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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오석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오석주
ㆍ작성일	2017-06-12 21:20

ㆍIP: 121.xxx.20

녹음이 짙은 나뭇가지

녹음이 짙은 나뭇가지

오석주

사랑은 한 포기
꽃처럼 피었다
시들면
떨어지는 꽃잎 같지만

꽃 피고
잎 모양 무성할 때
보이지 않던 나뭇가지
살포시 고개 들며
굿 굳이 자태를 뽐내는 요즘

비바람 흔들려도
쉽게 꺾이지 않는
너만의 힘을 자랑하듯
사계절 견디어
가지 사이 달 뜨고 별 반짝반짝

삶 속에서
하루하루 나이 먹고
모자람이 터질 듯
욕심 없이 산 다 는 게
녹음이 짙은 나뭇가지와 같다.

이석희

2017-06-12 22:57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삶 속에서
하루하루 나이 먹고
모자람이 터질 듯
욕심 없이 산 다 는 게
녹음이 짙은 나뭇가지와 같다.'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비운다 내려놓는다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하여도
지나고 나면 늘 후회가 앞을 섭니다.
물욕이야 나이와 더불어 가셨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마음을 내 맘처럼 하려고 하는 욕심은
어쩌지를 못하고 실수를 연발합니다.
저 나뭇가지처럼 말없이 바라보아 주는 미덕을
닮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깊은 의미를 새기며 배독합니다.


오석주	이석희 시인님 한참 녹음이 짙은 숲속에 한참을 거닐다 보면 마음이 편해 지더군요 산림육 더인가 합니다 감사합니다	6/22 00:33

여관구

2017-06-13 06:49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녹음이 무성한 여름입니다.
비바람 몰아쳐도 꺾이지 않는것은
마음을 비워낸 까닭이겠지요.
시인님의 고운 마음이 반짝반짝
빛납니다.

"삶 속에서
하루하루 나이 먹고
모자람이 터질 듯
욕심 없이 산 다 는 게
녹음이 짙은 나뭇가지와 같다."

언제나 고운 시심에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오늘도 기쁨 가득하소서.


오석주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요	6/22 00:33

이정규

2017-06-13 19:18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석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남은 시간도 희망과 기쁨이 충만 하시길 기원하며
아름답고 행운이 가득한 멋진 저녁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행삿날 뵙겠습니다 !


오석주	시인님 항상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6/22 00:34

이민숙

2017-06-12 21:41

비바람 흔들려도
쉽게 꺾이지 않는
너만의 힘을 자랑하듯
사계절 견디어
가지 사이 달 뜨고 별 반짝반짝

삶 속에서
하루하루 나이 먹고
모자람이 터질 듯
욕심 없이 산 다 는 게
녹음이 짙은 나뭇가지와 같다.

그렇지요
욕심없이 산다는게
공감백배입니다


오석주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디ㅡ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굿 밤 되시길요	6/22 00:35

박진표

2017-06-12 22:01

오석주 시인님!!!
녹음이 짙은 나뭇가지...
사계절 견디어
가지 사이 달 뜨고 별 반짝반짝...
욕심 버리고 마음 비우면
같은 사물 같은 세상이
다르게 보이니 모든건
바로 자기 마음속에서 그 열쇠를 쥐고있는 듯 합니다.
월요일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오석주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변함없는 마음 간직하겠습니다	6/22 00:36

석옥자

2017-06-12 22:06

삶 속에서
하루하루 나이 먹고
모자람이 터질 듯
욕심 없이 산 다 는 게
녹음이 짙은 나뭇가지와 같다
삶이란 그렇습니다
의미롭습니다 시인님!
우리의 삶이란 자연과 함께 닮아가는
"녹음이 짙어짙은 나무가지"
곱게 집필하신 향필에 마음 엊어보고 갑니다
늘 고우서소 시인님!


오석주	언니같은 시인님 행사장서 만나 반가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6/22 00:37

가혜자

2017-06-12 22:53

오늘 캔버스에 ...

시인님이 그려놓으신 그림에
물들다

꿈속나라 노을에 빠지렵니다!


오석주	가혜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만나서 더욱더 기뻤답니디ㅡ 굿 밤 되시길요	6/22 00:38

김인숙

2017-06-12 22:53

삶 속에서
하루하루 나이 먹고
모자람이 터질 듯
욕심 없이 산 다 는 게
녹음이 짙은 나뭇가지와 같다.

고운 시에서 아름다운 시심을 만나고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오석주	김인숙 시인님 잘 지내고 있지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6/22 00:39

김정남

2017-06-13 01:05

한해 한해 살아갈수록
우리 인생의 녹음은
더욱 짙어만 가는듯 합니다
어찌 어찌 살아 오다보니
벌써 저도 50줄 이네요
녹음짙은 오솔길
그 아래 잠시 쉬었다 갑니다
늘 평안하세요 시인님..


오석주	김정남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소통의 길이 열렸을까요? 감사합니다	6/22 00:40

김상훈

2017-06-13 03:11

삶이란 묘한 힘이 분명히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그것이 인간의 영역이든 신의 영역이든
그 경계를 넘나들며 힘을 얻는다는 것이요.


오석주	김상훈 시인님 신인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디ㅡ 멋지고 고운글로 서재에서 자주뵐길 바래요	6/22 00:42

허정인

2017-06-13 06:50

녹음이 짙은 나뭇가지

가지 사이 달 뜨고 별 반짝반짝
여름의 나무가 아름답고 멋지게 그려지네요.
참 멋진 시향입니다.
머무름이 싱그럽고 행복합니다.감사합니다.


오석주	허정인 시인님 감사합니다 소중한 흔적에 고맙습니다 굿 밤 되시길요	6/22 00:43

권경희

2017-06-13 10:39

비바람 흔드려도
쉽게 꺾이지 않는
너만의 힘을 자랑하듯
사계절 견디어
가지사이 달뜨고 별 반짝반짝
시인님 무성히 자라는 신록의 계절을
곱게 그려 놓으셨네요.
나무들은 무언으로 많은 깨달음을 줍니다.
늘 고운시심에 감사함을 담아갑니다.


오석주	권경희 시인님 신인 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단상에 있는 모습이 아련하게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디ㅡ	6/22 00:44

김재덕	대전에서 만나보니 너무 반가웠어요 향기 품은 시인님이 되시기를 바라봅니다	6/22 20:11

유학수

2017-06-13 10:51

녹음이 짙은 나뭇가지,
요즘은 나뭇가지 사이로 밖이 안보일 정도로
푸르름이 꽉 차있습니다
늘 푸름의 하룻길 즐겁게 가시구요
며칠 후에 커피 한 잔 빼 드릴께유
즘심 맛나게 하시구요


오석주	유학수 시인님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디ㅡ 행사장서 뵙어 반가웠습니다 굿 밤 되시길요~^^	6/22 00:56

윤재철

2017-06-13 15:13

비바람 흔들려도
쉽게 꺽이지 않은
너만의 힘을 자랑하듯
사계절 견디어
가지사이 달뜨고 별반짝반짝

오석주 시인님
주옥같고 역동적인 시어임니다
그러쵸 태양은 세상초록빛을 다해
지상의 모든 나무와풀들도
초록으로 빛나게 하는 유월에
녹음이 짙은가지 시인님 고운
시향에서 잘머물다 감니다


오석주	윤재철 시인님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고운 시선으로 보아 고맙고요 구 밤 되시길요	6/22 00:57

김종덕

2017-06-13 17:59

오석주 시인님, 멀리 여행 다녀 오신 것 같으시네요. 참으로 값진 여행 같습니다. 벗어나고 싶은 곳에서 이러한 삶의 맛을 챙겨 본다는 것은 또 얼마나 소중하겠읍니까? 녹음이 짙으면 가지가 보이지 않겠지요. 차츰 마음의 눈을 따라 보이게될 것 같습니다. 소중하게 봅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오석주	김종덕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변함없는 모습 고맙습니디ㅡ 다녀간 흔적에 감사합니다	6/22 00:59

정회선

2017-06-13 19:54

속에서
하루하루 나이 먹고
모자람이 터질 듯
욕심 없이 산 다 는 게
녹음이 짙은 나뭇가지와 같다

자연이 주는 진리를 배움합니다.
사람은 언제나 욕심이 가득해서 복잡한데
짙은 초록은 언제나 겸허하지요.

시인님의 평안과 건강을 기도합니다.


오석주	정회선 시인님 반겁습니다 자왼이 주는 아름다움의 물결 지금을 녹음이 짙은 하루 하루가 변하지만요 감사합니다	6/22 01:01

정찬열

2017-06-13 20:54

삶 속에서
하루하루 나이 먹고
모자람이 터질 듯
욕심 없이 산 다 는 게
오석주 시인님!"녹음이 짙은 나뭇가지"
의미깊은 시심에 잠시머물다 갑니다.
편안한저녁 행복하세요


오석주	정찬열 시인님 반겁습니다 자왼이 주는 아름다움의 물결 지금을 녹음이 짙은 하루 하루가 변하지만요 감사합니다	6/22 01:02

박진표

2017-06-14 06:49

오석주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수요일.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출발 입니다.
시인님 기쁨가득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오석주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변함없는 모습 기억할겁니다 늘 행복하시길요	6/22 01:02

김이진

2017-06-14 11:33

욕심 없이 산 다 는 게
녹음이 짙은 나뭇가지와 같다.

날마다
오늘을 맞음에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요.
초록물결 일렁이는 유월의 하늘
예쁘게 채색하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김이진 시인님 반겁습니다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의 물결 지금을 녹음이 짙은 하루 하루가 변하지만요 감사합니다	6/22 01:03

김윤선

2017-06-14 13:51

등단하고 처음 만나는 시인님~

녹음이 짙은 나뭇가지에 시인님의
사랑이 영글어가고 있습니다
관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오석주	김선선 시인님 등단을 축하드립니디ㅡ 서재에서 고운글로 자주뵙길 바래요 시인님	6/22 01:05

박진표

2017-06-14 18:06

오석주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수요일도 깊어가네요.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오석주	반진표 시인님 고운밤 되시길요 행복한 꿈 꾸시고요	6/22 01:06

김광섭

2017-06-14 18:15

오늘도 메마름의 가뭄 속에 더위만이 더해가는 하루가 되는군요
기다리는 빗임은 야속하리만큼 오려는 기색이 보이질 않네요
타들어 가는 논바닥을 바라보는 농부의 가슴은 더 타들어 가겠지요
오늘도
애타는 마음으로 빗임을 기다리며 조용히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오석주 시인님~~~~!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6/22 01:06

황순모

2017-06-14 21:34

비바람 흔들려도
쉽게 꺾이지 않는
너만의 힘을 자랑하듯
사계절 견디어

오석주 시인님

위의 싯귀에 가슴이 뭉클합니다
꿋꿋함으로 버티어 내는
삶이라면 아름답겠지요

고운시 맘담아 갑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요~!!^^


오석주	황순모. 시인님 신인문학상 수상을 진심을으로 축하드립니다 단상에서 소감 말씀 하신 모습 아련합니다 감사합니다~^^	6/22 01:08

김윤수

2017-06-14 22:27

삶 속에서
하루하루 나이 먹고
모자람이 터질 듯
욕심 없이 산 다 는 게
녹음이 짙은 나뭇가지와 같다.

깊이 사유하는 시향에
몇번을 되뇌이며
기쁨 속에서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시간이 되세요.^^


오석주	김윤수 시인님 신인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시인님	6/22 01:09

김미경

2017-06-14 22:59

안녕하세요 시인님
곱고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러갑니다
사랑과 건강이 함께 하는 6월 되시고
행운이 가득한 매일이 되시기를 기도 드리겠습니다


오석주	김미경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고운흔적에 감사합니다 굿 밤 되시길요~^^	6/22 01:11

박광현

2017-06-15 01:12

오랫동안 내려주지 않는 비를 원망하면서도
초록잎은 하늘거리면서
오늘도 시원함을 선물하네요
시인님이 내리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오석주	박광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여름 행사에 뵙게 되어 기뻤답니다 고운 밤 되시길요~^^	6/22 01:12

정찬경

2017-06-15 10:57

삶 속에서
하루하루 나이 먹고
모자람이 터질 듯
욕심 없이 산 다 는 게
녹음이 짙은 나뭇가지와 같다.

시원한 향기에 머물다 갑니다
사랑하기 미안한 가뭄에도
초록에 녹음은 반짝 빈짝 윤기가 더합니다


오석주	정찬경 시인님 반겁습니다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의 물결 지금을 녹음이 짙은 하루 하루가 변하지만요 감사합니다	6/22 01:13

주응규

2017-06-16 10:00

곱게 펼쳐 놓은신 좋은 글에 편히 머물러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더위가 서서히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 오고 있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도 늘 시인님과 동행하기를 빌어봅니다.
날마다 좋은 글 풍성히 창작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대한문인협회 여름 행사가 내일입니다 .
바쁘시더라도 만사를 제쳐두시고 내일 꼭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석주	주응규 시인님 여름 행사에 고생하셨습니다 늘 기둥이 되어 주시는 시인님 기쁨 두배 행복 두배 입니다 감사합니다	6/22 01:15

김희선

2017-06-16 11:32

우리의 삶도
욕심을 내려놓으면
그만큼 마음은 더 넉넉해지겠지요..
녹음이 짙은 나뭇가지처럼요..
고운 시 마음에 담습니다.
싱그러움 가득 행복한 유월 되세요.~시인님^^*


오석주	김희선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먼 발치에서 시인님 보고는 반가웠지요 감사합니디ㅡ	6/22 01:17

박진표

2017-06-16 21:53

오석주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금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오석주	박진표 시인님 감사해요 고운밤 되시길요~^^	6/22 01:18

김상익

2017-06-17 00:00

고운 걸음에 이제서야
찾아 뵙게 되었습니다
비바람에 흔들리고,
새들에 쪼이고,
벌레에 할퀴우고,
둥근달에 치이고,
햇살에 곤혹 스리워도
여린 실핏줄 도드라 보이며
온갖 시련 이겨내는 나뭇가지의 근성이
자랑스러워 집니다
불금의 하룻길
수고 많으셨습니다
늦은 밤~
편안한 쉼 이루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석주	김상익 시인님 반겁습니다 자왼이 주는 아름다움의 물결 지금을 녹음이 짙은 하루 하루가 변하지만요 감사합니다	6/22 01:18

고경애

2017-06-18 13:52

어젠 잡은 손이 참 따뜻했습니다 시인님
이벤엔 꼭 뵙고 싶었는데 ...ㅎㅎ
이상할만큼 사람도 못 알아보고 길치여서요
김양 덕분에 운전은 하는데
사람을 알려주는 김양이 없어서
실수도 많이 하고 오해도 받곤 하네요 ㅎ
아직 눈이 안 좋은 상태여서
장거리 운전이 많이 힘들었어요
따뜻한 손 꼬옥 간직하고
좋은 모습으로 뵐게요 시인님
건강한 여름 나세요


오석주	고경애 시인님 그런가요? 요번에 보고는 반가웠습니다 어찌나 반가웠는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6/22 01:20

박정재

2017-06-18 15:35

오석주 시인님 오랫만에 뎃글을 써 봅니다
삶을 나무에 얹어 요리하신 시인님의 시향에
취해 봅니다


오석주	시인님 다녀가셨어요 나뭇가지 같고 요리한것 드시고 가셨나요?ㅋ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디ㅡ	6/22 01:21

박진표

2017-06-18 17:29

오석주 시인님!!!
희망의 일요일 입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 드디어 시인님 뵈었네요.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시를 통하여 그 사람의 향기와 마음을 읽습니다.
모두가 살기힘든 세상이라 말하지만
때로는 눈물이 나도록 아름답고 소중한 세상이자
우리들의 삶 입니다.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희망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오석주	박진표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시길요 축하드립니디ㅡ 아들이 공부 잘 하여 장학금 받았으니 얼마나 좋으시겠어요 감사합니다	6/22 01:23

가혜자

2017-06-18 23:41

여기는
늘솔길

나예되어
향기로 피우신 존경하는 시인님 서재방
쉬어갑니다

어제 만나뵈어서
행복했습니다!

고우신 우리 시인님!


오석주	가혜자 시인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함께라는 데서 더 기뻤고요 굿 밤 되시길요~^^	6/22 01:24

최영호

2017-06-20 21:54

삶 속에서
하루하루 나이 먹고
모자람이 터질 듯
욕심 없이 산 다 는 게
녹음이 짙은 나뭇가지와 같다.

오석주 시인님 행삿날 인사를 못드리고 왔습니다
총기가 없어 알아 볼 수 없었던 소생의 불찰입니다

사랑 한포기 꽃피우지 못하고 푸른 녹음에 유월도 흘러 갑니다
찰라 찰라 붙잡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곱게 집필한 글
한참을 그렇게 서성 입니다
비우고 또 비워야 채울 수있습니다

꽃뫼 다녀갑니다~~☆


오석주	최영호 시인님 반겁습니다 자왼이 주는 아름다움의 물결 지금을 녹음이 짙은 하루 하루가 변하지만요 감사합니다	6/22 01:26

유성만

2017-06-21 17:23

안녕하세요. 오석주 시인님
욕심 없는 나뭇가지에 녹음이
싱그러운 향기를 내뱉습니다.
고운 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오석주	유성만 시인님 반갑습니다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6/22 01:27

배정이

2017-06-21 18:36

황금 같은 단비가 내려
온대지가 푸르러지고
마음도 한결 여유로운 가운데
시인님의 뜻 깊고 좋은 글
오늘도 감사히 배독하며 갑니다.
시인님,
항상 생일처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배정이 시인님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합니다 고운 시간되시길요~^^	6/22 21:29

박진표

2017-06-21 20:58

오석주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수요일도 깊어가네요.
오늘도 많이 무더웠습니다.
지치기 쉬우니 건강 잘챙기시고
마음은 즐겁고 희망있게
시인님 웃음가득 기쁨가득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평안하세요.
고맙습니다.


오석주	박진표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변함없이 고운 흔적에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간되시길요~^^	6/22 21:30

김재덕

2017-06-22 20:09

저 왔어요 오석주 시인님
고운 시향에 풍덩하고 겨우 빠져 나와봅니다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기를 요
자주 못 뵙고 죄송합니다


오석주	김재덕 시인님 오랜만에 뵙네요 자주 소통의 문이 열렸으면 합니다 고운 시간 되시길요~^^	6/22 21:31

김태윤

2017-07-18 18:37

이놈의 욕심
비웠다 싶으면 차오르는
뿌리 자르 듯 할 수는 없는 것이겠죠?
청소하 듯이 자주 비우는 수 밖에요
시인님의 고운시 맘에 엮어면서 쉬다 갑니다
고은저녁 되셔요~^^


오석주	김태윤 시인님 어곳에 다녀가셨어요? 감사합니디ㅡ 변함없이 고운걸음에 고맙습니다	7/18 23:02

부부의 사랑

꽃반지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29	바람 한 줄기	76	오석주	2017-10-09

128	하루에 일과	102	오석주	2017-09-25

127	가을의 결실	90	오석주	2017-09-18

126	코스모스	88	오석주	2017-09-11

125	마른 고추	72	오석주	2017-09-05

124	능소화 연정	68	오석주	2017-08-30

123	이슬비 사랑	68	오석주	2017-08-24

122	외기러기	78	오석주	2017-08-16

121	휴식	56	오석주	2017-08-13

120	창살에 달빛	74	오석주	2017-08-08

119	숲속에 콩새 한 마리	77	오석주	2017-08-03

118	바닷가에 서서	76	오석주	2017-07-28

117	세월은 가는구나	60	오석주	2017-07-25

116	그리움 3	72	오석주	2017-07-12

115	정	70	오석주	2017-07-07

114	처연한 빗소리	68	오석주	2017-07-04

113	꽃잎과 갈대 같은 인생길	62	오석주	2017-06-30

112	여름밤의 축복	68	오석주	2017-06-25

111	부부의 사랑	70	오석주	2017-06-22

110	녹음이 짙은 나뭇가지	83	오석주	201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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