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장용순
ㆍ작성일	2014-02-23 15:47

ㆍIP: 124.xxx.183

푸른 꿈

조용한 호숫가에
노을이 지고

서쪽 하늘에 떠오르는
개밥바라기

은하수 흐르는
하늘을 보며

별자리 그리던
꿈꾸던 시절

영영 오지 않을
청춘이지만

지금도 나는
푸른 꿈을 꾼다

김수잔

2014-02-24 07:27

꿈을 가진 사람은
희망과 행복이
안겨 온다지요

푸른 꿈을
꾸고 사시는
시인님 더 아름다운
날들이 펼져질 것입니다

상쾌한 아침 봄내음이
가까이 오고 있어요
오늘도 행복가득 하세요 장용순 시인님


장용순	항상 좋은 댓글로 힘 주시는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추운 겨울이 가고 봄이 옵니다. 캐나다는 올해 무척 추운 한해였다고 기억합니다. 즐겁게 봄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2/24 10:36

김단

2014-02-24 10:06

꿈을 가진 이는 진정 행복한 사람이겠지요,
푸른 꿈을 가진 사람은 얼마나 큰 행복을 꿈 꿀까요,

^^


장용순	새로 오신 시인님 반갑습니다. 논어에 이르기를 군자는 글로써 사귄다고 합니다. 좋은 글로 만날 수 있는 시인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겨울이 가고 봄이 옵니다. 즐겁게 봄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2/24 10:39

안정순

2014-02-24 11:18

이루지 못할 꿈이라도 꿈을 꾸고 살아 갑니다.
꿈이 없는 세상~~어둠만이 있을 테니요!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장용순 시인님


장용순	감사합니다. 나이가 드는 건 꿈이 작아지기 때문입니다. 육신이 나이가 들어도 꿈꾸는 사람은 노인이 아닙니다. 꿈꾸며 밝게 살아가는 사람은 더욱 긴 인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2/24 23:30

임세훈

2014-02-24 13:48

화창한 봄날같은 날씨에 시인님의 향기있는
글향에 잠시 쉬다가 갑니다..
늘 건안하십시요..^^


장용순	따뜻한 봄 기운을 안고 오신 임세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말씀은 봄 기운을 품었습니다. 꽃향기 남기시고 가시는 발걸음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2/24 23:35

이유리

2014-02-24 16:04

마음에 늘 꿈꾸는 사람은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이어가겠지요
멋진 글, 감사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시인님


장용순	무지개를 바라보면 마음이 뛴다고 노래한 시인이 있습니다. 저는 별을 바라보면 마음이 뜁니다. 별을 보노라면 푸른 꿈을 꾸게 됩니다. 별은 자연의 가장 큰 신비입니다..	2/24 23:38

경규민

2014-02-24 17:56

꿈을 갖는것 만큼 행복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늘 이루어지리라는 희밍이요 기다림이죠.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늘 즐거운 시간 갖으시고 행복하세요.


장용순	찾아주셔서 고운 글 주시니 감사합니다. 시인은 누구나 별을 보면 자연을 노래합니다. 별은 자연의 가장 큰 신비로움입니다. 별을 보며 푸른 꿈을 꾸어봅니다.	2/24 23:41

이기영

2014-02-24 20:38

꿈을 버리지 않는다면 언제든 밤하늘이 아름다울것입니다.
참 좋은 글 입니다


장용순	반갑습니다. 별을 바라보는 한 꿈은 계속 될 것입니다. 우리의 삶 속에 별은 희망이고 그리움이고 아름다움입니다. 별을 바라보는 한 꿈은 영원할 것입니다.	2/24 23:46

배정이

2014-02-24 21:28

보다 더 좋은 꿈은
오기 마련입니다.
시인님,
봄이 가까이 오고 있습니다.
항상 상큼한 봄처럼 행복하셔요.


장용순	봄처럼 상큼한 모습으로 오신 시인님 향기나는 댓글 더욱 감사드립니다. 별을 바라보는 동안은 우리의 꿈이 계속 될 것입니다.	2/24 23:49

김지숙

2014-02-25 17:46

장용순시인님 마음에 언제나 푸른
꿈을 꾸시는 시인님
진정 멋진 행복한 삶입니더
시인님 행복한 저녁이 되십시요


장용순	하늘의 별을 보면 꿈을 꾸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서울의 하늘은 별이 많이 안 보이지만 시골의 하늘 반짝이는 별들을 보면 아름다운 꿈을 꾸게 됩니다. 시인님도 그렇시죠?	2/26 00:08

이희헌

2014-02-26 00:17

꿈꾸는 시인님의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별을 보는 마음 그 자체가 순수한 마음...푸른 꿈이 아닐런지요..
감사히 읽고 갑니다.


장용순	시골에서 밖에 나오면 별들이 정말 많고 환합니다. 별들이 불밝힌다는 말을 알겠더라고요. 별을 보면 꿈을 꾸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소중한 발걸음 마음에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27 00:12

주응규

2014-02-26 10:31

장용순 시인님 곱게 지핀 시향 흠뻑 품어 안습니다
봄향 피어나는 계절에 시샘이라도 하는 듯
황사로 요즘 감기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건강하시옵고 봄향 처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빌어드립니다.


장용순	밤하늘의 별들은 하나 하나가 작은 꿈들입니다. 병을 보며 자란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하늘에는 별이 빛나고 내마음엔 도덕률..이라고 말하던 칸트의 말을 떠올려 봅니다.	2/27 00:16

정찬열

2014-02-26 17:48

세월은 덧없이 흘러도 인생의
푸른꿈 고운 시심읽고 갑니다.
미세먼지 괴롭히는 초춘에
늘 건안건필하세요
장용순 시인님...!


장용순	세월이 흐른 거 같아도 별의 나이로 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죠. 별을 보면서 꿈을 꿀 수 있다면 인생이 훨씬 행복해 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2/27 00:19

김유한

2014-02-26 19:26

봄이 오는 길목에서 푸른 꿈을 키워가며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저녁 행복하세요.


장용순	계절의 변화는 어김없이 봄을 향해 오고 있습니다. 따뜻함 봄날에 밤하늘을 보면 수 많은 별들이 빛나고 있습니다. 시인님도 별 하나 따서 마음에 품어 보세요. 살이 더욱 활기 넘칠 테니까요..	2/27 00:23

이진기

2014-02-26 23:41

꿈은 이루어진다.
꿈을 꾸는 자만이 이룰 수 있다.
그래서 꿈을 꾸는 사람이 아름답다.
아름다운 장용순 시인님
좋은 날 되세요


장용순	꿈을 꾸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별을 보는 사람도 아름답습니다. 꿈을 꾸는 사람을 보는 사람도 아름답습니다.	2/27 00:26

고현자

2014-02-27 00:59

곧
뽀송뽀송한
연초록의 새싹을 함초롬히 부화하는
날이 오겠지요
오랜만에 들립니다
짙은 문향에 마음 두고 가렵니다
고운 꿈 꾸세요.


장용순	고현자 시인님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운 댓글의 글향이 제가 글 쓸 때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	3/1 22:06

사방천

2014-02-27 12:09

시인님이 내린 푸른꿈의
아름다운옥고의 들려감니다
건강하시고 좋은꿈 이루십시요


장용순	하늘의 별을 보면 꿈을 꾸게 마련입니다. 젊은 날의 보았던 별들이 푸른 꿈입니다. 지금도 별을 보면 꿈을 꾸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3/1 22:09

홍대복

2014-02-28 02:42

시인님!
깊은 밤
불 밝힌 시인님의 서재에서 깊은 시향에 흠뻑 취해봅니다
이 밤도 행복한 꿈 꾸세요^^*


장용순	홍재복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냥 지나치지 않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밤도 시인님 덕분에 행복하겠습니다.	3/1 22:18

이정규

2014-02-28 20:00

푸른 꿈을 꾸는자는 하늘에 침을 뱉지 아니 합니다,
그 이상의 실현을 위하여 바라보는 청초함이 묻어 있기 때문이죠 ~~
장용순 시인님의 옥고에 잠시 머물고 갑니다,
행복하신 밤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장용순	하늘에 죄를 지으면 빌 곳이 없다고 합니다, 하늘을 보며 한 점 부끄럼이 없도록 해야 겠습니다.. 방문해 주시고 좋은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3/1 22:14

곽종철

2014-03-01 11:54

이상의 실현을 위해 한발 한발 다가가는
"푸른 꿈"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즐거운 주말 되시고요.


장용순	밤하늘에 빛나는 별을 보면 꿈을 꾸게 됩니다. 고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3/1 22:20

김흥님

2014-03-01 22:23

어릴적 여름밤에 유유히 흐르던
미리내를 기억합니다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그리움의 시간들
그 푸르던 청춘의 날들
부러울것이 없고
겁날것이 없던 그 젊음의 나날들

아,,나 돌아가고파~~


장용순	저도 가고 싶어요..ㅠㅠ 하지만 갈 수 없는 걸 잘 알지요.. 그러니 마음이라도 별을 보며 꿈꾸고 싶습니다. 인생이 다시 주어진대도 후회 안할 순 없겠죠.. 그러니 지금 이순간 후회하지 않을 일을 해야겠습니다.	3/2 18:04

바람 부는 날

별을 향한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