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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강순옥 문학서재

ㆍ작성자	강순옥
ㆍ작성일	2018-01-18 17:33

ㆍIP: 122.xxx.2

그리움

그리움 /

강순옥 /

가슴 속
빈 배 하나
어디로 가는 걸까

파고드는
정이
노 저어 가는데

녹 익어
쌓인 눈물
뱃머리를 돌린다. ( 2016.1.8.)

김인숙

2018-01-18 18:29

파고드는
정이
노 저어 가는데

햐아~~~~~!!!
그냥 심장 쿵 심쿵 입니다
시인님
멋지셔요
감사합니다
그리움 노 저어 가는 겨울 강가에서
시인님의 시를 가슴에 담습니다


강순옥	딩동~~~ 김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리움 / 공감 감사합니다 대한문인협회 넓은 바다에 고운글 많이 쓰시어 노 저어 가게요 다녀가심에 응원 감사합니다 행복이 춤추는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	1/19 16:01

이민숙

2018-01-18 18:35

길 잃은 배
신호없는 교차로 같은길을
봅니다 ~^^


강순옥	이민숙 시인님 어서오세요... 길이 있어 뱃머리를 돌렸습니다...ㅋㅋ 달려오시어 감사합니다 대한문인협회 입학 축하드립니다 부럽습니다 아직 시간문제로 수강 미루어습니다 뒤따라 가겠습니다 고운글 많이 쓰시어 사랑 듬479375042

김순자

2018-01-18 19:16

시인님
오늘은 봄이 잠시 마실 왔나봅니다.
따스한 날씨로 움츠렸던 마음을 활짝 열고
시인님의 서재로 발걸음 했습니다.
곱게 지필하신 '그리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고운밤 되소서~^^


강순옥	김순자 시인님 어서오세요 아 ~잘 오셨습니다 반갑습니다 먼저 축하드립니다 바쁜일상에 틈틈히 찾아 뵙겠습니다 다녀가심에 수고하셨습니다 고운글 많이 짓피시어 사랑 듬200695763

이정규

2018-01-18 19:17

강순옥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요즘 날씨가 좀 풀렸습니다...
그래도 추운겨울 입니다..외출시 보온에 신경을 쓰시길 바랍니다.
추운겨울 감기 조심 하시구여.~~^^
행복♡사랑 가득한 행복한 목요일 저녁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강순옥	이정규 이사장님 안녕하세요... 서재방에서 호칭 시인님이라 부르겠습니다 ~ㅋ 늘 건강 염려해 좋은글 놓으심 감사합니다 독감 감기몸살로 수고많으셨습니다 무슨일을 하든 영광의 빛이 되는 오홋길~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감사합니다 ^^	1/19 15:44

오석주

2018-01-18 19:31

강순옥 시인님

그리움
파고드는
정이
노 저어 가는데

간결하게 올려주신 시어에 삶에
모닥불을 켜주셨습니다
세월이 흘러 정하나 쿡 찍어 봅니다
멋집니다 시인님~^^


강순옥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언제나 따뜻함 훈김을 받습니다 그리움 / 예쁘게 봐주심 감사합니다 늘 아름다운 동행 행복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오홋길되세요...	1/19 15:40

김동철

2018-01-18 20:46

즐거운 마음
상쾌한 미소
따뜻한 행복
늘 좋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좋은 일만 가득한
오후 시간되시길 바라며
곱게 빚은 옥고
행복하게 배감합니다 .
항상 건안 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강순옥	배영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상쾌한 미소와 따뜻한 글 놓으심 감사합니다 기분 좋은 행복한 오훗길 되세요 ...감사합니다 ^^	1/19 15:38

배영진

2018-01-18 21:25

시인님!안녕하세요!

그리움을 실은 배가 그리운 바다로 가는 멋지고 고운 시
마음에 영글게 아로새겨 갑니다.
감사합니다.


강순옥	배영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부지런하십니다 다녀가심에 응원 감사합니다 틈틈히 찹아 뵙겠습니다 고운글 많이 올려주세요... 기쁨 가득 좋은시간되세요...집필 응원합니다^^	1/19 15:35

유학수

2018-01-18 21:40

오호 오호
오메나
뱃머리를 돌리신다구요
그리움 때문에
발길을 돌리신다구요

아뿔싸
그리움,

기쁘게 읽고 발길을 돌립니다
기쁜 밤 되셔요
고맙습니다


강순옥	유학수 시인님 징하게 반갑습니다 그리움 / 뱃머리 염려 놓으셔요...ㅋ 짙푸른바다 향해로 노 저어 갈께요 거기 계셔요...ㅋㅋ 공감 감사합니다 다녀가심에 응원 웃음까지 감사합니다 올 한해 복 많이받으세요...좋은시간되세요 ^^	1/19 15:33

박기만

2018-01-18 23:42

강순옥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슴 속
빈 배 하나
어디로 가는 걸까

파고드는
정이
노 저어 가는데

녹 익어
쌓인 눈물
뱃머리를 돌린다

고운 시향에 마음 내려 놓고
잠시 배독하고 갑니다
오늘도 멋지게 보내셨지요
햅복한 밤 되시기를 바랍니다 !


강순옥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세요 눈 쌓인 무등산 환상적 사진 찬구들한태 받았어요 정말 멋있어요 광주에 살었으면 바로 뛰어 올라 갔을 것같아요 폭설에 수고많으셨습니다 다녀가심에 응원 감사합니다 기분좋은시간 보내십시오~~~	1/19 15:29

권경희

2018-01-19 02:39

가슴 속
빈 배 하나
어디로 가는 걸까

시인님 정말 심쿵합니다.
간결함이 주는 메시지는
더욱 크게 와 닿습니다.
멋진 글 감동으로 담아갑니다.
고운 시향으로 꿀잠 이루세요.


강순옥	권경희 시인님 어서오세요...ㅋ 문학 공부 하면서 인연과 만남/ 먼저 잡은 손 내려 놓지 못한 성품입니다 아마도 뱃머리 돌린 지난 일들입니다 추억은 좋든 싫든 기억속에 우리가 살아있음에 생각합니다 그냥 감사합니다... 그리움 /이렇게 공감해주시니 기뻐요... 봄 날씨처럼 따뜻하죠~행복한 오홋길되세요...☕	1/19 15:25

주응규

2018-01-19 08:36

곱게 지펴 놓으신 시인님의좋은 글향기 속에서 한참을 머물러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차가워진 날씨에 독감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올 한해 행운과 늘 동행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강순옥	(주응규 부사장님 ) 안녕하세요 서재에서 직분 떠나 모두 시인님으로 부르겠습니다~ㅋ 다녀가심에 응원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기분좋은오훗길되세요...감사합니다 ^^	1/19 15:12

김남기

2018-01-19 10:31

강순옥 시인님
곱게 지피신 시향에
배독하고 갑니다
미세먼지가 우리를 괴롭히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건안건필 하십시오


강순옥	김남기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날씨 저 만치 꽃소식 들리는듯 포근하고 화창합니다 다녀가심에 응원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동행 꽃피듯~ 기분좋은오홋길되세요 ~ 감사합니다 ^^	1/19 15:08

김이진 2018-01-19 15:16	가슴 속 빈 배 하나 어디로 가는 걸까 파고드는 정이 노 저어 가는데 녹 익어 쌓인 눈물 뱃머리를 돌린다. / 그리움은 이런가 봅니다. 가슴 속 한 켠에서 언제나 함께 하는 것 어쩌면 그 그리움이 있기에 오늘을 살아가는 지도 모른 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금요일의 행복 주말까지 쭈욱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장계숙

2018-01-19 21:57

예쁘지만 맘 아린 글이네요.
그리움은 늘 쓸쓸하고 안타깝고
슬픈 일인것 같습니다.
결국 자신의 마음만 보게 되는 일이지요.


강순옥	장계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픔을 이겨낸 사람은 알지요... 공감하면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로만 행복한 나날들되시길 바랍니다 특별히 딸아이 건강을 위해 ~ ~~	1/22 16:45

김정택

2018-01-19 22:21

시인님
안녕하세요
편안한 쉼하고 계시는지요?
그리움.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불금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강순옥	김정택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울 / 겨울비가 내려요 다녀가심에 응원감사합니다 특별히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오홋길 되세요 ^^	1/22 16:42

김종덕

2018-01-20 12:53

강순옥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빈배하나에 정이 실리면 그게 사는 것 아닌가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강순옥	김종덕 시인님 안녕하세요 빈배 /주인공은 바로 정하나 행복 찾아 가겠지요 바쁜와중에 들려주심에 응원 감사드립니다 가슴 뿌듯한 첫 시집이 되시길 바랍니다 축복합니다 ^^	1/22 16:40

장화순

2018-01-20 16:37

뱃머리 돌리면 언제 올까요
우리 세상 모든 사람들이 정으로 살면 좋을텐데요
올려주신 그리움에 제 마음 담아보았답니다
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시인님의 그리움에 다가갈 수 잇게 해주셔서요


강순옥	장화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느낌 감사합니다 그리움/ 뱃머리를 돌린다 사람 살아가는 내음 정 품으로 돌렸을 겁니다 시인님 문 열어 놓으세요~ 지금 장화순 시이님께로 가고 있어요...ㅋㅋ 다녀가심에 응원 감사합니다 행벅한저녁 되세요 ^^	1/22 16:36

김병근

2018-01-21 18:57

시인님 잘지내시죠

곱게 집필하신 그리움
마음 머물다 갑니다

고운 그리움은 눈물을 낳지요

고운 일상 빚어가시옵고
활기찬 날 되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십시오


강순옥	김병근 시인님 참 부지럽합니다 다녀가심에 응원 감사합니다 찾아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별히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오홋길 되세요 ...감사합니다 ^^	1/22 16:26

김상훈

2018-01-21 23:29

모래알처럼 많다고 여겼던 세월,
그 세월의 낱알갱이들을
커피 타 먹듯 한 스푼씩 먹다 보니
어느새 세월의 호리병 속엔
세월의 분말들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남은 여생 간이 잘 맞는 시간이 되려면
우선 건강해야 무엇이든 가능한 일이니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그리움,
잠시 열람하고 갑니다.


강순옥	김상훈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나름 바쁜주말 보냈어요 "남은 여생 간이 잘 맞는 시간이 되려면 우선 건강해야 무엇이든 가능한 일이니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놓으신 글 /정말 건강이 있어야 뭐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면역이 약해짐을 느낍니다 피로할 때 그냥 쉬어갑니다 활기 넘치는 시간 따뜻한 저녁되세요...감사합니다 ^^	1/22 16:25

박기만

2018-01-22 07:30

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시인님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활기찬 월요일 맞이하여
향필하세요


강순옥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심에 응원 감사합니다 생각만 해도 기분 좋은오홋길 되세요 ...감사합니다 ^^	1/22 16:20

고지영

2018-01-22 17:04

존경하는 강순옥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감사합니다


강순옥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심에 응원 감사합니다 눈이 내려요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저녁되세요...감사합니다 ^^	1/22 20:41

김영주 2018-01-25 21:13	강순옥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직 날씨가 춥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언제나 기쁜 마음 되시며 좋은 날 되세요. 고운 시 함께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머물다 갑니다.^^

겨울 산

울 밑에 백년초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8	침묵	63	강순옥	2018-01-26

47	겨울 산	54	강순옥	2018-01-22

46	그리움	44	강순옥	2018-01-18

45	울 밑에 백년초	44	강순옥	2018-01-15

44	눈 오는 날	47	강순옥	2018-01-10

43	무념	68	강순옥	2018-01-04

42	여명.5	47	강순옥	2017-12-31

41	김여순 선생님께 /	53	강순옥	2017-12-27

40	동짓날 향연	31	강순옥	2017-12-25

39	눈이 내리면	46	강순옥	2017-12-22

38	까치밥	40	강순옥	2017-12-15

37	겨울 여행.1	47	강순옥	2017-12-10

36	다듬이질 향연	57	강순옥	2017-11-22

35	만원이면 되는데	40	강순옥	2017-11-20

34	가을날에	49	강순옥	2017-11-13

33	낙엽	49	강순옥	2017-11-08

32	손님	43	강순옥	2017-11-04

31	강가에서	55	강순옥	2017-10-28

30	가을이 참 좋다	36	강순옥	2017-10-15

29	산은 나에게 /	32	강순옥	20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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