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안정순 문학서재

ㆍ작성자	안정순
ㆍ작성일	2014-05-06 22:00

ㆍIP: 112.xxx.211

오월의 향기

/ 안정순

연둣빛 녹음이
초록으로 물들어 가는
오월의 푸른 향기

생명을 잉태한 대지
푸릇푸릇한 꿈을 키우며
여름을 향해 달려간다

솔밭 사이 불어오는
오월의 향기
영혼의 샘물이 흐르듯

하늘거리는 오월
새들도 덩달아
노래하며 춤을 추는

상처 난 흔적마저도
초록으로 새살이 돋는
싱그러운 오월의 향기여!

/ 20140506

홍대복

2014-05-07 00:50

`안정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깊은 밤 시인님의 옥고 내리심에 쉼 하여 갑니다
오늘도 고운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안정순	홍대복 시인님 행복한 오월 되시구요 감사드립니다. 편안하시구요..	5/9 08:50

정병근

2014-05-07 05:48

`안정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평생 살면서 많은 계절을 만나 보게되지만..
5월이 찾아와서 즐거울수가 있다면 그것도 축복일 것 입니다.
싱그러운 여왕의 계절을 맞아 모처럼 사슴농장에 여왕처럼!!
우리식구 다같이 초록으로 새살이 돋는 5 월을 맞이합시다~ㅎ ㅎ
즐거운날 행복으로 함께하세요.안시인님!


안정순	그렇습니다. 아픔도 슬픔도 새살이 돋을 수 있는 오월이시길~~ 머물러 주심 감사드립니다..정시인님 즐건 날 되시구요..	5/9 08:51

곽종철

2014-05-07 09:03

`안정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화창한 오월의 아침,
푸르름이 더욱 싱그럽습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보람찬 하루 되시고
행복하세요.


안정순	녹음이 짙어가는 오월입니다. 건강 하시구요 감사드립니다..곽종철 시인님	5/9 08:52

이유리

2014-05-07 10:09

오월의 향기가 참 짙어요 시인님
이 향기들로 마음 가득 행복이 넘치길 기도합니다
싱그러운 시향, 감사해요


안정순	고맙습니다..이유리 시인님 보고 싶은데 낼 모임에 참석을 못할 것 같습니다. 즐건 시간 되시구요 행복한 오월이시길~~~ 감사드립니다..	5/9 08:53

염규식

2014-05-07 19:35

시인님두요-4월의 아픔을 씻고 새로운 5월엔 더욱 고운 시향으로
주위의 모든 이들에게 사랑으로 마음으로 존경받는 귀한 5월이었으면 합니다
향필하사구요-행복하셔요


안정순	모두가 바라는 맘이겠쥬! 꼭 그러하기를!! 염시인님께서도 기쁜 일들만 있으시길~~ 감사드립니다. 평안하시구요..	5/9 08:54

임세훈

2014-05-07 20:29

상처난 흔적마저도 초록으로
새살이 돋는 싱그러운 오월의 향기여...
5월의 초록빛깔, 향기가 물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향필하세요 시인님..^^


안정순	임세훈 시인님 그곳 제주에는 여름이 가까이 오고 있겠군요.. 이곳에도 한낮에는 여름을 방불케합니다. 늘 건강 하시구요 감사드립니다.	5/9 08:55

경규민

2014-05-08 04:13

오월!
청춘이요, 신록, 싱그러움의 대명사 아닌가 싶습니다.
마음까지고 젊어지는 느낌입니다만,
옛 날을 뒤돌아봅니다.
무언가 아쉬움이 남아있음은 이제 나이가 들어간다는 증거인가 봅니다.
은근히 화가나서 봄을 다잡아 보겠다고 마을 공원에 나가보았지요.
그러나 그 푸르름은 제게 젊음이라는 기막힌 쏘스를 주는군요
마음을 젊게 !!!!!!!!!!!!!!!
싱그러운 봄의 시심에 머룰다 갑니다.
차 한 잔 놓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안정순	그리도 애타게 기다리던 봄이 우리들에게 싱그러움을 한아름 안겨주네요. 가슴 속까지 시원하게요.. 함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멋진 날 되시구요,,경규민 시인님	5/9 08:57

김단

2014-05-08 10:44

안정순시인님

오월

초록 잎새 사이에 머룰던 바람
싱그런 향기 싣고 저편 하늘가로 사라지네요,

시인님
오늘은 어버이 날입니다,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
모두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정순	김단 시인님께서도 자녀들에게 아름다운 카네이션 잘 받으셨는지요! ㅋㅋㅋ 얼마나 부모에게 효를 다 하지 못하니 어버이날이 생겨났겠습니다. 부모님 사시는 동안 온 맘을 다해야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날 되시구요..	5/9 08:59

김지숙

2014-05-08 11:07

안정순시인님 4월의 상처의 흔적에
새살이 돋는 싱그러운 오월..
아카시아 꽃 넝쿨장미가
더욱더 살갑게 다가오는
오월입니더
시인님 좋은 하루가 되십시요


안정순	그 시린 4월이 어째야 아물 수 있을지요! 얼마나 많은 시간이 지나고 나야 잊을 수 있을지요! 남은 상처의 흔적마저도 아물 수 있다면 오월의 푸르름으로~~~ 감사드립니다.. 평안하시구요..김지숙 시인님	5/9 09:01

신승준

2014-05-08 15:02

5월의 싱그러움이 와 닿는 듯 합니다.
좋은 시 잘 감상했습니다.


안정순	녹음이 짙어 하늘거리는 잎시귀 보기만 하여도 가슴까지 시원함을 느껴옵니다 머물러 주심 감사드립니다. 멋진 날 되시구요..신승준 시인님	5/9 09:03

주응규

2014-05-08 16:47

곱게 내리신 시향에 연초록 물든 마음이 더욱 짙어집니다
비갠후 청명한 공기가 기분 좋은 날
시인님 서재에 머물러 행복을 채워갑니다
풀잎 상큼한 신록의 계절에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안정순	그렇습니다. 비가 지나고 나더니 푸르름이 한 층 더~ 온 산에 싱그러움이~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시구요..주응규 시인님	5/9 09:04

장용순

2014-05-08 23:39

사월의 상처 위에 오월의 새싹이 자랍니다.
다시는 상처가 나지 않도록
다시는 슬픔에 울지 않도록
튼튼한 대한민국으로 자라길 바랍니다.


안정순	안일한 생각이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고 말았습니다.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없어야 하는데요 얼마나 가슴이 찟기고 후비는 아픔인지요! 머물러 주심 감사드립니다. 편안하시구요..장용순 시인님	5/9 09:07

전경전

2014-05-09 08:14

예쁘고 고운 글향에서 시인님의 심성을 그대로 만나고 있는 듯합니다.
순하고 선한 계절이기를 바라면서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글 다작하시길 기원합니다.


안정순	마음이 어수선할 때도 파란 잎사귀들을 보면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그 푸르름이 아픈 마음에 작은 위로가 되기를~~~ 감사드립니다. 건강 하시구요..전경전 시인님	5/9 09:08

정찬열

2014-05-09 23:08

계절의여왕에 붙혀주신 "오월의 향기"
깊은 시심에 쉬어감에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과 행운이 오월의 향기 처럼
피어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정순	인사가 늦었습니다. 온 산에 아카시아 향기가 얼마나 향긋한지요! 그 향기에 취하여 오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정찬열 시인님 고운 밤 되시구요..	5/16 20:41

김수잔

2014-05-10 06:47

안정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잔인한 4월이 가면서
저도 컴도 병이 나서
오랫만에 서재에 들려 인사드립니다
많이 보고 싶었어요
"오월의 향기" 시향에 흠뿍젖어갑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안정순	그러게요.. 4월의 아픔을 어찌 잊을 수가 있겠는지요. 얼마나 억울하고 분하면 하늘도 울고 바다도 울더군요.. 오랜 만에 뵈니 저도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웃음 짓는 오월이시길 빕니다..김수잔 시인님	5/16 20:43

김보규

2014-05-10 18:54

상처도 덥는 오월의 푸른 숨결이
많은 아픔을 치유해 주길 바랍니다
맑고, 고운 시향에 쉼하며 고운 오월
맞으시길 바랍니다.


안정순	초록의 싱그러움이 오월의 향기가 조금은 위로가 될까요! 머물러 주심 감사드립니다..김보규 시인님 고운 밤 되시구요.	5/16 20:44

고현자

2014-05-12 09:04

봄을 다 털어 마신 계절의 끝자락
문우님의 글 밭에 마음 두고 갑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안정순	봄도 어느덧 여름에게 자리를 내어 주려합니다. 고향 들녁에는 이른 농부들의 일손이 얼마나 바쁜지요. 함께 해주심 감사드립니다..고현자 시인님 평안하시구요..	5/16 20:45

조한직

2014-05-12 21:00

오월의 아카시아 향기가 너무 향긋합니다.
그 향기 만큼이나 행복하시길 빕니다.


안정순	그 아카시아 향기에 취하여 슬픔도 아픔도 잠시 잊을 수만 있다면! 멋진 주말 되시구요, 감사드립니다..조한직 시인님	5/16 20:47

김흥님

2014-05-12 21:14

시인님,,
오월의 향기는 내음새도 좋지요
맛도 좋을거지요
은은한 아카시아 향기
장미꽃 매혹적인 향기
찔레꽃 알싸한 향기
부드러운 바람끝에 실려오는 은은한 향기
그 얼마나 아름다운 풍경인지요,,
이 오월은..,,

오월의 신부처럼
날마다 아름다운 나날이 되시길요 시인님,,


안정순	그렇습니다. 오월의 신부처럼 날마다 아름다운 날들이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김흥님 시인님 고운 꿈 꾸시구요..	5/16 20:48

송준혁

2014-05-15 17:07

시인님 서재에 불이 꺼져 있어서
걱정입니다
별 일은 없는 것이지요?
오랜만에 들어와 고운 선배님께
안부 여쭈고 갑니다^^


안정순	송시인님 오랜 만에 뵙습니다. 그러게요.. 제가 요즘 뭘 배우는 것이 있어서요.. 서재에도 컴에도 자주 올 새가 없네요.. 맘 써주심 감사드립니다,. 송시인님께서도 이사 하시고 얼마나 분주한 날들이신지요! 남은 오월 행복 하시구요..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려요..	5/16 20:51

김희영

2014-05-16 11:51

안정순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서재에서
5월의 향기가 온 동산에 퍼집니다.
이 향기 맞본사람 너무기분좋아
시인님 많이 좋아할 거예요.
언제나 향기로 맞아주시는 시인님 있어
고맙습니다. 아름다움 처럼 늘 행복하시고
건안 건필 하십시요.


안정순	어찌 그리 고운 말씀을 ~~~ 감사드립니다..김희영 시인님 오월의 향기가 온 산을 거쳐 우리들 가슴 속에도 가득 했으면 ~~~ 함께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시구요..	5/16 20:52

찔레꽃

동백꽃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62	찔레꽃	54	안정순	2014-05-15

161	오월의 향기	42	안정순	2014-05-06

160	동백꽃	50	안정순	2014-04-29

159	너의 곁으로	42	안정순	2014-04-22

158	어이할 거나	36	안정순	2014-04-17

157	봄 소풍	41	안정순	2014-04-14

156	처음으로	43	안정순	2014-04-10

155	꽃 비	40	안정순	2014-04-07

154	은산 별신제	48	안정순	2014-03-31

153	목련	36	안정순	2014-03-28

152	부소산 진달래	48	안정순	2014-03-24

151	고목에 핀 매화	44	안정순	2014-03-20

150	설렘	50	안정순	2014-03-15

149	봄비	24	안정순	2014-03-13

148	서리	32	안정순	2014-03-10

147	중년의 하루	42	안정순	2014-03-07

146	봄이오면	34	안정순	2014-03-04

145	버들강아지	46	안정순	2014-03-02

144	난 네가 참 좋다	64	안정순	2014-02-24

143	편히 잠드소서	48	안정순	2014-02-20

	1,,,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3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