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종덕
ㆍ작성일	2018-05-02 16:28

ㆍIP: 168.xxx.229

톺아보는 삶

김 종 덕

자기 소굴에서 생기는 오해

오해를 진실로 믿는 아집

겉으로 보이는 물결로는

그 깊이를 알 수 없고

바람이 전하는 바를 들으려 하지 않는다

바람은 어느 때나 불지도

기다린다고도 오지도 않는다

진실은

감정이나 지성으로 찾을 수 없고

수심 깊은 곳으로부터

스스로를 톺아보는 길이다

김병근

2018-05-02 16:54

시인님
고운 글로 격려와 힘을 실어 주시고 저의
서재에 다녀 가심 항상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PC에 문제가 생겨
1분도 채 되지 않아 저절로 로그인
아웃이 되어 불편하기 그지 없습니다

사무실 업무의 바쁜 일정으로
집에 설치되어 있는 기기를 아직
수리를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수리동안 복사 글로 대체함을
혜량해 주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서재
보배 같은 고운 글들이
많은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집필하신 톺아보는 삶
고운 글의 시심을 새기며 곱게 배독하고 갑니다

강건하셔야합니다 김종덕 시인님


김종덕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여러가자로 고생이 많으시네요. 천천히 편하게 하십시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5 14:37

홍종화

2018-05-02 18:33

김종덕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톺아보는 삶' 찬찬히 배독하며
잠시 제 삶을 되돌아 보게 됩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톺아보는 삶' 고운 글 감사히 배감하였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김종덕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잠시라도 자신과 주위를 톺아보는 것도 삶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5 14:38

이민숙

2018-05-02 19:19

아~
시인님 저는 오타가 났다고 생각했습니다
돌아보는 삶
이라고 생각 했다가 공부를 해보니
톺아보다~샅샅이 상대를 살피다

새로운 시어를 가지고 오시니 늘 공부하게 됩니다
오해나 이해나 진실이나 거짓이나
그것들은 생각하는 사람들이 자기 판단을 믿는게 아닐까요?
좋은글 주셔서 다녀 갑니다 ^*^


김종덕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고운 마음으로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먼저 자신을보고 다른 사람을 톺아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혹이라도 타인을 타치게하는 일은 없을까를 생각해보는 일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5 14:39

이정규

2018-05-02 19:38

김종덕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장미의 계절 5월이 시작되었네요.
계절의 여왕 5월에는 가정에 행복한 일들만 넘쳐나시길 기원 드리면서
강건 하시기를 소망해 봅니다 !


김종덕	이정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좋은 ㅇ월에는 좋은 일들이 많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5 14:40

장계숙

2018-05-02 20:03

스스로를 올바르게 인식 하기란
늘 고통이 따르지요.
구석구석 샅샅이 찾아내어
맨얼굴의 자신과 마주하고 보면
믿었던 진실이
바램이였거나
자만이였거나...
현실은 늘 거품 투성이 풍선같은 모습임을
비로소 깨닫게 되지요.


김종덕	장계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자신의 것만을 고집하며 살아왔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상황은 잘 인식하지 않으려는 생각도 묻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찬찬히 톺아보는 일도 삶의 질을 높이는 길이 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5 14:42

김동철

2018-05-02 21:10

사랑과 감사에 푹
빠져사는 한달인것 같습니다 .

애정을 듬뿍 담은
사랑합니다 .

진실을 담아 나누는
고맙습니다 .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존경합니다 .

기쁜마음으로 사랑을 듬뿍
표현해 보세요 .

따뜻한 말 한마디
따뜻한 눈 빛 나누는
행복한 오월 만드시길 바랍니다 .

곱게 집필하신 옥고
행복한 마음으로 가슴에 담아
살며시 포장해 갑니다.


김종덕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월에는 더욱 좋은 일들이 많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5 14:42

홍사윤

2018-05-03 19:48

김종덕 시인님 신록이 짙어지는 계절
잘 보내고 계시죠!
이제 푸르름이 한층 더 하겠지요
곱게 올리신 고운 시향에 감사드리며
시인님의 마음을 담아 배독하였습니다
건안건필 하시고 시인님의 시가 많은
사랑을 받기를 바랍니다
멋지고 고운시 마음에 깊이 담아가며
좋은계절 더욱 시향이 가득한 시를
집필하시기 바랍니다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종덕	횽사윤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세월은 가만히 두어도 잘만 갑니다. 우리네일을 왜 그렇지 못한지 생각하게합니다. 좋은 오월에는 좋은 일이 많이 생가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5 14:44

박기만

2018-05-03 22:35

김종덕시인님 안녕하세요
멋지게 집필하신 톺아보는 삶
고은시심에 열독하고 갑니다.
이제 싱그런 연초록의 계절
가정의달 5월입니다.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세요


김종덕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벌써 오월이 왔읍니다. 참 쁘르게 지나갑니다. 어쩜 장미한번 보면 올해는 절반이 지나갈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5 14:45

주명옥

2018-05-04 21:35

김종덕 시인님!
방문을 슬쩍 열면서
순 우리말이 나오길래
어찌나 곱던지요~

톺아보는 삶~
누구나 자신이 뒤돌아 보는 길은
늘 만족하지 못하고 살아온 것 같습니다.
뒤지고 더듬어 보아도 항상 부족함만
보이지 말입니다.
시인님의 글을 보다 문득
제가 지나온 삶의 길을 돌아보는
좋은 시간이되어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연이은 연휴~
사랑과 행복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종덕	주명옥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저도 내것 부터 먼저 챙기고 타인들을 챙가는 삶이 오랫동안 지속되어 와서 참 부끄럽기도 합니다. 글을 쓰면서 책임감을 느껴보려고 많은 생각을 합니다. 잘 지내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5 14:47

김병근 2018-08-16 10:38	안녕하세요 시인님 일 년 중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는 삼복三伏 더위 마지막 날 말복末伏이 오늘입니다 가을 기운이 간간이 땅으로 뻗쳐오지만 불볕 여름날의 기세가 워낙에 당당하니 심히 건강이 걱정입니다 이 또한 지나 가리 오니........ 이러한 불볕의 일상日常이 즐겁고 행복하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집필하시는 소중한 보배 같은 글들이 길이길이 사랑을 받기를 소원합니다 귀한 글들의 서재에 머물며 안부 전하고 갑니다 소중한 날들의 귀한 시간 시간들 곱게 빚어 가시고요 힘찬 오늘이 되십시오 시인님

개밥바라기

볕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