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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미리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미리
ㆍ작성일	2015-08-21 16:09

ㆍIP: 14.xxx.34

사랑을 위한 기도

/ 향린 박미리

만월을 흠모하는 초생달처럼
기다림의 기쁨을 알게 한
내 사랑께 기도합니다

설레임 저어갈 꿈의 페달이
녹슬지 않길
사랑을 담을 마음자리에
욕심이 들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밀물과 썰물이 없으면
바다가 아니듯
사랑 또한 들어온 만큼
밀려남을 인정하면서

하늘이 허락한 그 날까지
당신의 인연으로 남을지니
그대는 다만 변치 않을
마음 하나만 허락하소서

김강좌 2015-08-21 16:41	하늘이 허락한 그날까지..!! 올곧은 마음으로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더불어 나눔하며 사는 삶을 곱게 담아내리신 시향에 기쁘게 머무름합니다 ~^^* 비개인 뒤 싱그러운 바람이 고운 날~ 걸음하시는곳에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채움하시길요 ~^^*

배정이 2015-08-21 17:46	박미리 시인님, 간절하게 바라는 변치 않은 마음 그 마음 꼭 허락되리라 믿습니다. 시인님,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정재열 2015-08-21 18:15	"사랑을 위한 기도" 의 울림이 들려오는듯 합니다. 하늘이 허락한 그날까지 고운 사랑 변치않는 사랑 쭈--욱 이뤄가시길 기원드립니다.

이정규 2015-08-21 20:10	박미리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행복하신 불금의 밤이 되시고 ~ 주말 멋지고 행복 하시기를 소망 합니다 . 강건 하십시요 !

곽철재 2015-08-21 23:19	밀물과 썰물이 없으면 바다가 아니듯 사랑 또한 들어온 만큼 밀려남을 인정하면서 ~~~그렇습니다. 우리 모두는 젊을 때의 사랑이 영원하지 않음을 인정하고 나이 들어서의 사랑 방식을 받아들여야 하겠지요. 멋진시 보고 갑니다.

공재룡 2015-08-22 07:03	박미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조석으로 상큼한 가을 냄새가 납니다. 제주의 비가 많이 왔다는데 피해 없으시지요? 밀물 썰물이 없으면 바다가 아니듯이 요 대목이 가던 발길을 멈추게 하네요. 우리의 고단하고 힘겨운 삶도 밀물썰물처럼 밀려오고 떠나가고를 반복하는 돌고 도는 인생 아닐런지요? 언제인가 떠나간 사랑 밀물처럼 돌아 올겝니다. 봄의 뿌려 놓은 씨앗들 이가을 과 더불어 시인님뜨락에 풍성한 결실의 열매 가득 차고 넘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박미리 시인님!

정회선 2015-08-22 10:18	하늘이 허락한 그 날까지 당신의 인연으로 남을지니 그대는 다만 변치 않을 마음 하나만 허락하소서 박미리 시인님의 시향을 은근슬쩍 엿보았네요, 사람사는 세상에 마음 하나 줄 수 있는 벗이 있다면 그게 행복이랍니다. 변치 않는 마음 나눌 벗님들 많아지길 바래요. 행복한 가을 맞이하세요.

임시욱 2015-08-22 10:20	하늘이 허락한 그 날까지 당신의 인연으로 남을지니 그대는 다만 변치 않을 마음 하나만 허락하소서 (내가 총각이라면 써먹고 싶은 말) 헤 헤 헤

강기영 2015-08-22 10:38	사랑을 위한 기도~~ 그 간절한 울림이 밀려옵니다 하늘이 허락하는 날까지 변하지 않는 사랑을 갈망하고 응원합니다 즐거운 주말, 가을속으로의 여행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희선 2015-08-22 14:31	밀물과 썰물이 없으면 바다가 아니듯 사랑 또한 들어온 만큼 밀려남을 인정하면서../ 받는 사랑보다 주는 사랑에 더 행복한 오늘이길 기도합니다.. 고운 시심에 젖어갑니다. 행복한 날들 되세요~시인님^^*

한영택 2015-08-22 21:01	밀물처럼 왔다가 썰물처럼 빠지듯 사랑 또한 들어온 만큼 밀려남을 인정하고 하늘이 허락한 만큼 당신의 인연으로 남을지니 변치 않는 마음 하나만 허락하소서! 간절한 마음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고운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박미리 시인님.

여관구 2015-08-22 21:26	시인님의 "사랑을 위한 기도" 꼭 이루어지기를 주님앞에 간절히기도할게요. 꼭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두무릎밑에 고인눈물 만큼이나 큰사랑 받어시리라 믿습니다. 간절하고 고운시 마음에 담고갑니다. 건강하소서.

성경자 2015-08-23 17:07	시인님 저도 사랑을 위한 기도 같이해요 무슨 소원이던지 다 이루셨으면 좋겠어요 주말 편안히 보내시고 이번 행사 때 뵈어요`

류상필 2015-08-23 23:00	"밀물과 썰물이 없으면 바다가 아니듯" 네~ 그런 생각 안해 봤었는데 밀물과 썰물이 없는 바다 바로 쓰레기 방죽 죽음의 웅덩이가 되고 말겠네요 아,끔찍해라@!@ 역시 박미리님은 뭔가 다르시다^_^*~

김선목 2015-08-25 08:48	박미리 시인님 안녕하세요 하늘이 허락한 그 날까지 당신의 인연으로 남을지니 그대는 다만 변치 않을 마음 하나만 허락하소서 사랑을 위한 기도 아름다운 시심 좋은 글 감사히 잘 감상했습니다 기도하는 마음처럼 만사형통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시인님!

김이진 2015-08-25 15:46	하늘이 허락한 그 날까지 당신의 인연으로 남을지니 그대는 다만 변치 않을 마음 하나만 허락하소서/ 시인님이 부르시는 사랑의 노래에 덩달아 행복함이네요. 늘 지금처럼 멋지고 아름다운 사랑 그리시길 바랍니다. 이 가을 시인님께 선물입니다. ㅎㅎ

구은회 2015-08-25 18:56	허락합니다 하늘이 시인님을 허락한 날까지 멋진 문우로 늘 함께하겠습니다 성산포가 육지에 닿을 때까지..... 아름다운 글에 돌아설 수가 없습니다 시인님 오늘도 성산포가 그립습니다 향필 하세요.

박미향 2015-08-26 05:23	아름다운 사랑의 기도 좋습니다,, 늘 행복한 시간 되세요 ,,

사방천 2015-08-26 11:11	박미리 시이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애 시인님서재 들려 고운옥고의 마음쉬어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온가정 행운이 가득하십시요

김광섭 2015-08-27 13:30	만월을 흠모하는 초생달처럼 기다림의 기쁨을 알게 한 내 사랑께 기도합니다 설레임 저어갈 꿈의 페달이 녹슬지 않길 사랑을 담을 마음자리에 욕심이 들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사랑의 기도 좋습니다 ~~~~ ㅎㅎㅎㅎ 향긋한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멋지고 향기로운 삶을 연출하시는 중심에서 자신을 가꾸어 가시는 색깔로 아름답게 단장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되세요. 시인님

신승준 2015-08-27 14:06	군더더기 없는 절제된 사랑의 표현이 가슴이 와 닿습니다. 좋은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더욱 풍성한 가을을 맞이 하시길 축원합니다.

주응규 2015-08-28 08:45	박미리 시인님이 곱게 내려 주신 시향 가슴으로 담아 음미합니다 이제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도 한 풀 꺾었습니다 바람에 가을 내음이 물씬 묻어오는 요즘입니다 좋은 계절 맞아 행복하시고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박순애 2015-08-28 15:26	하늘이 허락한 그 날까지 당신의 인연으로 남을지니 그대는 다만 변치 않을 마음 하나만 허락하소서 박미리 시인님 사랑을 위한 기도가 꼭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아름다운 사랑으로 행복한 가을 되세요

이정희 2015-08-30 22:43	박미리 시인님 ~ 꼴등으로 다녀가나봐요 ㅎㅎㅎㅎ 요즘 출석을 게을리해서 이리 되었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그 마음이 꼭 허락되어지기를요. 내일은 조용히 가을이 다가드는 팔월의 마지막날이 되겠네요. 곱게 마무리 하시기를요

김희영 2015-08-31 23:07	박미리 시인님 잘 계셨죠. 보고 싶어 달려왔습니다. 이름다운 인연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사랑을 위한 기도가 꼭 이루어지기를 ,,,,,,, 가을 행사 때 보기를 소망합니다. 건안 건필 하시고 문운 대성하시기 바랍니다.

안선희 2015-09-01 16:54	박미리 시인님. 애닯아하지도 조급해하지도 않고 오롯하게 낮아진 마음 하나로 사랑가를 사랑의 기도를 읊조리는 언어를 봅니다. 소유욕으로 가득한 세상의 사랑에 내 페이스로 향하는 사랑이 멋지네요. 시 즐감합니다.

안정순 2015-09-02 20:21	하늘이 허락한 인연 그 사랑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숨 쉬는 그 날까지 함께 하시길~ 감사히 봅니다.박시인님

정태중 2015-09-03 08:01	잘 지내시죠? 변치않을 마음 하나 놓고 갑니다 가을의 향기가 짙어지는 어느 아침에.... 늘 건안 건필 하시구요

정재열 2015-09-06 09:03	잔잔히 스며오는 " 사랑을 위한 기도 "소리 가을향과 함께 음미해 봅니다. 고운 시심 마음에 담아 봅니다. 박미리 시인님

박미리 2015-09-09 15:26	방문해 주신 여러 시인님들 참으로 감사합니다 익어가는 가을 풍요로 채우시고 다복한 매일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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