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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강순옥 문학서재

ㆍ작성자	강순옥
ㆍ작성일	2017-12-22 07:13

ㆍIP: 183.xxx.184

눈이 내리면

눈이 내리면. /

강순옥 /

내 마음 나도 모르게
숫눈 소복이 쌓인 창가에
눈 모자 쓴 산골 마을 하늘을 본다

눈 감으면 그리는
나 한 사람만 이상하지
인장 찍듯 눈이 오면 그랬다

앞산에 눈 희게 덮였다고
산까치 깍깍 까악 울어대며
굴뚝 연기 모락모락 피어오른다

사랑방 가마니 짜는 소리
사그략사그략 지푸라기 새끼줄 꼬아
돌돌 말아 선반에 올리며 달은 진다

쇠죽 간에 누렁이도
밤새 쇠죽 되새김질하다
어미 소 달빛 향해 울음 지르고
콩 쭉정이 태우는 소리 고소하게 들렸다

두고 온 고향 눈 쌓였겠지
울타리 밭머리에도 쌓였겠지
흙토방 창호지 뚫은 칼바람 뉘랄까

처마 끝 닿도록 쌓인 눈
달빛 눈 위로 썰매 타고
문풍지 틈새 바람 갈가리 찢어 가도
눈 덮힌 겨울 밤 아이들 웃음소리로
아랫목에 언 발 겨울산도 녹였다. (2017.12.16)

여관구

2017-12-22 07:24

"처마 끝 닿도록 쌓인 눈
달빛 눈 위로 썰매 타고
문풍지 틈새 바람 갈가리 찢어 가도
눈 덮힌 겨울밤은 아이들 웃음소리
아랫목에 언 발 겨울산도 녹였다."

시인님 그옛날의 고향이
그리워지는 날 입니다.
시인님도 새끼꼬고 가마니 짜고
하던 시절을 기억을 하시네요.
그 옛날이 그리워 집니다.
시인님의 시속에 나의 행복이
숨어있네요.
추위에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하소서.


강순옥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행삿난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소 시절 산골에서 자랐습니다 농사 부자 겨울애도 일손이 많아지요 사랑채 구경하기 힘들었어요 소 시절 그랬습니다 작은 오빠가 야학을 다니면서 사랑채 귀경했지요 동치미와 고구마 간식 갔다주면 쉬었다 가거라 그려면 오빠 새끼꼬아 보자 재미 있었어요 아버지를 닮아 손재주가 있어요...ㅋ 시인님 소 시절 공감 감사합니다 가슴 따뜻한 연말 가족들과 소망이룬 즐거운 나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12/22 10:46

장계숙

2017-12-22 09:03

어릴 때 늘 그랬던것 같습니다.
눈 오는 날이면
그 풍경이 너무 예뻐서
그림으로 그리고 싶었어요.
숱하게 그려봐도 닮지 않은 그림에
화도 냈었죠.
세상 풍경이 전혀 다르게 변한다는 게
너무나 신비롭다 여기며
눈 내리길 기다리곤 했습니다.
동해는 아직 눈 구경을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기다려지네요.
멋진 글 공감하며
그 마음 헤아려 봅니다.


강순옥	장계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먼저 축하 축하드립니다 함께해 영광이고 기쁩니다 ... 제가 향상 늦지요~이해바랍니다 오늘 맘 먹고 올렸습니다 서울 주말ㅠ밤 눈 많이 내려 뒷산에 올라 사진 담고 뒹굴다 왔어요...ㅋㅋ 어쩌요 ...동해 눈 올겁니다 소 시절/ 풍경 공감하면 감사합니다 소 시절 그렇게 자라고 지냈어요 요즘 아이들이 고향에 풍습을 알까요? 아직도 고향집 그대로 남겨두웠습니다 집이 4채 헛간채가 쓸어져갑니다 농사 부자 겨울밤이면 밤새 가마니 짜고 새끼꼬면 등등~ 추억이 많아 쓰다보면 일기가 되어요 그래 마니~ 잘렸는데도~ ㅋ 시인님 공강하면 제일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올 한해 수고하셨습니다 기쁨일도 많아지요 2017년 행삿날 그 기쁨 이여가시길 바랍니다 ~☕	12/22 10:39

김동철

2017-12-22 09:06

원주지구 김동철입니다 .
올려주신 옥고
한 해를 보내려는 시점에
항상 떠오르는 고향에 청취
우리 나이에 모를리 없건만
생각만 해도 가슴이 뭉클해지는 이유
인간의 감성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겠죠 .
풍부한 향기 가득
담아갑니다 .
불타는 금요일 행복하시고
건필을 기원합니다 . ^0^


강순옥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 찾아 뵐려고 했어요 다른일상에 묻혀 죄송합니다 뒤따라 찾아뵙겠습니다 그리움 / 소 시절 본대로 느낀대로 그렸습니다 그 시절 그리다 보면 어느새 고향집에 와있어요...ㅋ 공감하면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올 한해 수고하셨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2017년 연말연시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커피 드시고 가세요...ㅋ 반갑습니다 ^^	12/22 10:25

주응규

2017-12-22 09:11

시인님 정성으로 지펴놓으신 시향에 머물러 보며 추운날 따스한 온기를 담아갑니다.
올 한해 반가웠습니다. 열흘 남짓 남은 올 한해 건강하고 아름답게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도시향을 활짝피우기를 빌어봅니다. 건필하십시오.
기온이 찹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알찬 연말되십시오.
늘 건강하시고 가정내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강순옥	주응규 시인님! 축하 축하드립니다 아주 마니요~ 함께해 영광입니다 올 한해 수고많으셨습니다 가슴 뿌듯하고 감사 기쁨 넘치는 연말연시 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	12/22 10:20

이민숙

2017-12-22 09:16

앞산에 눈 희게 덮였다고
산까지 깍깍 까악 울어대며
굴뚝 연기 모락모락 피어오른다

사랑방 볏가마 짜는 소리
사그략사그략 지푸라기 새끼줄 꼬아
돌돌 말아 선반에 올리며 달은 진다

시인님
옛날 풍경을 그려놓았습니다
행사날 인사 드리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강순옥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맘 먹고 서재문 두드렸습니다 그리움/ 소시절 그렇게 보냈어요 행삿날 반가웠습니다 약속한 시인님 만나려 밖에서 서성거렸습니다 쬐금 쓸쓸함이 다음 행삿날 더 가까이~ 어깨동무해요~ 우리~ㅋ👫 즐겁고 행복한 메리크리스마스 ~축복합니다 ~☕	12/22 10:16

김이진

2017-12-22 10:29

처마 끝 닿도록 쌓인 눈
달빛 눈 위로 썰매 타고
문풍지 틈새 바람 갈가리 찢어 가도
눈 덮힌 겨울밤은 아이들 웃음소리
아랫목에 언 발 겨울산도 녹였다.

그때는 그랬지요.
시인님의 그리움따라
아련한 추억 속으로 걸어갑니다.
굴뚝 연기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내고향
어머니의 삶을 그려봅니다.
시인님 겨울로 가는 길 늘 따뜻하고 포근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시인님의 모습처럼 아름다움으로 채색하시길 바랍니다.^^*


강순옥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삐진건 아닐테죠...반가웠습니다 몇번 서재방 두드리다 핑계가 참 많습니다 만나뵈 무척 반가웠습니다 늘 멋진 모습 좋은글 보여 주세요 찾아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추운날 감기조심하시고 ~ 자주 뵈어요 감사합니다 ^^	12/25 17:31

권경희

2017-12-22 11:15

처마 끝 닿도록 쌓인 눈
달빛 눈 위로 썰매 타고
문풍지 틈새 바람 갈가리 찢어 가도
눈 덮힌 겨울밤은 아이들 웃음소리
아랫목에 언 발 겨울산도 녹였다.

눈 내리는 겨울밤 정겨운 시골 풍경을
그대로 그려놓으셨네요.
동치미와 고구마 먹으면서 옛날 얘기
들려주시던 추억이 그립습니다.
추억을 곱게 그려내시는 시인님
행사장에서 고운 모습 뵐 수 있어서
많이 반가웠습니다.
기쁘고 따뜻한 송년 보내시길 행복하세요.


강순옥	권경희 시인님 어쩌요!!! 마음으로는 몇번 글 올렸습니다 보고 피곤하면 그냥 폰 끌어안고 자요...잉 추억 공감 정말로 반갑습니다 어쩜 우린 자매인가 봐요...ㅋ 정다워요 따뜻합니다 감사합니다 올 한해 수고많으셨습니다 특히 축하드립니다 새해에도 기대 합니다...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12/25 17:27

이정규

2017-12-22 17:43

강순옥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이 겨울의 밤이 제일 길고 길다는 절기상 22번째인 동짓날 입니다...
올해는 애기동지라 팥죽은 안먹고 팥시루떡으로 대신하는 날이라고 하네요..
맛난 팥시루떡 드시고 모든액을을 몰아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누군가에게 희망과 힘을주는 멋진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강순옥	이정규 이사님 ㅇ이제야 댓글 놓습니다 무지 감사합니다 수고많으하셨습니다 새해에는 더 좋은일로만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	12/25 17:24

고경애

2017-12-22 21:45

문풍지가 울어대는 동짓달 긴 밤
고향집 구들이 못 견디게 그리워져요 시인님
친정 엄니도 그립구요
참 곱습니다 정겹습니다
가슴 따뜻하게 덥히고 가요 시인님


강순옥	고경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쵸 ...그립죠 눈이 내리면 / 왜 그리 가고 싶은지~ 지금은 흟내음이 좋아요 다녀가심에 응원 감사합니다 성탄절을 맞이해 감사 기쁨 넘치는 행복한 연유 보내십시오 ~☕ 감사합니다 ^^	12/23 12:51

김연식

2017-12-22 22:35

쇠죽 간에 누렁이도
밤새 쇠죽 되새김질하다
어미 소 달빛 향해 울음 지르고
콩 쭉정이 태우는 소리 고소하게 들렸다

고향 생각이 납니다
부모님도 친구들도 형제들도
생각납니다
ㅡ것이 고향의 힘이지요


강순옥	김연식 시인님 고향이 좋지요 나이가 들어 갈수록 고향이 더 좋아요 시골이 싫어 튀쳐 나올 땐 언제고 지금은 좋다고 합니다 눈이 내리면 / 공감하면 감사합니다 황금같은 연유 행복하게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	12/23 12:49

김상훈

2017-12-23 01:23

하루라는 저금통에
오늘이라는 동전 한 잎 또
딸그락 넣었습니다.
그렇게 모인 동전들이 모여
결국 1년치 결산을 바로
코 앞에 두고 있습니다.
무엇인가 포만감을 느낄
결산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눈이 내리면,
잠시 배독하고 갑니다.


강순옥	김상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놓으신 글 감사합니다. 눈이 내리면 / 향수 병 입니다 특별히 올 한해 수고많으셨습니다 탄일종이 땡땡 울리는 기쁨 성탄절 맞아 황금같은 연유 행벅하게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	12/23 12:46

경규민

2017-12-23 08:44

어릴적 눈오는 날 고향집이 몹시 그리워집니다
하얗게 눔니 닾이면
따뜻한 아랫목에 앉아 군 고구마 까먹으며
옛 이야기 듣던 그시절
항머니도 그립고--
시집간 누나도 보고 싶고
눈 ---
추억을 몰고 사쁜이 찾아오누 눈!
고마운 손님이지요
12월도 며칠 안 남았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오는 새해 60년만에 찾아온다는
황금 개띠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강순옥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행삿날 찾아 뵐려고 했어요 많은 인파에 못 뵈었습니다 그시절 추억 공감함 감사합니다 그렇게 자라서 그리워집니다 철 모르는 그시절이 있어 참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황금개띠 와~ 시인님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감사합니다 ☕	12/23 12:43

오필선

2017-12-23 09:25

강순옥 시인님,
인사드립니다
마무리 하는 한해는 늘 소원합니다
그래도 지나는 한해는 감사함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해를 맞이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올려주신 옥고 배감합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가족과 더불어 행복한 연말 되시길요


강순옥	오필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얼마남지 않은 2017년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만사형통하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웃음꽃 피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12/23 12:40

이석희

2017-12-23 10:43

강순옥 시인님~~~

'앞산에 눈 희게 덮였다고
산까지 깍깍 까악 울어대며
굴뚝 연기 모락모락 피어오른다

사랑방 가마니 짜는 소리
사그략사그략 지푸라기 새끼줄 꼬아
돌돌 말아 선반에 올리며 달은 진다'

제 고향의 모습과 판박이군요.
아침이 되어 창호지 문을 열면
마당을 가득 채운 눈밭에 커다란 짐승 발자국
혹시 호랑이ㅏ 다녀간 것은 아닐까?
가슴을 쓰러내리기를 반복하였습니다.
그런 고향을 등진지가 어느 덧 45년이 됩니다.
잊은 추억거리 일깨워 주셔서 잠시 눈 감아 보았습니다.


강순옥	이석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판박이 고향 풍습 반갑습니다 고라니 꿩 토끼 달과 별 발자국 먹고 자랐습니다 지금도 고향 앞뒷산에 꿩 토끼 날아다녀요 그시절 고라니,꿩,토끼 장조림 먹고 자라서 그런지 한 겨울 반소매 맨발로 뛰어 다녀습니다....ㅋㅋㅋ 그런데요 지금은 조그만 추워도 오돌돌 춥습니다... 아~ 오래만에 오시어 수다를 감사합니다 올 한해 수고많으셨습니다 특별히 황금같은 연유 연말 연시 성탄주말 은총이 함께한 주말 보내십시오 ~☕	12/23 12:37

장종섭

2017-12-23 10:54

흰눈속에서 펼쳐진 고향이
두눈에 떠오르게 하는 글
감사히 다녀갑니다
늘 건강하실 응원합니다


강순옥	와~ 장종섭시인님 서재 나드리 반갑습니다 목기브스 풀었어요... 어서오세요~? 건강관리 잘 하십시오... 올 한해 수고많으셨습니다 연말연시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좋은일로만 행운 대박 나시고 좋은글과 함께 자주뵈어요...감사합니다 ~☕	12/23 12:24

유학수 2017-12-23 16:52	눈이 내리면, 한폭의 고향극장입니다 그 옛날 눈 내리던 겨울밤 뒷마당에 묻어놓은 무우를 쿡 찍어다 깎아먹던 생각에 잠시 잠겨봤습니다 강순옥 시인님 올 한해 애쓰셨습니다 연휴 잘 보내시고 연말 잘 보내십시요 댕겨가유

고지영

2017-12-23 20:08

메리 크리스마스 존경하는 강순옥 시인님 올 한해 함께해 주셔서 고맙고
행복했습니다 2018년도 인연 기억되길 희망하면서 건강과
행복이 가득찬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강순옥	고지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름이 참 예쁘십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좋은글 많이 집필하시길 응원합니다 ^^	12/25 17:20

배윤하

2017-12-24 06:53

기다림을 기다리면서 언제 만날까 기대하다 이제 서야 늦게 인사를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고운 향시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우리는 시인으로 함께 만들어진 가족이어서 기쁩니다.
날씨가 춥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가정의 평화와 행복을 기원합니다. ^^*


강순옥	배윤하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추운날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연말 연시 보내시길 바랍니다 ^^	12/25 17:18

이정규

2017-12-24 17:22

강순옥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날이네요..
어릴적엔 싼타할아버지의 선물을 기다리느라 문도 조금 열어놓고
양말을 걸어놓았던 아련한 기억속에 잠겨봅니다..
눈이 안오고 비가오니 다행이에요...
순백의 눈은 아니어도 성탄절을 앞두고 하늘의 은총과 축복
그리고 희망의 빛이 가득하시길 기도 합니다.
다가오는 2018년 무술년에도
가정에 화목과 즐겁고 행복한 삶이 되시길 축원 드리며
강건 하시기를 진심으로 소망해 봅니다 !


강순옥	이정규 이사님 안녕하세요 올 한해 수고많으셨습니다 아기 예수 탄생일 기쁘게 보내셨어요... 감사와 은혜넘치는 행복한 새날의 기쁜날 더욱 더 새롭게 2018년도에도 펼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12/25 17:17

김기전

2017-12-25 05:31

강순옥 시인님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 갑니다
크리스마스 휴일 아침이네요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고
며칠 남지 않은 2017년 올해
계획하시던 일 알찬 마무리로
소원성취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강순옥	김기전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다른 일상에 묶어 이제 왔어요 올 한해 수고하셨습니다 저문 저녁 차갑습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밝은 새해 맞이하세요 좋은글 집피시길 응원합니다 ^^	12/25 17:15

김종덕

2017-12-25 13:09

강순옥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고향의 깊은 밤이 옛생각이 나게합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강순옥	김종덕 시인님 반갑습니다 내~ 공감하면 감사합니다 올 한해 수고많으셨습니다 함께한 시간 감사합니다 연말 기쁨으로 마무리 잘하시고 기분 좋은일로만 행복한 새해 맞이하세요...^^	12/25 17:12

고경애

2017-12-25 14:48

평안하시지요
함께 해 주신 한 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새새엔 더 좋은 모습으로 뵈어요
좋은 일 많은 새해 건강하세요


강순옥	고경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언제나 따뜻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비가 내리후추워졌어요 추운날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움이 함께한 연말 보내십시요 ^^	12/25 17:10

김병근 2018-01-09 15:16	문풍지 틈새 바람이 갈갈이 찢어가도~~~ 아랫목에 언발 겨울 산도 녹였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지내시죠 세월은 힘차게 새날을 달리고 있습니다 고운 일상 열어 가시옵고 힘찬 시간 만들어 가십시오 강건하시고 독감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박기만 2018-01-23 12:29	강순옥시인님 안녕하세요 제가 순옥 시인님을 늦게 모시어서 지난 시들을 이제야 배랍합니다 강추위에 감기조심하시고 오늘도 멋진 날 되시어 미소가 넘치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동짓날 향연

까치밥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8	침묵	63	강순옥	2018-01-26

47	겨울 산	54	강순옥	2018-01-22

46	그리움	44	강순옥	2018-01-18

45	울 밑에 백년초	44	강순옥	2018-01-15

44	눈 오는 날	47	강순옥	2018-01-10

43	무념	68	강순옥	2018-01-04

42	여명.5	47	강순옥	2017-12-31

41	김여순 선생님께 /	53	강순옥	2017-12-27

40	동짓날 향연	31	강순옥	2017-12-25

39	눈이 내리면	46	강순옥	2017-12-22

38	까치밥	40	강순옥	2017-12-15

37	겨울 여행.1	47	강순옥	2017-12-10

36	다듬이질 향연	57	강순옥	2017-11-22

35	만원이면 되는데	40	강순옥	2017-11-20

34	가을날에	49	강순옥	2017-11-13

33	낙엽	49	강순옥	2017-11-08

32	손님	43	강순옥	2017-11-04

31	강가에서	55	강순옥	2017-10-28

30	가을이 참 좋다	36	강순옥	2017-10-15

29	산은 나에게 /	32	강순옥	20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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