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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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안정순 문학서재

ㆍ작성자	안정순
ㆍ작성일	2014-02-24 22:47

ㆍIP: 175.xxx.126

난 네가 참 좋다

/ 안정순

네가
머물다 간 자리
아쉬워 뒤돌아보던 날

겨우 내
너를 꿈 꾸며
기다린 긴 시간

넌 언제나
싱그런 설렘을
안겨다 주었지

네가 오는 길목
발자국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밤잠을 설친 날도
몇 날 며칠 그래도
난 네가 참 좋다

봄 향기 폴폴 풍기며
올 너를 지금도 이렇게
기다리고 있는 걸....

/ 20140214

황은경

2014-02-25 01:42

`안정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게 뉘시래유?
시인님의 밤잠도 설치게 하는 그게 말여유~
오메,참말로 그렇게 좋당가요?
병아리 이제는 깃털 빠져서 못돌아 댕겨유
가는 곳 마다 물안개 뿌려 놔서유..매워유~~ㅎㅎ
마중 같이 갈까유?


안정순	황은경 시인님 눈치 못 채셨는쥬? 지금도 이렇게 가디리고 있는데요!! ㅋㅋㅋㅋ 그러죠!! 함께 마중 가자구요!! 그라믄 김밥은 지가 준비하쥬!! ㅋㅋㅋ 고운 꿈 꾸시구유!!!황시인님	2/25 21:20

김수잔

2014-02-25 06:40

`안정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봄 향기 폴폴 풍기는
싱그런 향기
설레임
저도 그가 좋아요
우리 함께 갑시다 안정순시인님
저도 밤잠을 설치거든요..ㅎㅎ

고운 글향에 즐거움 안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시인님


안정순	그러게요! 다 함께 만나서 소풍겸 함께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마음으로 설레입니다.. 김수잔 시인님 그런 날이 오기를 바래어 봅니다. 고운 밤 되시구요...	2/25 21:22

김단

2014-02-25 08:51

`안정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머문게
저도 참 좋습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


안정순	새 봄의 기운이 우리 모두를 행복하게 해주는군요.. 이리 마음을 들뜨게 만들어 놓으니요! 감사드리구요 늘 함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김단 시인님	2/25 21:25

정순희

2014-02-25 09:04

시인님의 글에서 봄 향기가 솔솔 풍깁니다
들판에 파르한 새싹 물댄 논에서도 봄이 왔음을 ..
향기로운 시간 되세요^^


안정순	이곳 저곳에서 봄나물들도 방긋방긋 인사를 합니다. 살갓에 닿는 봄바람이 가슴을 설레이게 합니다. 머물러 주심 감사드리구요 편안한 밤 되세요..정순희 시인님	2/25 21:28

임세훈

2014-02-25 10:15

머지 않아 봄 내음이 물씬 하겠지요.
그윽한 글향에 함께 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줄거운 하루 보내세요..^^


안정순	지금쯤 저 동네 어귀에 오고 있을 듯 합니다. 내일이면 문 앞에 와 있지 않을까유!!! 편안한 밤 되시구요.. 감사드립니다..임세훈 시인님	2/25 21:29

선형길

2014-02-25 14:50

안정순 시인님, 누굴 그렇게 애타게 기다리는지요?
머잖아 봄이 올테니 제 집 뒷산에도 봄꽃들이 가득하겠죠.
봄이 되면 작정하고 카메라 배낭 메고 여행이나 떠나야겠어요.^^ ^^


안정순	알록달록 봄꽃들이 얼마나 우릴 유혹 할까요! 저마다 자태를 뽐내면서요! 감사드립니다. 고운 밤 되시구요..선형길 시인님	2/25 21:30

김지숙

2014-02-25 18:10

안정순시인님 싱그런 셀렘으로
밤잠을 설치며
봄 향기를 기다리는 마음
아마도 열아홉 순정 같네예
시인님 행복한 저녁이 되십시요


안정순	이맘 때 쯤이면 누구나 열아홉 봄색시가 될 듯 싶네요!! 이리 가슴을 콩닥콩닥 만들어 놓으니요! 김지숙 시인님 아름다운 봄 날 되시구요 감사드립니다.	2/25 21:34

경규민

2014-02-25 22:12

시인님?
저는 무척 걱정입니다.
누구나 좋다고 기다리니 어데로 갈까 걱정이 태산 같을거예요.
하지만. 전 안정순 시인님 한테로 냉큼 가라고 전해 놀께요.
밤잠 설치지 말고 기다리세요. ㅎㅎ
저 역시 봄의 향기속에 묻혀 버렸내요.
깊은밤 단 잠 이루시고 고운 꿈 꾸소서!!!!


안정순	그런지유?? 그라다 얄밉다고 저 시베리아로 내빼믄 안되는디유! 다소곳이 지둘리야것네유!!ㅎㅎㅎ 고맙습니다. 그리 말씀해 주시니요 오늘은 비가오려는지 하늘이 구름을 머금고 있습니다. 머물러 주심 감사드리구요.. 좋은 날 되세요..경규민 시인님	2/26 08:23

정병근

2014-02-25 22:26

기다리다 지처서 쓰러지것소!!!

토낀님이 혹시~~ㅋ ㅋ 봄바람???
클~~~났음니다!!!
혼자서 짝사랑 하다가 진짜로 와불먼~~~!!
어쩌실라요~~~!!!!

즐겁게 보고갑니다.고운밤 되십시요 시인님!


안정순	클나기는유?? 매일 오라고 잠도 안자고 지달리고 있는디유!! 고거이가 제게만 올까봐 걱정 되십니까유?? ㅋㅋㅋㅋ 저에게만 와두 나누어 드릴께유!! ㅋㅋㅋㅋㅋㅋㅋ 함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정병근 시인님	2/26 08:28

김향아

2014-02-25 23:08

저도 많이 기다렸습니다
이제나..저제나...
애타게 기다리는 마음을
봄님은 아실까요?ㅎㅎ
시인님의 봄기다림에
같이 응원합니다


안정순	김향아 시인님 함께 마중 갈까유??ㅎㅎㅎ 그 봄이 마음을 설레게 하는군요.. 멋진 날 되시구요 감사드립니다.	2/26 08:30

이진기

2014-02-26 07:28

그냥 좋은 사람...
그 사람으로 인해 느껴야만 했던 모든 감정들은
봄색시의 아름다움에 흔적없이 사그라지고
남은 그리움은 희망으로 자리한다.

안정순 시인님의 순수에 젓어봅니다.


안정순	봄이 오는데 아름다움에 무슨 이유가 있겠는지요! 그냥 좋은 것을요! 행복한 날 되시구요. 감사드립니다..이진기 시인님	2/26 08:32

신영

2014-02-26 09:12

"겨우 내
너를 꿈 꾸며
기다린 긴 시간"

고맙습니다, 안 시인님!
고운 시향에 한참을 머물러 앉아
봄향기 가득 담아갑니다. _()_


안정순	신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겨우내 봄이 오기를 얼마나 기다렸는지요! 나뭇가지도 들풀들도 우리들두요... 머물러 주심 감사드립니다. 좋은 날 되시구요..	2/27 07:53

주응규

2014-02-26 10:33

안정순 시인님 곱게 지핀 시향 흠뻑 품어 안습니다
봄향 피어나는 계절에 시샘이라도 하는 듯
황사로 요즘 감기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건강하시옵고 봄향 처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빌어드립니다.


안정순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이 가까이 왔음을 느끼게 해주는군요.. 감사드리구요. 늘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2/27 07:54

김지행

2014-02-26 14:40

안정순 시인님 시향에 잠시 쉬었다 갑니다.

봄향기 폴폴 풍기며 올....
저도 참 많이 좋아합니다.

봄이 오면, 그님이 오면
행복해야 할 시간이 가까워 지겠죠

향필 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정순	봄을 기다리지 않은 이 누가 있겠는쥬! 연초록 향기가 우리를 얼마나 유혹을 할까요! 포근한 아침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감사드립니다..김지행 시인님	2/27 07:55

이석구

2014-02-26 16:07

봄이 오긴 오는가 봅니다.
아직도 흠씬 믿기지 않는데요.
새봄을 기다리며 희망입니다.


안정순	그래도 양지 바른 곳에는 이른 봄색시들이 벌써 자리펴고 앉아 있던 것을요!! 그래 반가워 눈인사 하고 왔는걸요!! ㅎㅎㅎ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룻길 되시구요.이석구 시인님	2/27 07:57

이기영

2014-02-26 17:05

하지만 봄이 오면 외롭다.. 햇살의 싹 처럼 생동감은 어디가고
그리움에 무기력한 나의 모습.. 봄은 그리워 할줄 아는 사람만이
기다리는 계절이라던가...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안정순	봄이되면 잠자던 대지도 기지개를 펴고 나뭇가지 에서도 새순이 볼쑥불쑥 얼굴을 내미는 희망의 계절입니다. 나른하고 무기력한 몸이지만 툴툴 털고서 박차고 힘을 내야겠쥬!! 함께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멋진 하루 되시구요..이기영 시인님	2/27 08:00

정찬열

2014-02-26 17:55

밤잠을 설치면서 누굴 그렇게
기다리시는가요 행복한 오는봄의
기다림의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미세먼지 짜증나는 시간들
건강 유념하시고 기다림
만큼이나 행복한 날들 되세요
안정순 시인님....!


안정순	봄철이 되면 황사 때문에 고생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안나갈 수도 없구요 조심 하는 수 밖에요 정찬열 시인님 건강 하시구요 감사드립니다.	2/27 08:02

김유한

2014-02-26 18:18

난 네가 참 좋다,
아름다운 마음에 아름다운 시심입니다.
그래서 봄이 빨리 오는듯 하네요.
봄싹처럼 기쁜 오늘이기를 바랍니다.


안정순	김유한 시인님 오랜 만에 뵙는 듯 합니다. 아름다운 봄처럼 우리들 가슴 속에도 즐거움이 가득 하기를 바래어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2/27 08:03

유필이

2014-02-26 21:15

난 네가 좋아~ 봄아 빨리 내게로 오너라~
안 정순 시인님~ 고운 시향 잘 감상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시구요~


안정순	유필이 시인님 동안 질 지내셨는지요! 시이님께서도 봄이 오기를 그리 기다리시는쥬? 머물러 주심 감사드리구요. 늘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2/27 08:05

조한직

2014-02-26 21:20

그 기다리는 네가 누군지?
네가?
나였으면 좋겠다.
기다림이?
나였으면 좋겠다.

그 누굴까 참 좋겠다.
기다리는 마음 정말로 행복 하길 빕니다.


안정순	조한직 시인님 욕심도 많으십니다..ㅎㅎㅎ 그러면 봄 마중함께 하실까요?? 알겠습니다. 그리하쥬!! 편안한 하루 되시구요 감사드립니다.	2/27 08:08

박미리

2014-02-26 21:58

시인님을 뵙게 돼서
저도 참 좋답니다 ㅎ

봄 소리
봄 향기
더 가까워지는
3월도 머잖았네요

고운 날 되시고
늘 건안하시어요^^*


안정순	박미리 시인님 어찌 반가운 말씀을!!! 그렇습니다. 봄은 우리들 마음을 그리 아름답게 미소 짓게 해주나 봅니다. 벌써 봄향기 폴폴 나는 듯!!!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룻길 되시구요..	2/27 08:11

고현자

2014-02-27 00:48

곧
뽀송뽀송한
연초록의 새싹을 함초롬히 부화하는
날이 오겠지요
오랜만에 들립니다
짙은 문향에 마음 두고 가렵니다
고운 꿈 꾸세요.


안정순	고현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쁘신 중에도 이리 고운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머지않아 연초록 향기가 얼마나 우리 마음을 들뜨게 할까요! 머물러 주심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구요...	2/27 08:13

사방천

2014-02-27 12:27

시인님이 기다리는 아름다운 봄소식에
마음쉬어감니다
즐겁고 아름다운 봄향기 처럼
행운이 가득 하십시요


안정순	사방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이 우리 곁에 살짝 다가와 있군요! 양지바른 곳에 봄색시 살포시 봄볕을 쬐고 있는 것을보니요! 머물러 주심 감사드립니다. 건강 하시구요..	2/28 11:55

홍대복

2014-02-28 02:45

시인님!
깊은 밤
불 밝힌 시인님의 서재에서 깊은 시향에 흠뻑 취해봅니다
이 밤도 행복한 꿈 꾸세요^^*


안정순	홍대복 시인님 오셨는지요! 늘 함께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좋은 날 되시구요 건강 하세요!!	2/28 11:55

홍경훈

2014-02-28 11:02

시 상에서 느낄수 있는 봄을 기다리는 시인님의 아름다운
싯 귀절이 마음에 깊이 와 닿습니다. 아마도 봄은 모든 사람에게
희망과 새로운 일들로 설레게 하는 계절이라 여겨집니다.
이봄 시인님이 생각중인 모든일 꽃처럼 활짝 피어나시기 바랍니다.


안정순	홍경훈 시인님 오랜 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그러게요 그 봄은 우리들 마음을 이리 설레게 해 놓는군요! 아마도 봄이 가까이에 와 있나 봅니다. 요즘은 날씨가 어찌나 좋은지요!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룻길 되시구요..	2/28 11:57

이정규

2014-02-28 20:08

난 네가 좋다 ...
꿈처럼 피어나는 향기의 속삭임이 되어 귓볼을 간지럽게 하는
멋진 시적 화자 입니다,
안정순 시인님 ~~
행복하신 저녁 시간이 되시고 주말 멋지게 보내세요 !
향필 하시구요 ^^


안정순	봄이 있어 우리를 이렇 듯 행복하게 합니다. 겨울이 지남을 아쉬워하고 새봄을 설렘으로 맞이합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신지요! 이정규 시인님 남은 저녁 평안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1 21:23

이유리

2014-02-28 20:46

시인님
그 "너" 가 혹시 저 아닌가요 ㅎㅎ
봄을 기다리시는 시인님, 멋지세요
전 지금 서울에 있어요 시인님
둘째 때문에 대전과 서울을 오가며 지내고 있답니다
고우신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시길요


안정순	이유리 시인님 눈치 채셨는쥬? 맞습니다. 유리 시인님도 보고 싶구요! 봄향기도 기다리구요!! ㅎㅎㅎ 시인님 행사 때 뵈어요!! 주말 잘 보내시구요.. 감사드립니다.	3/1 21:25

곽종철

2014-03-01 10:44

봄을 기다리는
"난 네가 참 좋다"는
시심에 젖어봅니다.
만물이 기지개를 켜는 이때
덩달아 저도 함께 봄을 기다려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안정순	모든 시인님들께서 저처럼 봄을 기다리고 계시겠죠! 싱그런 봄 향기를.. 연초록의 설렘을요! 머물러 주심 감사드립니다. 남은 시간 편안한 밤 되시구요..곽종철 시인님	3/1 21:27

김옥자

2014-03-01 12:48

오래도록 아픈 시간을 보내고
이제야 인사를 여쭙니다
봄처럼 일어나려 합니다
행복 하세요..


안정순	김옥자 시인님 아픈 시간을 보내셨군요! 부디 새 봄이오면 그 아픔 모두 잊으시고 행복 하시고 아름다운 날들만 기다리고 있으시길 빕니다. 편안한 밤 되시구요 감사드립니다..	3/1 21:29

김흥님

2014-03-01 23:21

겨우내 기다리고 기다리던
목내미는 그리움,,
드디어 그 봄 다소곳이 곁에 다가와 미소짓는데..,,
잠 설치며 기다리던 창가에 남풍 찾아와
똑똑,,살째기 노크하는 날
봄이 왔다고,,!!


안정순	봄이오느라 밤이 곤하긴 한가 봅니다. 어젯밤에는 꿈을 꾸다 얼마나 울어댔던지!! ㅋㅋㅋㅋ 남편이 흔들어 깨우는 바람에 그만!!! ㅋㅋㅋㅋ 봄이 가까이 왔나 봅니다. 몸이 나른하네요.. 김흥님 시인님 날도 좋은데 오늘 봄마중 가지 않으시려는지요?? 감사드립니다. 휴일 잘 보내시구요^^	3/2 08:26

문은자

2014-03-02 10:07

혹시 저를 기다리셨나요? ㅋㅋ
아니지요. 혹시 봄처녀를..

그럼 제가 맞는 것 같은디요.
제 맘이 꼭 그렇거든요.

좋은 날 되셔요.

봄처녀의 맘으로~~


안정순	문은자 시인님 휴일은 잘 보내셨는쥬!! 제가 시인님이 오실 줄 알고 지달리고 있었는데 모르셨는쥬?? ㅋㅋㅋ 맞습니다요!!! 봄처녀가 아니구유!! 문처자 맞지라??? 지가 딱 안당께유!! ㅎㅎㅎㅎ 오늘밤 만난김에 함께 달구경 갈까유??? 머물러 주심 감사드립니다. 고운 밤 되시구요..	3/2 20:33

조양상

2014-03-03 00:41

가까이 다가가 꼼꼼이 챙겨 보라고 봄
따사로운 햇살에 서로 피어나는 모습 응시하라고 봄
묵혀 놓은 마음의 밭 심전에 피어난 그리움 살펴 보라고 봄
그런 봄이 시인님께 달음질 치고 있습니다.
버선발로 달려 나와 반겨 주실길요...


안정순	그렇습니다. 마음은 벌써 저 동구밭에 나가 그 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날이 어찌나 좋은지요! 봄이 옆자리에 앉아 이야기 하자 하는군요!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한 주 되시구요!!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조양상 시인님	3/3 13:16

버들강아지

편히 잠드소서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62	찔레꽃	54	안정순	2014-05-15

161	오월의 향기	42	안정순	2014-05-06

160	동백꽃	50	안정순	2014-04-29

159	너의 곁으로	42	안정순	2014-04-22

158	어이할 거나	36	안정순	2014-04-17

157	봄 소풍	41	안정순	2014-04-14

156	처음으로	43	안정순	2014-04-10

155	꽃 비	40	안정순	2014-04-07

154	은산 별신제	48	안정순	2014-03-31

153	목련	36	안정순	2014-03-28

152	부소산 진달래	48	안정순	2014-03-24

151	고목에 핀 매화	44	안정순	2014-03-20

150	설렘	50	안정순	2014-03-15

149	봄비	24	안정순	2014-03-13

148	서리	32	안정순	2014-03-10

147	중년의 하루	42	안정순	2014-03-07

146	봄이오면	34	안정순	2014-03-04

145	버들강아지	46	안정순	2014-03-02

144	난 네가 참 좋다	64	안정순	2014-02-24

143	편히 잠드소서	48	안정순	201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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