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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강순옥 문학서재

ㆍ작성자	강순옥
ㆍ작성일	2017-11-04 18:04

ㆍIP: 122.xxx.2

손님

손님 /

강순옥 /

앞마당 쓸어라
뒤뜰에 잡풀 뽑아라
아침은 소란을 피운다

앞산에 꽃도 지고
나뭇잎 떨어지면

풀벌레 울음소리 잠잠히
길모퉁이 찬 바람 부는데

할머니 긴 담뱃대 물고
마루에 걸쳐 앉아 날 세우듯
누군가를 매일 기다린다

자식 되어 돌아오는 길
열어 놓은 가슴 문 닫힐까 봐

밤길 건너오는 산 문 닫힐까 봐
달그림자 발소리에 등불 밝힌다. ( 2017.10.31)

김나현

2017-11-04 18:28

할머니 긴 담뱃대 물고
마루에 걸쳐 앉아 날 세우듯
누군가를 매일 기다린다

시인님 귀한 손님이 오려나 봅니다
열린 맘으로 누군가를 기다린다는것은
그리움과 사랑과 설렘입니다
손님을 기다리는 애잔함이 느껴집니다
멋진 주말 보내시고 11월 한달도
행복하시고 향필하세요


강순옥	와~ 김나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니 벌써 시인님 표현이 더 멋진십니다...잠깐 짬 내었습니다...ㅋ 시인님 가정 멋진 주말 좋은소식 들리는 손님 맞이하셔요...ㅋ 좋은 달 행복하세요...☕	11/4 18:37

김나현	ㅎㅎ시인님 제가 워라고 이리 커피까지 내어 주셔서 감사해요 시인님 손님 맞이 하심이 어찌 고우신지요 고우신 얼굴보다 고운 심성을 느낍니다 ㅎ 행복한 밤 따스한 밤 되세요	11/4 22:03

이민숙

2017-11-04 22:08

풀벌레 울음소리 잠잠히
길모퉁이 찬 바람 부는데

할머니 긴 담뱃대 물고
마루에 걸쳐 앉아 날 세우듯
누군가를 매일 기다린다

자식 되어 돌아오는 길
열어 놓은 가슴 문 닫힐까 봐

할머니의 기다림에
담뱃대가 친구 되어 줘서
다행입니다
시인님 반가워요
멋진글 봅니다


강순옥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싱인만 보면 왜 웃음이 나올까요 반가워성 좋아해성...ㅋ 반갑습니다 고향에 다녀오면 추억 많이 그리게 되어요 할머니 긴 담뱃대 물고 쓸어라 뒤뜰에 잡풀 뽑아라 추억 그렸습니다 ...ㅋ 감사합니다 고운 꿈길 되세요...☕	11/5 22:05

강순옥	이민숙 시인님 오타가 심합니다 푸 하하 ~ 적당히 골라 드셔요...ㅋ	11/5 22:07

황양국

2017-11-05 03:45

안녕하세요. 강 순옥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손님"을 기분것 잘 감상하였습니다 . 예. 어머님 마음은 언제나 그런가 봅니다.
자식 보고 싶은 마음은 하늘 같습니다 .
아. 입동 찾아옵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 주십시오.


강순옥	황양국 시인님 안녕하세요 손님 / 기쁘게 맞이하셨어요...ㅋ 감사합니다 자식 보낸 그 어머니 가슴은 얼마나 눈물~ 옆에서 지켜봤어요 끝까지 읽으심 공감 감사합니다 좋은계절에 고운 글 많이 집필 하시길 응원합니다 ^^	11/5 22:01

경규민

2017-11-05 06:31

제 어린 시절 울 할메가 생각나네요
마루에 앉으셔서 긴 담뱃대로 담배 태우시며
가는 세월을 원망하듯
먼 하늘을 보며 한 숨 짓던 그 모습!
그러다 가셨구요
끝내 우리 아버지는 놈들에 끌려가 돌아가셨는지
세월이 많이 흘렀으니요
우리 엄니는 댓문 빗장을 늘 여어 놓고 날밤을 새우셨는 데도
끝내 그냥 가셨지요
시인님! 갑자기 먼 옛날에 제 가슴이 멈춰 섭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고
건강 챙기세요
일교차가 큽니다.


강순옥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놓으신글 한참을 읽어봅니다 가족들이 고생 많으셨지요 자녀라 공부가정에도 많은 피해를 ~ 저희 큰 아버지도 끌려 가시어 저의 아버님이 무척 고생을 하셨어요 가족을 살리기위해 군대를 두번씩 가셔요 저 어릴적에 사랑채 국인들이 전투복장으로 지키며 살어서요 지금 생각하니 가슴이 쥐어지네요 공감하면 감사합니다 시인님 건강 하십시오 이렇게 다녀 가심에 감사드립니다 고운 밤 쉬면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11/5 21:55

임세규

2017-11-05 06:37

안녕하세요.시인님.
계절의 끝 고운시를 만나게 되어 고맙습니다.


강순옥	임세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고운글 많이 짓피시길 응원합니다 ^^	11/5 21:48

여관구

2017-11-05 07:17

"자식 되어 돌아오는 길
열어 놓은 가슴 문 닫힐까 봐

밤길 건너오는 산 문 닫힐까 봐
달그림자 발소리에 등불 밝힌다."

시인님 그 옛날 저 어릴적엔
집에 손님이 오신다면
방 청소는 물론 마당까지
깨끗히 쓸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마당이 없는곳에 살기때문에
좀 아쉽네요.
시인님의 깊은 시향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강순옥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손님/ 끝까지 읽어주심 감사합니다 지금도 어머님을 뵈올때 또렷하게 기억이 떠 오릅니다 큰 손님 맞이하는 그 모습 늘 기디리시는 그 모습 지금도 아립니다...들려주심에 감사합니다 아트방송 봤습니다 긍정의 삶 멋쩌요! 짝짝짝 좋은계절에 고운글 많이 집필 하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은밤 쉬면하십시요 ^^	11/5 21:47

이정규

2017-11-05 08:53

강순옥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시향기에 머물고 갑니다
이 좋은 아침에 하시는 일 만사형통 되시고
아름다운 계절에 행복을 만끽 하시는 여유로움으로
휴일을 멋지게 채워 가십시요 !


강순옥	이정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 참 / 승진 축하 축하드립니다 기뻐요 축하드립니다...🎂 내 ~ 고향에 다녀왔습니다 아름다운 계절에 좋은소식 감사합니다 향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로만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11/5 21:40

강순옥	이정규 이사님! 축하 축하드립니다 ...ㅋ	11/5 21:42

권경희

2017-11-05 09:40

밤길 건너오는 산 문 닫힐까 봐
달그림자 발소리에 등불 밝힌다.

어린 시절 손님 맞이하려던
모습이 그대로 그려집니다.
마당 넓은집 쓸어도 쓸어도
곱게 물든 감나무 잎이 살포시 내렸지요.
저도 할머니께서 들려주시던 귀절이 생각납니다.
개문하면 만복례하고 소지하면 황금출이라.
할머니에 대한 고운 추억이 있어 행복합니다.
지펴주신 글 공감하며 기쁜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강순옥	권경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쩜 저와 비슷한 면이 참 많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너무 욕심을 부렸습니까? 참 암 고운맘 놓아주심 감사합니다 고향집에 들어 서면 여기저기 아련히 보여요~ㅋ 그립습니다 담뱃대로 손등 맞기도 했어요 . 상차림 가르칠 때 수저먼저 놓다고 탁 치는데 아유 많이 아파서요...ㅋ 날씨가 많이 추어요 그래도 가을 즐길기엔 참 좋은때 만껏 즐기시는 좋은계절 행복 하시요 들려주심에 큰 힘이 되어요 감사합니다... 집필 건승하시길 응원합니다	11/5 21:37

우영국

2017-11-05 12:11

손님
자식되 어 돌아오는 길
열어놓은 가슴 문 닫힐까 봐
등불 밝히네 ....

시인님
곱게 지피신
시향에
감사의 마음 흠뻑 젖어 갑니다
시인님의
서재를 찾을 때마다
짙은 향기에 취해
발걸음 쉽게 돌릴 수 없어
많은 시간을 머물다 갑니다
만추의 11월에는
행복도
건강도 가득하길
손모아 빕니다


강순옥	우영국 시인님 ! 짙은 향기 취해 진심이지요...ㅋ 아 ~ 기뻐요 춤추고 싶어요...ㅋ 주말에 고향 다녀왔습니다 고향집 가면 추억이 새록새록 봄동처럼 돋아나요 함께하니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11월엔 좋은글 감상하려 찾아 뵙겠습니다 좋은계절에 고운글 많이 집필하시길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평온한 밤 쉬면하십시요 ^^	11/5 21:29

김병근

2017-11-06 14:24

丁酉年 붉은 닭욺
해맞이할 때 고요한 동해
성스러운 해는 붉게 타올라

고운 기운 한 몸에 담고
만인의 기도 싣고 두둥실 힘차게 떠올랐어라

이런들 저런들 세상에 얽매여
시간 부서져 내 세상 줄어든 줄 생각도 못 했거늘

2018년 무술년 개띠 해가
멍멍거리며 눈앞에서 울어댄다

세월 유수에
인생무상을 씹으며

정유년 소망이 무엇이었는 가를
헤집으며 정산해봅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손님'에서 허허로운
마음을 달래며 글 속의 고운 향기를 느끼며 갑니다

일상이
힘차고 여유로운 고운 날 빚어 가시옵고

朝夕으로 싸늘한 바람에
건강 챙기시옵고 감기 조심하십시오


강순옥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놓으신 글 한참을 배독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밤이 깊어갑니다 평온한 밤 쉬면 하십시요...^^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11/7 23:20

고경애

2017-11-06 19:13

정 가득 고운 글향 서재 가득입니다
누군가 뜨락으로 불러내는 소리에
귀기울이며 다녀갑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고우신 모습 그대로
늘 예쁜 날이세요


강순옥	고경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따뜻함이 서재 가득 합니다 어쩜 말씀도 글도 곱고 정 가득 놓으신 글 감사합니다 이제는 늦가을이란 이름이 따라 다닙니다 아직 단풍이 청년기 같아요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평온한밤 고운 꿈길 되세요 ...^^)	11/7 23:17

이복순

2017-11-06 20:51

정성스런 마음
살포시 느껴지는
따스한 글 참 멋있습니다.
추워진 날씨 감기 조심하시구요
편안한 밤 되세요 ~♡


강순옥	이복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건강하시죠 공감하면 감사합니다 우리 어릴적 할머니 모습입니다 가을 마중 멋진 곳 다녀오셨어요 정말 어디든 가고픈 계절입니디 만껏 즐기시는 좋은계 좋운글 많이 집필 하시길 응원합니다 하룻길 수고하셨습니다 고운 꿈길 되세요^)	11/7 23:10

김상훈

2017-11-06 21:11

내가 원하는 대로 아침이 오고
저녁이 질겨 그 질김 때문에
하품을 하는 그런 별은 없을까
그리하여 이불처럼 덮고 있던 하늘을
탈탈 털고 새벽을 헹구는 별들이
눈발처럼 쏟아지는 지상은 없을까

삼사일 먼 길 출타 중이었습니다.
다 떠났다고 하는 가을의 속내가
이제야 비로소 완연하게 보였습니다.
더 깊어지면,
곧 바람의 나날들이 이어지겠지요.

손님,
잠시 배독하고 갑니다.


강순옥	김상훈 시인님 안녕하세요 놓으신 글 안에 이제야 가을이 붉다는 것을 진실이 들여납니다... 놓으신글 배독합니다 감사합니다 회춘하신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십시오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고운밤 행복한 저녁 보내십시오 ^^	11/7 21:04

김연식

2017-11-06 21:33

자식 되어 돌아오는 길
열어 놓은 가슴 문 닫힐까 봐

밤길 건너오는 산 문 닫힐까 봐
달그림자 발소리에 등불 밝힌다.

가을되고 찬바람 불어오면
그리운 사람
자식은 더 그리움고 기다려 지겠지요
시인님 정말 심금을 적시는 고운 시향에
잠시 눈을 감고 생각에 잠겨봅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강순옥	김연식 시인님 돌아 돌아 오시어 이렇게 함께 하심 감동입니다 놓으신 글마다 동창 친구가 생각나게 합니다 무척 따뜻하신분 같아요 ...감사합니다 좋은계절에 고운글 많이 집필시길 응원합니다 ^^	11/7 21:01

석옥자

2017-11-06 23:37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물든 가을날 행복하게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추억 많이 남기시고 즐거운 가을여행
많이 다니십시오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고운나날 되시고 건필하십시오 시인님!


강순옥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내 가을을 만껏 즐겁게 보냅니다 이렇게 오시어 응원 큰 힘이 되어요 자주 못 찾아뵈 죄송합니다 서재에 들어오면 이렇게 행복한데~ 바쁜일상에 늘 묶어 있었요 지금 처럼 자유롭고 싶어요...ㅋ 시인님 다녀가심에걸음 빛이 납니다 좋은 소식 / 딸님 입학 축하 축하드립니다...🎂	11/7 20:56

배정이

2017-11-07 10:28

독감이 자유롭게 여행하는 요즘
시인님 아프지 않게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주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강순옥	배정이 시인님 반갑습니다 내 염려 감사합니다 다녀가심 뒤모습이 늘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서재 갔었다 놀랬어 그냥 돌아 왔어요...ㅋ 늘 따뜻한 손길 감사합니다 낭만의 계절 좋은 글을 많이 짓피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세요 ...☕	11/7 20:50

김단

2017-11-07 11:30

입동의 문턱에 들어선 오늘
갈수록 새벽 공기가 차가워 지네요
고요속에서 느껴지는 늦가을의 사색이
시심 충만한 시인님의 마음을
한껏 살찌웠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시인님
오늘 하루도 추향 만끽하시고
행복한 시간 가득 만들어 가세요~^^


강순옥	김단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녁 공기도 차갑습니다 다녀가심에 한껏 살찌울 것같아요 ~ㅋ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찾아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너무 바빳어요 늘 아름다운 동행 감사합니다 기쁨가득 행복한 저녁시간보내셔요...감사합니다	11/7 20:47

김종덕

2017-11-07 14:11

강순옥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아련한 그리움에 담배대, 할머니, 고향, 앞마당, 기다림. 그 기다림의 끝이 할머니의 담뱃대에 고스란히 얹혀 있음을 봅니다. 그 기다리는 손님은 누구라도 좋아 앞마당을 쓸지만 그래도 꼭 와야할 사람은 와야 될 것 만 같은 서정입니다. 자식되어 돌아오는길의 의미가 참으로 애달게 다가옵니다. 참 좋은 일이면 축하할 일인데,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담뱃대에 피어나는 흰 연기만 눈앞을 가립니다. 시인님, 원래 이런한 것을 무엇이라 해야 하나요? 가슴미어지는 것 같은 이런것 말입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강순옥	김종덕 시인님 안녕하세요... 손님 / 담뱃대 흰 연기가 눈앞을 가리지요 특별히 공감하면 감사합니다 지금도 그 모습이 눈앞에 션 합니다 고향길 다녀 온 길에 도 선명합니다 아마도 남아 있는 사랑이겠죠 ...ㅋ 손님 / 서재 마당에 많이 오셨어요 반갑습니다 늘 새로운 창작 글 부지런하십니다 집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뒤 따라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히 가을/ 즐거움이 함께한 고운밤 저녁 보내십시오 ~ 감사합니다	11/7 20:44

김이진

2017-11-07 18:44

밤길 건너오는 산 문 닫힐까 봐
달그림자 발소리에 등불 밝힌다. /

강순옥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인님의 멋진 시향에 발길 머무름입니다.
저녁시간 가족과 함께 행복이 넘치는 따뜻한 시간 되세요.


강순옥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밤길 건너 오셨어요 ...반갑습니다 들려주심에 큰 응원 감사합니다 따뜻한 밤 행벅한 저녁보내셔요~감사합니다	11/7 20:37

장종섭

2017-11-08 08:39

^^

가을과 겨울이
잠시 동거하는
오계절 입니다
따뜻한 시간 보내세요 시인님
좋은글 보고 갑니다~


강순옥	와~ 장종섭 시인님 반갑습니다 거리마다 눈이 호강합니다 오계절 봄에 핀 장미꽃이 활짝 피었어요 무슨일 일까요 ...ㅋ 오계절이 왔어요 놓으신 글귀에 배워 봅니다 다녀가심 음~ 응원 감사합니다 여유로움이 함께한 행복한 저녁 되세요 ^^)	11/8 20:28

낙엽

강가에서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8	침묵	63	강순옥	2018-01-26

47	겨울 산	54	강순옥	2018-01-22

46	그리움	44	강순옥	2018-01-18

45	울 밑에 백년초	44	강순옥	2018-01-15

44	눈 오는 날	47	강순옥	2018-01-10

43	무념	68	강순옥	2018-01-04

42	여명.5	47	강순옥	2017-12-31

41	김여순 선생님께 /	53	강순옥	2017-12-27

40	동짓날 향연	31	강순옥	2017-12-25

39	눈이 내리면	46	강순옥	2017-12-22

38	까치밥	40	강순옥	2017-12-15

37	겨울 여행.1	47	강순옥	2017-12-10

36	다듬이질 향연	57	강순옥	2017-11-22

35	만원이면 되는데	40	강순옥	2017-11-20

34	가을날에	49	강순옥	2017-11-13

33	낙엽	49	강순옥	2017-11-08

32	손님	43	강순옥	2017-11-04

31	강가에서	55	강순옥	2017-10-28

30	가을이 참 좋다	36	강순옥	2017-10-15

29	산은 나에게 /	32	강순옥	20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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