽃 향기

백양사 가는 길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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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삶	28	이문희	2018-12-06

128	밤꽃 향기	26	이문희	2018-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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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운의 쌍태아	28	이문희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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