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경규민 문학서재

ㆍ작성자	경규민
ㆍ작성일	2015-04-17 09:16

ㆍIP: 58.xxx.2

봄비

巨松/경규민

밤새
갈증을 풀어 주는
봄비가 축축이 내렸다

너무도 기다렸다는 듯
클라이맥스 열정으로 쏟아낸 흔적들
여기 저기
파릇파릇
울긋불긋

봄비
봄비는
음양과 자연을 接木시키는 마중물인가 보다

김희선

2015-04-17 21:42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봄비
봄비는
음양을 椄木시키는 마중물인가 보다../

반가움의 단비
생명수로 내리는 봄비이지요..
멋진 시향에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시인님^^*


경규민	반갑습니다. 그렇지요 비단결같은 봄의 아름다움이 제 몸을 휘 감습니다 늘 우리 곁에 있어주면 좋겠는데--- 감사합니다. 즐겁고 복된 나날되세요.	4/19 08:07

김지숙

2015-04-20 15:05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경규민시인님 봄비는 음양과
자연을 접목 시키는
마중물인가 보다
맞심니더
식물들에게 파릇파릇
열정으로 쏟아낸
클라이맥스이지예
시인님 행복한 한주가 되십시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큰일 치르시고 피로가 가셨는지요? 파르ㅅ파릇 울긋불긋 봄이 무르익어갑니다. 늑 건강, 복된 나날되시기를	4/20 21:09

김보규

2015-04-17 23:13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렇습니다
봄비는 대지와의 마중물로 생명을 잉태했습니다
고마움의 단비, 늘 우리들의 삶도 단비같이
고마움을 줄 수 있음 좋겠습니다. 편안한 쉼,
행복한 봄빛같은 날로 행복하세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새 생명을 잉태시켜주는 봄비 봄의 비단결 같은 아름다움에 해가는 줄 모르지요. 감사합니다. 복된 나날 늘 건강하세요.	4/19 08:09

김이진

2015-04-17 10:55

봄비는
음양을 椄木시키는 마중물인가 보다 /

밤새 봄비 머금은 연초록
그들의 속삭임이 들려오는 듯 합니다.
하늘은 맑고 푸르른 날 행복으로 가득 넘치는 것을요.
시인님 오늘 하루도 행복으로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경규민	그렇습니다. 봄비 맛 본 초목이 한결 푸르고 만개된 꽃이 한결 아름답군요. 즐거운 주일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4/19 08:01

김광섭

2015-04-17 11:41

봄비 ^^**
곱게 내린 글 공감합니다
어느 곳으로 고개를 돌려도 파릇파릇 새순들이 얼굴을 내밀며 봄 인사를 건넵니다.
봄의 정겨움이 기분 좋게 미소 짓게 만드는 하루 보내세요....시인님


경규민	그렇습니다 봄의 정겨움이 온 몸을 휘 감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세요.	4/19 08:02

강기영

2015-04-17 19:13

봄비로 내리신 고운 글향에
다소곳이 머물고 갑니다.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경규민	늘 들려주심에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일되시고 복된 나날되세요.	4/19 08:02

이정규

2015-04-17 19:32

멋진 시향기에 마음 내려 놓고 갑니다.
경규민 시인님 ~~ 편하신 시간 쭈~욱 이어 가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


경규민	감사합니다. 시인님! 오늘은 주일! 편안한 하루되시고 늘 건강 행복하세요.	4/19 08:03

곽철재

2015-04-17 20:05

경시인님. 봄비가 무척이나 반갑고 기쁘셨나 봅니다. 천금을 주고도 바꿀수 없는 지난번 봄비였습니다. 평안한 밤 보내십시오.


경규민	그렇습니다. 파릇 파릇 울긋불긋 아름다운 비단결이 내 몸을 휘 감습니다. 늘 줄거운 나날되시고 행복하세요.	4/19 08:05

배정이

2015-04-18 07:12

시인님, 경쾌한 봄비가 오늘 하루를 상냥하게 열어줍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늘 들려주시고 고은 댓글 주시고 건강, 행복한 나날되세요.	4/19 08:10

박정근

2015-04-18 07:59

내려주신
고운시향에
감사히 다녀갑니다
늘 평안하시고 화창한 주말
행복으로 가득 채우세요 시인님~~^^


경규민	감사합니다. 늘 들려주심에 감사합니다. 늘 건안 건필하시기를	4/19 08:15

한송자

2015-04-18 17:27

단비 였지요
봄비는 생명을
잘 쉬었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


경규민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비수 같은 댓글 군더기 없는 언제나 마음 찡한 깨닳음입니다. 건강하시고 복된 나날되세요.	4/19 08:11

홍대복

2015-04-18 18:47

시인님!
시인님의 깊은 시심에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과 문운이 창대 하시길 비옵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이 봄도 하시고자 하는 모든일 이루소서 건안 하세요.	4/19 08:12

이정희

2015-04-19 01:07

이곳은 이제 초여름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시인님.
비내려 떨어진 꽃잎들이 꽃송이 보다 더 붉은 초여름의 아침..
좋은글에 잠시 쉬었다 갑니다.


경규민	그곳 미국은 벌써-- 들려주심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그곳 소식 자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복된 나날되시기를	4/19 08:14

정병근

2015-04-19 08:37

그동안 안녕하셨느죠?
너무 오랜동안 뵙지못해 죄송할 뿐입니다.
꽃이피고 꽃이지고
거스를수 없는 자연의 섭리속에
불가에서 말하는 윤회를 떠 올립니다.
"봄비" 고운 글에 마음 힐링하고 갑니다.
고운하루 행복으로 함께하세요. 경규민 시인님!


경규민	안녕하시죠? 그 몹쓸 감기때문에 찾아뵙지를 못했군요. 봄의 아름다움에 즐거운 나날보내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복된 나날되세요.	4/19 10:16

김강좌

2015-04-19 08:40

봄내음 가득 실고
봄비가 밤새도록 토닥입니다..
뜨락의 꽃망울들이 숨가쁜 몸짓으로
저마다의 향기를 그려내는 듯..^^
풀꽃들의 춤사위도 멋스러운 휴일의 아침~!!
마음 따스한 시간들 누리시고
늘 건안 하시옵기 두손 모읍니다 ~^^*


경규민	그렇군요. 비단 같은 고은 봄내음이 제몸을 휘감고 밖으로 나가자고 안달이네요. 즐겁게 지내시고 행복한 나날되시기를	4/19 10:18

김종복

2015-04-19 08:48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비
봄비는
음양과 자연을 接木시키는 마중물인가 보다
그렇네요
꽆잎에 새 삶나눠주는
님닮은 봄비네요
즐거운 휴일되세요 시인님


경규민	감사합니다. 봄비 맛을 본 초목들이 한결 푸르르고 꽃 또한 만개되어 이미 많은 꽃이 젔군요. 좋은 하루 축복받는 하루되시기를	4/19 10:19

박미리

2015-04-19 09:24

시인님 반갑습니다
달콤한 수액에
한결 물오른 자연들
화려한 서막을 기대해 보며
고운 시향에 다녀 갑니다
행복한 휴일 되소서^^


경규민	반갑습니다. 빗 맛에 푸르름이 성큼다가와 봄의 진맛을 봅니다. 비단 같은 고운 봄 볕이 손짓하네요. 고은 이 봄 늘 축복받으시고 건강하시기를	4/19 10:22

안정순

2015-04-19 11:45

촉촉히 내린 봄비에
마당에 심은 소나무가 기지개를 펴네요!
망울이 터지는 영산홍이 좋아라 흥에겹구요~ ㅎㅎ
안녕하신지요!경규민시인님
즐거운 휴일 되시구요
감사히 봅니다.


경규민	영산홍 라일락 -- 봄을 붙잡고 있네요 짖은 향기 아름다운 자태 걸음 을 멈추게합니다. 늘 우리곁에 아름다움으로 머물렀으면 좋겠군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 행복한 나날되세요.	4/19 12:32

성경자

2015-04-19 12:10

촉촉히 내리는 봄비가
반가운 주말입니다
점점 짙어가는 푸르름을
기대하며 편안한 주말 보내셔요~^^


경규민	그렇군요 봄 어느새 한 가운데 서서 아름다움을 만끽합니다. 늘 아름다운 그 모습으로 우리 곁에 머물렀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늘 즐거운 나날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4/19 12:34

염규식

2015-04-20 21:13

시인님 건안 하신지요-
일기가 고르지못합니다 항상 건안 하시구요-
고운 시심을 담은 작품 더욱 정진 하시길 기원합니다


경규민	시인님! 너무 반갑습니다. 분주하신가봅니다 건강하시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4/20 21:26

김은정

2015-04-20 22:54

봄비가
정말 마중물처럼
곱게왔었지요.
감사하게 머무릅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화사한 봄 꽃 향기처럼 오셨군요. 너무 반갑습니다. 즐겁고 보람된 나날되세요 김은정 시인님!	4/21 04:40

김수잔

2015-04-20 23:48

경규민 시인님
봄비는
음양과 자연을 接木시키는 마중물인가 보다
동감인 봄비 고운 시에 감사히 머뭅니다

즐거운 봄날에 행복가득 하세요 시인님.


경규민	먼곳에서 고은 향기 갖고 오셨네요 감사합니다. 꽃 향기 그윽한 봄 즐거운 나날되세요.	4/21 04:41

유필이

2015-04-21 01:04

대구에는 봄비가 3일째 소리없이 숨죽인듯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가 거치면 세상은 온통 초록 물결이 출렁이겠지요~
경규민 시인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운 밤 보내세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파릇파릇 울긋블긋 봄이 무루익어갑니다. 깊은밤, 아니 이른 아침 고은 새 피어 나겠군요 기다리겠습니다. 즐겁고 보람된 하루 여시기 바랍니다. 따끈한 차 한 잔 놓고 갑니다.	4/21 04:45

이정희

2015-04-21 02:27

봄비의 흔적이 화사하게 꽃으로 피어나는 시간..
고운 시간을 노래하신 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좋은 밤 되세요 시인님 ~~


경규민	감사합니다. 푸르름이 봄을 품은 요즈음 희망이 넘침니다. 이 봄 늘 건강하시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고맙습니다.	4/21 04:48

박경표

2015-04-21 10:52

봄 비 기다려진 비입니다.
봄비가 벗꽃잎을 떨어뜨리더니 철쭉이 활짝 폈습니다.


경규민	반갑습니다. 푸르름이 무르익는 봄의 중심에서 오늘은 초여름 처럼 덥군요. 세월을 깍아먹는 요즘 여름이 성큼 올듯한 기분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4/21 18:09

안선희

2015-04-21 13:50

경규민 시인님.
저도 새벽에 봄비를 시제로 습작했는데
시인님들 서재를 둘러보니
비에 대한 단상들이 많네요.
촉촉한 봄비 끝에는
향긋하고 화사한 봄날이 있겠지요.


경규민	반갑습니다. 고마운 댓글 누여겨봅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이 봄 복된 나날 되세요.	4/21 18:10

김창환

2015-04-21 21:35

경규민시인님의 곱게 빗으신 '봄비' 고운 글향에 쉬어갑니다.
연일 내리는 봄비가 그치고 맑은 하늘의 봄향이 짙습니다.
행복한 웃음꽃을 활짝 피우는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경규민	그렇군요. 비가 끝나니 한층 초목이 푸르르군요. 봄의 한가운데 서 있나봅니다. 그러다 보면 곧 여름이 오겠지요. 서재 방문해 댓글 주심에 감사합니다.즐거운 하루되세요.	4/22 10:34

주응규

2015-04-22 16:38

경규민 시인님 좋은 글향이 봄향기되어 바람에 흩어집니다
좋은 글에 편히 머물러갑니다
피어나는 계절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축원합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화창한 봄날! 꽃 향기 듬븍 받아 문운 창대 하시기를 --	4/22 20:12

임승대

2015-04-22 18:14

봄비는 음양과 자연을 접목시키는 마중물인가보다
멋진 표현입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파릇 푸릇 울긋불긋 봄이 한창입니다 이 봄 늘 건강 행복한 나날 되세요.	4/22 20:14

돋보이는 자리

세월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87	아 여름아	46	경규민	2015-06-11

86	백암산	46	경규민	2015-06-02

85	아침 햇살	54	경규민	2015-05-18

84	老松 한 그루	40	경규민	2015-05-10

83	돋보이는 자리	50	경규민	2015-04-27

82	봄비	58	경규민	2015-04-17

81	세월	44	경규민	2015-04-09

80	수세미	46	경규민	2015-03-28

79	그림자	46	경규민	2015-03-22

78	설레임	38	경규민	2015-03-15

77	봄 나그네	56	경규민	2015-03-08

76	봄의 마음	52	경규민	2015-02-25

75	견줄 수 없는 사랑	42	경규민	2015-02-18

74	Control의 미학	52	경규민	2015-02-07

73	맘속의 눈물	54	경규민	2015-01-30

72	겨울밤 그 소리	52	경규민	2015-01-22

71	인생결산 等式	44	경규민	2015-01-15

70	응어리	30	경규민	2015-01-08

69	零時의 종소리	52	경규민	2015-01-01

68	冬將軍	38	경규민	2014-12-25

	1 2 3 4 5 6 7 8 9 10 ,,,13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