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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오석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오석주
ㆍ작성일	2017-08-30 19:55

ㆍIP: 121.xxx.20

능소화 연정

능소화 연정

오석주

차길 양 사이로
능소화 꽃 넝쿨 이끌고
전봇대에 활짝 웃으며
지나가는 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떨어지는 이슬비
꽃잎에 살포시 앉자
흐르는 눈물처럼
은빛 구술이 되어가네

차창 유리에
쪼르륵 떨어지는 빗방울
달리는 차는
능소화 웃음을 담겠다고
쉼터에서 찰칵 찍어본다.

김종덕

2017-08-30 20:56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능소화는 어디서든 기다림을 주고 미소로 다가오는 연인같이 생각이듭니다. 참 반가운데 악수할려면 얼굴 붉어지는 착한 마음이지요. 시인님께서도 흘러내리는 고운 눔물을 보았듯이 어디서든 반가움을 받을 수 잇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곱습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오석주	길가의 양옆에 능소화가 예쁘게 피어 전봇대 타고 있는 것 보고 올렸습니다 한눈에 반했지요 시인님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시인님	9/5 22:36

황양국

2017-08-30 21:22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오 석주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능소화 연정"을 기분 좋게 감상하였습니다 .
님의 관찰력 대단 합니다 . 속성을 짚어보시고요.
행복한 밤을 보내세요.


오석주	황양국 시인님 저도 만나 서 반갑습니다 곱게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합니디ㅡ 굿 밤 되시길요	9/5 22:39

안선희

2017-09-04 11:48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석주 시인님.
능소화는 꽃의 화려한 외양과
넝쿨진 담장과의 멋진 풍경으로
뭇님네 시선을 끌어당깁니다.
화원에서 작은 키 줄기에 피어난
능소화를 보고 신기하기도 했네요.
시향 즐감하였습니다.


오석주	안선희 시인님 오랜만이라 기쁨 두배 입니다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덥던 여름도 무색할 정도로 조석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주네요 곱게 다녀가신 흔적에 고맙습니다 굿 밤 되시길요	9/6 00:10

이민숙

2017-08-30 21:51

차길 양 사이로
능소화 꽃 넝쿨 이끌고
전봇대에 활짝 웃으며
지나가는 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떨어지는 이슬비
꽃잎에 살포시 앉자
흐르는 눈물처럼
흘러내리는
은빛 구술이 되어가네

시인님 능소화 곱게도 펼쳐 놓았습니다
아름다운 시향에 쉬어 갑니다
굿밤 되세요


오석주	이민숙 시인님 오늘도 잘 보내셨나요? 곱게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합니다	9/5 22:40

여관구

2017-08-30 22:00

"차창 유리에
쪼르륵 떨어지는 빗방울
달리는 차는
능소화 웃음을 담겠다고
쉼터에서 촬칵 찍어본다."

시인님 요즘 능소화의 철이지요.
한창 예쁘게 피어있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언제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능소화를 보면서
시인님을 생각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오석주	여관구 시인님 그러네요 능소화 어찌나 예쁘게 피었는지요 한눈에 반했답니다 곱게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합니다	9/5 22:42

김희선

2017-08-30 23:30

아름다운 능소화의 함박 웃음을 보고
어찌 그냥 지나칠 수 있을까요..
곱게 담아내신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행복한 가을의 시간 되세요.~시인님^^*


오석주	김희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에서 자주뵙게 되어서요 축하드립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시인님	9/5 22:44

김나현

2017-08-31 00:00

오석주 시인님 서재 오랫만에
들르니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차창 유리에
쪼르륵 떨어지는 빗방울
달리는 차는
능소화 웃음을 담겠다고
쉼터에서 촬칵 찍어본다.

시인님 달리는 차안에서 능소화 웃음을
포착하셨으니 순발력 대단하십니다 ㅎ ㅎ
곱게 담아 오신 능소화
마음에 오롯이 담아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좋은 계절을 맞아 향필하시고
이밤도 고운 꿈 꾸세요~♡


오석주	김나연 시인님 달리다 본 능소화 넘 예뻐서 쉼터에서 담아까지 왔지요 감사합니다	9/9 14:23

김태윤

2017-08-31 00:24

비오는 차안에서
능소화 풍경을 보신거군요
능소화 참 예쁘긴 예쁘죠
장미의 가시처럼 능소화도 독이 있다죠?
고운시 잘 음미하며 돌아갑니다 시인님 ^^


오석주	김태윤 시인님 장미처럼 미세하게 독이 있답니다 하지만 꽃 만큼은 참 예쁘지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9/9 14:24

김영주

2017-08-31 05:53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곱게 내려주신 멋진 시 "능소화 연정" 배독하며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8 월의 마지막 날 이네요. 잘 마무리 하시고
새로운 9 월 싱그러운 가을에는
더 많은 기쁨과 함께 싱그러움으로 늘 건안하시고
좋으신 날 이어지시기를 바랍니다.^^*


오석주	김영주 시인님 9월 멋지게 맞이하셨나요? 실 바람이 곁에 자주 찾아오는 계절입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요 감사합니다	9/9 14:26

주명옥

2017-08-31 09:41

시인님!
오랫만에 뵈러왔습니다
능소화 연정
그 고움을 담아서 찍으셨군요

가지 않을것 같던 8월도 끝자리에
섰습니다~
능소화를 곱게 담으시고
고운 글로 남기신 시인님!
예쁘게 보고갑니다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오석주	주명옥 시인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요	9/9 14:27

김영희

2017-08-31 10:36

고향 앞집 담장에 능화화 꽃이 덩굴을 이루며
여름이면 주황빛 아름다운 꽃이 피었습니다

도심 속 능소화 꽃 덤불을 보면 저도 모르게 발길이 멈추어 지곤 한답니다
곱디 고운 능소화 시향 적시고 갑니다

이 가을
오 시인님의 뜨락에 능소화 사랑 듬뿍 내리시길 기원합니다


오석주	김영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예쁘고 예쁘딘 능소화꽃 지금도 한참 에쁘게 피어 있는 곳이 많으네요 고운흔적에 고맙습니다	9/9 14:29

김정택

2017-08-31 10:41

시인님
안녕하세요
강바람에 잿두루미 울음 소리 들려오는 좋은 아침입니다
능소화 연정/올려주신 고운 시향에 머물다 배독하고 갑니다
떨어지는 이슬비 꽃잎에 살짝앉자
흐르는 눈물처럼 흘러내리는 은빛 구슬이 되어가네;
시인님
고운 시심 마음속에 담아 봅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


오석주	김정택 시인님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드립니디ㅡ 행복하게 주말 보내시길요 고맙습니디ㅡ	9/9 14:31

강순옥

2017-08-31 11:22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능소화 연정/ 찰칵찰칵 담으셨어요

눈물인지 빗물인지 떨어지는
꽃잎은 다 마시는 능소화 연정
고운글 배독 하고 갑니다 언제나
들려주심에 감사합니다 힘이 되어요...
선선한 바람함께 행복한 가을 맞이해요 우리~ㅋ


오석주	강순옥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녀가신 흔적에 고맙습니다 늘 무눈창대 하시길요	9/9 14:32

이정규

2017-08-31 19:08

오석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8월의 마지막날 쾌청한 하루 였습니다
아침바람은 서늘하고 옷깃을 여미게하는 싱그려움이 활력과 생기가 나게 하네요..
그 무덥던 여름을 밀어 내고 코스모스 한들한들~
폭염에 시달렸던 여름은가고 소슬바람이 가을을 알리네요...
8월의 끝자락 마무리 잘하시고 여름아 안녕~하며 8월을 보냅니다. .
새로운 소망의 달 9월에도 더 많은 행운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시인님 그러네요 참 더웠던 여름도 세월 앞엔 어쩔수 없나 봅니다. 이제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가을의 문턱에 걸터 앉은듯 상쾌합니다 감사합니다	9/9 14:34

김상훈

2017-08-31 23:13

또 한번의 가벼운 몸짓으로
척후병과 함께 슬그머니 얼굴 디민 가을,
낯익은 얼굴이지만 이번에는 또
어떤 악보를 그리고 갈까 기대가 됩니다.

능소화 연정,
잘 음미하고 갑니다.


오석주	김상훈 시인님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되시길요	9/9 14:35

배정이

2017-09-01 08:55

안녕하세요~ 시인님,
선선한 바람에 한껏 멋 부리기 좋은 구월입니다.
가벼운 옷차림에 책 한권의 여유에도 멋이 있고
커피 한잔을 눈으로 감상해도 멋이 있고
고운 말씨와 움직임 하나가 예술로 창조되는 구월입니다.
이처럼 멋스러운 구월에 행복한 글 많이 집필하시고
건강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애기단풍 배정이^^


오석주	배정인 시인님 그러네요 참 더웠던 여름도 세월 앞엔 어쩔수 없나 봅니다. 이제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가을의 문턱에 걸터 앉은듯 상쾌합니다 감사합니다	9/9 14:36

주응규

2017-09-01 09:59

계절의 교차로는 분주합니다 가을 초입에 곱게 지펴 놓으신 시인님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러봅니다
한낮의 햇볕은 따갑습니다. 곡식을 알알이 영글게 하려는 햇볕이 분주합니다.
오곡이 익어가고 삼라만상이 영걸어 가는 계절에 시인님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좋은 날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풍성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건언건필을 기도합니다. ^^


오석주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 않으시고 다녀가셔 고맙습니다 낼 위해. 편하신 쉼 되시길요	9/10 21:57

김단

2017-09-01 15:44

9월은
가을 하늘에 하얀 뭉게구름처럼
행복이 가득 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원하는 희망이 현실이 되어
아름다운 결실을 맺는
그런 알찬 가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향 짙은 가을엔 늘 건강하시고
기쁘고 좋은 소식들로만 가득한 날들이 되셨으면 좋겠고
늘 건안건필 다복하심을 기원합니다.


오석주	김단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시인님도 좋은 소식으로 감사함 했으면요 고맙습니디ㅡ	9/10 21:58

정회선

2017-09-01 19:53

차창 유리에
쪼르륵 떨어지는 빗방울
달리는 차는
능소화 웃음을 담겠다고
쉼터에서 촬칵 찍어본다

시인님의 셧터 액션에
능소화가 부끄러운 듯 발그레한 미소 짓네요...
시인님의 일상이 언제나 풍요롭고 건강하기를요 ~~~


오석주	정회선 시인님 가을 맞이 멋지게 하시나요? ㅋ 셧터 액션에 능소화 방긋 웃더라고요~ㅋ 고운 흔적에 고맙습니디ㅡ	9/10 22:00

박진표

2017-09-01 22:14

오석주 시인님!!!
능소화 연정...
차창 유리에
쪼르륵 떨어지는 빗방울
달리는 차는
능소화 웃음을 담겠다고
쉼터에서 찰칵 찍어본다...
능소화의 기다리는 그 마음을
조용히 느껴 봅니다.
9월의 첫 날.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오석주	박진표 시인님 9월 잘 맞이 하고 계시죠? 출발도 일등으로 하시고요? 고맙습니다	9/10 22:02

한기봉

2017-09-01 22:36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능소화 연정"
흐르는 눈물 처럼 흘러 내리는 능소화의 줄기를 그려봅니다.
집필하신 깊은 시향 시심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무더운 8월이 떠나가고 사색의 계절 가을을 9월이 활짝 문을 열었습니다
바람만 불어도 쓰러지고 떨어지는 낙엽에 또 얼마나 가슴을 조려야 할까요??
환절기 건강에 유념하시고 황금 들녘에 풍요의 햇살이 비추듯
시인님의 시심도 가을의 향기로 가득 피어나길 소망합니다.


오석주	한기봉 시인님 그러네요 그렇게 덥던 여름도 시원한 갈 바람이 곁에 다가오네요 고운흔적 감사합니다 시인님	9/10 22:04

김선목

2017-09-01 23:38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능소화 연정" 멋진 시향에 가을 인사를 드립니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9월의 가을을 맞이합니다
좋은 계절에 좋은 글 많이 쓰시고 건강하십시요


오석주	김선목 지회장님 반갑습니다 덕분에 감사합니다 시인님 9월 멋지게 출발 하셨나요?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9/10 22:06

황순모

2017-09-02 01:33

차창 유리에
쪼르륵 떨어지는 빗방울
달리는 차는
능소화 웃음을 담겠다고
쉼터에서 촬칵 찍어본다.

오석주 시인님,
잘지내시죠 ~~^^
능소화 정다운 모습을
보는듯 합니다
아름답게 고운시향으로 펼치신 옥고
감사히 배독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한 주말 되십시요~!!^^


오석주	황순모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반갑습니다 소중한 흔적 고맙습니다 늘 문운창대 하시길요 시인님	9/10 22:07

천준집

2017-09-02 10:58

오랜만에 뵙습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한 향필에
머물다 갑니다~~
9월에도 멋진 글 집필하시고
건안건필 기원합니다~~~


오석주	천준집 시인님 오셨어요? 반갑습니다 인사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9월도 건안건필 하시길요 시인님	9/10 22:09

이석희

2017-09-02 12:55

차창 유리에
쪼르륵 떨어지는 빗방울
달리는 차는
능소화 웃음을 담겠다고
쉼터에서 촬칵 찍어본다.

능소화
언제 보아도 아름답습니다.
어디서 만나더라도 손을 흔들고 싶도록 정겹습니다.
제가 가는 운동 코스에도 이 꽃이 만개합니다.
사진기가 바삐 돌아갑니다.
추억이니까요.
능소화와 함께 고운 시심에 매료됩니다.


오석주	이석희 시인님 그러네요 지금 능소화 예쁘게 피고 나팔꽃 무궁화도 예쁘게 피었더군요 소중한 흔적에 감사합니다	9/10 22:11

장광규

2017-09-02 21:35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꽃은 아름답지요.
그리고 나름대로 다 사연이 있지요.
9월에도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오석주	장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9/10 22:12

가혜자

2017-09-02 23:38

존경하는 시인님!

여름이 다가도록
가을이 오기까지
슬프도록 아름다운
능소화의 웃음이
온 세상을 환하고 곱게 피어나서
눈물처럼 떨어지는 모습에
참으로 감사하게 바라보며
행복을 느낍니다!

옥고로 빚으신 시향에
저도 가던길을 멈추며
수없이 능소화의 사랑에 빠졌답니다
시인님의 모습같아요!
만날날을 기다려요 시인님!


오석주	가혜자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늘 걸음 하여주셔 감사합니다 가을 사랑 듬뿍 받으시길요	9/11 16:53

석옥자

2017-09-03 00:34

시인님! 안녕하세요?
능소화 꽃이 아름다워서 컴에 한번 찾아 봤습니다
가을이 오니 이렇게 시들을 살찌워
멋지게 집필하셔서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드높은 가을날 행복 가득 담으십시요 시인님!


오석주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요~^^	9/11 16:56

경규민

2017-09-03 06:14

능소화의 사랑도 해 저물어가는 지
가는 세월이 야속하겠네요
누가 그토록 끈질긴 사랑을 해 보았나요
요즘처럼 시시한 사랑이 아니니 말입니다.
이 아침 !
시인님의 고은 시로 하루를 엽니다.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마음의 여유 물질의 풍요로움을 가져온 9월!
감사와 나눔으로 우리 모두에게
징검다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나날되시기를


오석주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언제 봐도 행복한 말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가을 맞이 멋지게 하시기료 시인님	9/11 16:57

고경애

2017-09-03 20:01

곱게 지피신 능소화 연정에
철 지나 늦은 안부 드리고 갑니다
잘 지내시지요
지칠줄 모르는 열정 넘 멋지세요 시인님
가을의 풍요 넉넉한 가을 감사로 채우는 날이세요


오석주	고경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웃음으로 반기는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감사합니다	9/11 16:58

서현숙

2017-09-03 23:35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과 함께
곱게 쓰신 詩
한참을 읽고, 마음 내려놓습니다.
가을의 밤이 깊어가네요.
평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서현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서제에서 뵙게 되어 엄청 반갑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감사합니다	9/11 17:00

정찬열

2017-09-04 16:45

"능소화 연정"
능소화 웃음을 담겠다고
쉼터에서 촬칵 찍어본다.

9월의 초입에 조석으로 달라진
날씨에 늘 건안 하시길 빕니다.^^ㅎ^^
오석주 시인님~!


오석주	정찬열 시인님 깊은 밤에 꿈길들어헜겠지요? 고운 흔적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9/11 23:38

강성순

2017-09-04 17:44

꽃잎에 살포시 앉자
흐르는 눈물처럼
흘러내리는 은빛 구술이 되어가네

시인님
옛날에는 부잣집의 상징이 되기도 했다지요
" 능소화 연정 "
곱게 피우시 시향에 꽃내음이 풍기는 듯 합니다
저녁 시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강성순 시인님 잘 지내고 있죠?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된듯하며 고맙습니다	9/11 23:40

하헌석

2017-09-04 20:30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 밤 한편에 시가 마음을 달래 주네요
남김이 부족해서 자주 인사를 드리지는 못하지만
가끔씩 글은 마음에 담아갑니다
고운 밤 되세요


오석주	하헌식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서재에서 자주뵙길 바래요 늘 문운창대하시길요 시인님 감사합니디ㅡ	9/12 22:01

마른 고추

이슬비 사랑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29	바람 한 줄기	76	오석주	2017-10-09

128	하루에 일과	102	오석주	2017-09-25

127	가을의 결실	90	오석주	2017-09-18

126	코스모스	88	오석주	2017-09-11

125	마른 고추	72	오석주	2017-09-05

124	능소화 연정	68	오석주	2017-08-30

123	이슬비 사랑	68	오석주	2017-08-24

122	외기러기	78	오석주	2017-08-16

121	휴식	56	오석주	2017-08-13

120	창살에 달빛	74	오석주	2017-08-08

119	숲속에 콩새 한 마리	77	오석주	2017-08-03

118	바닷가에 서서	76	오석주	2017-07-28

117	세월은 가는구나	60	오석주	2017-07-25

116	그리움 3	72	오석주	2017-07-12

115	정	70	오석주	2017-07-07

114	처연한 빗소리	68	오석주	2017-07-04

113	꽃잎과 갈대 같은 인생길	62	오석주	2017-06-30

112	여름밤의 축복	68	오석주	2017-06-25

111	부부의 사랑	70	오석주	2017-06-22

110	녹음이 짙은 나뭇가지	83	오석주	2017-06-12

	1 2 3 4 5 6 7 8 9 10 ,,,13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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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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