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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종덕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종덕
ㆍ작성일	2018-03-29 20:28

ㆍIP: 168.xxx.229

봄바람은 벚꽃 사이로 흐르고

김 종 덕

간지러움을 이기지 못한 벚꽃

속으로 웃음 감추며

지나가는 봄바람 흘기고 있다

정에 익은 손길인지

벗어나고 싶지는 않은가 보다

흘기는 모습이 정답다

그렇게 정이 깊어갔나 보다

우수수 꽃잎 흩트려질 때

봄바람은 꽃잎 태워

포근한 곳으로 여행 가려나 보다

김병근

2018-03-29 20:56

시인님 안녕하세요

벚꽃을 정겹게 새긴
고운 글 속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벚꽃이 활짝피어
달 속에 수를 놓으니 실로 그림갔습니다

봄바람은 벚꽃 사이로 흐르고
고운 글 속의 시향을 담아봅니다

깊어 가는 밤시간
편안한 쉼 되십시오 시인님


김종덕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봄바람이 간지르는 벚꽃은 이미 정신이 나간것 같이 화사하게 웃고 잇읍니다. 오랫동안 볼 수 잇으면 좋겠읍니다. 고운 봄 함께하십시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31 12:16

김동철

2018-03-29 21:01

우수수 꽃잎 흩트러질 때
봄바람은 꽃잎 태워
포근한 곳으로 여행 가려나 보다 ...

곱게 집필하신 옥고
누울자리 찿아 헤메는


김종덕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누구라도 함께 놀러 가고 싶습니다. 너무 곱게도 나를 부르고 잇읍니다. 함께하시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31 12:17

이민숙

2018-03-29 21:08

남쪽에는 벚꽃이 흐드러지고 있나 봅니다
벌써 벚꽃이 간지럼을 태우는 구경을 하셨군요
봄밤에 선물이 될 가까운 호수
벚꽃이 어떻게 피었는지 저도 나가 봐야겠습니다 ^*^


김종덕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여기엔 봄이 가득찼읍니다. 밪꽃이 얼마나 곱게 웃고 있는지 보다가 귀여워 내가 죽겟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31 12:18

김상훈

2018-03-30 00:06

아파트 화단에 단단히 묻혔던
겨울의 잔뼈들
겨우내 눌려있던 흙이 들뜬다
살펴보니
흙 속의 연둣빛 마그마가
제 봄 피우려는 환생의 힘으로
연일 꿈틀거리고 있다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바쁘다는 핑계로
서재 방문이 뒤로 밀리곤 합니다.
짬내서
안부 인사 남기고 갑니다.

봄바람은 벚꽃 사이러 흐르고,

잠시 보고 갑니다.


김종덕	김상훈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만사 접어 놓고 벚꽂 보러 가세요. 웃는 모습에 가슴이 자지러 질것 입니다. 정말 고운 봄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31 12:19

김정택

2018-03-30 04:43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바람은 벗꽃 사이로 흐르고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행복한 불금 보내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종덕	김정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봄바람이 저의 가슴도 간지러고 잇읍니다. 무조건 떠나고 싶습니다. 고운 봄 함께하시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31 12:19

강순옥

2018-03-30 06:03

김종덕 시인님 좋은아침입니다

봄바람 벗꽃 사이로 흐르고/

간지러움을 이기지 못한 벚꽃
속으로 웃음 감추며
지나가는 봄바람 흘기고 있다

연분홍 치마 흩날리는 봄봄
우수수 꽃잎 떨어지기전에
여행가고 싶네요...ㅋㅋ
봄의 향연 고운시향 머물다 갑니다
꽃잎 흩드러지기전에 꽃구경 가셔요
봄바람 살랑살랑 설레는 좋은하루되세요☕


김종덕	강순옥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온몸이 가려운데 저 봄바람 좀 잡아가세요. 저렇게 고운 봄이 다가와 있네요. 벚꽃 찾아 가세요.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31 12:20

박진표

2018-03-30 06:54

김종덕 시인님!!!
봄바람은 벚꽃 사이로 흐르고...
우수수 꽃잎 흐트러질 때
봄바람은 꽃잎 태워
포근한 곳으로 여행을 가려나 보다...
벚꽃 사이로 흐르는 봄바람
생각만해도 정겹고 미소짖게 합니다.
희망의 금요일.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종덕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아직 서울의 봄은 이르지 않을까합니다만 여기는 천국입니다.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벚꽃 찾아가야 겠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31 12:21

홍사윤

2018-03-30 09:39

잘 지내시지요! 김종덕 시인님
이제 햇살이 완연한 봄이지요
멋진 계절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봄바람은 벚꽃 사이로 흐르고'' 잘 배독하였습니다
시인님의 마음을 잘 이해하며
고운 시향에 빠져 배독하였습니다
제 마음에도 깊이 모셔갑니다
이제 다가온 꽃향기 나는 계절
행복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의 시에 많은 사랑이
피어나기 바랍니다


김종덕	홍사윤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근처에 벚꽃이 많이 피었지요? 여기는 벚꽃의 웃음 소리에 정신이 다 나갑니다. 고운 봄 함께하십시오.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31 12:22

박기만

2018-03-30 11:55

김종덕시인님
안녕하세요!
봄바람은 벗꽃 사이로 흐르고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여기저기 꽃소식이 들려어
온촌지가 꽃향기로 가득한데
시인님의 노래가 뽐바람타고
꽃향기되어 흐르네요
행기나는 금요일 행복하세요


김종덕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밖으로 나가야 겠읍니다. 저렇게 고운 벚꽃이 손짓하고 있는데 그냥은 있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고운 봄 함께하십시오.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31 12:23

주명옥

2018-03-30 21:25

참으로 오랫만에 시인님의 방에
조심히 들어와 봅니다.
잘 지내셨어요?

봄바람은 벚꽃 사이로 흐르고~
요즈음 곳곳에 꽃바람이 한창입니다
진달래-개나리-벚꽃-수선화까지

정경운 시인님의 글밭에 꽃향기
가득 담아갑니다.

꽃들도 곱고
날씨도 좋고
뜨락에 봄향기 짙어지는
참 좋은 봄날의 하루가
여물었네요.
무사한 오늘이 행복입니다.


김종덕	주명옥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아! 살아 계섰군요. 이고운 봄에 버ㅉ꽃과 함께하시느라 눈이 잠시 흘렀나 보네요. 너무 고운 봄이라 한 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을 것 같습니다. 고운봄 함께 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31 12:24

김경렬

2018-03-31 06:57

벗꼿 사이로 흐르는 봄바람을 정겹게 그리셨네요.
여기는 이제 노란 산수유를 봅니다.
봄의 기운 가득 받으시고
늘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김종덕	김경렬 시인님,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저가 팔 통증으로 타이핑을 할 수 없어 그냥 세월을 보내다가 시인님께 가뵙지도 못하고 이렇게 아까운 봄을 맞고 있읍니다. 차츰 좋아 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고운 봄 함께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31 12:26

김동철

2018-03-31 07:10

우리가 맞이 하는
매일이란 아침의 향기는

어느 한 날
소중하지 않는 날이 없겠지만

조금 더 겸손하고
부드러운 하루를 이어간다면

모든 사람에게
미소가 되고 편안함이 된다면

우리가 사는 세상
행복과 사랑이 넘치겠지요 .

활기차게 화이팅 하시는
행


김종덕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지금 창밖에는 벚꽃 피는 소리가 들리고 있지요? 너무 좋은 이봄 어떻게 맞으면 좋을까요. 이미 마음은 어려져 있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31 12:27

이정규

2018-03-31 07:14

김종덕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머물고 갑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햇살이 따뜻한 봄날 스치는 바람에도
봄~내음이 전해지는 듯 합니다.
3월 마무리 잘하시고 새로운 달 4월에도
봄~기운이 넘치는 건강한 달 되시고
화사한 미소와 함께 향긋한 봄 내음 속에
행복과 기쁨을 찾는 사랑 가득한 멋진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김종덕	이정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거기고 봄이 왔겠지요. 버ㅉ꽃피는 소리에 정신없이 마음 흘리고 있읍니다. 이렇게만 고우면 아무런 일을 하지 않아도 굶고도 살 수 잇을 것 같습니다. 고운 봄 함께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3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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