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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강순옥 문학서재

ㆍ작성자	강순옥
ㆍ작성일	2018-01-22 20:39

ㆍIP: 122.xxx.2

겨울 산

겨울 산 /

강순옥 /

동산에 도둑눈
누구와 얘기하는가

눈 위에 찍힌 내 발자국
뽀드득뽀드득
나무들이 쳐다본다

소복이 안은 가슴에
푸른 솔잎 동심 더 해주고
풀로라기에 흰 꽃이 피었다

홀로 걷는 숲길에
새 한 마리 길을 걷다
문득 뒤돌아보는 내 발자국

눈 감아도 가슴 언저리
한 사람인 곁에
또 누가 걷고 있다는 걸
퍼르퍼르 바람이 분다

흰눈 온 세상 하나로
간절히 고백하듯이
먹 없는 수묵화 그려 놓았다

옹달샘 눈머리에도
수구화 흐노니 꽃처럼
피어나는 겨울산. ( 2018.1.12.)

"수구화 / 산지에 자란 나무/늦봄
어른 주먹만 하게 뭉게구름처럼
피어나는 나무꽃입니다.

최숙경

2018-01-22 20:43

강순옥 시인님^^
'흰눈 온 세상 사이로
간절히 고백하듯이
먹 없는 수묵화 그려 놓았다'...
멋진 표현입니다.^^
저는 겨울산에서 상고대를 본 일이 있는데요.
겨울산만이 주는 매력과 느낌이 좋았답니다.
머물다 갑니다.^^


강순옥	최숙경 시인님 안녕하세요 ... 반갑습니다 겨울 산/ 공감하면 감사합니다 상고대 / 겨울산이 아주 추울날 핍니다 내 맞아요 겨울산만 주는 매력입니다 고운맘 놓으시고 공감 감사합니다 많이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따뜻한 하루 되세요 ^^ 감사합니다...	1/23 11:53

박기만

2018-01-22 21:13

강순옥 시인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눈 감아도 가슴 언저리
한 사람인 곁에
또 누가 걷고 있다는 걸
퍼르퍼르 바람이 분다

흰눈 온 세상 하나로
간절히 고백하듯이
먹 없는 수묵화 그려 놓았다

고운 추억하나
곱게 펼쳐놓으신 시향에
어제의 아름다운모습 떠올려 보며
기쁨으로 머무름합니다


강순옥	박기만 시인님 반갑습니다 흰눈 온 세상 하나로 간절히 고백하듯이 먹 없는 수묵화 그려 놓았다 겨울산 처럼 우리 바램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빠른 걸음 다녀가심에 응원 감사합니다 서울 많이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기쁨 가득 좋은하루되세요 ^^	1/23 11:49

권경희

2018-01-22 21:44

옹달샘 눈머리에도
수구화 흐노니 꽃처럼
피어나는 겨울산

간절히 고백하듯이
수채화를 그려놓은 산을
혼자 즐기시는 시인님
숲길에 나무들도 새들도
시인님을 발자국 소리를 기억하네요.ㅎ
언제나 맑은 시심으로 곱게 엮어놓으신 글
오늘도 기쁘게 동행합니다.
또다시 강추위가 몰려온다니
감기 조심하시고 화이팅 하시길 바래요.


강순옥	권경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공감대기 비슷한 점 느낍니다 뒷산 어느새 놀이터가 되어 새벽운동을 10년넘게 했지요 지금 그만 둔지 몇해 되었습니다 자연이 우리에게 큰 선물 안겨주죠 조그만해도 뒷산이 있어 행복합니다 시인님 처럼 답답할때 무조권 올라가요...ㅋ 언제 산행 함께 하고싶다요~ㅋ 눈덮인 옹달샘 정말 환상적이예요 삐꼽히 내민 맑은 눈동자처럼~ 겨울산이 선물 / 공감하면 기쁨니다 그냥 감사합니다 많이 추워요 특별히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1/23 11:44

권경희	저도 뒷동산을 즐기고 있지만 새벽운동은 엄두도 못내고 있어요. 10년을 한결같이 하시다니 참 곧으십니다. 따뜻한 봄날이 오면 함께 올라요.ㅎ	1/25 02:14

김남기

2018-01-22 22:03

곱게 지피신 시향에
배독하고 갑니다
내일부터는 날이 추워진다고 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건안건필 하십시오


강순옥	김남기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녀가심에 응원 감사합니다 지금 너무 추워요 ...겨울 산 /공감감사합니다 추위 핑계고 가슴 따뜻한 좋은하루 행복하세요 ^^	1/23 11:34

김인숙

2018-01-23 02:00

옹달샘 눈머리에도
수구화 흐노니 꽃처럼
피어나는 겨울산.
시인님
겨울 산이 참말로 멋져유
감동입니다
저 겨울산에
저도 풍경이 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강순옥	김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겨울 산 / 눈덮인 옹달샘 얼마나 아름다운지 어릴적 흰눈 소복이 쌓이며 샘터로 먼저 달려갔어요 맑은 우물안에 김이 모락모락 피어 오르는 그 모습 보려 갔어요~ ㅋ 겨울 산 / 응원하심 참말로 기쁨니다~ㅋ 감사합니다 기쁨두배 행복 가득 좋은하루되세요 ...	1/23 11:30

김동철

2018-01-23 07:30

행복한 아침의
마음이 달콤합니다 .
함께라는 것이
행복인 것을 생각하면
그저 행복한 미소만 흐릅니다 .
날씨가 너무 추워요 .
옷 따습게 입으시고
건강한 하룻길 소망하며
곱게 빚은 옥고
편안하게 배감합니다 .
항상 건안 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강순옥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참 좋은아침입니다 다녀가심에 응원 감사합니다 알것만 같은 행복한하루 좋은하루되세요 ^^	1/23 11:26

김병근

2018-01-23 07:58

겨울 산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글
이 아침 상큼한 햇살에 담아 출근길에 동행합니다

오늘 하루도 활기찬 날 되십시오

서재에 머물다 갑니다


강순옥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겨울 산 / 공감하면 응원 감사합니다 이유없이 기분 좋은하루되세요 ^^	1/23 11:24

김이진

2018-01-23 08:31

옹달샘 눈머리에도
수구화 흐노니 꽃처럼
피어나는 겨울산. /

겨울산에서만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자연의 아름다움
그 숨결에 발길 머무름입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날, 행복으로 채색하시길 바랍니다.^^*


강순옥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겨울 산/ 자연과의 대화 산행길의 느낌 공감하면 무지 반갑습니다 다녀가심에 응원 감사합니다 아침 뒷길 걸어오는데 어휴~ 너무추워요~ 감기조심하시고 다녀가심에 응원 감사합니다 생각만 해도 기분 좋은하루되세요 ^^	1/23 11:22

이민숙

2018-01-23 09:12

사람인 곁에
또 누가 걷고 있다는 걸
퍼르퍼르 바람이 분다

흰눈 온 세상 하나로
간절히 고백하듯이
먹 없는 수묵화 그려 놓았다

옹달샘 눈머리에도
수구화 흐노니 꽃처럼
피어나는 겨울산.

시인님 겨울산을 오르는데
곁에 있는것 같은
그 사람과 함께라서 덜 추운거랍니다
행복한 겨울나기 하세요 ~^^


강순옥	이민숙 시인님 어서오세요 겨울 산/ 습관처럼 오른 동네 뒷산 겨울철에만 느낄수 있는 것 같아요 정말 추워요 감기조심하시고 언제나 아름다운 동앵 응원 감사합니다 특별히 좋은소식 들리는 행복한 하루되세요^^	1/23 11:19

박기만

2018-01-23 16:04

강순옥시인님
안녕하세요

겨울한파가 오늘은 기승을 부리네요
외출하실때 조심하시고요
항상 가족과 함께하시며
날마다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강순옥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세요 염려되어 달려 오셨어요... 감사합니다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엄청 춥습니다 안전운행 하십시오 가시는 곳마다 행복이 웃음이 함께 동행한 기분 좋은시간되세요 ...☕	1/25 07:35

이정규

2018-01-23 19:15

강순옥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다시한파가 찾아왔습니다.
매서운 추운날씨..외출시 보온에 각별히 신경을 쓰시길 바랍니다.
감기조심 하시고요..
행복♡사랑 가득한 건강한 화요일 저녁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강순옥	이정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내 ~ 놓으신 따뜻한 맘 감사합니다 정말 춥습니다 특별히 감기조심하시고 사랑받은 기분 좋은하루되세요...☕	1/25 07:33

김정택

2018-01-23 19:29

시인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추워지네요.
겨울 산.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시고 한파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강순옥	김정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잊지 않고 찾아 주심에 감사합니다 웃음꽃 활짝핀 기분 좋은하루되세요...☕	1/25 07:32

장종섭

2018-01-24 00:06

겨울산은
봄을 수놓을 새싹을 품고
있기에 멋져 보입니다
시인님 께서도
겨울산처럼 멋진글
지필하시길 응원합니다^^


강순옥	장종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겨울산은 봄을 수놓을 새싹을 품고 놓으신 글 새겨봅니다 이리 다녀가심에 기쁩니다... 아직 성취 않은 몸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오늘 더 춥습니다...특별히 추위에 목디스크 조심하세요 ...빠른 회복빕니다 기쁨가득 담긴 좋은하루되세요...☕	1/25 07:30

최성애

2018-01-24 01:48

시인님
안녕 하세요

제가 사는 곳 날씨가 너무 좋아요!
맑은 아침 공기부터 낮에는 포근한 느낌이 이제 정말 봄이 다가온 것 같습니다.
저번주는 많이 추워 꼼짝들도 안하던 사람들의 움직임이 바뻐 졌네요
봄 맞니 하려는 움짓임이요⚘☘

환절기 감기가 극성으로
다가 오는 시간 이네요
건강에 각별히 유념 하시기 바랍니다
다녀갑니다

새한마리 처다 보는 내 발자국
왜 이리 외롭움이 몰려 올까요
배독하고갑니다


강순옥	최성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울 너무 춥습니다 오돌오돌....ㅋㅋ 사시는 곳 다행입니다 부렵습니다 멀리서 따뜻함이 전해 옵니다 감사합니다 겨울 산 / 각각히 다른 색깔의 느낌 일 것예요 아트막한 산길에는 친구가 많습니다 걷다가 이웃도 만나고 자연 참 좋지요...ㅋㅋ 가슴 설레는 기분 좋은하루되세요...감사합니다 ~☕	1/25 07:26

주응규

2018-01-24 08:22

추운 날씨속에서도 아름답게 지펴 놓으신 고운 시심에 마음을 뎁혀봅니다.
올들어 오늘이 가장 추운 날씨입니다 그렇지만 강추위 속에서도 봄은 오고 있습니다.
요즘 독감으로 고생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강순옥 시인님의 건안건필을 기원합니다.


강순옥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들어 강추위 안전운행 하십시오 정말 추워요 모닥불 추억이 생가납니다 두루 안부 감사합니다 기쁨가득 행복한 좋은하루되세요...☕	1/25 07:20

김영주

2018-01-24 15:32

강순옥 시인님 반갑습니다.^^
곱게 집필하여 올려주신 고운 시
눈 쌓여있는 겨울의 아름다움을 담은
고운 시향에 함께하며 감사드립니다.
오늘 날씨가 춥습니다.
항상 건강과 함께 기쁨 가득하신
행복하신 날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강순옥	김영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겨울 산 / 공감하면 감사합니다 놓으신 따뜻한 맘 감사합니다 기쁨 촤고 좋은하루되세요...감사합니다 ~☕	1/25 07:18

김상훈

2018-01-24 22:39

연말이면 쌓였던 회한들 떨쳐버리고
거듭거듭 작심하는 것은
이렇게 살지 말아야겠다입니다만
어찌 된 영문인지 반년쯤 지나면 이미
그 작심은 바람처럼 사라져 버리고
예년과 비슷한 삶의 궤적을 그리고 있습니다.

서재에 들어와 시인님들의 글을 읽으면서
이것은 이것대로 저것은 저것대로 또 다시
작심하는 것들이 생겨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어느 한 구절의 시구가
정신을 번쩍 들게 하는 대오의 각성을
선물할 때가 있거든요.

겨울 산,
잘 읽고 갑니다.


강순옥	김상훈 시인님 안녕하세요 건강회복하신듯 반갑습니다 어느 한 구절의 시구가 정신을 번쩍 들게 하는 대오의 각성을 선물할 때가 있거든요. 놓으신 글 공감합니다 틈틈히 들여다봅니다 다녀가심에 빛이 나요 감사합니다 따뜻한 하루사랑받은 좋은하루되세요~☕	1/25 07:17

김기전

2018-01-24 22:46

강순옥 시인님 겨울산~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오늘은 무척이나 추워졌네요
눈도 많이 내리고 온통 빙판길입니다
다니실때 넘어지지 않게 조심하시고
행복한 수요일 저녁 보내시길 바랍니다


강순옥	김기전 시인님 안녕하세요 내~ 눈길 안전 운행 하십시요 다녀가심에 응원 감사합니다 기쁨이 동행하는 기분 좋은하루되세요...☕	1/25 07:14

석옥자

2018-01-25 00:41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차 안부 드리려 왔습니다.
그간별일 없이 잘 계시는지요?
날씨가 너무 추워서 건강 유의하시고
더구나 독감 멀리하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곱게 집필하신 시향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강순옥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감기 보내셨어요... 어휴~ 정말 춥습니다 건강조심하세요 다녀가심에 응원 빛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이 있어 행복한 좋은하루되세요 ~☕	1/25 07:13

강경옥

2018-01-25 01:43

시인님
늘 감성깊어 주옥같은 글
볼 수 있음이 행복합니다
배독합니다
한파의 날씨에
감기 유의 하셔요
따뜻한 꿈길 되셔요^^


강순옥	강경옥 시인님 좋은아침 반갑습니다 정말 춥습니다 함께해 감사합니다 한파 쯤 이겨내는 따뜻한 하루되세요 다녀가심에 응원 감사합니다 ^^	1/25 07:10

김동철

2018-01-25 07:58

세상사 부딪쳤을 때
인연 따라
분수 따라
수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
재물이든
사람이든 간에
주어진 인연을 따르고
억지로 바꾸려 하지 말고
분수에 따라 받아들이세요 .
오늘도 많이 춥습니다 .
옷 따습게 입으시고
건강한 하룻길 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0^


강순옥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녀가심에 응원 감사합니다 너무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감사합니다 ^^	1/26 10:58

배영진

2018-01-25 10:29

시인님!안녕하세요!

겨울산에 하얀 시심으로 수 놓으신 멋지고 고운 시
마음에 영글게 아로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강순옥	배영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겨울 산 / 공감하면 응원감사합니다 너무춥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고운글 집필 건승하시길 응원합니다...감사합니다	1/25 21:43

김종덕

2018-01-25 12:00

강순옥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빈 마음에 쪼로록 이어간 새 발자국이 참 예쁘기도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강순옥	김종덕 시인님 반갑습니다 대한문인협회 창작 봄하기 축하드립니다 부럽습니다 행복한 시간 아름다운글 많이 쓰시어 독자 사랑많이 받으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운꿈길되세요 ^^	1/25 21:42

김순자

2018-01-25 18:19

안녕하세요. 시인님,
어제보다 오늘이 더 춥네요.
서재에 불이 켜있는 것을 보고 잠시 마실 왔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겨울 산'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늘 고운 글 지으시길 빕니다.


강순옥	김순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고운글 많이 쓰시어 건승하시길 응원합니다 많이춥습니다 고운꿈길되세요 ^^	1/25 21:40

문재평

2018-01-25 20:52

강순옥 시인님 반갑습니다
겨울 산, 참으로 매력있지요
예전에 산행을 좋아해서 겨울 산을 찾곤 했는 데 요즘 통 못 갔네요
앙상한 나목에 흰옷을 입히고 푸른 솔잎, 대숲에 내리면 그 설레임 잊지 못 합니다
그걸 보며 어찌 시 한 수 짓지않으리오 ㅎ
겨울은 싫지만 눈과 고드름은 좋아하는 일인입니다
좋은 글에 머물다 갑니다
이 밤도 평안하십시오^^


강순옥	문제평 시인님 반갑습니다 숫자가 늘어난만큼 그냥 아름답게만 보입니다 뒷동산 자락길 습관처럼 다닙니다 요즘 너무 추워 답답합니다 자연과 대화은 보약이지요 시인님도 참 좋아하신걸 119315845

이복순

2018-01-26 11:03

먹 없는 수묵화...**
멋진 표현입니다.
옛날 어릴 적 시골에서 보던
그 설산이
그렇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늘 행복속에
따스한 시심
비단결처럼 펼쳐지시길요.
건강하세요~~**


강순옥	이복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녀가심에 응원 감사합니다 북극성 한파속에 감기조심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고운 꿈길되세요...^^	1/30 23:26

침묵

그리움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8	침묵	63	강순옥	2018-01-26

47	겨울 산	54	강순옥	2018-01-22

46	그리움	44	강순옥	2018-01-18

45	울 밑에 백년초	44	강순옥	2018-01-15

44	눈 오는 날	47	강순옥	2018-01-10

43	무념	68	강순옥	2018-01-04

42	여명.5	47	강순옥	2017-12-31

41	김여순 선생님께 /	53	강순옥	2017-12-27

40	동짓날 향연	31	강순옥	2017-12-25

39	눈이 내리면	46	강순옥	2017-12-22

38	까치밥	40	강순옥	2017-12-15

37	겨울 여행.1	47	강순옥	2017-12-10

36	다듬이질 향연	57	강순옥	2017-11-22

35	만원이면 되는데	40	강순옥	2017-11-20

34	가을날에	49	강순옥	2017-11-13

33	낙엽	49	강순옥	2017-11-08

32	손님	43	강순옥	2017-11-04

31	강가에서	55	강순옥	2017-10-28

30	가을이 참 좋다	36	강순옥	2017-10-15

29	산은 나에게 /	32	강순옥	20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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