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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강순옥 문학서재

ㆍ작성자	강순옥
ㆍ작성일	2017-12-10 09:21

ㆍIP: 183.xxx.184

겨울 여행.1

겨울 여행.1 /

강순옥 /

친구야 반갑다
산골 아이들 부른 외성에
밤잠 설치며 처음 가는 길 나섰다

새벽안개 솔 향기 빗질하듯
설렘 두근두근 산허리 협곡 길 따라
하늘 심장 같은 숲으로 가고 있다

사랑과 우정 어로 매만지듯이
가을은 소복이 흰 돌 위 뉜 채로
얼음꽃 되어 내 가슴 젖히게 하고

어릴 적 개울가에 물장구치던
해묵은 여독 입담으로 풀어보자

어디서 어떻게 살았는지
푸른 산 등 깨무는 맑은 물소리
저녁 노을빛에 쇠붙이도 녹여간다

잔별 같던 벗들이 중년 되어
손뼉 치며 회춘한 웃음소리가
온 산 뜨락에 동심 끌어 내리어
귀밑머리 희어져도 봄 내음처럼 좋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저녁별 배불리 먹던 중년의 삶 하루가
달빛 다르게 뜨고 코끝 시리게 바람 불어도

가슴 펑 뚫린 백담사 뜨락에
긴 여정 시름 씻어 내리듯이
내설악 흔드는 겨울밤은 짧기만 하다.

안녕하세요...겨울 여행 다녀왔습니다 ~

김이진

2017-12-10 11:52

잔별 같던 벗들이 중년 되어
손뼉 치며 회춘한 웃음소리가
온 산 뜨락에 동심 끌어 내리어
귀밑머리 희어져도 봄 내음처럼 좋다./

우리 시인님 친구들과
겨울 여행 다녀오셨군요.
글 속에서 행복한 모습 그려지는 것을요.
그 고운 추억 가슴 속에 가득 담아오셨죠.
늘 지금처럼 친구들의 우정 오래도록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이 겨울이 참으로 따뜻하게 느껴 지는 것을요. 행복하세요.^^*


강순옥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산 매니아 ~ 셔요 참 신비로운게 자연의 매력인것 같아요 설악산 권금성에 올라보니 기암절벽 웅장함에 환상의 파노라마 아름다움에 넋 잃었습니다 겨울산의 매력인것 같아요...ㅋ 행복한 시인님 일등 감사합니다 좋은일로만 행복하십시오...😊	12/10 16:12

여관구

2017-12-10 12:14

"잔별 같던 벗들이 중년 되어
손뼉 치며 회춘한 웃음소리가
온 산 뜨락에 동심 끌어 내리어
귀밑머리 희어져도 봄 내음처럼 좋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저녁별 배불리 먹던 중년의 삶 하루가
달빛 다르게 뜨고 코끝 시리게 바람 불어도

가슴 펑 뚫린 백담사 산야 뜨락에
긴 여정 시름 씻어 내리듯이
내설악 흔드는 겨울밤은 짧기만 하다."

시인님 멋진친구들과 겨울여행
잘 다녀오셨습니다.
겨울여행을 보면서 마치
내가 겨울여행을 하듯이
마음이 따뜻해 지는군요.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그쪽에는 눈이 많이 온다지요.
이쪽 대구 쪽에는 눈을 본지가 오래되었네요.
언제나 건강하소서.


강순옥	와~ 여관구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더 반갑습니다 어제 밤새 소복이 쌓여어요 아침날 비가내려 뒷산길 포기했습니다 아~ 대구 쪽 눈보내드려야 겠어요...ㅋ ㅋ 다녀가심에 큰 힘 되어요 감사합니다 자주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행복한 휴일 저녁 되십시오 ~^^~	12/10 16:06

오석주

2017-12-10 13:57

강순옥 시인님

겨울 여행.1
잔별 같던 벗들이 중년 되어
손뼉 치며 회춘한 웃음소리가
온 산 뜨락에 동심 끌어 내리어
귀밑머리 희어져도 봄 내음처럼 좋다

그렇죠
여행은 어디를 가든 행복하지요
더욱더 하얀 눈위를 발으면서 걷는 기분 기쁘고요
중년이 된 지금도 여행이라면
자신의 자취를 발견하는 듯 하여 더 기쁘답니다
고운 향기에 살포시 쉼하다 갑니다
주일 행복하게 보내시길요 시인님~^^


강순옥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쁜 주일에 반갑습니다 오늘은 맘 먹고 서재 나드리 했어요 따뜻한 온기 놓고 가심 감사합니다 고향친구 그렇쵸 넘 좋았어요 실컷 자랑합니다 비밀인데요 처음 길이라 ~ 두근두근 내일은 더 춥다네요 눈길 조심해요 우리~ㅋ 웃음꽃 피는 함께한 행복한 주일 저녁보내십시오~^^~	12/10 16:03

이민숙

2017-12-10 14:09

잔별 같던 벗들이 중년 되어
손뼉 치며 회춘한 웃음소리가
온 산 뜨락에 동심 끌어 내리어
귀밑머리 희어져도 봄 내음처럼 좋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저녁별 배불리 먹던 중년의 삶 하루가
달빛 다르게 뜨고 코끝 시리게 바람 불어도

가슴 펑 뚫린 백담사 뜨락에
긴 여정 시름 씻어 내리듯이
내설악 흔드는 겨울밤은 짧기만 하다.

안녕하세요...겨울 여행 다녀왔습니다 ~

오우
백담사 뜨락이 시끌왈작 했지 싶어요
여행은 몸도 마음도
시원하게 다듬어 주지요
반가워요 ~^^
오랫만 입니다요ㆍㅎ


강순옥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시인님이 부렵습니다 서재에 함께하면 즐거움이 꽃피우는데~ 다른일상에 묶어 ....ㅋ 자주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마도 설악산 흔들바위 시끄려워 조금 내려 앉아을 것같아요...ㅋㅋ 어떻해요 참 좋은 추억 업어 왔어요...ㅋㅋ 다녀가신 길목마다 꽃길 되소서~😊	12/10 15:57

경규민

2017-12-10 14:20

여행다녀오셨네요
즐겁게 친구들이랑 농익은 삶 서로비벼보며
백담사에서 오롯이 보내셨군요
건강 곡 챙기시구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시인님!


강순옥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ㅋ 반갑습니다 백담사 동해로 설악산까지~요 어린아이처럼 겨울여행 처음 가는 길 처럼 서로 서로의 배려가 참 매력적인 화투로 느꼈습니다 물장구치던 추억 모습 있는그대로의 모습들이 참 예쁘던군요 산골 아이들여 그런가요 돌아가고픈 시간이였어요...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추위 건강하시고 ~ 즐거운 저녁시간 되십시오 ~^^~	12/10 15:53

장계숙

2017-12-10 14:26

오랜 친구들과 여행을 다녀오셨나 봅니다.
참으로 즐거운 일이지요.
모든 가식을 벗고
옛날의 그때로 돌아가 깔깔거리는 행복~
저도 가끔 초등 친구들을 만나
그런 행복을 느끼곤 합니다.
기분 좋은 글 감사히 다녀갑니다.


강순옥	장계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허물 없는 삶속 얘기 풀었습니다 어쩜 얘들이 어린아이처럼 착한지...ㅋ ㅋ 정말 뜻있는 겨울 여행 매력을 느꼈습니다 시인님의 고장 강원도 참 아름다워요...👍 연이틀 강원도에서 보냈어요 날씨 참 좋았어요 ... 강원도 밤은 왜 그리 빨리와요 아쉬움이 있었어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글 건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12/10 15:43

우영국 2017-12-10 15:50	강순옥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피우신 "겨울 여행.1" 잘 배독 했습니다 시인님 더욱 건강 하시고 날 마다 날마다 꽃길 보다 짙은 향필하세요 오늘 하룻길도 행복하게 잘 마무리 하시고 포근한 밤 되시길 빕니다

강순옥 2017-12-10 16:15	와~ 우영국 시인님반갑습니다 꽃길요~ 너무 좋아합니다 우~ 다녀가심에 꽃향기가 풍깁니다 감사합니다 찬 날 감기조심하세요 고운글 많이 집필 건승하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상훈

2017-12-10 16:29

겨울 여행이라는 제목에
눈이 반짝 켜졌습니다.
저는 가을 여행을 갔었거든요.
5박 6일간 강원도 일대를 돌고
돌아오는 길에 정선 두물머리를 끝으로
작별을 고했습니다.

내년엔 시인님처럼 겨울 여행을
다녀올까 싶습니다.
이야기 보따리 많이 풀어놓으세요.
기대합니다.


강순옥	김상훈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 여행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고민 고민하다 떠났어요 가길 너무 질 했어요...들려주심에 감사합니다 특별히 찬 날 건간관리 잘 하십시오 ~ 행삿날 뵈어요 ~ 감사합니다 ^^	12/11 17:37

이정규

2017-12-10 17:16

강순옥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행복의 문이 하나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닫힌 문을 멍하니 바라 보다가
우리를 향해 열린 문을 보지 못하게 된다 하네요...
너무 욕심 부리지 말고 비우고또 비우고 낮은곳을 바라보고
여~여 하면서 한해를 마무리 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편하신 휴일 오후 시간이 되십시요 !
행삿날 뵙겠습니다 ^^


강순옥	이정규 이사님 안녕하세요 ~ 내 ~ 놓으신 맘 감사합니다 찬 겨울이 왔어요 ~ 추운 겨울 특별히 감기 조심하세요 여 ~여 하면 연말 연시 멋지게 만들어가는 행삿날 뵈어요...감사합니다 ~☕	12/11 17:35

이석희

2017-12-10 19:30

강순옥 시인님~~~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저녁별 배불리 먹던 중년의 삶 하루가
달빛 다르게 뜨고 코끝 시리게 바람 불어도

가슴 펑 뚫린 백담사 뜨락에
긴 여정 시름 씻어 내리듯이
내설악 흔드는 겨울밤은 짧기만 하다.'

백담사에 다녀오셨군요.
백담사라는 말을 들으면 먼저 불균형을 떠올립니다.
전두환과 만해 스님!
하지만 역사라는 두 글자에 마음은 다시 편안해 지곤 합니다.
얼마나 오붓하고 정에 겨웠으면 긴 겨울밤이 그리도 짧았을까요.
행복에 파묻혔을 그 순간들을 떠 올려 봅니다.
매서운 바람 소리와 함께 겨울밤이 깊어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강순옥	이석희 선생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말씀 대로 그렇죠... 역사를 깊이 들어다 보면 만해 한용운/ 그의 제자 춘성대사 / 정말 그런 신선한 곳에 모신다는게 못내 아쉬 움이 있어요...육영수여사 불심이 춘선대사 모셨다합니다 산새 맑고 하늘빛이 청아한게 반했어요 ...잉 아~ 좋은신 말씀 감사합니다 친구들하고 추억은 진한 정감을 담아 왔어요 이제 강추위가 시작한 합니다 건강하십시오 겨울밤 깊어갑니다 다녀가심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편안밤 고운꿈길되십시요...감사합니다 ^^	12/10 22:23

유등자 2017-12-10 20:39	강순옥 시인님 아침에 눈 뜨면 숨 쉬며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삶의 향기와 아름다운 풍광을 느끼며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난, 행복합니다 지저귀는 새소리 들으며 맛있는 음식에 다정한 대화 나누는 사랑하는 가족이 있어 난, 행복합니다 차가운 바람이 불어올 땐 뜨거운 가슴으로 포옹하며 웃는 낯의 긍정적인 성품이라서 난, 행복합니다 네 포옹하며 웃는 얼글이 얼마나 행복 한건지 부러울 정도로 기분좋으네요 고운시향 뒤돌아보고 잠시 쉬여갑니다 고운저녁 휴일밤 행복하세요

강순옥 2017-12-10 22:11	유등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놓으신 맘 따뜻함이 전해옵니다 부지런하십니다 감싸안듯 느낌 감사합니다 아직 전 다 방문도 못하고 하루 마감 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챙기시고 고운꿈길 되시어요 ~(♡)

김종덕

2017-12-10 22:38

강순옥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그리도 바쁘게 사시는 분이 백담사를 다녀오셨군요. 말만들어도 고운 그 백담사에, 잊지못할 수치스럼을 채운고 온 사람도 있지만 시인님의 눈에는 더 없는 맑은 눈물이 많이도 솟아 올랐을 것 같습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강순옥	김종덕 시인님 반갑습니다 내~ 어쩜 곁에서 지켜보셨어요 대답하십니다 독자리 깔르셔요~ㅋ 백담사 역사적 사연은 뒤로하고 본대로 느낀 대로 아늑한 계곡 찰찰찰 흐르는 맑은 물빛 콧날 베이뜻 맑은 하늘빛에 풍당 빠졌다가 왔어요 지커보는 친구들도 함께 공감해 더 행복했어요 백담사 할 얘기가 많습니다~ㅎ ㅎ 속초에 사는 친구가 초대로 연말 모임을 겨울 여행 갔어요~ 년중 처음으로 참여했어요 너무 유익하고 아주 좋았어요~ ㅎ ㅎ 이번 계기로 친구가 얼마나 소중함을 느꼈습니다 너무 아늑하고 좋아요~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 하세요 행사 때 뵈어요 감사합니다 ^^	12/11 17:22

강경옥

2017-12-11 15:52

강순옥 시인님
안녕하셔요^^
스토리에서 뵈었을때도
좋은마음 이였는데
이리 서재에서 뵈어도
더 반갑습니다

고운 벗들과의 우정이
가슴 한가득
정겨운 웃음으로
주렁주렁 열렸겠습니다

여행은 삶의 활력소가
되어주지요
올 겨울에도 하얀 낭만 깃드시어
따뜻한 사연 가득안으시고
감성에 향기 피워 지셔요

정겨운 미소에 감사히 쉬고 갑니다^^


강순옥	강경옥 시인님 안녕하세요 ~ 먼저 축하 축하드립니다 반갑습니다 벌써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미니 ~ 춥지요 감기조심하세요~ 즐거운 함께한 좋은글 많이 집필 하시길 응원합니다 ~☕	12/11 17:29

김기전

2017-12-11 17:51

강순옥 시인님 겨울 여행~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 갑니다
오늘은 눈도 오고 바람이 매섭네요
2017년도 20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 계획하시던 일 알찬 마무리로
소원성취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강순옥	김기전 시인님 반갑습니다 찾아주시어 감사합니다 내 올한 해도 얼마남지 않았어요 알찬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고운글 집필 건승하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2/15 19:58

임세규

2017-12-11 18:07

강순옥시인님

집필하신 시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감사히 잘 배독 했습니다.
날이 추워 마음도 어는 듯한 매서운 겨울입니다.
따뜻한 마음의 향 지피시어 훈훈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강순옥	임세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마니 춥지요 ... 수고하셨습니다 고운글 집필 건승하시길 응원합니다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고운밤 되세요...^^	12/15 19:56

권경희

2017-12-11 21:40

가슴 펑 뚫린 백담사 뜨락에
긴 여정 시름 씻어 내리듯이
내설악 흔드는 겨울밤은 짧기만 하다.

친구들과 겨울 백담사를 여행하셨네요.
내설악 산허리 협곡을 따라
백담이 흐르는 풍경이 그립습니다.
지금쯤 눈으로 덥혀있을 백담게곡
친구들과 멋진 추억을 엮으셨네요.
가을이면 꼭 다녀오는 곳입니다.
시인님 멋진 시향으로 백담사 감상 잘 했습니다.
한 해 마무리로 잘 하시고 따뜻하게 보내세요.


강순옥	권경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 ~ 자주 가신 곳! 부렵습니다 정말 하루종일도록 머물고 싶었어요 긴 다란 계곡길 숲으로 숲으로 들어가 거닐고 싶어습니다 아~ 두근두근 좋았어요 다녀가신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 고운글 집필 응원합니다 찾아 뵙겠습니다 하룻길 수고하셨습니다 고운밤 되세요...감사합니다 ^^	12/15 19:55

김영주

2017-12-12 02:41

시인님 겨울 여행 행복의 여행이었군요.
친구들과 함께 하는 여행의 기쁨 멋지게 담으신
아름다운 시향에 감사드립니다.
남은 연말도 건강과 함께 행복하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강순옥	김영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연말연시 모임 끝자락 겨울 여행 다녀왔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심에 감사합니다 한해 마무리 많이 바쁘시죠 건강관리 잘하십시오 고운글 집필 건승하시길 응원합니다.. 고운밤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	12/15 19:51

김정택

2017-12-12 22:42

시인님
안녕하세요
겨울 여행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밤 되시고 좋은꿈 꾸세요.


강순옥	김정택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입니다 찾아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온한 밤 쉬면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12/15 19:48

유등자

2017-12-13 10:39

강순옥시인님
날씨가 아주혹독 합니다
서울은 빙판에 교통사고가 연일 뉴스에
알리내요
요번대전 행사때 놀러 오시고
감기 건강 조심 잘하시면서
행복하게 지네세요


강순옥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 확인합니다 서울 너무 추워요 대구는 따뜻하죠...? 그래도 한겨울 입니다 기다리는 시인님 계시어 기쁨니다 감사합니다 하룻길 수고하셨습니다 예쁜 모습 내일 뵈어요...감사합니다 ^^	12/15 19:47

석옥자

2017-12-13 13:02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운 날씨에 편히 잘 지내시는지요?
김장이다 송년회다 바쁘게 가는 12월
이제야 찾아 뵙고 인사드립니다.
멋지게 집필 하셨습니다,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16일 행사 날 반갑게 뵙겠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강순옥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말 바빠요 정신줄 꼭 잡아야 해요~😊 놓으신 맘 정겹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특별히 강추위 감기조심하세요 ...^^	12/15 19:44

박외도

2017-12-14 15:22

강순옥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맹추위가 시작 되네요
감기 조심 하시고
이 한해도 알차게 보내시기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강순옥	박외도 시인님 반갑습니다 염려 감사합니다 벌써 한해가 기울어 갑니다 한겨울 추위 감기 조심하십시오 날마다 활기 넘치는 좋은날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12/15 19:42

배정이

2017-12-14 15:47

반가운 시인님 안녕하세요.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
포근하고 예쁘장한 제가 꽃같이 문안 인사드립니다.
시인님, 항상 따뜻한 옷에 든든한 식사 잘 하시고
누가 잡아가도 모르게 꿀잠 이루시고
12월 16일 2시 대전 행사장에서는
행복하고 기쁜 모습으로 만나 뵙겠습니다.
시인님, 사랑합니다.^^


강순옥	배정이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 따뜻한 마음 동장군 녹여갑니다 감사합니다 이쁜 시인님 낼 뵈어요... 설렘 마음 감사합니다 ....😊	12/15 19:40

주응규 2017-12-15 09:13	추운날 곱게 정성으로 지펴 놓은 고운 시향에 마음 따스히 뎁혀봅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저물어갑니다 시인님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보름남짓 남은 올한해 행복으로 마무리 하십시요 언제나 시인님의 건강과 향필을 기도합니다 저물어가는 한해 대한문인협회 행사가 2017년 12월 16일(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꼭 뵙기를 청합니다.

강순옥 2017-12-15 19:38	주응규 이사님 감사합니다 놓으신맘 감사합니다 다녀가심에 응원 노력하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 수고하셨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낼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병근 2018-01-30 14:38	인생사 누가 잘되고 못될지 앞일을 모를지니 차분히 正道를 지켜 순리대로 걷다 보면 웃음 가득 좋은 일도 생길지니 희망 잃지 않는 마음 새겨 다져보세 사람이 많이 다녀 없던 길도 생겨나니 이 또한 세상이치 아닐런가 사용하면 발전이요 방치하면 퇴보이니 봄이 오는 길목에서 나의 자아를 찾아서 찬바람 몰아치는 황량한 들녘에다 마음 기둥 세워 본다 '겨울 여행.1'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글 마음 머물며 배독하며 서재에 머물다갑니다 냉한 바람 한파에 건강 유념하시고 감기 조심하십시오 강녕하십시오

까치밥

다듬이질 향연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8	침묵	63	강순옥	2018-01-26

47	겨울 산	54	강순옥	2018-01-22

46	그리움	44	강순옥	2018-01-18

45	울 밑에 백년초	44	강순옥	2018-01-15

44	눈 오는 날	47	강순옥	2018-01-10

43	무념	68	강순옥	2018-01-04

42	여명.5	47	강순옥	2017-12-31

41	김여순 선생님께 /	53	강순옥	2017-12-27

40	동짓날 향연	31	강순옥	2017-12-25

39	눈이 내리면	46	강순옥	2017-12-22

38	까치밥	40	강순옥	2017-12-15

37	겨울 여행.1	47	강순옥	2017-12-10

36	다듬이질 향연	57	강순옥	2017-11-22

35	만원이면 되는데	40	강순옥	2017-11-20

34	가을날에	49	강순옥	2017-11-13

33	낙엽	49	강순옥	2017-11-08

32	손님	43	강순옥	2017-11-04

31	강가에서	55	강순옥	2017-10-28

30	가을이 참 좋다	36	강순옥	2017-10-15

29	산은 나에게 /	32	강순옥	2017-10-10

	1 2 3 4 5 6 7 8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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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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