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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안정순 문학서재

ㆍ작성자	안정순
ㆍ작성일	2014-03-15 08:33

ㆍIP: 175.xxx.86

설렘

// 안정순

화사한 이른 봄날
남녘의 온풍은
동백 홍매화 산수유를 거슬러

글 향기 그윽한
글벗님들 함께 하는 곳
대전 예술의 전당까지

우리 봄 잔치에
축복이라도 해주는 듯
해님까지 반겨주네

설렘에 부풀고
만남의 반가움에 부풀고
새봄의 희망에 부풀고

설렘 가득한
내일을 기다리는 이 마음
하루가 길 것 같구나!

/ 20140315

이석구

2014-03-15 16:19

`안정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설렘은 가슴 조이는
희망입니다.
더욱 즐겁고 행복하세요.


안정순	이석구 시인님 인사를 드리지 못했군요! 시인님들 뵈올 생각에 한 껏 부품 마음이~~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시구요.	3/18 22:50

전경전

2014-03-15 19:18

`안정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름다운 마음이 듬뿍 담겨진 고마운 글향을 뵙습니다.
고운 마음에 기쁜 해후가 함께 계시길 바랍니다.


안정순	전경전 시인님 참석을 못하셨나 봅니다. 얼마나 반가운 얼굴들인지요! 마음 뿌듯 했답니다. 머물러 주심 감사드립니다. 고운 밤 되시구요..	3/18 22:51

홍경훈

2014-03-15 20:23

`안정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설램 그자체 만으로 만남과 행복과 뜻깊은 시간으로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안정순	홍경훈 시인님 만나 뵙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먼곳에서 오신 많은 분들과 행복한 하루였답니다. 다음엔 꼭 만나 뵙기를~~~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시구요..	3/18 22:53

김은정

2014-03-15 23:35

참 고운 초대의 글
마구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십니다.
뜻깊은 시간 되시길 빕니다.
내일은 더 따뜻하다고 하지요.
봄 잔치 행복하게 다녀오세요.


안정순	김은정 시인님 함께 하지 못해 얼마나 아쉬웠는지요! 날씨까지는 축하를 해주었는 걸요! 바람도 불지 않구요.. 다음엔 꼭 함께 했으면 ~~ 감사드립니다. 고운 밤 되시구요..	3/18 22:57

김수잔

2014-03-16 05:38

안정순 시인님 대전 예술의 전당으로
향하시는 시인님의 발자국에
저도 좀 담아 가시지요
말만 들어도 문우님들 보고픔에
그리움에 설레입니다

딱 한번 작년 가을 행사에
참석하여 만났던 문우님들
얼굴 한분 한분 그려보니
달려가고 싶어요
안정순 시인님의 고운 미소 잊지못하지요
즐겁고 행복한 행사 되시기 바랍니다
저의 사랑의 문안도 갖고 가시길요!!


안정순	김수잔 시인님 저도 무척 시인님이 보고 싶습니다. 함께 하지 못해 얼마나 아쉬웠는지요! 아슀긴 하지만 사진으로 나마~~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구요 행복하시길 바래어 봅니다. 편안한 밤 되시구요..	3/18 22:59

정병근

2014-03-16 08:44

그렇습니다 ㅡㅡ
지를 기다리는 설램이ㅎㅎ 있으시군뇨!!
지도 마찬가지 올시다 ㅎㅎ
10시20분 열차 예약 했습니다.
곧,,찾아뵐께요.안정순시인님!


안정순	정병근 시인님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저처럼 그다리셨는지요! 소풍가는 아이들처럼요!! ㅎㅎㅎ 식사도 못하시고~~~ 다음에 멋진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감사드립니다. 고운 밤 되시구요..	3/18 23:01

김보규

2014-03-17 18:20

대전은 잘 다녀왔는지요?
이번에 저는 개인 일로 못갔습니다 ..
보고싶은 문우님들이 많았는데 아쉽습니다.
문우님들을 만날 설렘이 글향에 가득합니다 ^^


안정순	김보규 시인님 그래서 보이질 않으셨군요! 얼마나 반갑던지요!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다음엔 꼭 함께 하기로 ~~~~ 머물러 주심 감사드립니다. 고운 밤 되시구요..	3/18 23:02

곽종철

2014-03-18 06:41

"설렘"
봄을 기다리는 마음'
봄행사에 문우님을 만날 기쁨
행사때 만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깊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안정순	곽종철 시인님 저도 시인님을 뵈올 수 있어서 무척 기뻤답니다. 많은 시인님들 만나게 되어 어찌나 반가운지요! 가시는 길은 편안하셨는지요! 머물러 주심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시구요..	3/18 23:04

조한직

2014-03-18 15:16

이즈음이면 만남에 부풀고 마음 설레기는 누구나 같겠지요.
봄소풍 가는 어린아이의 마음 같기도 합니다.
여러문인님들 만남이 너무 기쁘고 흐뭇했습니다.
기쁨 가득한 봄날 되세요.


안정순	조한직 시인님 뵐 수 있어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그랬습니다. 소풍을 기다리는 어린 아이처럼요! ㅎㅎㅎ 반가운 얼굴들 반갑게 맞아주시는 시인님들~~~~ 행복한 하루였답니다. 머물러 주심 감사드리구요,,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3/18 23:07

임세훈

2014-03-18 16:19

좋은 글에 잠시 나마 지친 몸 쉴 수 있었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행사때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안정순	임세훈 시인님 만나게 되어 얼마나 반가운지요! 먼길은 잘 가셨는지요! 머물러 주심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시구요..	3/18 23:09

김유한

2014-03-18 17:45

정말 아름다운 설렘입니다.
그 설렘에 흠뻑 취해 있다보니 대전 정모가
큰 의미를 남기기기 하네요.
그날 뵙지 못하여 서운했지만 또 뵈올 날 있겠지요.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안정순	김유한 시인님 전 먼 발치에서 시인님이 모습을 뵐 수 있었답니다. 다음에 꼭 인사드릴게요! 남은 봄날 행복 많이 지으시구요 감사드립니다. 고운 밤 되시구요..	3/18 23:10

고현자

2014-03-18 17:53

봄이 가림새 없는
여백의 꽃으로
쓸쓸히 서 있는 것을 종종 봅니다
문우님의 글로 채워 보렵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안정순	고현자 시인님 머물러 주심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3월 되시구요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	3/18 23:12

김소미

2014-03-18 19:33

아름다운 그날에
님 모습 뵙지못해
아쉬움 가득한 마음 이었어요.
언제 다시 뵐날이 있겠지요.
늘 행복 하소서...


안정순	김소미 시인님 그렇습니다 저도 무척 아쉽네요! 다음엔 꼭 인사 하기로~~~ 감사드리구요 고운 밤 되시길 바랍니다.	3/18 23:13

경규민

2014-03-18 20:11

잘 다녀오셨는지요?
즐거운 시간 잦으셨으리라 믿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즐거운 저녁되세요.


안정순	경규민 시인님 많은 시인님들과 행복한 하루를 ~~~ 다음엔 시인님께서도 꼭 함께 했으면~~~ 감사드립니다. 고운 밤 되시구요..	3/18 23:14

이유리

2014-03-18 21:03

와 시인님은 벌써 설렘을 남기고 참석하셨군요
전 마음 가득 안고만 갔었는데,,
너무 고우셨던거 아시나요시인님
또 빌때까지 건강하시구요


안정순	이유리 시인님 바삐 오느라 인사도 못하구요.. 정말 그랬답니다. 설레는 마음이 하루가 ~~~~ㅎㅎㅎ 유리 시인님 어찌나 반갑던지요!! ㅎㅎㅎ 다음에 더욱 멋진 모습으로~~~~ 감사드립니다. 고운 밤 되시구요..	3/18 23:16

이진기

2014-03-18 22:18

안정순 시인님 반가워요
많은 대화를 나누진 못했지만
그 설램은 곧 반가움 이었네요.
고운사간 되세요.


안정순	이진기 시인님 저도 만나 뵐 수 있어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서재에서 또 자주 뵙기로 ~~~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시구요..	3/18 23:17

김흥님

2014-03-18 22:39

봄의 향연들로
봄꽃 벙글어 피어나는 봄날
꽃향기보다 더 짙한 글향으로
함께한 그 시간
기쁨과 행복으로 웃음꽃 만발했더이다
축복과 축하의 장
만남의 장
어울림의 몸짓
몸은 고단했지만
가슴속 한아름 행복담아 왔습니다

시인님,,가까이에서 얼굴뵈어 넘 좋았답니다
저 기억하시죠^^
미소가 아름다운 시인님,,고운밤 되시어요^^


안정순	김흥님 시인님 기억 하구말구요!! 앞자리 이쁜 시인님!! ㅎㅎㅎ 만나 뵈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자리~~~ 얼마나 행복하던지요! 우리 다음에도 멋진 모습으로 만나기로~~~ 감사드립니다. 고운 글 많이 지으시구요..시인님	3/18 23:20

황은경

2014-03-19 00:51

참 부지런한 우리 안시인님
어느새 저런시를 올리시고 행사장에 오셧드랬군요..
그래서 제가 더 좋아하는거 아시지요?
뭐든 맘이 맞아야 손바닥도 소리가 난다고 합니다
우리 그렇게 좋은 문우로,거시기하게 지내요~ㅎㅎ


안정순	황시인님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그래요 우리 거시기하게 지내기로~~~~ㅎㅎㅎㅎ 늦은 시간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언제나 회포 풀까요!! ㅎㅎㅎㅎ 감사드립니다. 멋진 하루 되시구요..	3/19 08:22

염규식

2014-03-19 01:17

안시인님 늦게 찾아 뵙네요-
항상 부지런하시고 열정 가득하신 시인님-
항상 귀한 만남의 축복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안정순	염시인님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많은 시인님들 만나는 자리 언제나 설레고 살짝 떨리기도 하구요.. ㅎㅎㅎ 다음엔 꼭 함께 하셨으면~~~ 감사드립니다. 건강 하시고 멋진 날 되시길 바랍니다.	3/19 08:24

권승주

2014-03-19 02:10

봄잔치에 낯선 만남의 설레임이 기쁨과 감동을 주었나요 늘행복한 날되세요


안정순	권승주 시인님 얼굴 뵈지 못했었는데 참석하지 않으셨군요! 다음엔 꼭 뵐 수 있기를~~~~ 머물러 주심 감사드립니다. 기쁜 날 되시구요!!	3/19 08:26

박미향

2014-03-19 04:53

이번 행사에 뵐수있어 행복했습니다,,,


안정순	박미향 시인님 저도 만나 뵈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먼길 잘 가셨는지요! 감기는 낳으셨는지?? 다음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바라면서~~~ 감사드립니다. 늘행복하셔요^^	3/19 08:27

김단

2014-03-19 19:21

시인님
죄송스럽게도 이제서야 인사를 올립니다,
시인님
이번 대전 행사에서 반갑게 반겨 주신것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행복하세요? ^^


안정순	김단 시인님 저도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아름다운 봄 날에 고운 글 많이 지으시구요 감사드립니다.	3/21 15:12

박영애

2014-03-19 21:43

안정순 시인님 오랜만이죠!
행사때 잠깐 얼굴 뵈었네요~~~ 그래도 반가웠습니다.
시인님의시' 설렘'에서 느끼는 것 처럼 행사때 많은 문우님들을 만나면서
느끼는 것 같습니다.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평안하세요^^


안정순	박영애 시인님 다시 한 번 함께 할 수 있어서 반가웠구요! 언제나 고운 목소리 들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새봄에 아름다운 글도 많이 보여 주시구요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3/21 15:13

이기영

2014-03-19 22:33

그랫군요.. 저도 그랬답니다


안정순	이기영 시인님 먼 발치에서 시인님의 멋진 모습 뵈었습니다. 행복한 봄 날 되시구요 감사드립니다. 멋진 날 되시구요!!	3/21 15:15

박병대

2014-03-20 10:39

안정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가웠는데 스치듯 한 만남에 대화도 나누지 못하고 왔네요!!
자녀들에 대한 책임완수의 후유증으로 지내고 계시는 날 들!!
이제 그 허전함이 좀 진정되었는지요!!
새로운 환경이 되어 몸살치레를 하고나면 다시 거뜬해 진답니다!!
행사 때 많은 시인님들의 기를 받으셨으니 허전이도 제갈 길로 가겠지요!!
힘 내시고 시를 쓰시면 행복하실 거에요!!

수다스런 날 들 되세요!!ㅎㅎㅎ
허전이가 도망 갈 거에요!!


안정순	박병대 시인님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이젠 아이들도 품에서 떠나고 둘만 남아 휑한 집이 됬네요! 새들이 둥지를 떠나는 것처럼요! 머물러 주심 감사드립니다. 건강 하시구요 평안하셔요..	3/21 15:19

고목에 핀 매화

봄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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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오월의 향기	42	안정순	201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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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봄 소풍	41	안정순	2014-04-14

156	처음으로	43	안정순	2014-04-10

155	꽃 비	40	안정순	2014-04-07

154	은산 별신제	48	안정순	2014-03-31

153	목련	36	안정순	2014-03-28

152	부소산 진달래	48	안정순	2014-03-24

151	고목에 핀 매화	44	안정순	2014-03-20

150	설렘	50	안정순	2014-03-15

149	봄비	24	안정순	2014-03-13

148	서리	32	안정순	2014-03-10

147	중년의 하루	42	안정순	2014-03-07

146	봄이오면	34	안정순	2014-03-04

145	버들강아지	46	안정순	2014-03-02

144	난 네가 참 좋다	64	안정순	2014-02-24

143	편히 잠드소서	48	안정순	201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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