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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오석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오석주
ㆍ작성일	2017-06-25 18:59

ㆍIP: 121.xxx.20

여름밤의 축복

여름밤의 축복

오석주

울창한
바다에 떠 있는
작은 돛단배 바람이 불면
부는 대로 흘러
녹음에 취해 몽롱해진다

나는 길잃은 중년
말없이 길을 잃었어도
숲은 나에게 키스를 하고
찌든 가슴에
상처를 드러내 말린다

하늘 높이
구름이 찾아와
나에 손을 잡고
다소곳이 노래 부르며

녹음에 불어오는
바람을 따라갈 뿐,
숲과 나무로
가슴에 안고 잠을 재운다

끝없는 수면 속에
사랑의 정령이 찾아와
배려와 온유는
기다림과 더불어 사는
영양제를 주네

눈물로
기운을 잡고
눈을 부스스 뜨면
새들의 축복에
눈물이 절로 난다

고경애

2017-06-25 21:09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름밤의 축복"
한 여름밤의 꿈을 꾸듯 다녀가요 시인님
바다 숲 하늘 구름 어느 하나도
놓치기 싫은 그림 감사히 담아 갑니다
별빛 사랑 꼬옥 안는 고운 꿈길이세요


오석주	고경애 시인님 상쾌한 아침 입니다 고운 흔적에 감사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출발 하시길요~^^	6/27 06:21

이민숙

2017-06-25 19:32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울창한
바다에 떠 있는
작은 돛단배 바람이 불면
부는 대로 흘러
녹음에 취해 몽롱해진다

나는 길잃은 중년
말없이 길을 잃었어도
숲은 나에게 키스를 하고
찌든 가슴에
상처를 드러내 말린다

찌던 가슴에
상처를 들어내 말린다
곱습니다


오석주	이민숙 시인님 상쾌한 아침 입니다 늘 변함없이 다녀가심에 감사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출발 하시길요~^^	6/27 06:22

여관구

2017-06-25 21:16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숲만큼 좋은 곳은없지요.
마음의 상처도 다 치유할수있으니
말입니다.
여름밤의 축복을 숲속에서
찾으셨군요.
시인님의 마음에 공감합니다.

"나는 길잃은 중년
말없이 길을 잃었어도
숲은 나에게 키스를 하고
찌든 가슴에
상처를 드러내 말린다."

언제나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마음을 달랩니다.
비오는 오늘도 축복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오석주	여관구 시인님 감서합니다 이곳도 비가 내려 더위도 한풀 꺽인듯 합니디ㅡ 상쾌한 아침 입니다 늘 변함없이 다녀가심에 감사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출발 하시길요~^^	6/27 06:24

김종덕

2017-06-25 22:05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언날 갑자기 흘러간 세월이 아쉬워 지십니까, 아니면 그리워 지십니까. 중념은 인생의 황금기라고 생각합니다. 시인님의 삶이 오늘이 이렇게 좋은 여유를 가져다 주는 것 같습니다. 평안히, 때로는 관조하면서 예쁘게 하루를 내리는 석양을 또 어떨지요.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오석주	김종덕 시인님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멋진 시간 되시길요~^^	6/27 19:56

이석희

2017-06-25 23:39

끝없는 수면 속에
사랑의 정령이 찾아와
배려와 온유는
기다림과 더불어 사는 영양제를 주네

눈물로
기운을 잡고
눈을 부스스 뜨면
새들의 축복에 눈물이 절로 난다.

고운 시향에 감동의 물결이 일렁입니다.
고운 밤 되세요.


오석주	이석희 시인님 정성스러운 흔적 감사합니다 멋진 시간 되시길요~^^	6/27 19:57

석옥자

2017-06-26 00:39

끝없는 수면 속에
사랑의 정령이 찾아와
배려와 온유는
기다림과 더불어 사는 영양제를 주네 .

시인님! 여름밤의 축제
정말 여기도 오늘은 축제인양
소나기 주루룩 한줄기 훗딱 지나갔습니다.
곱게도 집필하셨습니다.
고운 밤되십시요 시인님!


오석주	석옥자 시인님 이곳도 어제 소낙비가 내렸답니다 비온뒤라 오늘은 시원하네요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디ㅡ	6/27 19:59

박진표

2017-06-26 06:06

오석주 시인님!!!
여름밤의 축복...
눈물로
기운을 잡고
눈을 부스스 뜨면
새들의 축복에 눈물이 절로 난다...
고운 시심에 이 아침을 엽니다.
희망의 월요일.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힘차게 출발 입니다.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오석주	박진표 시인님 잘 보내고 계시지요? 무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요 시인님 마무리 잘 하시길요~^^	6/27 20:00

안정순

2017-06-26 16:46

자연이 안겨주는 행복
매마른 일기에 시들해진 초록들이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오늘은 비가 오려는지 찌푸린 날씨가 바람만 불어대고!
감사히 봅니다.오석주시인님


오석주	반가운 안정순 시인님 오셨어요? 항상 손녀와 즐겁게 보내시는 것 같습니디ㅡ 감사합니다	6/27 20:02

정찬열

2017-06-26 17:05

오석주 시인님!
"여름밤의 축복"
끝없는 수면 속에
사랑의 정령이 찾아와
배려와 온유는
기다림과 더불어 사는 영양제를 주네
행복한 여름밤이 눈에선햊집니다.
더욱행복한 밤되세요


오석주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6/27 20:02

이정규

2017-06-26 19:23

오석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초록의 싱그러움을 머금었던 6월도 어느새 마지막주에 와 있습니다.
싱그러움 보다는 이른 더위와 가뭄으로 힘든 6월이 되지않았나 싶네요...
6월의 마지막 한주도 끝까지 행복하시고
즐거움 가득 넘치는 건강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시인님 오늘도 잘 보내시고 계시지요? 늘 고운 흔적에 고맙습니다 멋진 시간 되시길요~^^	6/27 20:04

박진표

2017-06-26 19:42

오석주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월요일도 깊어가네요.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오석주	박진표 시인님 변함없는 성의에 고맙습니다 행복하시길요~^^	6/27 20:05

김희선

2017-06-26 20:33

자연 속에서 함께할 때
가장 여유로운 마음이 되지요..
그 속에서 아픔도 치유되고
마음도 넉넉해집니다.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시인님^^^*


오석주	김희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더위에 잘 지내고 계시지요?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6/29 13:07

김인숙

2017-06-26 20:39

눈물로
기운을 잡고
눈을 부스스 뜨면
새들의 축복에 눈물이 절로 난다.

오석주 시인님
축복의 밤
아름답게 다녀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감사합니다


오석주	김인숙 시인님 담주부터 장마라는데요 오늘은 엄청덥죠? 점심 맛나게 하셨나요? 다녀간 흔전 감사합니다	6/29 13:09

김연식

2017-06-26 23:14

오석주 시인님
중년에 외로움이 묻어나는
시인님에 여름밤의 축복을 읽으며
어쩌면 저에 마음을 시화 하신듯하여
쓴 미소를 머금어 봅니다
시인님이 지피신 고운 옥고에
저에 마음 듬뿍 뿌려놓고 갑니다
행복한밤 되세요


오석주	김인식 시인님 반갑습니다 버스안에서 뵙을때 인사 드렸을때 모습이 떠오르네요 오늘도 엄청 후덕지근 합니다 맛나게 점심 식사 하시길요 시인님~^^	6/29 13:12

김영길

2017-06-27 00:25

여름밤의 축복 :시어와 시향이 참 아름답습니다.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로운 6월도 하순이 되어 산천의 녹음은
더욱 더 짙어 가는 온 만물이 성장의
절기를 맞은 듯 더운 기운이 감도는 느낌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을 기원합니다.


오석주	어~! 반가운 김영길 시인님 어서오세요 유월 끝자락 마무리 잘 하시고 칠월도 행복하게 맞이하시길요 시인님	6/29 13:14

권경희

2017-06-27 00:38

여름밤의 축복
끝없는 수면 속에
사랑과 정령이 찾아와
배려와 온유는
기다림과 더불어 사는 영양제를 주네

시인님 지금도 토독토독 단비가 내리네요.
곱게 지필하신 옥고에 감사히 머물어봅니다.
빗 소리 들으며 달콤한 잠 되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권경희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죠? 반갑습니다 단비가 더 내려야 하는데요 담주부터 장마라고 합니다 점심 맛나게 드시고요 멋진 시간 되시길요~^^	6/29 13:16

박진표

2017-06-27 05:48

오석주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안녕히 주무셨어요?
희망의 화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아침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기쁨가득 오늘도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오석주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에 글 쓰시고 방문하여 댓글 달아주고 시간이 많이 부족하지 않나요? 모쪼록 감사합니다	6/29 13:17

임금옥

2017-06-27 08:06

여름밤의 축복
오석주시인님의 가슴으로
그려 놓으신
수채화 위에 작은 흔적으로
덧칠해봅니다

눈물로
기운을 잡고
눈을 부스스 뜨면
새들의 축복에 눈물이 절로난다

오 그 연수원에서의
새벽이 그려집니다
수 많은 새들의 화음이
아침을 깨우고
희망의 밥을 비벼 창안
깊이 넣어 주고 가던
그곳이 그리워집니다
고운 시 감사합니다 시인님
평안한 하룻길이시길요


오석주	임금옥 시인님 새들의 지저귐 소리 음악에 장단 맞추어 불러주는 자장가 노래소리죠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6/29 13:19

황순모

2017-06-27 13:12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내면에 찾아들게 하는
시인님의 고운 시향,
큰감동을 안게됩니다

자연을 좋아하고 벗하여 사는 제게는
큰 기쁨이기도 합니다
잠시 머물다갑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시간들
되십시요~~!!^-^


오석주	황순모 시인님 오셨어요? 반갑습니다 서로 소통할 수 있어서요 늑음이 짙은 요즘 음악 소리가 들리죠 산자락에 쉼 하고 있을때면요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시인님	6/29 13:22

정회선

2017-06-27 13:54

녹음에
불어오는 바람을 따라갈 뿐,
숲과 나무로
가슴에 안고 잠을 재운다

끝없는 수면 속에
사랑의 정령이 찾아와
배려와 온유는
기다림과 더불어 사는 영양제를 주네

6월 마무리 잘하시고
7월 축복으로 출발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단잠을 주시는 주님께 감사하며
하루하루를 행복으로 채움하셔요 시인님 ~~~


오석주	정회선 시인님 더위에 잘 지내고 계시지요? 감기가 무섭네요 주안에서 사시는 시인님 늘 사랑가득한 날만 되시길요~^^	6/29 13:24

고지영

2017-06-27 17:10

아- 아름답고 향기로운 여름밤의 축복 주옥같은
시향기에 취해 가만히 눈을 감습니다 그리고
걸어가면서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오석주	고지영 시인님 반갑습니디ㅡ 더위에 잘 지내고 계시지요? 늘 번함없은 방문에 감사합니다 소중한 흔적 고맙습니다	6/29 13:25

박희홍

2017-06-27 21:00

오석주 시인님

“여름밤의 축복”
“나는 길 잃은 중년
말없이 길을 잃었어도
숲은 나에게 키스를 하고
찌든 가슴에
상처를 드러내 말린다“

곱게 지피신 시향에 묻혀 갑니다.
고맙습니다. 박희홍 두 손 모아


오석주	박희홍 시인님 오랜만 입니다 서재에 불켜진 것 보고는 반가움에 한걸음에 다녀왔답니다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6/29 13:28

한기봉

2017-06-27 22:38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여름밤의 축복"
아름답고 고운 시향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저녁의 쉼을 내려놓습니다.
가뭄으로 애를 태우던 유월도 이제 저물고 있습니다
7월에는 타는 대지에 단비도 내리고
농부의 검은 얼굴에도 웃음이 가득 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위에 건강주의 하시고
늘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한기봉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요 늘 웃음이 가득한 날만 되시길요 감사합니다	6/29 13:29

사방천

2017-06-28 10:52

오석주 시인님의 고운 시
여름밤의 축복
아름다운 옥고의 들려감니다
극심한 더위 건강하십시요


오석주	사방천 시인님 다녀 가심에 반갑습니다 언제나 소중한 흔적에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웃음 만끽한날 되시길요~^^	6/29 13:31

박진표

2017-06-28 21:42

오석주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수요일도 깊어가네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더운 날씨에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오석주	박진표 시인님 오늘 잘 보내고 계시지요? 점심 맛있게 드셨으면 오후도 멋지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6/29 13:33

박외도

2017-06-28 21:56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동안 찾아뵙지 못했습니다
정성으로 곱게 빚으신 시향에
마음 한 자락 놓고 갑니다
늘 행복 하시고 건강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오석주	박외도 시인님 즐거운 여행 하셨더군요 일행을 잠시 놓쳐서 고생은 하였지만 가이드가 모시러 오고요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합니디ㅡ	6/29 13:35

문재평

2017-06-29 03:07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여름밤의 축복, 시제를 보고 글을 읽으며 공감을 합니다
한낮 폭염에 지쳐 힘겨울 때 바람이 부는 곳
그늘을 찾는 것은 당연한가봅니다
숲이 주는 무한한 사랑 자연이 주는 선물
많이 배우며 깨닫습니다
고운 글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을 기원드립니다^^


오석주	문재평 시인님 다녀가셨나요? 여름은 더욱더 자연과 함께 하고 싶죠? 녹음이 짙은 숲속 물소리 졸졸 흐르는 소리 들면서 쉼한다면요 이보다 더 시원한 곳이 어디겠어요?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합니다	6/29 13:43

주응규

2017-06-29 13:24

곱게 펼쳐 놓으신 시인님의 시향을 마음으로 함께합니다
전국이 가뭄으로 난리입니다. 비 라도 시원스레 왔으면 좋으련만
마른 장마가 될까 걱정입니다. 무더위가 이제 서서히 극성을 부립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건강 유의하시고 향필을 기도합니다.


오석주	주응규 시인님 반갭습니디ㅡ 그러네요 가믐으로 농촌에서는 난리네요 단비가 내려야 하는데요 담주부터 장마라는데요 기다려봐야 되겠네요 자연이 주는 거닌까요 점심 맛나게 드셨으면 오후도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6/29 13:46

가혜자

2017-06-30 06:27

아니 벌써 ~~ 물금! 😜💝
6월의 끝날!
마무리 잘 하시고요!
어제는 꽃편지 쓰다가
잠이 들어 버렸다요
곱고고우신 시인님!
꽃편지 접시꽃에 써
7월의 하늘 구름우체통에
보내드리오니
세상을 변화시키는 날들로
채움하소서~~!~^^~~


오석주	가혜자 시인님 그러네요 벌써 금요일 6월의 끝자락입니다 멋지게 마무리 잘 하시고 칠월도 행복 하게 맞이하시길요 감사합니다	6/30 16:40

박진표

2017-06-30 06:29

오석주 시인님!!!
6월의 마지막 날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6월 기쁘게 잘 마무리 하시고
내일 새로 오시는 7월엔
좀더 즐겁고 행복한 일
시인님 많이많이 있으세요.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오석주	박진표 시인님 오늘은 후덕지근 하네요 실 바람이 살짝 스치면서도요 유월 멋지게 마무리 잘 하시고 칠월도 행복하게 맞이 하시길요도	6/30 16:43

구은회

2017-06-30 10:30

울창한 숲
황홀한 밤바다
조각배 한 척
길 따라 나섰구나
기다리는 임은 안오시고
외로운 맘
해
변
을

걷
는
구
나.

ㅋㅋ

잘계시지요 시인님
오늘도 덥지만
시를 캐는 의미있는 하루
기쁨과 행복으로
충만하시길
소
망
합
니
다.


오석주	이게 누구신가요??? 반가운 구은회 시인님 오랜만입니디ㅡ 잘 지내고 계시나요? 더위에 심리적으로 부담이 있으셨으면 말끔히 다독이시며 빨른 쾌유를 빕니디ㅡ 늘 서재에 잘 지키시며 동료 시인님들께 용기있는 흔적 남겨주셨는데요 장시간 서재에 들어오시지 않해 궁금하던차 소식을 알게 되어 반갑습니다 유월의 끝자락 멋지고 마무리 하시고요 칠월도 행복하게 맞이하시길요 시인님	6/30 16:50

이복순

2017-06-30 11:06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들의 축복에 눈물이 절로 난다...
이 시귀가 와 닿습니다.

오늘은 유월의 마지막 날
한 해의 반을 보내는 날입니다.
정신없이 달려온 시간
오늘 하루는 잠깐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고운 글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무더위
강건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오석주	이복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이라요 더 기쁨 두배입니다 자주 서재에서 뵐 수 있어으면 합니다 다녀 가신 흔적에 고맙습니다	6/30 16:54

김영호

2017-07-02 08:16

오석주시인님 감성이 묻어나는 아름다운시 잘 보고 배우고 갑니다.
행복한 7월 되세요.


오석주	김영호 시인님 반갑습니디ㅡ 이렇게 소통의 길이 열린듯하여서요 오늘도 행복하시길요~^^	7/3 09:01

김태윤

2017-07-14 01:29

모든 것이 감사뿐인 시심
눈물도 눈물이 되는 기쁨은 아무나에게 주어지는 건 아니겠죠?
고우신 시심에 저의 마음도 고개 숙여집니다
이밤에도 올리신 시향이 내마음을 치료 합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오석주	김태윤 시인님 이곳에 다녀가셨어요? 반갑습니다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시인님	7/14 21:15

꽃잎과 갈대 같은 인생길

부부의 사랑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29	바람 한 줄기	76	오석주	2017-10-09

128	하루에 일과	102	오석주	2017-09-25

127	가을의 결실	90	오석주	2017-09-18

126	코스모스	88	오석주	2017-09-11

125	마른 고추	72	오석주	2017-09-05

124	능소화 연정	68	오석주	2017-08-30

123	이슬비 사랑	68	오석주	2017-08-24

122	외기러기	78	오석주	2017-08-16

121	휴식	56	오석주	2017-08-13

120	창살에 달빛	74	오석주	2017-08-08

119	숲속에 콩새 한 마리	77	오석주	2017-08-03

118	바닷가에 서서	76	오석주	2017-07-28

117	세월은 가는구나	60	오석주	2017-07-25

116	그리움 3	72	오석주	2017-07-12

115	정	70	오석주	2017-07-07

114	처연한 빗소리	68	오석주	2017-07-04

113	꽃잎과 갈대 같은 인생길	62	오석주	2017-06-30

112	여름밤의 축복	68	오석주	2017-06-25

111	부부의 사랑	70	오석주	2017-06-22

110	녹음이 짙은 나뭇가지	83	오석주	2017-06-12

	1 2 3 4 5 6 7 8 9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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