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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강순옥 문학서재

ㆍ작성자	강순옥
ㆍ작성일	2017-12-27 06:52

ㆍIP: 183.xxx.184

김여순 선생님께 /

🍒 헌시. 🍒
김여순 선생님께 / 시조

강순옥 /

한밤중 눈비와도 따르릉 전화하면
정겹고 맑은소리 한걸음 달려온다
비바람 앞길 가려도 햇살처럼 오신 분

가을날 낭만 찾아 통유리 찻집으로
찬 겨울 영양보식 찾아와 먹어 주시고
사랑과 배려의 습관 몸에 배어 사신 분

오늘은 쪽지 한 장 건네며 부끄러워
나 간 뒤 열어 봐요 난 몰라 아무것도
축하해 늘 무언가를 주고 싶어 하신 분

흰 종이 깨알같은 까망글 뭐라 할까
가슴속 인자하심 사랑이 쏟아진다
언제나 고향집 처럼 따뜻하고 멋진 분. ( 2016.3.9.)

🍒 축시. 🍒
( 승원 엄마 강순옥님께 )

김여순 /

그래
그곳에
별 밤 지새도록
불 밝히던 작은 가게
그가 오셨나 보다

그토록
아파하고 힘겨운 나날들이
한길만 바라보며 기도하던 그 목소리
그가 들으셨나 봅니다

그렇게
추운 겨울날에도
무더운 여름날에도
가게 앞 왕철쭉 해마다 활짝 피어
추억길 친구 되어 화합하던 그곳에

그가
그 마음눈 열어 주셨나 봅니다
참으로 아름답고 영롱한 시어를 뿜어
낼 수 있도록 시향을 흩날리는 것을 보며
그가 그 손을 잡아 주셨나 봅니다

참으로
이 기쁨을
이 즐거움을 무엇으로
표현하겠읍니까. 사랑합니다.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강순옥 2017-12-27 06:54	🌳김여순 선생님! 딸아이 선생님으로 만나 25년 넘게 길동무 함께 해주신 선생님! 가장 힘겨울 때 만나 삶을 많이 배웠습니다. "편지" 김선생님! 원본 그대로 올렸습니다 부끄럽지만 한해 마무리 하면서 따스한 사랑과 우정 /명자꽃 향기처럼 곱고 따뜻하신 선생님 글 올렸습니다. 🍃서제 함께하신 길 동무 🍃시인 선생님 모두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짝짝짝!! 🌋"2018년 "황금 개띠 해, 소중한 사람들과 추억이 빛나는 좋은 한 해, 기쁨으로 사랑으로 가득 채우시는 행복한 새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축복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김병근

2017-12-27 09:15

글 속의 솜이불같은
정겨움이 북풍한설을 녹입니다

곱게 빚은 글에 쉼 하고 갑니다

시인님 2018년 무술년
시인님의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강순옥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내 ~ 공감하면 감사합니다 마니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정말 빠름니다 며칠이면 새해가 2018년에는 좋은일로만 가득 좋은글도 많이 집필 하시길 응원합니다 무술년 새해 복 ! 많이 받으세요 ~🎁	12/27 17:42

장계숙

2017-12-27 09:18

넘 멋진 인연이네요.
살면서 소중한 인연을 만나기가
얼마나 힘든 일인지요.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위로하며
인생 여정을 함께 할 수 있다는게
축복 같습니다.


강순옥	장계숙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축복인 것 같아요 살면서 많은 걸 배웁니다 매달 책 한권씩 선물을 받고 있어요 시집 나오길 기다립니다 나이 들어 갈수록 소녀 같은 모습이 선생님 뵙기에 참 좋아요 취미로 잠깐 시 공부 하시다 정년퇴임하시고 기도 봉사로 사셨요 대단하신분 존경합니다... 공감하면 감사합니다 올 한해 수고많으셨습니다 새해에는 더 좋은일로만 기쁨가득 행복누리시는 좋은 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27 17:35

이민숙

2017-12-27 09:31

한밤중 눈비와도 따르릉 전화하면
정겹고 맑은소리 한걸음 달려온다
비바람 앞길 가려도 햇살처럼 오신 분

가을날 낭만 찾아 통유리 찻집으로
찬 겨울 영양보식 찾아와 먹어 주시고
사랑과 배려의 습관 몸에 배어 계신 분

오늘은 쪽지 한 장 건네며 부끄러워
나 간 뒤 열어 봐요 난 몰라 아무것도
축하해 늘 무언가를 주고 싶어 하신 분

훈훈한 사랑이 베어있어
행복한 마음으로 다녀갑니다

즐거운 년말 되세요


강순옥	이민숙 시인님 어서오세요 잠깐 나드리 나왔어요...ㅋ 살면서 참 좋은 인연 있지요 그냥 감사 감사합니다 올 한해 수고많으셨습니다 2018년에는 더 좋은일로 행운 대박 / 한아름 복! 많이 받으세요 일찍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12/27 17:28

구분옥

2017-12-27 11:22

행복한 인연
소중한 인연
쭉 이어가시길요

전번 행사 때 반갑게
활짝 웃으시는 얼굴로
인사하시던 그 모습이
자꾸 떠오릅니다
우린 구면이죠
하던 말 한마디에 한 참 더듬어
올라가 보니 백란 윤보영
그래요 시인님 인연이란
이렀습니다
언젠가는 만나야 할 사람은
만나게 되어 있나 봅니다
항상 저의 빈 방에 촛불을
켜 놓으신 그 사랑 잊지 않고
오늘 압력솥에 밥 뜸 드리 동안
찿아 왔습니다
시인님 행복하게 보내세요
오늘
지금요


강순옥	구분옥 시인님 반갑습니다 우리 ~ 그렸죠 반갑습니다 바쁜일상에 자주 찾아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 한해 수고많으셨습니다 황금개띠의 해, 좋은글 많이 쓰시고 좋은일로만 기쁨가득 복 많이받으세요 ~🎁	12/27 17:23

여관구

2017-12-27 11:40

"오늘은 쪽지 한 장 건네며 부끄러워
나 간 뒤 열어 봐요 난 몰라 아무것도
축하해 늘 무언가를 주고 싶어 하신 분

흰 종이 깨알같은 까망글 뭐라 할까
가슴속 인자하심 사랑이 쏟아진다
언제나 고향집 같은 선생님요 사랑해요."

시인님 헌시와 축시를 의미깊게
보았습니다.
특히 시조는 규격에 맞추어 나가기가
힘던데 참 잘 구상을 하셨네요.
저도 시조를 150여편 쓰놓았습니다.
두편의 깊은 시심에 마음을 흠뻑 적셔봅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강순옥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내~감사합니다 처음 시조를 쪼금 배웠습니다 현시조/ 34 34/ 34 34/ 35 43. 아직 더 많이 배워야 합니다 헌시 / 축시 끝까지 읽어주심 감사합니다 참 좋으신분 은인입니다 올 한해 수고많으셨습니다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 좋은일로만 기쁨가득 복 많이받으세요 ~🎁	12/27 17:21

권경희

2017-12-27 14:35

시인님
너무 행복한 헌시와 축시입니다.
딸아이의 스승으로도
이런 고운 인연을 맺을 수 있네요.
힘든 시기 많은 힘이 되어주신 인연
너무 귀하고 아름답습니다.
황금 개띠해도 고운 인연 이어가시고
기쁘고 귀한 새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강순옥	권경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러게요 인복이 참 많다는 소리 자주들어요 처음엔 손님으로 만났습니다 몇 년뒤 딸아이 고등하교 담임까지 인연 인것같아요~ 한 동네 살어 매일 수업 끝나면 가게 들렸다 가시공 그랬어요~ 정년 퇴임 하시고 멀리 이사 가시어 까끔 뵙습니다 취미로 글공부 하시다 다름 봉사로 사셔요 참 대단하신분 본 받을 점이 참 많습니다 엄마같고 언니같고 친구처럼 감사하지요...ㅋ 시인님 많이 추워요 감기 조심하시고 ~ 새해 복 많이 받아요....우리요~🎁	12/27 17:17

이정규

2017-12-27 15:26

강순옥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감기 몸살로 며칠째 출근도 못하고 방콕하고 있습니다 ㅠㅠ
이제 한 해가 마무리 되어 가고 있어요.
즐겁고 기쁜 일도 있었으며 안 좋았던 일은 저무는 해에 흘려보내고
아숴웠던 일은 묻어두며 다가오는 무술년 새해에는
새로운 희망과 비젼으로 모든 신기루가 이루어지시기 바라며
나에게 행복담을 커다란 그릇 준비하여 듬북 담아서 일년 내내 건강과 행복속에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기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강순옥	이정규 선생님 어떻해요...잉 2017년에게 병마 다 보내셔요 아자!! 2018년에는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셋째도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2018년 황금개띠의 해 좋은일로만 행운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올 한해 수고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27 17:10

임세규

2017-12-27 18:32

강순옥시인님 안녕하세요

김여순 선생님께 마음 으로 배독하고 갑니다.

따뜻한 물한잔에도 여유가 생기는
저녁입니다.

남은 연말 잘 보내시고
강추위에 건강 조심 하세요


강순옥	임세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8년에는 더 좋은글 많이 짓피시고 좋은일로만 행복한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	12/28 10:21

유등자

2017-12-28 08:37

안녕하세요
시이님 고운시향에 마음두고 담아갑니다 추운겨울 지내시느라 고생 하셨지요
207년도 긴 터널속으로 떠날 준비에 서두루고 있는 지금 못다이룬 여정길 아쉬움에 마음을 외롭게하지요
새해에는 더욱 알차고 보람있는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강순옥	유등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20117년 많은 문우 시인님 만나뵈 유등자 시인님도 만나 참 행복습니다...ㅋ 2017년 아쉬움이 많이 남아있어요...? 2018년도 새해 못 이룬 꿈 꼭 이루시는 알찬 새해 행복한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축복합니다 공감하면 감사드립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2/28 10:19

고지영

2017-12-28 10:56

사랑하고 존경하는 강순옥 시인님 올 한해 함께해 주셔서 고맙고
행복했습니다 2018년도 인연 계속 기억되길 소원하면서
건강과 행복이 가득찬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강순옥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사흘뒤 새해가 다가옵니다 건강하시고 ~ 좋은일로만 기쁨가득 행복하세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2/28 19:51

배영진

2017-12-28 11:22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고가는 아름다운 정이 느껴지는 고운 시 가슴으로 배우고 갑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강순옥	배양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올 한해 수고많으셨습니다 황금개띠의 해., 좋은일로만 기쁨가득 행복한 한 해, 복 !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12/28 19:50

이석희

2017-12-28 11:34

강순옥 시인님~~~

'딸아이 선생님으로 만나
25년 넘게 길동무 함께 해주신 선생님!
가장 힘겨울 때 만나 삶을 많이 배웠습니다.'

길다면 긴 시간을 지내오셨군요.
그런 인연도 소중하기로 하면
이토록 소중한 인연이 되는군요.
아이의 선생님
참 어려운 인연인데 말입니다.
전직 교사로서 가슴이 뭉클해 옴을 경험하고 물러 갑니다.


강순옥	이석희 시인 선생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여순 선생님요 처음엔 손님으로 만났습니다 참 좋은인연 맞습니다 우리 서재 안에 배갑병 시인님이랑 한동네 한 교회 함께 살어 잘 알고 계실거예요... 이석희 시인님! 처음 만남이 선생님 만나뵙 것처럼 따뜻했어요~ㅋ 다녀가심에 응원 감사합니다 올 한해 수고많으셨습니다 사흘뒤 새해가 다가옵니다 향상 건강하시고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2/28 19:48

김상훈

2017-12-28 22:44

크고 작은 일로 하루에도 몇 번씩
선택이라는 길목에서 서성이곤 합니다.
용단을 내려 큰 일을 잘 선택했음에도
어느 땐 아주 사소한 선택의 오류로
용단을 내렸던 큰 일마저 휘청이곤 합니다.
흔히, 간과라고 하지요.
새해에는 저러한 간과들을 잘 헤아려
올해보다 좀 더 신중하겠노라 다짐합니다.

한 해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더욱 낮은 자세로 임하면서
좀 더 큰 혜안을 지니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만큼의 건강이라도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시인님~~!!


강순옥	김상훈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쁜일상에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며칠전 김선생께서도 그려셨어요 애야~ 지금 만큼의 건강 유지해라 건강이 축복도 데려온 단다 늘 좋으신 말씀 많이 듣습니다 선생님 하신 말씀 / "약자에겐 저주고 강한자에게는 정의로 당당하게 맞서라" 좋은일 들어내면 / 화로 네게로 돌아온 단다. 자랑 많이 하고있습니다...ㅋ 서재방 글 보고 계셔요 어느날 애야~글 만히 올려라~ 하시는데 ~ 천천히 적응하겠습니다 ...ㅋ 연세가 80인데 정정하십니다 시인님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별히 건강하시고 ~ 좋은일로만 복! 많이 받으세요...🎁 다녀가심에 응원 감사합니다...☕	12/29 11:52

김종덕

2017-12-28 23:53

강순옥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참으로 좋으신 잉연을 , 좋은 분과 함께하시네요. 아름답습니다. 시인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강순옥	김종덕 시인님 안녕하세요 ...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길동무/ 참 좋으신분 좋은인연을 만났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다른 선생님들과 좋은만남을 쭉~ 이여가고 있어요 본 받을 만한 훌륭한 선생님입니다 대한문인협회 서재 글방에 오시어 좋은글 많이 보신다 합니다 산문집 내려다 중단 하셨어요 주변분 자녀 셋분도 대학 교수님로 ~ 대단하신분 행사장에 오신다 한걸 선생님 혼자 다녀 오겠습니다 했어요 아마 보고 계실거예요...ㅋ 무척 부끄러워 하십니다 시인님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별히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2/29 11:40

김나현

2017-12-29 08:45

시인님 올 한해 함께 공감하며 관심과
사랑을 부어 주셔서 행복했습니다
대망의 새해에도 시인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며 건필하시길 빕니다
곱게 지피신 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강순옥	김나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방 문이 잘 안열어 다시 여기로 왔어요...ㅋ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만나 반가웠습니다 새해에는 특별히 건강하시고 좋은일로만 더 많이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12/29 11:30

주응규

2017-12-29 10:21

강순옥 시인님 저물어가는 한해 끝자락에 좋은 글 지펴 주심에 마음이 훈훈합니다
시인님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고 또한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새해에도 더욱더 문우의 정 깊어가기를 소원합니다
그리고 새해 건필하시어 독자들의 사랑을 흠뻑 받는 향기로운 한해 되기를 소원합니다
올 한해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히시기를 빕니다.


강순옥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심에 응원 감사합니다 2017년대한문인협회 대상 축하드립니다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해 끝자락에 인사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새해 더 좋은일로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2/29 11:41

천준집 2017-12-29 14:49	강순옥 시인님 향기로 집필하신 향필에 마음 내려놓고 갑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건안건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김정택 2017-12-29 22:05	시인님 안녕하세요 김여순 선생님께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저물어 가는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는 시인님 가정에 행운과 만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정규

2017-12-30 00:24

강순옥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 야심한 밤에 즐감하고 갑니다
몸살이 심해서 그런지 잠이 오지 않네요 ...
한해의 끝자락에서 뒤돌아보면 늘 못다한 아쉬움이 그리워질 때 인것 같습니다.
마음과는 상관없이 흘러가는 세월의 끈에 매달려 물같이 바람같이 여기까지 와 있네요.
처음의 만남은 하늘이 만들어주는 인연이고
그 다음부터는 사람이 만들어가는 인연이라고 합니다.
좋은 관계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강순옥	이정규 시인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찌 몸살까지 얍!!!! 2017년병마 물리치는 마지막날 되세요!!! 얍!!!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황금개띠의 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꾸벅!	12/31 17:52

김이진

2017-12-30 07:19

딸아이 선생님으로 만나
25년 넘게 길동무 함께 해주신 선생님!
가장 힘겨울 때 만나 삶을 많이 배웠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좋은 사람을 만난다는 것
아름다운 선물이며 축복입니다.
그 아름다운 만남 사랑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무술년 새해에도 늘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강순옥	김이진 시인님 길동무~ㅋㅋ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좋은인연 참 감사합니다 삶의 많이 배워갑니다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인연과 행복한 새해 맞이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2/31 17:54

조충생

2017-12-30 12:11

강순옥 시인님 안녕 하세요
딸 담임 선생님으로 만나 길 동무와 글 길잡이 해주신 선생님
훈훈하고 정감 넘치는 고운글에 오랬동안 머물다 갑니다
지난 한해 시인님 같은 좋은분 만나 인사 나눌수있는것도 하나님의 축복이겠죠
새해 황금 개때해 무술년에도 건강하시고 늘향필 하시어 문운이 창대 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강순옥	조충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참 좋은 인연을 만났습니다 그냥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만나뵈어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한 한해 마무리 좋은시간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31 17:49

김영주

2017-12-30 15:13

강순옥 시인님 반갑습니다.^^
살면서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시인님께서도 항상 온화하신
성품으로 주변에 사랑으로 베풀기에 좋은 사람과 인연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시인님 뵙는 모습에서 충분한 그런 느낌이 가득했답니다.
올 한해 저에게도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올려주신 글 향에 기쁜 마음으로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건강과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신
새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강순옥	김영주시인님 반갑습니다 2017년 참 만남이 기쁩니다 이렇게 칭찬을 많이 부족하고 부끄럽습니다 그냥 털어 났어요 좋은사람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는 좋은일로만 기쁨기득 행복 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31 17:47

석옥자

2017-12-30 19:09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 한해 배려와 가르침 덕분에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정유년 마무리 잘 하시고 새로운 무술년
행복 가득하시길 두 손 모음 하면서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강순옥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운 가득 행복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2/31 17:44

김상훈

2017-12-31 03:51

365일의 알곡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무엇인가 열꽃을 피우며 달려온 시간들,
비록 소수나마 일면식도 없는 독자들과
문우님들께 큰 사랑을 받은 한 해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이테가 늘어날수록 서러움도 커지는 법,
몸이 아프면 그 서러움 또한 더욱 커지니
새해에도 무조건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글도 쓰고 사랑도 할 수 있겠지요.

단 한 가지의 소망이라도 반드시 이루는
새해가 되기를 기원드리며
가내 두루 평안하기를 기원드립니다.
올 한 해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강순옥	김상훈 시인님 안녕하세요 단 한 가지의 소망이라도 반드시 이루는 새해가 되기를 기원드리며 가내 두루 평안하기를 기원드립니다. 올 한 해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놓으신글 공감합니다 고맙습니다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랑하는이들과 한해 마지막날 보내십시오 희망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2/31 17:42

김병근 2017-12-31 08:37	2017년 마지막 날 정유년 붉은 닭의 우렁찬 소리도 눈앞에 와 있는 2018년 무술년 개띠해에 소리 없이 밀려가나 봅니다 시인님 한 해 동안 애썼습니다 아름다운 격려 감사합니다 2018년 새날에는 더욱더 건강하신 모습으로 하시는 모든 일 만사형통하는 아름다운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존경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강순옥 2017-12-31 17:39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가족과 행복웃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

박기만

2018-01-04 09:37

고운인연
평생을 같이하는 인연이
쉽지않지요
다 시인님의 아름다움이 있기에
이루어진 것이라 생각됩니다
참 부럽고
보기에 넘 아름답습니다

곱게 지피신 고운 시향에
저의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향필하세요


강순옥	박기만 시인님 자주뵈어 반갑습니다 조금 부끄럽습니다 감사합니다 황금개띠의 해, 좋은일로만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감사합니다 ^^	1/4 19:10

김남기

2018-01-04 10:13

강순옥 시인님
선생님과의 인연 멋지시네요
살다보면 친구는 생각지 않는곳에서
있지요
좋은글 배독하고 갑니딘


강순옥	김남기 시인님 반갑습니다 공감하면과 다녀가심 응원 감사합니다 꽤 춥습니다 찬날 감기 조심하세요~ 따뜻한 저녁 행복하세요...감사합니다	1/4 19:09

여명.5

동짓날 향연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8	침묵	63	강순옥	2018-01-26

47	겨울 산	54	강순옥	2018-01-22

46	그리움	44	강순옥	2018-01-18

45	울 밑에 백년초	44	강순옥	2018-01-15

44	눈 오는 날	47	강순옥	2018-01-10

43	무념	68	강순옥	2018-01-04

42	여명.5	47	강순옥	2017-12-31

41	김여순 선생님께 /	53	강순옥	2017-12-27

40	동짓날 향연	31	강순옥	2017-12-25

39	눈이 내리면	46	강순옥	2017-12-22

38	까치밥	40	강순옥	2017-12-15

37	겨울 여행.1	47	강순옥	2017-12-10

36	다듬이질 향연	57	강순옥	2017-11-22

35	만원이면 되는데	40	강순옥	2017-11-20

34	가을날에	49	강순옥	2017-11-13

33	낙엽	49	강순옥	2017-11-08

32	손님	43	강순옥	2017-11-04

31	강가에서	55	강순옥	2017-10-28

30	가을이 참 좋다	36	강순옥	2017-10-15

29	산은 나에게 /	32	강순옥	20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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