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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오석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오석주
ㆍ작성일	2017-08-08 08:12

ㆍIP: 121.xxx.20

창살에 달빛

창살에 달빛

오석주

창살에 달빛이
기웃기웃
어두운 적막에
달이 연못에 빠지니

목청 높여 울던
매미 잠들고
바람이 대숲에
깃들어 울어댄다

달빛에 젖어
당신 생각에
몽롱하게
뇌리에 스쳐 간다.

정찬열

2017-08-08 11:28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창살에 달빛"기웃대는 서정깊은
멋진 시심에 더위도 식혀주는 좋은글 담아 갑니다.

너무 더운 탓인지 집에 있는 컴이 하드가 고장나
요몇일 늦장부리다 겨우 사무실에서 댓글 올립니다
오늘도 이곳 광주에는 무더위가 극성입니다.
늘 건안 하시길 빕니다 ^^
오석주 시인님!


오석주	정찬열 시인님 다녀 가셨어요? 늘 반갑습니디ㅡ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8/14 19:46

정회선

2017-08-08 11:37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달빛에 젖어
당신 생각
몽롱하게
뇌리에 스쳐 간다

오석주 시인님의 시향에
무더위가 극심한 여름을 이긴답니다.

하루하루 복되시고 평안하기를 기도합니다 ~~~


오석주	정회선 시인님 멋진 시인님 이젠 조석으로 시원하게 불어주네요 살 것 같습니다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8/14 19:48

김상훈

2017-08-08 15:10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더러 실체가 분명하지 않아도
때로는 명주실처럼 아주 명료해도
아무 때고 눕고 싶은 그리움,
불쑥 그런 생각이 듭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오석주	김상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문우님들과 소통하시는 것 보면요 건강 건필 하시길요~^^	8/14 19:50

이민숙

2017-08-08 08:20

목청 높여 울던
매미 잠들고
바람이 대숲에
깃들어 울어댄다

달빛에 젖어
당신 생각 몽롱하게
뇌리에 스쳐 간다.

시인님 창살에 달빛
아침에 고운시 봅니다
감사드려요ㆍ~~**


오석주	이민숙 시인님 늘 잊지 않고 다녀 가심에 고맙습니다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8/14 19:51

김인숙

2017-08-08 08:21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

창살에 달빛
매미는 잠을 자고 대숲에 바람이 울고
아름답고 고요한 풍경화를 본듯하여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늘 되셔요~♡


오석주	김인숙 시인님 잊지 않고 방문에 고맙습니다 변함없이 다녀 가시는 모습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8/14 19:53

최영호

2017-08-08 08:33

된더위에 강건하신지요
가을은 옵니다
달빛이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사부작 사부작 걸어 갑니다


오석주	최용호 시인님 오랜만 입니다 잊지 않고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고운 시간 되시길요~^^	8/14 19:54

김나현

2017-08-08 09:04

오석주 시인님 창살에 달빛이
비치고 매미도 잠든밤 당신 생각에
잠기셨군요 고요하고 적막한 풍경에
젖어봅니다 더운만큼 매미소리
우렁찬 여름입니다 막바지 더위에
더욱 건강하시길 빌며 고운 시향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오석주	김나연 시인님 예쁘게 다녀 가셨어요? 감사합니다	8/15 08:34

권경희

2017-08-08 10:24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폭염도 끝자락에서 떠날 채비를 합니다.
달빛에 젖어 님 생각에 휴식 같은 밤을
맞이 하셨네요.감사히 읽었습니다.
오늘도 지치지 마시고 즐거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권경희 시인님 오늘은 광복절이라 법정공휴일 ~ 날씨가 흐리지 않고 비가 내리지 않는다면 여행이라도 떠날려고 하였는데 날씨가 허락하지 않네요 광교 호수 공원에 시화전에 다녀왔답니다 감사합니다	8/15 08:37

이석희

2017-08-08 16:40

시골 생활을 청산하고 나니
달이나 별을 볼 기회가 없습니다.
달과 별이 어디로 간 건 아니지만 그렇습니다.
어제밤입니다.
너무 더워서 거실 문을 열고 불을 끄니
거실 바닥에 달빛이 그림을 그렸어요.
그러고 보니 내가 이렇게
낭만이 없는 삶을 살고 있구나
하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시인님의 글을 보니 어제 일이 떠오릅니다.


오석주	이석희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늘 잊지 않고 방문에 감사합니다 이곳은 비가 많이 내리네요 그곳도 그렇죠? 오늘도 멋진 공휴일 보내시길요~^^	8/15 08:39

정병근

2017-08-08 18:06

오석주 시인님^^
오랜만에 뵈어요
동안 안녕하셨는죠?
저는 별로 하는일 없이 바빳다고
변명할게요
폭염의 더위에
건강 주의하세요
안부 놓고갑니다 오석주 시인님~^^**


오석주	정병곤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서재 불켜진 것 보고는 반가웠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오늘도 사랑 가득한 날 되시길요~^^	8/15 08:41

이정규

2017-08-08 19:35

오석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입추가 지나서그런지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조금씩 있네요.
절기는 잘 아는것 같습니다.
낮에는 넘 더워 딸수가 없어 새벽에 일어나 붉게익은 고추를 땄네요..
이제 입추도 지나고 다가올 말복도 지나면 곧 가을이 오겠지요?
기쁨이 가득한 화요일 저녁 시간도 웃음꽃 활짝 피우시고
연이은 무더운 날씨에 건강 잘 돌보시고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시인님 휴일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이곳은 많은 비가 내리네요 더위도 한풀 꺽이고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8/15 13:02

여관구

2017-08-08 20:08

"달빛에 젖어
당신 생각
몽롱하게
뇌리에 스쳐 간다."

하루일을 마치고
뒤돌아보는 시간
창살에 비친 달빛에
그리움이 가득합니다.
고운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오석주	시인님 창살에 살짝 스치는 달빛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디ㅡ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8/15 13:04

정명화

2017-08-08 20:40

오석주 시인님 !
반갑습니다

창살에 달빛이
기웃기웃
어두운 적막에
달이 연못에 빠지니

아름다운 시향에 빠져 봅니다
고운 밤 보내십시오 .


오석주	정명화 시인님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8/16 09:07

김태윤

2017-08-08 23:09

그저께가 보름달이였죠
우리 막내도 보름달을
참 좋아했죠
달빛에 마음 뺏기신 시인님
배람하고 돌아갑니다 막바지 더위
잘 견디시고 평안하셔요~^^


오석주	김태윤 시인님 그런가 봅니디ㅡ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8/16 09:08

박진표

2017-08-08 23:33

오석주 시인님!!!
창살에 달빛...
어두은 적막에
달이 연못에 빠지니...
달빛의 평화로움이
여기까지 전해지는 듯 합니다.
오늘도 많이 무더웠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오석주	박진표 시인님 평화로워 보였나요? 감사합니다 고운 흔적에 고맙습니다	8/16 09:09

구은회

2017-08-09 14:00

연못에 빠진 달빛이 곱습니다
세월이 흐른 뒤에야
깨달음을 아는게 어리석은 인간입니다
저도 지난 세월 돌아보면
후회스럽습니다
그리고 그립습니다
지난 순간순간들
잊을 수
없
는

추
억

인
생
이

그
렇
습
니
다.

크크

멋진시 감동입니다 시인님
늘 건안건필 하세요.


오석주	멋쟁이 시인님 반갑습니디ㅡ 서재에 들어 오시면 잊지 않으시고 고운 흔적에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시길요~^^	8/16 09:11

박외도

2017-08-09 18:05

오석주 시인님~~
창살에 달빛'
벌써 가을이 비치는것 같읍니다
기대해 봅니다,
심혈을 기우려 쓴 시향에 마음 적시고
갑니다, 살롬!


오석주	박외도 시인님 다녀가셨어요? 고운 흔적에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8/16 09:12

김재덕

2017-08-09 19:18

저 왔어요 멋짱이 동생ㅎㅎ
오석주 시인님
창살에 달빛이 왜 기웃기웃 했을까요
아마 시인님과 대화하고 싶었는가 봅니다
거절하지 마시고 달달한 이야기꽃 피우시기를 바라면서
물러갑니다 행복하십시오


오석주	김재덕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랜만 입니다 하는 일이 많다보니 서재에 다녀갈 시간 않되죠? 감사합니다	8/16 14:00

박경남

2017-08-09 20:17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시 젖어드네요
달빛하면
많은 생각에 잠기게 되지요?
고운 시향 달빛에 스며듭니다.


오석주	박경남 시인님 다녀가셨어요? 반갑습니다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8/16 14:02

김영환

2017-08-10 06:58

달빛에 젖어
당신 생각
몽롱하게
뇌리에 스쳐 간다.
"창살에 달빛" 비추면 상념에 잠기게 되지요
고운시심의 향기에 빠져 봅니다.
늘 향필 하시니 서재가 향기 가득 합니다 니인님


오석주	김영환 시인님 반갑습니디ㅡ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시인님	8/16 14:03

김영주

2017-08-10 12:15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에 아름답게 품으신 시향에
머물며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무더운 날씨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면서
행복하시며 기쁨가득 하세요.
건필하시며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오석주	김영주 시인님 어서오세요 쪽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8/16 14:04

문장우

2017-08-10 12:19

며칠전에 거실에서 저도 둥근 보름달 빛에 젖어
생각에 잠기곤 했는데 한 숨 짖는 소리,사랑찾는 소리만 듣다가 잠속으로~
매미의 소리가 님 그리는 소리인가요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석주	문장우 시인님 반갑습니다 공감 하여주셔 감사합니디ㅡ 남은 시간도 멋지게 마무리 하시길요~^^	8/16 16:57

박진표

2017-08-10 13:07

오석주 시인님!!!
희망의 목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시인님 즐겁고 행복한 일
오늘도 많이많이 있으세요.
늘 건강하세요.


오석주	박진표 시인님 목요일 흔적 이제야 남기네요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8/16 16:59

김선호

2017-08-10 17:44

오석주 시인님
안녕 하셨어요
매미 소리도 이젠 긴
여운 남긴체
오는 가을에 고개숙여
한 생 마감 할 듯 합니다
멋진 가을 그려주실 시이님 글
기대됩니다
기쁜 나날 되셔요 김사합니다


오석주	김선호 시인님 오랜만 입니다 서재에서 자주뵐 수 있으면요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디ㅡ	8/16 17:00

허정인

2017-08-10 19:01

창살에 달빛이 기웃기웃
달이 연못에 빠지니
당신생각 몽롱하게
~~곱고 멋진 시향속 머무름에 무더위를 잊습니다.


오석주	허정인 시인님 다녀가신 흔적에 고맙습니다 늘 곁을 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8/16 17:01

김종덕

2017-08-10 21:53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창살에 ㄱ린 한폭의 동양화를 보는 것 같습니다. 가을이 오려니 마음이 움직이십니까? 좋은 쪽으로 기울어 졌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오석주	김종덕 작가님 반갑습니디ㅡ 소중한 흔적에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요~^^	8/16 17:02

김영주

2017-08-11 08:54

오 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아름답게 품으신 고운 시향에
머물며 깊이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날씨 아직은 무덥지만
비가 조금 내린 후 아침저녁으로는
더위가 조금은 내려앉는 기분입니다.
상쾌함으로 맞이하는 오늘
시인님의 기쁨과 건강이 함께하는
행복한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오석주	김영주 시인님 오셨어요? 반갑습니디ㅡ 고운흔적에 고맙습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게 보내시길요	8/16 17:04

석옥자

2017-08-11 10:15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간 잘 계시는지요?
팔월도 벌써 반달이 되어갑니다
절기를 못 속이는 가을인가 봅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불금날 되시고 늘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오석주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늘 사랑으로 곁에 오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8/16 17:04

주응규

2017-08-11 10:33

마음으로 곱게 빚어놓으신 시향이 한여름을 녹이는 가을 바람같이 불어옵니다
좋은 시심에 머물러갑니다 입추도 지나고 오늘이 말복입니다
이제 불어오는 바람에도 가을 내음이 묻어오는듯 합니다
시인님 늘 행복과 건강이 동행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


오석주	주응규 시인님 변함없이 협회 회원님들의 용기를 주셔 감사합니다 소중한 흔적 고맙습니디ㅡ 남은 시간도 멋지게 보내시길요~^^	8/16 17:07

최병도

2017-08-11 23:13

달빛에 젖어
당신 생각
몽롱하게
뇌리에 스쳐간다
너무나 고운시 배독하고 갑니다
깊어가는 밤 편안밤 되세요


오석주	최병도 시인님 다녀가시고요? 반갑습니다 소통의 기회가 된듯하여서요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8/16 17:08

강순옥

2017-08-12 12:22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창살에 비친 달빛 참 이쁘죠...
당신 생각에...그리움 전하고 싶은
고운 글 배독하고갑니다
들려 주심에 감사합니다
특별히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오석주	강순옥 시인님 반가워요 곱게 다녀가신 발걸음에 고맙습니다 남은 시간도 멋지고 행복하게 보내시길요~^^	8/16 17:09

황양국

2017-08-12 13:45

안녕하세요. 오 석주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지금 님이 올리신 멋진 글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좋은 글을 많이 올리시였네요 시간을 타서 한편한편 감상할것입니다
"어두운 적막에 달이 연못에 빠지니" 멋져요.밝은 달도 어둠을 분간 못하나 봅니다
잘 감상하였습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오석주	황양국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반갑습니다 소중한 흔적 고맙습니다	8/16 17:10

장광규

2017-08-12 21:22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좋은 글 읽고 갑니다.


오석주	장광규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소중한 흔적에 감사합니다 시인님	8/16 17:11

김대용

2017-08-13 06:54

시인님 안녕하세요
창살에 달빛
의미깊은 시향에 감사히 배독합니다
무더웠던 여름도 입추가 지나고
말복이 지나니 조석으로 시원합니다
이제 매미도 울음을 그치고
귀뚜리가 귀뚤귀뚤 우는걸보니
가을이 다가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오석주	김대용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지회장 맡으시고는 서재에서 자주뵙지 못하네요 서재에서 자주뵙길 바래요 시인님	8/16 17:13

윤지현

2017-08-13 18:03

창살에 달빛이 기웃 되는 밤
매미소리 잠재우고
감성이 넘쳐나는 서정적인 시어들에
흠뻑 젖어들어
깊은 감동을 받고갑니다
축복이 가득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윤지현 시인님 오셨어요? 반갑습니디ㅡ소통의 길목이 틋인듯 하여서요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시인님	8/16 17:15

김연식

2017-08-20 15:41

오석주 시인님
항상 그사람 풍겨주는 그맛이
시 맛같아요
시인님 주시는 시 은은한
과일향처럼 저를 유혹합니다
죄고셔요
시집 예약 해야겠어요


오석주	김연식 시인님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ㅋ 시집 내지도 않했는데 예약 한다니요?ㅋ 덕분에 시집 빨리 내야 겠어요 시인님ㅋ	8/21 19:52

김병근

2017-10-23 13:54

출근길 바람이 추워서
가볍게 겨울 옷을 챙겨 입고
나왔습니다

霜降이 오늘 인데
겨울이 눈 앞에서 아련 됩니다

健康챙기시옵고
日常이 如如하시기를 바라옵니다

詩人님의 창살에 달빛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감기 조심히십시오


오석주	김병근 시인님 다녀가신 흔적에 고맙습니다 소중하고긴 댓글에 감사함 표합니다 오후도 멋지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10/24 14:45

휴식

숲속에 콩새 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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