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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경렬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경렬
ㆍ작성일	2016-09-12 14:32

ㆍIP: 221.xxx.8

노란고무신
노란 고무신

질기다고 사주신
새카만 고무신
진력이
나도록 신는 고무신

육 학년 추석날
은색 땡땡
코고무신
예쁜 노랑고무신

학교에만 신고가고
집에 오면
닦고 닦는
애지중지 코고무신

툇마루에 얹어놓고
찢어진 코 꿰매어
또 사 주마
투덕투덕 엄마 사랑 듬뿍!

여관구

2016-09-12 14:55

`김경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코고무신 신던시절을 마음으로 잘 그려놓으셨습니다.
검정고무신과 함께 추억이 나를 잡아맵니다.
학교갈땐 코고무신 신고 책보 허리에매고
뛰어가던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즐거운 추석되소서.


김경렬	일등으로 달려와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월의 복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9/17 04:52

김기전

2016-09-12 15:00

`김경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경렬시인님 노란 고무신..
고무신만 사줘도 좋아했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추억으로 지피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첫주의 시작 월요일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경렬	감사합니다. 사랑 시인님! 만월의 만복을 기원 합니다.	9/17 04:54

김인숙

2016-09-12 15:24

`김경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경렬 시인님
안녕하셔요~^^

추억의 고무신
책가방 대신 책보에 연필이며
책 공책 싸매업고
시골길 걸어 학교메 갔었는데요
그땐 운동화가 왜그리 신고 싶었던지요 ㅎ
예쁜 노란고무신이 신고 싶어집니다
시인님 추석 멍절 행복하게 지내시어요
감사합니다


김경렬	김인숙 시인님! 명절에 바쁘셨지요? 지금 창밖엔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립니다. 기온이 내려가겠지요? 행삿날 뵈어요	9/17 05:01

장계숙

2016-09-12 16:24

김경렬 시인님 ~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뵙습니다.
좋은 행사에 함께 축하드리지 못하여
죄송한 마음입니다.
용서 히소서.
고운 추억의 글
맘 설레이며 배독합니다.
늘 예쁜 글 주셔서 감사해요. 시인님 ~
추석 명절 즐겁게 보내셔요.💜


김경렬	장계숙 시인님! 명절에 바쁘셨지요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행삿날 만나요~~ 감사합니다.	9/17 05:08

이정규

2016-09-12 19:24

김경렬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한가위 밝은달이 차오르는 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추석연휴가 이틀밖에 안 남았네요..
명절 준비하시느라 가장들도 주부들도 바쁜 한주가 될것 같습니다.
가족 친지와 함께 행복과 사랑이 가득한 한가위 되시길 소망합니다~
조석으로 기온차가 많이 나네요.
환절기 건강조심 하시고 웃음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김경렬	이정규 시인님! 즐거운 명절 보내셨지요? 새벽 공기가 가을비 속에 서늘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안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9/17 05:12

이석구

2016-09-12 20:40

가을빛이 선연합니다.
천만번 불러도 부족한 모정
이제 우리도 일모도원이네요.
한번 가면 다시 못 오는 인생,
즐겁고 행복하세요.


김경렬	감사합니다. 이석구 시인님! 시인님께서도 늘 즐겁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9/17 05:14

백설부

2016-09-12 23:37

김경렬 시인님
예쁜 노란 고무신에 그리운 추억이
가득 담겨 있네요
유년의 추억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선명해지는 것 같아요
멋진글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추석 명절 행복하게 보내셔요~~


김경렬	명절에 바쁘셨지요? 온가족이 모여 기쁨의 광주리 가득 채우셨으리라 믿습니다. 건강하시고 가을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9/17 05:17

배정이

2016-09-13 17:53

시인님, 민족의 대 명절
추석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빚은 송편
맛있게 드시면서 웃음꽃 피우시고
보름달처럼 풍요롭고 넉넉한 마음으로
여유롭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경렬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온가족이 모여 즐거운명절 잘보내셨어요? 가을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9/17 05:20

김광섭

2016-09-14 10:58

노란고무신~~~!
그리운 사랑.추억.~~~아 !~~~ 아이 참^^**
향기로운 詩 고맙게 봅니다
즐거운 추석,
풍성한 추석,
신바람 나는 추석
건강하고 즐거운 한가위 되시고 귀성길 안전 운전해서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김경렬 시인님!!!


김경렬	네 시인님! 잘 다녀왔습니다. 시인님도 즐거운 명절 잘 보내셨어요? 새벽에 가을비가 내리니 기온이 뚝! 서늘해졌습니다. 감기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9/17 05:24

장춘희

2016-09-14 12:57

시인님의 지치지 않는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추석명절 잘 쇠시고 건강 소망합니다.


김경렬	명절 잘 보내셨지요? 바쁘신 중에도 참석 하시고 자리를 빛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새벽에 비가내리며 기온이 찹니다. 감기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9/17 05:28

정찬열

2016-09-14 15:58

김경렬 시인님~!
어린시절의 추억이 깊이 베인
노란고무신속에 감춰진 어머님 사랑
엊그제 행사에 몸치는 않나셨는지요
그때의 감동이 깊히 서려 옵니다.

온가족과 함께 할수있는 추석 명절에
넉넉하고 풍성한 명절이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김경렬	감사합니다. 깜짝 놀라는 기쁨을 안겨 주시고 자리를 빛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온가족이 즐거운 명절 보내셨지요. 오늘 새벽엔 기온이 차겁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행삿날 반갑게 뵙겠습니다.	9/17 05:35

박외도

2016-09-15 05:33

김 경렬 시인님!
어릴때 고무신 오래 신으면 싫증나
일부러 찢어서 새신발 을 얻어신은
추억이 생각나는 글 즐감하고 잠시 머뭅니다
추석 명절 잘보내시고 항상 건강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김경렬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온가족이 모여 즐거운 명절 잘 보내셨지요? 새벽에 비가 추적 거리더니 공기가 찹니다. 감기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9/17 05:38

정병근

2016-09-16 06:28

선친께서 어린이는 금새 크가는거라며
검정고무신 약간 큰 칫수로 사주셔서
고무줄로 묶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ㅎ ㅎ

달개비 꽃만 피는 게 아니고 온 가족들이
웃음꽃도 함께 피는 한가위 연휴 보내세요. 시인님~^^*


김경렬	와우! 정병근 시인님 안녕 하셔요. 웃음꽃 가득 피어난 명절 되셨지요 감기 조심 하시고요, 이번 행사에는 멋진 얼굴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9/17 05:43

김선목

2016-09-17 08:00

김경렬 시인님 안녕하세요
동심으로 돌아가고픈 한가위를 앞둔
어버이 그리움을 " 노란 고무신" 에
고운시향을 멋지게 피우셨습니다
명절 잘 지내셨지요
건강하시고 편안 하십시요.


김경렬	감사합니다. 명절 잘 보내셨어요? 이제 애들이 떠나서 한숨 돌립니다. 눈 깜박 할새 9월이 반고개를 넘어섰습니다. 가을 행사에 동인지 발간에 많이 바쁘시지요?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9/17 14:56

주응규

2016-09-18 08:48

가을하늘에서 씻어 내린듯 좋은글에 머물러봅니다
추석 멸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가정에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십시요
풍성한 가을날 아름다운 글향 가득 담아내시길 기도합니다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김경렬	농사일까지 하시며 많이 바쁘 십니다. 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풍성한 가을 맞으시기 바랍니다.	9/18 22:17

윤정희

2016-09-18 10:17

김 경렬 시인님ᆢ
안녕하세요
제방까지 와주셔 감사합니다
추석연휴는 잘보내셨죠
검정고무신 저희들도 잠깐 신은듯ㅎㅎ
예쁜글 보고ㅈ갑니다
건강하셔요ᆢ
감사합니다 윤정희


김경렬	우리세대는 한번이라도 신었던 고무신 입니다. 감사합니다. 풀성한 가을 맞으시기 바랍니다.	9/18 22:19

고지영

2016-09-18 12:44

아름답고 향기로운 노란 고무신 주옥같은 시향에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을 그립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김경렬	고지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잊지않으시고 방문해 주시고 용기를 주십니다. 선선한 날씨 감기 조심하시기바랍니다.	9/18 22:21

정회선

2016-09-18 19:20

우리들 어릴적에는 검정 고무신을 신었답니다.
비 오는 날엔 발이 미끄러워서
고무신을 양손에 들고 맨발로 뛰어 학교에 가기도 했지요. ㅎㅎㅎ
시인님의 시향에 웬지 아련한 옛 추억이 떠오릅니다.
늘 행복하세요 시인님,


김경렬	정회선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찾아주시고 덕담주셔서 힘이 납니다. 조석으로 선선한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	9/18 22:23

박미향

2016-09-19 05:12

명절이 되니 지난 추억이 그립네요 좋은 시간 감사합니다,,


김경렬	박미향 시인님! 다녀가신줄도 모르고 죄송합니다. 행사에 뵙겠습니다.	9/21 22:23

김이진

2016-09-19 14:19

검정 고무신에서
추석날 노란 고무신을 선물 받으셨으니
얼마나 기쁘고 행복했을까요.
저도 시인님따라 추억 여행 떠나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경렬	네, 맞습니다. 여학교 갈때 되어 겨우 코고무신을 신어보고 얼마나 좋았던지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행사에서 뵙겠습니다.	9/21 22:26

배정이

2016-09-21 14:38

시인님, 안부 인사드립니다.
추석 연휴 뒤끝에 몰려오는 피로는
상쾌한 공기에 말끔히 씻어지길 바라고
얼마 남지 않은 구월도 마무리 잘하시고
단풍이 물들어가는 이 가을날~
폭풍 같은 감동에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해피해피^^


김경렬	정이 시인님! 건강하시지요. 조석으로 선선하여 감기 조심 하셔야 합니다. 예쁜 모습 행사에서 뵈어요.	9/21 22:28

공재룡

2016-09-22 10:17

김경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출판기념회 참석 못해
죄송 합니다.

몸도 마음도 아파
한동안 활동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많이 이해 하세요?
추석 명절 온가족
즐겁게 보내셨나요.,

흩어진 가족
오면 반갑고

하루 지나 얼른가면
더 좋은 추석 아닐런지요?

어린 시절에
질리도록 신은
검정 고무신

색갈이 있는
하얀 고무신만 신어도
자랑 하고 다녔던

어린시절을
추억을 뒤돌아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한 삶 되세요.,

감사 합니다.,김경렬 시인님!


김경렬	안녕하세요 공재룡 시인님! 몸이 많이 불편하신지 몰랐습니다. 지금은 좀 좋아 지셨는지요. 저도 오늘은 종일 병원에서 이 저 검사하느라고 바빴습니다. 시력이 갑자기 떨어져 검사를 했는데, 결국 수술을 해야 한다는군요. 하필 25일 집안에 경사가 생겨 행사날에 부득이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문학기행때 뵙겠습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9/22 22:34

윤춘순

2016-09-22 16:22

김경렬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집도 출판기념회도 축하드려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어린시절 고무신을 신다 떨어지면
땜질 해서 신었던 시절이 기억남니다.
그때는 얼마나 알뜰히 살았을까.
옷도 양말도 깁고 기워서 입고. . .
노란 코고무신 추석빔으로 신고는 얼마나 기쁘던지요.
아 옛날이 그립기만 하네요.
행사때 뵐수 있을까요. 시인님.


김경렬	윤춘순 시인님! 울릉도 여행 무사히 다녀오셔서 행복 하셨지요. 이번행사는 으례 가려했는데 갑자기 집안 경사가 생겨 부득이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행사에 뵙겠습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9/22 22:44

박근철

2016-09-23 09:28

아~
그때 그 시절 생각이 나는 군요.
그때는 그랬지요.
고운 시 속에 추억 감사합니다.


김경렬	박근철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입니다. 이가을, 풍성한 열매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9/24 05:35

조정덕

2016-09-27 23:23

추억의 고무신을 노래하셨네요~~~시인님
가을비가 추적 추적 운치있게 내리네요
이 비가 오고나면 날씨는 쌀쌀하여
국화향기 가득한 만추가 펼쳐지겠지요
늘 강건하시고 행복한밤 되십시요~~~^^


김경렬	파도를 노래하시는 시인님! 어서 오세요. 며칠 지나면 가을의 참맛을 이,저에서 느끼며 가을 노래가 만개 하겠지요. 조석으로 선선한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9/28 22:40

곽철재 2016-09-30 06:17	보생 타이어표 고무신 정말 징그럽게도 많이 신었습니다 안녕하시지요? 김시인님 이번 행사 때 못 뵈어 많이 아쉬웠습니다 많은 행사를 치르시느라 행복하고 또 힘도 드셨지요? 날마다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경렬 2016-09-30 12:11	그 징그러운것이 보생 타이어표였어요? 육학년 추석때 반기를 들었지요 여학교 가면 운동화 신어야 하는데 코고무신 한번 않사준다고요. 성공해서 얻어신은 노랑 땡땡무뉘의 코고무신! 코고무신은 얇아서 금방 코가 찢어져서 꿰매신었답니다. 겨울 행사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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