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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오석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오석주
ㆍ작성일	2017-09-18 21:24

ㆍIP: 121.xxx.20

가을의 결실

가을의 결실

오석주

딱 벌어진 밤송이
금방이라도
밤 알이
툭, 떨어질 것 같네요

푸른 옥구슬처럼
달려있던 대추도
빨간 루비 알처럼 빛나

따뜻한 품으로
안기고 싶어
주렁주렁 달려있다

코를 찌르는
길가의 은행 향기
떨어진 아픔을 이기며
주인을 기다리고 있듯이,

권경희

2017-09-18 23:43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코를 찌르는
길가의 은행 향기
떨어진 아픔을 이기며
주인을 기다리고 있듯이,

오곡백과 익어가는 들녘에
따사로운 햇살로 결실을 맺고 있네요.
우주의 섭리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자연은
한없이 다 내어주고 있네요.
시인님 곱게 지피신 시향으로
감사를 한아름 안고 갑니다.
고운 잠 이루시길 바래요.


오석주	권경희 시인님 그렇죠 오곡 백과 익어가는 들녁 때갈 좋게 익어가는 과실 풍성함을 함께 하는 추석명절 되시길요 감사합니다	9/25 19:33

전상숙

2017-09-18 22:42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딱 벌어진 밤송이
금방이라도
밤 알이
툭 떨어질 것 같네요

푸른 옥구슬처럼
달려있던 대추도
발간 루비 알처럼 달려있네요

오석주 시인님
온 들녘에 오곡백과가 가을
햇살에 무르익어 갑니다
토실토실 창문을 열어 놓고 만삭
배 자랑하는 밤과 대추 서늘한 바람 타고
시나브로 한걸음씩 옮기고 있습니다


오석주	전상숙 시인님 반갑습니디ㅡ 어서오세요 사랑가득한 가을 맞이 하시고요 늘 문운창대 하시길요 시인님	9/25 19:34

김상훈

2017-09-19 03:03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무엇인가
오고 감의 행간을 들여다볼수록
다 알듯하면서도 깜깜하기도 합니다.
삶이 부동의 함수라는 것은
어쩌면 거짓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출판 기념회와 책 발간으로
요즘 정신줄이 좀 왔다 갔다 합니다.
방문 놓칠 수 있는 점 혜량 하십시오.

가을의 결실,
잘 읽고 갑니다.


오석주	김상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출판기념회를 다시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성황리에 멋지게 기념회 갖으시고요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시집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9/25 19:36

여관구

2017-09-19 06:55

"딱 벌어진 밤송이
금방이라도
밤 알이
툭, 떨어질 것 같네요

푸른 옥구슬처럼
달려있던 대추도
빨간 루비 알처럼 빛나."

시인님의 가을도 알밤처럼
행복으로 가득 차기를 바랍니다.
고운 시심에 내 마음이 넉넉해 집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오석주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행복하고 용기있는 흔적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낼 위해 넉넉한 쉼 되시길요 시인님	9/25 19:38

황순모

2017-09-19 07:17

넓디넓은 자연은 가지고 있는
모든것을 품에 안고 넉넉함으로
우리에게 내어줍니다

시인님~
안녕하시죠 ~~
오늘은 가을비라도 내릴듯 합니다
이른비와 늦은비로 풍성하고 아름다운
예쁜가을 기대해봅니다
고운시향 곱게 지피신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오석주	황순모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죠? 풍요로운 오곡백과 계절입니다 가을 맞이 풍성하게 하시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9/25 19:40

김정택

2017-09-19 08:03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가을의 결실
올려주신 고운 시향에 머물다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가을 햇살에 알알이 붉게 익어가는 석류처럼
시인님의 마음도 곱게 물들어 가길 바래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오석주	김정택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사랑 가득한 가을 맞이 하시고 늘 건강과 행복하시길요 시인님	9/25 19:42

김영주

2017-09-19 10:18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상쾌함으로 이어지는 맑은 가을이네요.
시인님 곱게 지펴주신 멋진 시 " 가을의 결실" 감사히 배독 하였습니다.
오늘의 좋은 기운 모두 함께 하시고 늘 행복하신 날 되시며 좋은 날 되세요.
감사드립니다.^^


오석주	김영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시인님 늘 공감 해주셔 감사합니다	9/26 17:56

강성순

2017-09-19 11:47

푸른 옥구슬처럼
달려있던 대추도
빨간 루비 알처럼 빛나

따뜻한 품으로
안기고 싶어
주렁주렁 달려있네요

시인님
안녕하세요
행사날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오곡 백과가 풍성한 계절입니다
햇살을 받으며 가을이 영글어 가네요
가을빛처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강성순 시인님 에고 행사장에 못갔어요 잘 다녀왔어요? 12월 행사장서 보자고요 감사함니다	9/26 17:57

백설부

2017-09-19 13:46

오석주 시인님
가을은 결실의 계절이지요.
손바닥만한 모과가 익어가는 소리가 들리고
밤이 익어가고 감이 익어가고
우리의 내실도 함께 익어가길 바래봅니다.
멋진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오후 되셔요~~


오석주	백설부 시인님 그쬬~? 잘익은 사과 향기 그윽한 모과 코를 찌르는 은행 오곡백과가 한참 입니다 고운흔적에 감사합니디ㅡ	9/26 17:59

김종덕

2017-09-19 13:54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시인님께서도 가을 아픔을 가지고 계신 것 같네요. 가을은 치유가 되어야 하는 계절 인데 많은 시인들이 아픔을 노래하고 있네요. 고운 가을 맞으시고 건강하십시오.


오석주	김종덕 시인님 어서오세요 늘 잊지않고 다녀가심에 고맙습니디ㅡ 감사합니다	9/26 18:00

이민숙

2017-09-19 15:21

딱 벌어진 밤송이
금방이라도
밤 알이
툭, 떨어질 것 같네요

푸른 옥구슬처럼
달려있던 대추도
빨간 루비 알처럼 빛나

따뜻한 품으로
안기고 싶어
주렁주렁 달려있네요

가을의 결실
시인님
정감 스럽게 펼친 글에
저도 머믈러담아 봅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


오석주	이민숙 시인님 함께 할 수 있는 정감에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9/26 18:01

서민경

2017-09-19 17:33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의 풍경인 고운 시향에 젖어
옥구슬처럼 예쁜 대추열매와 밤 한송이
따아서 한아름 담아갑니다
고운 시향 배독 할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어요 고맙습니다^^


오석주	서민경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함께 공감의 자리가 되어주어 고맙습니다	9/26 18:02

변봉희

2017-09-19 18:55

오곡백과가 올해는
따사로운 햇살로 말미암아 더 많은 결실을 맺고 있네요.
하나님 만드신 우주가 계절 따라 양껏 자신의 몸배를
뽐내며 탐스럽게 결심하는 모습을 담으셨네요~
시인님 곱게 지피신 시향에 젖었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석주	따사로운 햇살에 오곡백과 예쁘게 영그러지는 계절입니다 다녀가신 흔적에 고맙습니다	9/26 18:03

이정규

2017-09-19 19:26

오석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마음의 기쁨을 얻는 희망의 아침이 있어 참 좋습니다.
가끔은 똑부러진 삶보다 인간미 묻어나는 여유로움으로 더불어 함께함이
풍요와 행복을 가져다 주는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가을이 가져다주는 풍요로운 시간 속에서 입가에 미소지으며
환하게 웃고 즐기는 여유로운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늘 잊지않고 흔적남겨 주셔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시인님	9/26 18:05

정회선

2017-09-19 20:05

세월의 흐름 속이에
알알이 영글어 가는 알곡들

시인님의 은근한 시향에
자연의 맛을 품어 봅니다.

깊어 가는 가을 날
시인님의 일상 여정에
언제나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요 ~~~


오석주	정회선 시인님 깊어가는 여정에 여물어가는 오곡백과 가을을 한층더 기쁨으로 담아주네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9/26 18:07

정찬열

2017-09-19 20:13

"가을의 결실"
천고마비의 계절에 오곡이풍년들어
넉넉해진 마음입니다.
길가에 코를 휘두른 냄새라지만
알찬 가을의 결과물 의 시심를 봅니다.

깊어가는 가을의 행진에 항상 편안 하시고
알찬 한주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오석주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다녀가신 흔적에 고맙습니다	9/27 23:39

김연식

2017-09-19 20:42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대전 행사는 잘다녀 오셨는지요

가을의 결실
알알이 여물어 밤색 짙은 알들
초록빛 껍질을 이탈하여 지면에
떨어지는 가을이 어느 사이에
곁에 와 있다는 것 실감이 나는군요

시인님 지피신 가을의 결실
생각 만으로도 마음이 포근해 집니다
오석주 시인님
감사한 마음으로 배움 받고갑니다
행복한 저녁이 되시길 바랄께요 👍


오석주	김연식 시인님 깊어가는 여정에 여물어가는 오곡백과 가을을 한층더 기쁨으로 담아주네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9/27 23:39

김영환

2017-09-19 21:25

결실의 계절 이 가을에
어떤 실한 결실을 보려나
한해의 수고가 풍성하게 열매 맺는
축복된 가을 되세요 시인님
고운 시심 고운 가을 시향에 행복한 시간입니다


오석주	김영환 시인님 고운걸음에 감사합니다 가을 맞이 예쁘게 하시길요	9/27 23:41

고경애

2017-09-19 23:01

틀실하게
영글어가는 가을 감사
곱게 지피신 글에
마음까지 넉넉해집니다
도란대며 담소 나누고 싶었는데
많이 아쉬웠어요 시인님 ㅎ
넉넉한 감사로 맞는 축복의 날이세요


오석주	고겅애 시인님 깊어가는 여정에 여물어가는 오곡백과 가을을 한층더 기쁨으로 담아주네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9/27 23:42

김태윤

2017-09-20 00:50

맞네요
대추, 밤, 은행
지금 익어가며 종족번식의 본능에 충실하며
땅에 떨어집니다
기어코 익은 것들이 저의 입을 충족 시켜주겠다고
자꾸만 손짓합니다

옥 구르는 시어에 톡톡 같이 튀어 봅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오석주	김태윤 시인님 가을결실 영그러가는 계절입니다 자연은 풍성함을 우리에 담아주네요 감사합니다	9/27 23:44

황양국

2017-09-20 03:08

안녕하세요. 오 석주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가을의 결실" 기분좋게 잘 감상하였습니다 .
'푸른 옥구슬처럼 달려있던 대추도 빨간 루비 알처럼 빛나' 멋집니다 . 시향 담아봅니다 .
풍요로운 이 가을 내내 행복하세요.


오석주	황양국 시인님 소중한 흔적 고맙습니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도 사랑하는 가족과 풍요롭게 보내시길요 감사합니다	9/29 17:33

장계숙

2017-09-20 08:51

가을이 깊어가나 봅니다.
추석 명절도 가까이 와 있네요.
결실의 계절이니
풍요로운 풍경에 맘도 푸근해 집니다.
고운 시심으로 아름답게 펼치셨네요.
가을을 만끽하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셔요. 시인님~


오석주	장계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사랑의 문턱에 다가와서요 소중한 흔적 고맙습니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도 사랑하는 가족과 풍요롭게 보내시길요 감사합니다	9/29 17:34

김국현

2017-09-20 11:12

시인님!!

반갑습니다.

딱 벌어진 밤송이
금방이라도
밤 알이
툭, 떨어질 것 같네요

올리신 시향에 젖어보고 갑니다.
가을에
더욱 향기나는 글
기대해 봅니다.


오석주	김국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소중한 흔적 고맙습니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도 사랑하는 가족과 풍요롭게 보내시길요 감사합니다	9/29 17:35

김이진

2017-09-20 15:10

오석주 시인님^^*

잘 지내시는지요.
결실의 계절 가을이네요.
지난 날의 아픔을 견뎌내고
뜨거운 가을 햇살에 알알이 영글어 가기를 바랍니다.
우리들의 마음도 함께요. ㅎㅎ
날마다 행복으로 채색하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김이진 시인님 오랜만 입니다 고운 걸음에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9/29 17:15

하헌석

2017-09-20 20:59

오석주 시인님
가을 단풍처럼 곱게 물들이신 글
눈이 즐겁고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마음 깊이 새겨 갑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고운 밤 되세요


오석주	하헌석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잊지않고 방문에 소중한 흔적 감사합시다	9/29 17:17

경규민

2017-09-20 22:04

네 가을은 결실의 계절이지요
모두가 떠나고 나면 그 쓸쓸함 어찌한데요
그 긴긴 밤 허한 가슴 어쩐데요
귀뜨라미울어대는 그 쓸쓸한 밤을
가을은 결국 그렇게 되겠지요
결실, 그것은 결국 끝이니까요
깊은 시심에 함께 합니다.
시인님! 고은 밤 되시고
늘 즐거운 날들 되세요


오석주	경규민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잊지않고 방문에 소중한 흔적 감사합시다	9/29 17:17

주명옥

2017-09-21 08:37

요즘은 보이는것 마다
넉넉합니다
결실을 맺고 풍요로움까지 안겨오는
이 모든것이 가을의 행복이네요
시인님!!
아침 기온이 제법
쌀쌀합니다.
창문으로 비치는 햇살만큼
따뜻한 감정들 담아서
익어가는 가을처럼 고운
미소로 마음의 문을 열고
차곡히 행복을 쌓았으면
좋겠습니다.
높아지는 저 하늘만큼~~
커피한 잔 보낼께요-^^


오석주	주명옥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풍요로운 추석 명절 맞이하시길요 고맙습니다	9/29 17:19

김병근

2017-09-21 16:12

오석주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글 속에 열매들이 헁기를 내니
만산홍엽 익을 날도저 앞에 와 있는 것 같습니다

계절 만큼 고운 시간열어 가십시오

힘찬 오후시간 되십시오


오석주	김병곤 시인님 고맙습니다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합니다 늘 문운창대 하시길요	9/29 17:20

조충생

2017-09-21 17:09

오석주 시인님 안녕 하세요
아름답고 풍요로운 (가을의 결실)글속에서 향기 담아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오석주	조충생 시인님 소중한 흔적 고맙습니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도 사랑하는 가족과 풍요롭게 보내시길요 감사합니다	9/29 17:22

김나현

2017-09-21 18:51

푸른 옥구슬처럼
달려있던 대추도
빨간 루비 알처럼 빛나

따뜻한 품으로
안기고 싶어
주렁주렁 달려있다

시인님 여기저기 열매들이 가을을 결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빨간 루비빛 대추
곱게 엮으셨습니다
고운 결실 아름안고 갑니다
기쁨으로 거두는 가을 되시길 빕니다


오석주	김나현 시인님 소중한 흔적 고맙습니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도 사랑하는 가족과 풍요롭게 보내시길요 감사합니다	9/29 17:23

석옥자

2017-09-21 22:16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난 행사장에서 눈이 집무르도록 기다렸습니다
아쉽게도 못 만나고 ㅡ흑흑.
가을이 무르익어가고 있습니다.
풍요로운 가을날 코스모스길 걸으면서
시인님 서재를 잠깐 방문하여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가을날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오석주	석옥자 시인님 소중한 흔적 고맙습니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도 사랑하는 가족과 풍요롭게 보내시길요 감사합니다	9/29 17:23

권영익

2017-09-22 06:49

시인님 결실에 수고로움에 감사드립니다,
주렁 주렁 비추어주는 사랑 시인님에소망 비추어 주는
가을에 결실 되기를 기도 합니다.


오석주	권영익 시인님 소중한 흔적 고맙습니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도 사랑하는 가족과 풍요롭게 보내시길요 감사합니다	9/29 17:24

주응규

2017-09-22 09:03

가을빛으로 곱게 물들어가는 계절에 시인님께서 지펴놓으신
좋은 시심에 잠겨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막바지 가을 햇살마저 오고을 익히기에 여념이 없는 시절입니다
좋은 계절에 가정에도 행복가득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풍성한 계절에 풍성한 시향 담으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오석주	주응규 시인님 소중한 흔적 고맙습니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도 사랑하는 가족과 풍요롭게 보내시길요 감사합니다	9/29 17:25

김선호

2017-09-22 10:42

가을 정취 물신 풍기는
사색의 겨절에 고운 시 잘 읽고 갑니다
넉넉한 들녁의 가을처럼
풍요로움 가득한 가을노래
많이 수놓으셔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


오석주	김선호 시인님 감사합니다 소중한 흔적 고맙습니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도 사랑하는 가족과 풍요롭게 보내시길요	9/29 17:25

허욱도

2017-09-22 15:26

시인님의 서재에 가을냄새가
물씬 풍깁니다.
결실의 계절
가꾸어오신 결실이 주렁주렁 열리기를 기원드립니다.


오석주	허욱도 시인님 소중한 흔적 고맙습니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도 사랑하는 가족과 풍요롭게 보내시길요 감사합니다	9/29 17:25

문장우

2017-09-22 16:34

코를 찌르는 길가의 은행 향기
떨어진 아픔을 이기며 주인을 기다리고 있듯이
가을이란 향기가 그리움이고 기다림이고 바람인것 같습니다
세월의 흐름속에 가을의 결실이 있음에 감사 드립니다


오석주	문장우 시인님 소중한 흔적 고맙습니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도 사랑하는 가족과 풍요롭게 보내시길요 감사합니다	9/29 17:26

김상희

2017-09-22 23:36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서재에 들려봅니다

가을의 결실
시인님의 글에서 풍성한 가을을
느껴봅니다 ^^
고운 시향으로 펼치신 글 잘 감상했습니다

한주의 끝자락인 금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오석주	김상희 시인님 소중한 흔적 고맙습니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도 사랑하는 가족과 풍요롭게 보내시길요 감사합니다	9/29 17:26

임금옥

2017-09-23 16:39

오석주 시인님!
오랜만에 들려봅니다
행사장에서 두리번 거렸지만 모습은 못 뵈었네요
아쉬움이였습니다
가을의 결실이
가슴속 곳간에 가득 채워지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임금옥 시인님 오랜만입니디ㅡ 소중한 흔적 고맙습니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도 사랑하는 가족과 풍요롭게 보내시길요 감사합니다	9/29 17:27

최상섭

2017-09-23 20:45

소슬바람에 가을빛이
짙어갑니다~~
오늘 저도 벌초 가는길에
딱 벌어진 밤송이 몇개 주웠습니다
초가을의 풍경이 떠오르는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고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오석주	최상섭 시인님 반갑습니다 소중한 흔적 고맙습니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도 사랑하는 가족과 풍요롭게 보내시길요 감사합니다	9/29 17:28

김미숙

2017-09-24 13:52

시인님

가을의 결실에 여무는 시어의 풍성한 알맹이
익어가길 바랍니다.
떨어진 아픔을 잊으며 주인을 기다리는
은행알의 고독이 남사스럽지 않게 공감되며
안으로 안으로 스며듭니다.


오석주	김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소중한 흔적 고맙습니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도 사랑하는 가족과 풍요롭게 보내시길요 감사합니다	9/29 17:28

김희선

2017-09-24 14:04

뜨거운 여름의 산고을 겪어낸
가을의 결실이 참으로 알차게 열렸지요..
고운 시심결에 아름다운 가을을
느끼고 갑니다.
고운 시 고맙습니다.
행복한 가을의 시간 되세요.~시인님^^*


오석주	김희선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소중한 흔적 고맙습니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도 사랑하는 가족과 풍요롭게 보내시길요 감사합니다	9/29 17:29

김선목

2017-09-24 23:52

오석주 시인님안녕하세요
"가을의 결실"
따뜻한 품으로
안기고 싶어
주렁주렁 달려있다~
주렁주렁 달린 결실의 가을이
기쁨과 축복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다가오는 추석명절 잘 지내십시요.


오석주	김선목 시인님 반갑습니다 많은 배려에 고마움을 느낀답니다 시인님 소중한 흔적 고맙습니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도 사랑하는 가족과 풍요롭게 보내시길요 감사합니다	9/29 17:30

김영주

2017-09-25 02:02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 조석으로는 기온이 조금 내려가는 듯합니다.
저 서재에 응원 해주시며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안하시기 바라며 시인님 곱게
올려주신 시 "가을의 결실" 배독하며 감사드립니다.
기쁨과 함께 좋은 날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오석주	김영주 시인님 반갑습니디ㅡ 소중한 흔적 고맙습니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도 사랑하는 가족과 풍요롭게 보내시길요 감사합니다	9/29 17:30

강성순

2017-09-25 16:47

시인님
잘 지내신지요
주렁주렁 익어가는 알곡의 소리가
황금빛 들녘에 가득한 것 같습니다
풍요가 넘치는 계절에 여유로움으로
월요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강성순 시인님 서재에서 자주뵙어 반갑습니다 소중한 흔적 고맙습니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도 사랑하는 가족과 풍요롭게 보내시길요 감사합니다	9/29 17:31

배정이

2017-09-30 11:45

안녕하세요. 시인님,
이제 추석 황금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꿈에 그리던 사람과 정답게 만나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가을답게 풍성한 추억 담으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한가위 되세요.^^


오석주	배정이 시인님 늘 챙겨 주셔 감사합니다 후배들의 사랑이 돈득한 시인님 잘 알고 있지요 표현을 안한다는 것 분입니다 추석명절과 황금연휴 행복하게 보내셨는지요? 마지막 연휴까지 알뜰하게 보내시길요 감사합니다	10/9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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