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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강순옥 문학서재

ㆍ작성자	강순옥
ㆍ작성일	2017-11-08 22:51

ㆍIP: 183.xxx.184

낙엽

낙엽 /

강순옥 /

푸른 은행잎 사이
햇살과 바람이
지나간 것뿐인데

은행잎 저토록 노랗게
눈부시도록 물들어
눈부시다.

나도 한번
햇살과 바람 쪼이며
벤치에 앉아 봤다.

웬걸
차가운 바람에
고향집 추억만
눈 시리도록
보고파졌다. ( 20179)

오석주

2017-11-08 23:56

강순옥 시인님

낙엽
은행잎 저토록 노랗게
눈부시도록 물들어
눈부시다.

노랗게 물들어 나뒹구는 은행 나무잎
길가의 황금 벌판 되어가는 요즘
낙엽의 속삭임도 가을이 사라진다고 알려주네요
깊어가는 밤에 들어와
고운 시심에 살포시 다녀갑니다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낼 위해 편하신 쉼 하시길요 시인님


강순옥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온산 온몸이 곱게 물들어 갑니다 볼수 있어 느낄수 있어 그냥 감사합니다 깊은 밤 다녀가신에 놓으신 맘 감사합니다 때때로 아름다움을 자연이게 속삭여봅니다 너 처럼 순수를 닮고 싶다고~ ㅋ 늘 따뜻한 손길 감사합니다 웃음꽃 피는 기분 좋은 하루 행복하세요~☕	11/9 07:07

박외도

2017-11-09 00:14

강순옥 시인님~~
"낙엽"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 되었습니다
가을의 풍성함이 여유를 갖게 하는 가을
덥지도 춥지도 않은 때입니다
시인님과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강순옥	박외도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 하루가 열린 좋은아침 반갑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가을 향기 풍요롬움이 함께한 좋은하루~ 귀한시간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오 ...☕	11/9 06:59

이민숙

2017-11-09 00:20

푸른 은행잎 사이
햇살과 바람이
지나간 것뿐인데

은행잎 저토록 노랗게
눈부시도록 물들어
눈부시다.

나도 한번
햇살과 바람 쪼이며
벤치에 앉아 봤다.

아~
시인님 깍쟁이 같이
귀엽게도 시어들이 웃고 있어요

나도 같이 벤치에 앉아 보았다
얼굴이 노랗게 익었다
거을림에 ~~^*^ 기미가 ㅎㅎ


강순옥	이민숙 시인님 좋은아침입니다 같이 벤치에 앉아요 그을린 기미 노란 은행잎 보다 더 맑게 피어 한층 더 예쁠겁니다...이리도 반갑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새날에 아름다운 동행 감사합니다 기쁨가득 행복한 가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9 06:55

권경희

2017-11-09 02:08

강순옥 시인님

노오랗게 물든 은행잎
하도 고와서 닮고 싶으셨네요.ㅎ
저도 은행나무밑은 그냥 못지나갑니다.
노오랗게 물든 은행잎 벤취에 앉아
고향집 추억에 물드셨네요.
이 가을 어찌 이리 고운지요.
더 고운날 맞이하시고 선물같은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강순옥	권경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하도 하도 고아성 뒹굴고 싶죠~ㅋ 놓으신 글도 시인님 만큼 곱고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을 여는 좋은아침 특별히 좋은계절 만껏 즐기시는 기분 좋은하루보내셔요...감사합니다...☕	11/9 06:52

김기전 2017-11-09 05:11	강순옥 시인님 낙엽~ 은행잎 저토록 노랗게 눈부시도록 물들어 눈부시다.....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오늘은 새벽 바람이 매우 차가운것이 겨울이 성큼 다가 오는것만 같습니다 환절기에 늘 감기 조심 하시고 멋진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여관구

2017-11-09 06:40

"푸른 은행잎 사이
햇살과 바람이
지나간 것뿐인데

은행잎 저토록 노랗게
눈부시도록 물들어
눈부시다."

요즘 단풍이 끝자락 이지만
얼마나 예쁜지요.
어제는 대구의 명산 팔공산에
다녀왔습니다.
일부 낙엽이 된곳도 있지만
얼마나 환하게 웃으며 나를 반겨주는지요.
한참을 끌어안고 포옹을 했답니다.
노란 은행잎 이불삼아 덮어자고 싶습니다.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강순옥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 놓으신 글귀에 노란 이불 덮고 잡습니다 아~고운 감성 노란 은행잎 보다 더 멋찌고 곱습니다... 세월이 익을 수록 회춘하신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이른 아침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놓치기 아까운 시간들 만낀 즐기시는 기분 좋은 하루되십시오...감사합니다 ~☕	11/9 06:47

강순옥 2017-11-09 06:41	김기전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날이 밝아 옵니다 반갑습니다 새벽 바람 타고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차가움이 계절 답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분 좋은하루보내셔요...^^ 감사합니다 ~☕

김병근

2017-11-09 13:54

밀크커피 잔 속에서
달콤한 향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혀끝을 떠나
목젖을 타고 흐르는 구수한 맛은

뇌가 놀라
오장육부에서 흥분해 댄다

북풍은 지구를 돌아
긴 여정을 준비하는 늦가을의 심기를
매몰차게 밀어내고 기운은 옷깃을 여민다

희멀건 달은
구르는 낙엽 위에 앉아 웃고 있는데

따뜻한 커피한잔
마음으로 님의 서재에 배달합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낙엽을
커피 香에 섞어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건강 챙기십시오


강순옥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커피 잔속에/ 고운글 배독합니다 긴 여정길에 낙엽도 웃다 울다 그리움만 남기고 갑니다 이 밤도 내일을 위해 포근히 자라 합니다 바람도 차고 춥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고운 꿈길 되세요 ...감사합니다 ^^	11/14 00:02

곽구비

2017-11-09 17:00

낙엽때문에
벤치에 앉아 햇빛을 쪼여보고
가을날 자연에 마음을 두셨군요


강순옥	곽구비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좋은글 집필 건승하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운 꿈길 되세요...^^	11/13 23:59

경규민

2017-11-09 18:49

아름다운 단풍이 낙엽이란 이름으로 개명하고
뚝뚝 떨어지는 벤치에서
먼 하늘을 보니 그만 고향집 생각에,
고향집 앞 마당가 은행잎이
곱게 물들어 하나둘 떨어지겠지요?
---시인님! 고은 단풍시심에 낭만이 걸려
더욱 멋지게 다가옵니다
고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강순옥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토닥토닥 놓으신 글귀 정겹습니다 내~ 그리 곱던 단풍잎도 내려 놓음을 가르쳐줍니다 놓으신 글마다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활절기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감사합니다	11/13 23:58

김연식

2017-11-09 23:40

푸른 은행잎 사이
햇살과 바람이
지나간 것뿐인데
은행잎 저토록 노랗게
눈부시도록 물들어
눈부시다.
차가운 바람에
고향집 추억만
눈 시리도록
보고파졌다.

정말 아름다운 글
감사하게 배웁니다
늦가을 바람은 매섭고
나뭇가지 떨고있는 나뭇잎 달당 하나
윙윙 울기까지 합니다
시인님 항상 감기 조심 하시고
건강하세요


강순옥	김연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길에 꽃길 걸으셨어요? 제가 꽃길 놓았어요...ㅋ 언제나 소년같은 감성 덩달아 설렘니다 알겠습니다 더 진솔하게 쓰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밤이 깊어갑니다 고운 꿈길 되세요...감사합니다 ^^	11/13 23:54

김나현

2017-11-10 01:10

은행잎 저토록 노랗게
눈부시도록 물들어
눈부시다.

나도 한번
햇살과 바람 쪼이며
벤치에 앉아 봤다.

ㅎㅎ시인님 분명 다녀갔는데 제 흔적이
갈바람에 날아갔나봐요
다시 들리길 잘했네요
저도 그벤치에 앉아 가을 사색에 빠지고 싶어요
거리에 눈부신 은행잎 황금색이다 못해
좋긴 좋은데 표현의 한계요. ㅎ
고운 시 감사드립니다
꿀잠 줌시고 낼도 행복 만땅 하소서~♥


강순옥	김나현 시인님 저두 본것 같은데 사라졌어요 댓글 놓았는데 사라져 속상해요 저두 몇번씩 그려면 쉬어 버려요 유난희 김종덕 시인님 / 김나현 시인님께 댓글 놓으면 엉뚱한 글만 ...ㅋ 어떻해요 사람이 아닌지라 토닥토닥 우라기 이해 합시당~ㅋ 두번씩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특별히 파랑새 한마리 꼭 껴안는 행복한 고운꿈길 되세요 ...☕	11/12 23:26

주응규

2017-11-10 09:14

시인님께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마음을 적셔봅니다 감사합니다.
깊어가던 가을이 이제는 정점에 이르러 계절의 뒤안길로 사라지려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십시요.
언제나 행운과 동행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강순옥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심에 응원 감사합니다 큰 힘 입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밤이 깊어 살짝이 놓습니다 고은 꿈길 되세요...감사합니다	11/13 23:50

이정규

2017-11-10 09:21

강순옥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세월이라는 시계는 고장도 없이 기다려주지도 않고 순리대로 잘도 흘러갑니다...
삶에서 계산기를 빼고 마음으로만 바라 볼 수 있는 여유를 갖어봅니다.
차가워진 날씨에 옷 단단히 여미시고 목도리도 하시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면서
오늘도 건강한 날 되시고 따뜻한 유자차 한잔 내어놓습니다 ^^


강순옥	이정규 이사님 놓으신 글 감동입니다 계산기 없이 여유롭게 살고 싶습니다 곱게 믈든 단풍잎도 겨울 옷으로 입기 시작합니다 따뜻한 유자차 감사합니다 평온한 밤 쉬면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11/10 22:47

석옥자

2017-11-10 16:26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물든 가을날 행복하게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가을의 끝자락 갈바람이 부는 날
낙엽은 하나 둘 떨어지겠지요.
맛깔스럽게 집필하신 향필에
마음 두고 갑니다. 늘 단풍잎처럼
고운 날 되십시요 시인님!


강순옥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신 발걸음이 햇살 만큼 따뜻합니다 놓으신 말씀 행복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날씨 추워졌어요 활절기 건강하시고 좋은일로만 기쁨가득 행복누리십시오 감사합니다 ^^	11/10 22:44

오필선

2017-11-10 20:59

강순옥 시인님,
물드는 낙옆 고향만 불러 오셨네요
늘 단풍같은 마음으로 하루가 지나간다면
마음에 고운 단풍 들겠습니다
지나는 가을에 행복 가득하세요


강순옥	오필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참바람이 불며 단풍은 더 곱게 물들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곱게 물든 단풍잎 처럼 고운글 많이 집필 하시길 응원합니다 ^^	11/10 22:40

김종덕

2017-11-10 21:00

강순옥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누가 그 마음을 알까요, 알아 줄까요? 예쁜 은행잎이 도기싶은 마음에 저렇게 찬바람이 일면 그 마음은 오죽할까요? 그 찬바람 누가 맞아 봐았을까요?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강순옥	김종덕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 깜놀! 다른 분인줄 알았어요 덕분에 새롭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놓으면 자꾸 사라지죠~? 오늘도 두번째 놓습니다 사라질까 봐 두근두근 합니다 편안밤 쉼 하십시오 ^^	11/10 22:39

김상훈

2017-11-10 22:25

아무렇게나 불어도 바람이고
아무렇게나 피어도 꽃인 것들이지만
삶은 아무렇게나 필 수 없음이라
어떻하든 이별인 계절을 두고
어떻하든 이별일 수 없는 시인이여

나는 이별이 싫어 봄 술집에서
가을 술집까지 왔네
이 이별이 싫으면
나는 또 겨울 술집으로 가네

얼른 짬내서 들어왔다가
낙엽,
잠시 잘 읽고 갑니다.


강순옥	김상훈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 다녀가심에 감동입니다 사모님 건강 새롭게 변화되어 예전보다 더 건강한 모습으로 걸어 나옵니다 ...홧팅!!	11/10 22:30

황양국

2017-11-10 22:57

안녕하세요. 강 순옥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낙엽"을 기분 것 잘 감상하였습니다.
가을 바람은 쌀쌀한 기운을 몰고 다닙니다 . 가을 햇빛은 ...ㅎㅎㅎ 아무튼 좋습니다 .
이 밤을 달콤하게 보내 주십시오.


강순옥	황양국 시인님 안녕하세요 자연은 우리에게 친구 같아요 아주 진실한 친구 하나쯤 있는것도 참 다운 행복이지요 응원 감사합니다 가슴 따뜻한 저녁 되세요 집필 응원합니다 ^^	11/12 23:21

고경애

2017-11-11 19:12

시인님 곁에 나란히 앉아
가을의 정취를 나누고 싶어지는
이 마음 어쩌지요
눈물이 날 것 같아요
예쁜 글에 행복 걸음입니다


강순옥	고경애 대 선배 시인님 감사합니다 과분한 칭찬 설래게 합니다 그냥 감사합니다 노력하라는 뜻으로 받겠습니다 서랍속에 숨겨진 이야기들~ 공감 무척 기뻐요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고운꿈길되세요....♡	11/12 23:18

배정이

2017-11-11 22:32

안녕하세요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향필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낙엽비 내리는 주말
멋지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강순옥	배정이 시인님 선배 답습니다 사랑의 소리 응원 감사합니다 따라가지 못해 죄송합니다 찾아 다닐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운밤 고운꿈길 되세요~ 감사합니다....^^	11/12 23:13

한기봉

2017-11-12 22:40

강순옥 시인님,
"낙엽"
집필하신 깊은 시향 마음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쌀쌀한 휴일의 저녁 어느 시간입니다
저무는 가을은 허전하고
처연하기 그지 없습니다
떠나는 것은 미련없이 보내고
이제는 또 하얀 계절을 맞을 준비를 해야 겠지요
따스한 휴일의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강순옥	한기121695256

김혜정

2017-11-13 11:58

바람보다는 벤치가 더 차갑더라구요..
발길에 부서지는 낙엽소리는 다정스러움으로
느껴져서 좋아요
조금은 스산하긴 하지만~~
고운 한주 행복하게 보내시고요


강순옥	김혜정 시인니 반갑습니다 깜놀 / 승진 축하 축하드립니다 바람보다 벤치가 더 차갑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운꿈길되세요 ~☕	11/13 23:43

김광섭

2017-11-13 15:37

겨울은 봄을 위해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올겨울 건강 관리 잘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시인님~~~!


강순옥	김광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서재에서 뵈오니 더 반갑습니다 하룻길 수고하셨습니다 다녀가심에 흔적 기쁩니다 하룻길 수고하셨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평온한 밤 쉬면하십시요...	11/13 23:41

임세규 2017-11-13 19:01	강순옥 시인님.안녕하세요! 짙은 가을 색채로 온세상이 물들어 있던 하루 이더군요. 집필하신 시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남은 오후도 행복 하셔요.

강순옥 2017-11-13 23:37	임세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밤 바람이 차갑습니다 서재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좋은글 많이 집필 하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을날에

손님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8	침묵	63	강순옥	2018-01-26

47	겨울 산	54	강순옥	2018-01-22

46	그리움	44	강순옥	2018-01-18

45	울 밑에 백년초	44	강순옥	2018-01-15

44	눈 오는 날	47	강순옥	2018-01-10

43	무념	68	강순옥	2018-01-04

42	여명.5	47	강순옥	2017-12-31

41	김여순 선생님께 /	53	강순옥	2017-12-27

40	동짓날 향연	31	강순옥	2017-12-25

39	눈이 내리면	46	강순옥	2017-12-22

38	까치밥	40	강순옥	2017-12-15

37	겨울 여행.1	47	강순옥	2017-12-10

36	다듬이질 향연	57	강순옥	2017-11-22

35	만원이면 되는데	40	강순옥	2017-11-20

34	가을날에	49	강순옥	2017-11-13

33	낙엽	49	강순옥	2017-11-08

32	손님	43	강순옥	2017-11-04

31	강가에서	55	강순옥	2017-10-28

30	가을이 참 좋다	36	강순옥	2017-10-15

29	산은 나에게 /	32	강순옥	20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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