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김경렬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경렬
ㆍ작성일	2016-11-12 14:36

ㆍIP: 116.xxx.254

산국
산국山菊

별꽃처럼
샛노란 들 꽃
그 향긋함에
지그시 눈을 감았다

한 모둠
꽂아 두어
은은한 향기 번지니
드나드는 마음 즐겁다

집안 가득
귀여운 山菊이
뿜어놓은 향기로
가을이 몽땅 몰려들었다

앙증스런 귀염에 젖어
그윽한 향기에 취하고
아름다운 오색에 취하고
시월이 이우는 노을에 취한다

정회선

2016-11-12 16:14

`김경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산국의 그윽한 향기가
이곳까지 날아옵니다.
그 향에 취해 차 한잔 마시며 시인님을 생각합니다.
언제나 아름답고 향기나는 삶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김경렬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향기로운 산국차 올립니다. 대전에서 뵙겠습니다.	12/2 06:01

유학수

2016-11-12 16:23

`김경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예 까지 굴러왔어유
산국 의 향기가요
그윽하게 담그셨내요
머시쪄요
주말연휴 잼나게 즐기시구요
화창한 봄날 같아요
저녁 맛나게 하셔요
꾸벅 ㅋ


김경렬	유학수 시인님! 어서 오셔요. 산국의 향기가 차향으로도 그윽합니다. 건강과 행복을 기원 합니다.	12/2 06:04

안정순

2016-11-12 16:32

`김경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엇그제 국화 축제 갔다가
연보랏빛 국화가 손을 끄는데
그냥 올 수가 있어야주!
세 송이 소나무 밑에 심어 두었답니다.
아침 마다 눈 인사를 주고 받으며!
감사히 봅니다.김경렬시인님


김경렬	그곳이 얼마후에 국화밭이 되겠군요. 감사합니다. 안정희 시인님!	12/2 06:05

김광섭

2016-11-12 16:50

향긋한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포근하고 화창한 주말이네요
가족과 함께 마지막 단풍구경 잘하시고
즐겁고 활기찬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김경렬 시인님!


김경렬	요즘은 어찌 지내시는지요? 늘 좋은말씀 감사 드립니다. 대전에서 뵙겠습니다.	12/2 06:06

이정규

2016-11-12 17:17

김경렬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싸늘한 공기기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가을빛으로 물들어 있는 나뭇잎들...
보내기 아쉬워 고운빛깔 마음속에 듬뿍 담아봅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기쁨과 감사함이 넘쳐나는 행복한 하룻길 되시길 바랍니다.


김경렬	이정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건강 하시지요? 늘 협회에 공을 세우시는 모습 든든합니다. 대전에서 뵙겠습니다.	12/2 06:08

문재평

2016-11-12 23:59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서재에 들렸습니다
산국, 가을은 국화의 계절인가 봅니다
서리 맞고도 독야청청 그 향기를 풍기니 말입니다
가을 국화처럼 고운 향이 풍기는 글밭에 작은 새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과 평안을 빌겠습니다 시인님^^


김경렬	문재평 시인님! 어서 오셔요.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산국의 매력에 빠져 보았답니다. 감사합니다.	12/2 06:10

김인숙

2016-11-13 00:35

안녕하셔요 ?
시인님
산국의 향기가 진하게 느껴지는
향기로운 예쁜 글에 마음이 꽃피어나듯
반갑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시인님 행복만 가득하시어요


김경렬	김인숙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산국은 차향도 뛰어 납니다.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12/2 06:12

경규민

2016-11-13 07:36

그득한 조그만 국화향기가
행복을 몰고 왔네요.
평안한 가정에 웃음으로 늘 함께하는 산국!
시인님 가정에 제격입니다.
감사히 다녀갑니다.
신국향기 에 젓어서--
시인님!
여기 따뜻한 차 한 잔 놓고 가께요.
오늘 휴일도 즐겁게 보내세요.


김경렬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저도 그윽한 산국차 한잔 올립니다. 대전에서 인사 드리겠습니다.	12/2 06:16

여관구

2016-11-13 08:49

시인님 산국이 시인님의 방으로 몰고온
향기가 방안 가득한 것 같습니다.
"앙증스런 귀염에 젖어
그윽한 향기에 취하고
아름다운 오색에 취하고
시월이 이우는 노을에 취한다."
얼마나 마음에 즐거움이었을까
곱게 빗은 글을보며 저도 행복해 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김경렬	늘 부지런하시고 열성적인 집필 감탄입니다. 감사향의 산국차 한잔 올립니다.	12/2 06:17

장계숙

2016-11-13 18:55

산국의 은은한 향기가
시인님의 서재에 늘 함께 합니다.
오늘도 고운 글 속에
잔잔한 일상의 아름다움을 느껴 봅니다.
집안 가득 퍼지는 향기로
힐링하며 아름다워지는 맘~
고운 글 감사히 다녀갑니다.


김경렬	늘 정이가는 장계숙 시인님! 어서 오세요. 겨울 준비는 끝내셨는지요. 대전에서 만나 회포를 풀어 봅시다.	12/2 06:21

김선목

2016-11-13 23:04

김경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빛으신 고운 시향에 마음 담아봅니다
비가 내린 늦가을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오.


김경렬	늘 지회를 위해 수고가 많으신 지회장님! 입술이 부르트고 입맛을 잃어가며 신경을 쓰시니 걱정이 앞섭니다. 대전에서 뵙지요.	12/2 06:25

석옥자

2016-11-14 08:30

시인님! 안녕하셰요?
가을엔 앙증맞은 그윽한 국화향에 취하고
오색 단풍에 취하고 노을에 취하는
고운 시향에 취해서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오늘도 고운하루 되십시요 시인님!


김경렬	어서 오세요 석옥자 시인님! 안녕 하시지요. 에너지가 넘치는 우리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바랍니다.	12/2 06:27

김영환

2016-11-14 13:50

산국 향기 그욱한 시정에 마음 함께 합니다
산국 향에 취한 가을이면 신선이 부럽지 않을 듯 합니다
가을 갈무리 잘 하시고 오는 겨울 채비도 잘 하세요
덕분에 산국 향기나는 가을 하루입니다


김경렬	김영환 시인님! 반갑습니다. 진심으로 문운이 만개하기 기원합니다. 대전에서 뵙겠습니다.	12/2 06:29

김미숙

2016-11-14 16:01

시인님^^
온방으로 산국향이 가득이로군요
여리고 작은 풀꽃의 어여쁜 향기에 취하다
갑니다^^


김경렬	반갑습니다. 김미숙 시인님! 산국은 야생이라 향도 약효도 뛰어나다고 합니다. 조금 말려보았는데 차향도 예술입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 하시기바랍니다.	12/2 06:33

김이진

2016-11-14 16:07

별꽃처럼
샛노란 들 꽃
그 향긋함에
지그시 눈을 감았다

문학 소녀처럼
아름다운 감성에 젖으신
시인님의 글에 발길 머무름
참으로 행복하답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김경렬	감사합니다 김이진 시인님! 늘 멋진 각품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12/2 06:35

배정이

2016-11-15 12:39

가을 향기가 은은하고
편안함을 안겨주니
서재에 머무름이 행복합니다.
어쩜 시인님은 나날이 젊어지세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ㅎㅎ
시인님, 행복한 점심 시간 되세요. ^^


김경렬	벌써 6집을 내셨군요. 축하합니다. 늘 즐거움을 안겨주시는 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대전에서 뵙겠습니다.	12/2 06:37

이기영

2016-11-17 16:05

산국.그윽한 향.. 어찌그리
이쁘게 담아 냈는지요


김경렬	이기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산국차 한잔 올립니다.	12/2 06:37

주응규

2016-11-18 09:58

김경렬 시인님이 지펴 놓으신 좋은 글향에 마음 데워봅니다
왔는가 싶더니 떠나가는 가을과 어느새 성큼 다가선 겨울이
나들목에서 힘겨루기를 하는 요즘입니다
기온변화가 심합니다
건강 주의하시고 두루 편안을 기원합니다
댁내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김경렬	늘 바쁘심에도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산국차 한잔 올립니다.	12/2 06:39

황유성

2016-11-18 17:25

김경렬 시인님의 깊고 고운 시향에
흠뻑 취해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되십시오.


김경렬	황유성 시인님! 출판회때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대전에서 뵙겠습니다.	12/2 06:40

박미향

2016-11-25 02:59

노란 산국차 향이 좋습니다,,


김경렬	네 박미향 시인님! 산삼주 예술이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12/2 06:41

양상용

2016-11-30 14:48

김경렬 감사님,
지난번 가을 문학기행 때 버스에 올라오셔서
지회원들에게 잠깐 인사를 전하시고 내리시던 날 뵈었지만,
몸이 안 좋으시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은지라
걱정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시가연 송년회 자리에서 감사님을 뵙고는
이제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나 열정적이고 건강해 보이셔서 보기에 너무 좋으셨어요.

선물로 주신 김경렬 감사님의 시집을 한 편 한 편 소중히 읽으며
감사님과 함께 이야기 나누듯이 공감하며 읽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경렬	양상용 시인님! 걱정어린사랑 감사합니다. 졸작을 소중하게 읽어 주시니 또한 감사드립니다. 새해엔 우리 양시인님께서 문운이 활짝 꽃피는 한해가 되시기 기원 합니다.	12/2 06:45

김희영

2016-12-02 08:30

산국처럼 은은한 향기 풍기는
시인님의 고운 모습 보고 싶습니다.
가을 향기를 옮겨온 서재가 향기로 가득 차서
신선함을 뿌리고 있습니다.
연말 행사 때 반가운 모습 뵙기를 기대합니다.
건강하시고 감기 조심하시며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김경렬	어서 오세요 김희영 시인님! 안녕 하시지요? 어느새 달력이 다 넘어가고 한장만 남았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늘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대전에서 뵙겠습니다.	12/2 16:08

정병근 2016-12-03 19:40	요즘 가까운 산행을 하다보면 계란 노른자위 같은 산국을 볼 수가 있습니다 광주 첨단공원 걷기운동을 하다보면 한쪽에는 철쭉꽃이 피어 있습니다 떄없이 피는 꽃들.. 꽃들이 바람났나 봅니다~ㅎ ㅎ 12월 총회행사때는 꼭 찾아 뵙겠습니다 김경렬 시인님~^^*

김경렬 2016-12-03 23:10	반갑습니다. 정병근 시인님! 이곳도 된 서리 맞으며 새빨간 넝쿨 장미가 피었답니다.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요, 대전 행사에서 빕게되길 고대 합니다.

박목철 2016-12-04 10:14	들꽃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수수한 자태가 정말 좋습니다. 화려하게 가꾼 국화에서는 짙은 향기를 느끼기 어렵지요, 산국의 항기 상상만으로도 가을이 가득합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취해 봅니다. 오늘도 행복함 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김경렬 2016-12-04 10:22	향긋함이 매혹적인 따끈한 산국차를 한잔 올립니다. 승마에 재미가 남다르신 나날이십니다.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찾아 주시니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오호통재

참붉이 화살나무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03	홍서목	56	김경렬	2017-03-26

102	삼월	54	김경렬	2017-03-11

101	봄바람	52	김경렬	2017-03-04

100	그 한 마디	54	김경렬	2017-02-26

99	봄이다	60	김경렬	2017-02-19

98	새벽은	34	김경렬	2017-02-13

97	가슴으로 부르는 노래	38	김경렬	2017-01-29

96	소리없는 호령	48	김경렬	2017-01-21

95	눈 길	38	김경렬	2017-01-13

94	해맞이 기도	26	김경렬	2017-01-05

93	그리움	44	김경렬	2016-12-16

92	오호통재	40	김경렬	2016-12-04

91	산국	48	김경렬	2016-11-12

90	참붉이 화살나무	40	김경렬	2016-10-29

89	가을 여인	40	김경렬	2016-10-15

88	맑은 천사	42	김경렬	2016-09-30

87	노란고무신	52	김경렬	2016-09-12

86	명심보감	40	김경렬	2016-08-22

85	어머니	40	김경렬	2016-08-01

84	너를	38	김경렬	2016-07-26

	1 2 3 4 5 6 7 8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