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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강순옥 문학서재

ㆍ작성자	강순옥
ㆍ작성일	2017-11-22 18:11

ㆍIP: 122.xxx.2

다듬이질 향연

다듬이질 향연 / 시조

강순옥 시인 /

한밤중 다듬이질 또다닥 똑딱똑딱
단풍잎 시들게 하고 대숲에 이는 바람
이웃집 다듬이 소리 골목마다 댕긴다

함박눈 내릴 때야 들려온 노랫가락
홍두깨 한 가락씩 정성껏 말아 올려
서리꽃 희미한 달빛 허리춤에 노닌다

의좋은 동서끼리 또다닥 똑닥똑닥
밤새워 장단 맞춰 옥향 목 두드리며
사랑채 헛기침 소리 새벽에야 그친다.

"다듬이질 향연" (현 시조)
어릴 적 밤이면 꿈길에도 들려오는
시골풍경 다듬이소리가 골목마다~ㅋ
참 정겨운 풍금 소리 같아요 (향수) 그렸습니다

김나현

2017-11-22 19:01

의좋은 동서끼리 또다닥 똑닥똑닥
밤새워 장단 맞춰 옥향 목 두드리며
사랑채 헛기침 소리 새벽에야 그친다.

시인님 요즘은 들을 수 없는
다듬이 소리 또다닥 똑닥똑닥
넘 정겹게 들려옵니다
정말 옛날 어릴적 생각나네요
저녁식사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강순옥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ㅋ 정말 부지런하십니다 다듬이소리 시인님도 추억이 있군요 반갑습니다...ㅋ 무애 옛 그림자가 좋은지 글을 쓸수록 새록새록 피어납니다 공감하면 기뻐요 행복한 밤 하트 뜨겁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운 꿈길 되십시오... 토드락 똑딱똑딱 토드락 똑딱똑딱 ...ㅋㅋ	11/22 23:23

이정규

2017-11-22 19:12

강순옥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겨울이 점점 깊어 갈수록 밤이 길어져 갑니다
낮의 길이도 짧아지니 낮에 할일들도 짧아지네요..
하루종일 날씨가 찌부둥 하여 더욱더 추운 느낌이 들니다 ...
덥거나 춥거나 자연의 환경에 맞추어서 살아가야만 되는 사람의 세월이겠지요 ㅎ
즐거운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


강순옥	이정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들려 주시어 큰 힘이 되어요 감기 몸살은요...밤 부터 서울 많이 추워졌어요 빨른 쾌유하시길 기원합니다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평온한밤 쉬면 하십시요...감사합니다 ^^)	11/22 23:18

임세규

2017-11-22 19:45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녁은 잘 드셨는지요..
집필하신 시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날씨가 춥네요
건강에 유의 하시구요
남은 저녁도 행복하셔요,,


강순옥	임세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내 감사합니다 하룻길 수고하셨습니다 따뜻하시고 포근한 밤 되세요 좋은글 집필 응원합니다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	11/22 23:16

김기전

2017-11-22 20:15

강순옥 시인님 다듬이질 향연~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오늘은 어제보다도 추운걸 보니
어느새 겨울이 왔나봅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기분좋게 하루를 마무리 하시길 바라며
편안한 시간 보내십시요


강순옥	김기전 시인님 반갑습니다 내~저녁으로 많이 추워졌어요 추운 겨울 사랑으로 이겨내는 행복한 겨울 나십시오 좋운글 많이 짓피시길 응원합니다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고운 꿈길되세요...감사합니다	11/22 23:14

김종덕

2017-11-22 21:25

강순옥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고운 향수가 다가옵니다. 옛날 그 다듬질 소리는 참으로 환상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박자. 강약, 한풀이 노래, 어쩌면 요즈음의 뮤지컬 같습니다. 많이 해 보았읍니다, 박자를 잘못맞추어 망망이끼리 싸움한 적도 많았는데, 시골집의 다듬질 소리, 참 그립네요. 시인님, 푸근하게 사십시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강순옥	김종덕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숫한 연배 공감된 추억이 참 많은것 같아요 두배 산골 집에 자랐어요... 광주에서 30분안에 도착한 곳입니다 그냥 놀이로 다듬이질하다 손도 다치고 그랬지요~ㅋ 망망이끼리 싸우고 똑같아요... 추억 얘기하니 신바람 났니다 감사합니다 저녁 바람이 쌀쌀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하룻길 수고하셨습니다 포근한 밤 되십시오...^^)	11/22 23:10

이석희

2017-11-22 22:26

강순옥 시인님~~~
정확히 60년 전으로 돌아갑니다.
설을 앞둔 겨울 밤
가끔씩 울려 퍼지는 커다란 몸집의 개 짓는 소리만
정적을 일깨울 뿐 밤하늘은 교교합니다.
책과 씨름하는 까까머리 소년인 나,
모녀가 짝을 이루어 다듬이질 하는 소리
그 때 그 소리를 듣는 것과 하나입니다.
참 멋진 추억 한 마당입니다.


강순옥	이석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공감 감사합니다 와~ 까까머리에 사각모자 멋진 그 모습 그려집니다 생각만 해도 설레입니다 큰오빠 모습도 떠오릅니다 다듬이소리 30여전에 고향집 가면 들려요 고향집 내려 갈때마다 일부려 해보고 그랬어요 지금도 그 다듬이돌 반질반질하게 옛 그모습 그대로 튓마루 귀퉁이에 있어요 옛 것을 좋아합니다 어머니 베틀에 올라 베틀도 잡아 봤어요...ㅋ 나이가 얼마나구요 ...잘 몰라요 다녀가심에 신바람 났니다 ...감사합니다 하룻길 수고하셨습니다 고운 꿈길 되십시오...^^)	11/22 23:03

여관구

2017-11-22 22:37

"의좋은 동서끼리 또다닥 똑닥똑닥
밤새워 장단 맞춰 옥향 목 두드리며
사랑채 헛기침 소리 새벽에야 그친다."

시인님도 다듬이질의 향수가 있으시군요.
나이가 아직 젊은것 같은데 그때 그향수는
늙음이 짙어야 느낄수 있는것인데요.
시인님의 고운 모습에 다듬이가
돌아보겠는데요.
그 시절의 향수는 다듬이방망이와
다림이 윤디등의 옷을 정리하는
도구들이 있었지요.
그 시절의 추억이 아련합니다.
언제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강순옥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향집에 지금도 다듬이 돌 있어요 30년 전에도 고향집 가면 들리던데요 나이 들수록 옛 추억이 그리워 많이 그렸습니다 그 시절로 돌아가면 그냥 행복해집니다...ㅋ 들려주시어 감사합니다 고운밤 되십시오...^^	11/22 22:52

이민숙

2017-11-23 00:18

한밤중 다듬이질 또다닥 똑딱똑딱
단풍잎 시들게 하고 대숲에 이는 바람
이웃집 다듬이 소리 골목마다 댕긴다

함박눈 내릴 때야 들려온 노랫가락
홍두깨 한 가락씩 정성껏 말아 올려
서리꽃 희미한 달빛 허리춤에 노닌다

오모나
시인님 시조를
봅니다

언제 따로 공부를 하신듯요
좋은데요
그 다듬이 소리 들리는듯요
고운글에 감사히 담았어요


강순옥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ㅋ 시조/ 왠지 흥이 있어 끌림니다 쪼금 공부했어요~ 많이 부족합니다 어여삐 읽어 주심 감사합니다 정형시 맞춤법 겨우 알기에 부끄럽습니다 누가 꽃피는 달밤에 애달프다 하는고~ㅋ ㅋ 토드락 똑딱똑딱 토드락 똑딱똑딱...ㅋ ㅋ 고운 발걸음 흥이나 ~ ㅋ 감사합니다 추운날 수고하셨습니다 고운 꿈길 되세요...😊	11/23 21:12

김정택

2017-11-23 08:48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듬이질 향연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날씨가 춥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감기 조심하십시요.


강순옥	김정택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하루 보냈습니다 한겨울 추위 같아요...다녀가심에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움이 함께한 좋은시간 되세요...응원 감사합니다. ^^	11/23 21:06

이석구

2017-11-23 10:56

어김없는 계절의 순환은
낙엽도 가기 전에 눈 내리네요.
정감이 피어나는 서정적인 감회
향수가 밀려옵니다.
즐겁고 행복하세요.


강순옥	이석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먼저 손 잡아 주심 감사합니다 바쁜일상에 묶어 있어 죄송합니다 찾아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만나 반갑습니다 고운 맘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좋운글 많이 집필 건승하시길 응원합니다 하룻길 수고하셨습니다 평온한 밤 쉬면하십시요 ~^^~	11/23 21:01

황양국

2017-11-23 12:13

안녕하세요. 강 순옥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다듬이질 향연" 를 기분 것 잘 감상하였습니다 .
다듬이질 또다닥 똑딱똑딱...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
오늘 하루길도 즐겁고 활기차게 보내 주십시오.


강순옥	황양국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듬이질 향연 / 함께 공감하면 감사합니다 하룻길 수고하셨습니다 평온한 밤 쉬면하십시요~^^~	11/23 20:56

김이진

2017-11-23 17:55

의좋은 동서끼리 또다닥 똑닥똑닥
밤새워 장단 맞춰 옥향 목 두드리며
사랑채 헛기침 소리 새벽에야 그친다.

강순옥 시인님^^*
정격 시조의 멋진 시향에 정겹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지요.
따뜻한 행복이 흐르는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강순옥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낮동안 포근하다 저녁 바람 추위가 집으로 가자합니다 하룻길 수고하셨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시조 정형시 맞춤법 겨우 알기에 부끄럽습니다 향수은 마냥 좋아 그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저녁 좋은시간되세요 ~^^~	11/23 20:54

김상훈

2017-11-23 23:00

벽돌처럼 찍혀나오는 시간들,
깨지거나 부서지지 않으니
하나도 버릴 것이 없다
쓸모없이 만드는 것은 우리다

새털 같이 많아 보이던 시간들,
아직도 일정한 호흡과 간격을
유지하면서 생산되지만
그 보폭 안에서 가치 있게 쓰고 볼 일이다

병실 복도에서 우리에 갇힌 곰처럼
어슬렁대며 잠시 들어와 봅니다.
잘 읽고 갑니다.


강순옥	김상훈 시인님 안녕하세요 병실에 복도에서 우리안에 갇힌 곰처럼 어슬렁대며 찾아오심 무지 반갑습니다 새봄을 맞이하기에 준비중이죠... 빨리 쾌유하시길 기도합니다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특별히 기쁨 소식들리는~기분 좋은하루되세요...☕	11/24 07:50

유등자

2017-11-23 23:01

강순옥 시인님
추운 날씨에 잘 지내 십니까
첯눈내린 오늘 겨울이란 촉감이 너무빨리
온듯 합니다 김장도 끝나셨나요
이토록 추운날 다딤이질추억이
새롭습니다
건강 하시고 고운밤시간
잘 주무세요


강순옥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산등성이 하얗게 눈이 쌓여 흔든 아침입니다 김장 하셨어요...? 지난주 담았어요 벌써 겨울꽃 솔향기가 그립습니다 눈길 조심하시고 새롭게 이여지는 행복한 금요일 보내십시오 ...☕ 다듬이 향연 /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11/24 07:47

주응규

2017-11-24 10:32

추운날 곱게 지펴 놓으신 글향에 마음을 뎁혀봅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어제는 눈이 내려 나뭇가지에 하얀 꽃눈을 피웠습니다
이제 11월도 막바지를 향하고 있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2017년도 행복하고 알차게 마무리하십시오
일기가 고르지 못한 요즘입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강순옥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토닥토닥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11월도 마지막 주말 아침입니다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늘 좋은일로만 행운이 함께한 행복한 주말 보내십시오 ~😊 감사합니다 ^^	11/25 06:48

배정이

2017-11-24 18:39

안녕하세요~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지금쯤 보금자리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계시지요.
시인님, 가슴 따뜻하게 서로 위로해주고
챙겨주는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강순옥	배정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토닥토닥 챙겨주는 마음 큰 언니같아요 댓글 몇번 올립니다 받아주세요...ㅋ 너무 고운 맘 질투 하나봐요 댓글 놓으면 숨어 버려요~ㅋ 배정이 시인님이 눈부셔어 숨어 버려요 몰라요....ㅋ 오늘은 올라가겠지요...? 챙겨주신 맘 큰힘이 되어요 따뜻하신 고운 맘 감사합니다 특별히 좋은일로만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	11/25 06:45

고경애 2017-11-25 09:27	"다듬이질 향연" 우와 오늘은 작정을 하고 서재 문을 두드렸는데 진한 감동의 선물 담아가요 시인님 저도 요즘 시조 습작을 하고 있는데 종장의 처리가 쉽지 않아 애를 먹는답니다 넘 멋진 종장의 처리 큰 배움하고 가요 시인님 겨울나기 잘 하시고 따뜻한 정 데우는 날이세요

우영국 2017-11-25 15:00	강순옥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피우신 다듬이질 향연 향기에 젖습니다 시인님 겨울로 가는 추운 길목 더욱 건강 하시고 향필하세요 오늘 하룻길도 행복하고 포근한 발길 되시길 빕니다 참 시인님 자주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주명옥 2017-11-25 20:02	기다리지 않아도 바람이 없어도 나뭇가지는 잎을 다 떨어뜨리고 앙상한 모습입니다 골 깊어진 주름이 또 한 해의 겨울을 맞았네요. 차디찬 하늘~ 따뜻한 주말밤 되세요.시인님!!

정란희 2017-11-26 00:39	의좋은 동서끼리 또다닥 똑닥똑닥 밤새워 장단 맞춰 옥향 목 두드리며 사랑채 헛기침 소리 새벽에야 그친다. 시인님의 구수한 시 잘 읽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김영주

2017-11-26 10:46

강순옥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올려주신 향수에 젖을 수 있는 고운 시
기쁨으로 감사히 배 독하며 머물려 봅니다.
이제 점점 차가워지는 날씨인가 봅니다.
차가운 날씨 감기와 건강 꼭, 조심하시고요.
시인님 하시는 모든 일
앞날의 모두가 기쁨의 날로 좋은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강순옥	김영주시인님 안녕하세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갑작스런 추위 겨울밤 깊어가도 서제방 뜨겁습니다...ㅋ 감사합니다 다가오는 12월도 힘차게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고운꿈길 되세요...감사합니다 ^^	11/28 00:00

김연식

2017-11-26 14:40

다듬이 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전기도 없던 어린시절
늦은밤 들려오는 다듬이 소리는
참 정겨운 소리였어요
사찰에 들리는
풍경소리 목탁 소리 만큼이나요
향수에 젖게하는 시향에
감사하게 다녀갑니다


강순옥	김연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찬 바람이 문틈사이 흔들어 됩니다 점점 밀려오는 겨울건강 챙기시고 힘찬 12월 맞이하길 바랍니다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고운밤 쉬면하십시요 ^^	11/27 23:57

한기봉

2017-11-26 18:29

강순옥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듬이질 향연"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휴일의 저녁 마음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올해도 이제 한달을 남겨둔 11월의 마지막
주말의 저녁도 어둠에 들고 있습니다
가을이 엊그제 인가 싶더니
계절은 벌써 겨울의 문턱을 넘으려합니다
휴일 저녁 남은 시간도 기쁘게 보내시고
새로운 한주 힘차게 열어가세요
너무 바빠서 서재에 휴일을 이용해 잠시 들러봅니다
복사의 글로 인사를 드리는 점 넓은 양해를 바랍니다


강순옥	한기붕 시인님 안녕하세요 겨울 문턱 넘어선 것 같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저는 휴일은 더 바쁩니다 이제 확인합니다 하릇길 수고하셨습니다 평온한 밤 쉬면하십시요 ^;	11/27 23:54

김남기

2017-11-27 14:11

강순옥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듬이질 향연
고운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계절이 겨울처럼 쌀쌀해지고 있네요
행복한 날 되시고 건안 건필 하십시요


강순옥	김남기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하얀 눈 소식도 들리는 겨울밤 반갑습니다 고운글 집필 건승하시길 응원합니다 다가오는 12월도 힘차게 출발 하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운 꿈길 되세요 ^^	11/27 23:52

주명옥

2017-11-27 23:38

시인님!
다듬이질 향연
이제는 잊혀져가는 옛이야기~
아니 벌써 잊고 있었지요
내 어머니께서도 두드리던 그 소리를~

잘 지내셨지요?
시인님의 고운글에 고향의 정을
더듬어 봅니다.
시인님!
따뜻하고 포근한밤 되시구요^^


강순옥	주명옥 시인님 반갑습니다 빠른 걸음 오셨어요...ㅋ 한해 마무리 소리가 들려옵니다. 하릇길 수고하셨습니다 평온한 고운 꿈길되세요...^^	11/27 23:47

박진표

2017-11-28 06:00

강순옥 시인님!!!
다듬이질 향연...
의좋은 동서끼리 또다닥 똑딱똑딱
밤새워 장단 맞춰 옥향 목 두드리며
사랑채 헛기침 소리 새벽에야 그친다...
참 정겨운 풍경 입니다.
느림이 있는 그 옛날이 그립습니다.
희망의 화요일.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강순옥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느림이 있는 옛날이 그리워 자꾸 옛날만 그려 집니다 그냥 편안해지는 느낌에 그렸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추운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휴일 보내십시오...감사합니다 ^^	12/10 09:34

경규민

2017-11-29 15:00

어릴적 대청마루에서
할머니와 어머니가 박자 맞추시며
두두리던 그 모습이 아련히 디가옵니다
청아한 목탁소라처럼 산골에 어우러 젔었지요
그 모습!
그 소리에
스르르 낮잠자던 나!
아!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래서 이방 저방 기웃 댄다니까요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건강 늘 챙기시구요


강순옥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 그시절이 그립습니다....ㅋ 들려 주시어 빛이납니다 감사합니다 추위 감기조심하시고 행사때 뵈어요 감사합니다...	12/10 09:31

석옥자

2017-11-29 15:12

시인님! 그동안 잘 계시는지요?
마른가지가 헐벗어 추워 보이고
낙엽은 바람에 날려서 쓸쓸합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러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11월 마무리 잘 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강순옥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맘 먹고 들여다 봅니다 뭐가 그리 바쁜지 ...ㅋ 놓으신 맘 늘 따뜻한 훈김이 넘 좋아요 그냥 감사합니다 벌써 12월 둘째주일 입니다 특별히 행복한 휴일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	12/10 09:29

유등자

2017-11-30 23:15

시인님 참 정겨운 풍금소리 같아요
고운글에 빠져 봅니다
시인님 늦은 시간 이네요
네일 이면 달력 한장이 또넘어가는마지막 11월 밤입니다
12월에도 무탈 하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정에 충만 하시길 소망합니다 🎎


강순옥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시간들 차분히 마무리 잘 하시고 행사때 뵈어요 공감하면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보내셔요 ~☕	12/10 09:25

배정이

2017-12-08 17:15

하얀 눈의 나라에서
시인님의 좋은 작품
고맙게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시는 시인님,
즐거운 주말
평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강순옥	배정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너무 늦게 왔습니다 겨울 여행/ 잠깐 다녀 왔어요 늘 다녀가심 발걸음 흥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12/10 09:23

김병근 2018-02-13 13:31	안녕하세요 강순옥 시인님 집필하신 다듬이질 향연 고운시향에 머물며 마음 한 자락 내려 놓고 곱게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다가오는 설날 복 많이 지으시고 행복한 시간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시옵고 건안건필 하십시오

겨울 여행.1

만원이면 되는데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8	침묵	63	강순옥	2018-01-26

47	겨울 산	54	강순옥	2018-01-22

46	그리움	44	강순옥	2018-01-18

45	울 밑에 백년초	44	강순옥	2018-01-15

44	눈 오는 날	47	강순옥	2018-01-10

43	무념	68	강순옥	2018-01-04

42	여명.5	47	강순옥	2017-12-31

41	김여순 선생님께 /	53	강순옥	2017-12-27

40	동짓날 향연	31	강순옥	2017-12-25

39	눈이 내리면	46	강순옥	2017-12-22

38	까치밥	40	강순옥	2017-12-15

37	겨울 여행.1	47	강순옥	2017-12-10

36	다듬이질 향연	57	강순옥	2017-11-22

35	만원이면 되는데	40	강순옥	2017-11-20

34	가을날에	49	강순옥	2017-11-13

33	낙엽	49	강순옥	2017-11-08

32	손님	43	강순옥	2017-11-04

31	강가에서	55	강순옥	2017-10-28

30	가을이 참 좋다	36	강순옥	2017-10-15

29	산은 나에게 /	32	강순옥	20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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