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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강순옥 문학서재

ㆍ작성자	강순옥
ㆍ작성일	2017-10-28 19:24

ㆍIP: 122.xxx.2

강가에서

강가에서 /

강순옥

한 폭의 수채화가
하늘 숲 나르는 학처럼
내 마음 빼앗겨 버렸다

새벽안개 스멀스멀
아침을 나는 윤슬 빛

물밑 그림자에
내려놓은 그녀의
숨 막히는 멋스러움이

첫사랑 그려내는 동안
자연의 순수한 몸짓

세월 속에 빚어진
주름진 살에도
바라볼수록 아름답구나

손 닿을 듯 산릉선 따라
내 마음 물 위로 걸어간다
물억새 꽃바람 소리 들으며. (2017.10.22)

강순옥 2017-10-28 19:28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서제 문 두드립니다 다른일에 묶어 많이 바쁘게 보냈어요 주말 고향에 다녀와 찾아 뵙겠습니다 활절기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십시오...♡...

김나현

2017-10-28 20:29

한 폭의 수채화가
하늘 숲 나르는 학처럼
내 마음 빼앗겨 버렸다

새벽안개 스멀스멀
아침을 나는 윤슬 빛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간. 많이 바쁘셨군요
한폭의 수채화 처럼 아름다운
강가에서 저도 쉬어갑니다
고향길 잘 다녀오시구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 빕니다


강순옥	김나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일등으로 오심 감사합니다 바쁜일상 강가에 취해습니다 어찌 아름다운지 물 위로 정말 걷고 싶어셔요...ㅋ 공감하면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되어요 찾아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꾸 댓글 놓은데 잘리고 사라지고 그렇습니다 쉬었다 왔어요 오늘도 몇번씩....ㅋ 암튼 대단하십니다 늘 함께해 감사합니다 벌써 겨울인냥 바람이 차요 따뜻한 주말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11/4 17:53

김이진

2017-10-28 21:17

한 폭의 수채화가
하늘 숲 나르는 학처럼
내 마음 빼앗겨 버렸다

새벽 강가의 풍경을 그리셨군요.

첫사랑 그려내는 동안
자연의 순수한 몸짓

멋진 표현
깊은 시향에 발길 머무름입니다.

이밤 따뜻한 행복이 흐르길 바랍니다.^^*


강순옥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멋진 맘 놓으심 감사합니다 벌써 11월입니다 이제 왔어요...ㅋ 낭만의 계절 깊어가는 좋은계절 좋은글 많이 집필 하시길 응원합니다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	11/4 17:48

이민숙

2017-10-28 22:30

한 폭의 수채화가
하늘 숲 나르는 학처럼
내 마음 빼앗겨 버렸다

새벽안개 스멀스멀
아침을 나는 윤슬 빛

물밑 그림자에
내려놓은 그녀의
숨 막히는 멋스러움이

첫사랑 그려내는 동안
자연의 순수한 몸짓

강가에서
내마음 물위를 걷다
시인님 시어들이 참 신선합니다


강순옥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댓글 너무 늦었어요 죄송합니다 가을 바쁜 시즌 입니다... 핑계가 많아요 댓글도 날아가고~그래성...잉 고운 맘 놓으신 감사합니다 좋은계절에 좋은일들로만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11/4 17:46

이정규

2017-10-29 07:25

강순옥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좋은 아침 입니다
멋지게 아침을 열어서
행복한 휴일이 되십시요 !


강순옥	이정규 이사님 안녕하세요... 축하 축하드립니다 협의회 문안 발전에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11/4 17:43

김병근

2017-10-29 07:46

만산홍엽이 불타
발걸음은 산으로 향하고

바람은 곱게 불어
낙엽 흘리니 들뜬 가슴 숨소리 가파라

산속 길위에 낙엽은 쌓여
길 위는 곱게 채색되어 내딛는 발자욱 절로 흥겹다

구름은
파란 하늘에 만상의 수를 놓고 유유히 흘러가니
깊어가는 계절의 정취가 어찌 이리도 고울쏜가

이렇게 시간은 부서져
찬 계절 속을 찾을 것임에

깊숙이 스며든 계절에
고운 날 빚어 가시기를 바라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옵고
감기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강가에서
가을 속에 담아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강순옥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놓으신 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글향 한 아름 가져오심 감사합니다 곱게 물들인 11월 첫주말 기쁨가득 멋진 주말 보내십시오...감사합니다 ^^	11/4 17:39

한기봉

2017-10-29 20:55

강순옥 시인님,
안녕하세요
"강가에서"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휴일의 하루를 내려놓습니다
시월의 마지막 주말의 하루도 거뭇거뭇 어둠 속으로
곤하게 잠들고 있습니다
산과 들녘이 마지막 붉은 수혈의 담금질에
휴일의 하루가 너무도 짧게 흘러갑니다
가슴속 붉은 하루를 잠재우는 편안한 휴일의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강순옥	한기봉 시인님 안녕하세요 벌써 11월 첫주말입니다 정말 우수처럼 흘러갑니다 온 산야에 붉게 타는 가을 향연들이 찬서리에 겨울로 경주하듯이 달려 갑니다 아쉬움 늦추는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십시오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11/4 17:35

김상훈

2017-10-29 22:45

이제 시월도 곧 멀리 떠날 준비를 하는 듯합니다.
부쩍 차가워진 날씨와 심하게 부는 바람,
통음 왕성하던 풀벌레 소리조차 사라지고
푸르게 보이던 하늘이 묘하게 빙벽처럼 느껴집니다.
지상의 언어로 다시 낙하할 때까지 시월은 곧
머나먼 별로 떠나리라 봅니다.

이달부터 연말까지 죽어라 뛰어야 할 몸이라
서재에 들락거리는 일이 점점 버거워집니다만
놓치지 않으려고 애는 써보겠습니다.
바빠진 몸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강순옥 시인님,
가을이 참 좋다,
잠시 감상하고 갑니다.


강순옥	김상훈 시인님 안녕하세요 10월이 그리움만 남기고 멀리 떠나셨요 가슴 따뜻하게 열린 11월 사랑의달이라 합디다...ㅋ 독자 사랑 듬158335794

강순옥	김상훈 시인님 안녕하세요 몇번 댓글 놓습니다 ....앙 왜 이럴까요? 댓글이 자꾸 사라지고 짤리고 엉뚱한 글이 올라갑니다 어쩌요...바쁜일상에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감사합니다 ^^	11/4 17:30

김영주

2017-10-29 22:48

강순옥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곱게 올려주신 멋진 시 마음도 함께하며 잠시 머물려 봅니다.
가을이 점점 차가워지는 날씨인가 봅니다.
거리에 휘날리는 낙엽들을 바라보며
세월을 안고 부대끼는 바람의 느낌들을 보며
고마움 주시는 모든 분 생각을 함께하며
감사한 마음 가득 채워 봅니다.
하시는 모든 일 다 잘되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며 행복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강순옥	김영주 시인님 와우~ 10월에도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사랑의 계절 11월입니다 참 바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11/2 13:12

곽구비

2017-10-30 17:40

강가에서 첫 사랑도 마음으로
만나고 참 이쁘게 표현하셨네요
이제는 주름살 속에 ~~멋져요


강순옥	곽구비 시인님 반갑습니다 강가에서 / 공감하면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계절 고운글 많이 집필 하시길 응원합니다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행복한 11월 되세요^^)	11/2 13:09

석옥자

2017-10-31 10:51

시인님! 그동안 잘 계셨는지요?
장거리 여행 다녀오는 바람에
한참을 인사 못 드렸습니다.
시월의 마지막 날 마무리 잘 하시고
늘 건필 하십시요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강순옥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녀가심에 놓으신 맘 감사합니다 11월 좋은일로만 기쁨가득 행복누리시는 좋은달 되십시오...☕	11/2 13:07

김종덕

2017-10-31 12:22

강순옥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가을 안개 사이로 스스히 드러나는 저 자태는 시인님의 마음인 것 같습니다. 또는 한자리에 머물지 못하고 떠다니는 시인님의 가슴과도 같을 것 같습니다. 이 가을 앓이는 가을이 가더라도 계속될것 같아 염려도 됩니다. 부디 고향에 다녀오시거든 그 빈 마음에 고향을 심어 오시길 기원드립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강순옥	김종덕 시인님 안녕하세요 언제나 따뜻한 글 놓으심 가슴 젖십니다 안개속에 빛친 뜬모른 뭔가 가 참 으로 아름답지요 반함 반해 습작 했어요... 늘 염려와 경려 색다른 향수입니다 감사합니다 가을이 오기전에 가슴앓이 다 했어요..ㅋ 고향에 다니는길에 사랑 듬410403025

강순옥	김종덕 시인님 댓글이 짤리고 사라집니다 세번째 놓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	11/2 13:06

장종섭

2017-10-31 17:50

^^

시월의 찬바람 맞으니
가려나 봅니다
어디로 가는지 모르나
우리곁으로 또
올것임을 알기에
웃으며 보냅니다
반가운 강순옥시인님


강순옥	장종섭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신 것 보여요~ 계절의 시즌이라~ 많이 바쁘시죠 .... 그래도 서제방 빼먹지 마시오~ 알것소~ㅋ 좋은글 많이 집필 하시길 언제나 응원합니다 ...☕	11/2 12:27

이정규

2017-10-31 19:33

강순옥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온 산야를 단풍으로 멋찌게 물들이며 아쉬움을 남긴채 시월이가 떠나려 합니다...
낭만과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해주고 떠나가는 시월이의 뒷모습이 왼지 쓸쓸해 보이지만
수고한 시월이에게 고마웠노라 토닥이며 고운손 흔들어 작별하고 싶네요...
새달 11월이 되면 오색빛갈의 곱게물든 아름다운 단풍도
한잎 두잎 바람에 날리어 떨어진 만추의 낙엽을 밟으며
옷깃을세워 걷는 추억또한 낭만에 젖을것 같습니다..
시월의 마지막날 마무리 잘 하시고 11월에는 가정에 기쁨이 배가되어
즐겁고 행복한 한달이 되시길 바랍니다 !


강순옥	이정규 국장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냥 바빳어요...ㅋ 정말 아름다운 계절 새처럼 날으고 싶습니다 날개 접은 새마냥 일에 묶어 초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다녀가심에 큰 힘이 되어요 놓으신글 햇살처럼 따뜻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의 달 11월 늘 그랬듯이 좋은일로 행복하세요...꾸벅!!	11/2 12:24

김연식

2017-11-01 00:27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인사 드린지 오래 되었군요
시월은 빠이 했군요
11월 새벽녘 시인님 서재에
들리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너무 잘 쓰셔서 사실 여기오면
주늑 들어요~^^
"강가에서"

세월 속에 빚어진
주름진 살에도
바라볼수록 아름답구나

손 닿을 듯 산릉선 따라
내 마음 물 위로 걸어간다
물억새 꽃바람 소리 들으며.

멋지군요 시인님
고운글 감사히 가슴에 담고가요
감기 조심하세요~~


강순옥	김연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방에 갔다 저도 주눅들어 왔어요...ㅋ 어여삐 읽어주심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다른 일에 묶어 쫒기는 신세을 어찌할지 암튼 자주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많이 집필 하시길 응원합니다...😊	11/2 12:21

배정이

2017-11-01 08:56

안녕하세요. 시인님,
11월 1일 새로운 한 달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자신에게 인색했던 시간
11월만큼은 이유 없이
따뜻한 기회와 사랑으로 투자하시고
오색의 풍경에 깊고 알찬 글
행복하시고 건강하게 지어가시길 기원합니다.^^


강순옥	배정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새달에 만남도 기쁩니다 아니 벌써 11월이 사랑 투자 했어요 단풍잎에 물들이며 ~ㅋ 시인님 서제 갔다 주눅 들어 떨고 왔습니다 앞 앞 시인님의 댓글에 오타도 많이 나네요...ㅋ 사랑으로 봐 주시겠죠...ㅋ 다녀가심에 응원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일로만 기쁨가득 행복누리시는 좋은 달 11월이 되세요...☕	11/2 12:18

주명옥

2017-11-01 18:57

11월은 누군가의 소원이 이루어지고
날마다 행복함을 느끼는 런 일들만
있었음 좋겠습니다
11월~ 한달 내내 "홧팅" 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순옥	주명옥 시인님 어서오세요 부지런 하십니다요~ 가을에게 붙잡혀 이제 왔어요 ...ㅋ 늘 강하시고 행복한 11월 우리 손으로 만들어 가요 아자!!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11/2 12:13

권경희

2017-11-01 23:03

손 닿을 듯 산릉선 따라
내 마음 물 위로 걸어간다
물억새 꽃바람 소리 들으며.

시인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이리 고운 글을 빚은 시월이 가고
늦가을을 맞이했네요.
잔물결이 반짝이는 강가에서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시향,곱습니다.
시인님 지펴주신 글 즐겁게 머물다갑니다.
늦가을도 더 고운 글 많이 지피시는
귀한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


강순옥	권경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침 뜨는 물안개 빛 정말 아름답죠 순간 물빛에 뛰어들고 싶었어요...ㅋ 무지 반갑습니다 잘 보내셨어요...? 사랑의 계절 시인님의 사랑의 향기가 따스합니다 감사합니다 날마다 좋은일로만 행복하세요...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커피 놓습니다...ㅋ	11/2 12:11

황양국

2017-11-01 23:27

안녕하세요. 강 순옥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강가에서" 를 기분것 잘 감상하였습니다
'세월 속에 빚어진 주름진 살에도 바라볼수록 아름답구나' 예. 좋습니다 .
11월에도 하시는 일마다 술술 잘 풀이였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이 밤도 행복하게 보내 주십시오.


강순옥	황양국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조용히 찾아 오심 감사합니다 바쁜일상에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해하시죠...감사합니다 사랑의 계절 11월 바라볼수록 아름다운 행복한 11월이 되세요...^^	11/2 12:08

김영주

2017-11-01 23:37

강순옥 시인님
11월은 시인님 더욱 힘찬 행진으로 아름다운 날과 함께
건강하시며 기쁨으로 함께하는 좋은 날 이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강순옥	김영주시인님 반갑습니다 힘찬 행진 활기차고 넘치십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계절에 고은글 많이 집필 하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11/2 12:06

김국현

2017-11-02 07:00

강순옥 시인님!!

세월 속에 빚어진
주름진 살에도
바라볼수록 아름답구나

손 닿을 듯 산릉선 따라
내 마음 물 위로 걸어간다
물억새 꽃바람 소리 들으며

아름답고 곱게 빗어 내리신 글 감동입니다.
글이 향기나듯이
시인님의 마음또한 아름다운 향기가 강가에서
물안개 처럼 피어오르는것 겉네요.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향필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강순옥	김국현 신선초 오랜만에 마실 나왔어요...ㅋ 아 ~ 공감하면 감사합니다 응원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가슴 따뜻한 11월이 되십시오...^^	11/2 12:03

장계숙

2017-11-02 11:29

우린 왜 아름다운 풍경 앞에 서면
그리움이 먼저 찾아오는지...
고운 시심에 맘 헤아려 봅니다.


강순옥	장계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리움 / 혼자 보기 아까워 그리느걸 안닐까요...ㅋ 참 좋은 계절 열심히 다니다 보니 피곤도 겹칩니다 좋은계절에 좋은일로만 행복한 11월이 되세요 커피 나누워 먹어요...우리..ㅋ 감사합니다	11/2 12:01

주응규

2017-11-03 10:21

곱게 빚어 놓으신 시향이 곱게 내려앚아 가을빛같이 마음을 물들여놓습니다
밤새 가을비가 내려 갖은 색깔의 낙엽으로 주단을 깔아놓은듯한
거리에 깔린 낙엽을 밟으며 낭만에 취해 봤습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과 동행하시길 빕니다
시인님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강순옥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놓으신 글 낙엽 밟으며 걸어 보겠습니다 ~ㅋ 다녀가심에 힘이 되어요 감사합니다 즐겁고 낭만있는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11/4 17:24

김광섭

2017-11-03 12:52

가을비에 떨어진 노란 은행잎들이
아스팔트에 무늬처럼 박히는 모습이
가을을
마감하는 인사를 하는 듯하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시인님~~!


강순옥	김광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가을비 바람에 후두둑 낙엽되어 떨어집니다 집필하기 좋은계절 가을향기 주워 좋은글 집필 하시길 응원합니다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보네셔요 ^^	11/4 17:22

우영국

2017-11-03 13:37

만추의11월
시인님의
고운향기 가득담아 갑니다
노란 은행 떨어져
길거리 뒹구니
가을도 그 생을 마감하려나 봅니다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서재에
필향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강순옥	우영국 시인님 처음 뵙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좋은계절에 노런 은행잎에 가을 향기 많이 집필하시길 응원합니다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11/4 17:20

김단

2017-11-03 20:58

시인님,평안하신지요,
세월이 정말 유수처럼 빠르게 지나갑니다,
하루가 시작이 되어 마무리가 되고
또 한주가 시작이 되어 마무리가 되면서
어느새 열두달의 끄트머리인 11월이 시작되었네요.
하루하루 소중한 시간으로 알차게 보내시길 바라며
소중한 시인님의 서재에서 잠시 평안한 쉼하며
귀한 시심 가득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강순옥	김단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말 빠릅니다 벌써 11월 첫 주말입니다 바람이 차요 고은글 많이 집필 하시고 따뜻한 주말 보내셔요...함께하심 감사합니다 ^^	11/4 17:17

손님

가을이 참 좋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8	침묵	63	강순옥	2018-01-26

47	겨울 산	54	강순옥	2018-01-22

46	그리움	44	강순옥	2018-01-18

45	울 밑에 백년초	44	강순옥	2018-01-15

44	눈 오는 날	47	강순옥	2018-01-10

43	무념	68	강순옥	2018-01-04

42	여명.5	47	강순옥	2017-12-31

41	김여순 선생님께 /	53	강순옥	2017-12-27

40	동짓날 향연	31	강순옥	2017-12-25

39	눈이 내리면	46	강순옥	2017-12-22

38	까치밥	40	강순옥	2017-12-15

37	겨울 여행.1	47	강순옥	2017-12-10

36	다듬이질 향연	57	강순옥	2017-11-22

35	만원이면 되는데	40	강순옥	2017-11-20

34	가을날에	49	강순옥	2017-11-13

33	낙엽	49	강순옥	2017-11-08

32	손님	43	강순옥	2017-11-04

31	강가에서	55	강순옥	2017-10-28

30	가을이 참 좋다	36	강순옥	2017-10-15

29	산은 나에게 /	32	강순옥	20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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