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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오석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오석주
ㆍ작성일	2017-06-22 00:23

ㆍIP: 121.xxx.20

부부의 사랑

부부의 사랑

오석주

잔잔한
바닷가 적막이 내리고
한 부부의
다정다감한 실루엣이
일생을 다한
윤슬처럼 반짝입니다

행복을
그리던 세월
마음속 묻고 살아온 날
추억에 빠져
어둠 잊은 체 사랑을 씁니다

아침이 와도
노도(怒濤) 속에 밀려가
흔들리며 살아온 시간
함께하는
고마움으로 잊지 못할
흔적을 남기며 쓰고 있습니다.

PS 노도(怒濤) :무섭게 밀려오는 큰 파도

박진표

2017-06-22 00:34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석주 시인님!!!
부부의 사랑...
윤슬처럼 다가오는
부부의 실루엣
노도속에 밀려가
흔들리며 살아온 시간
벗으로 살아온 시간속에
미운 정 고운 정
모락모락 피어나
그래서 서로 의지하며 살아온 세월속에
그윽한 부부의 삶의 차 내음이
서로의 고마움으로
향기되어 피어오르는
부부는 그런 것 같습니다.
고마움을 느끼고 표현하시는
시인님의 따스한 마음을
잠시 엿보고 갑니다.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시인님 늘 희망가득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시인님과 가정에 언제나 행복한 웃음이
함께 하시길...


오석주	박진표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소중한 흔적 고맙습니다 고운밤 되시길요~^^	6/26 22:57

이민숙

2017-06-22 00:49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윤슬처럼 반짝이는

잔잔한
바닷가 적막이 내리고
한 부부의
다정다감한 실루엣이
일생을 다한
윤슬처럼 반짝입니다

고운글 봅니다


오석주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운 밤 되시길요~^^	6/26 22:58

권경희

2017-06-22 01:20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침이 와도
노도속에 밀려가
흔들리며 살아온 시간
함께하는
고마움을 잊지 못할
흔적을 남기며 쓰고 있습니다
시인님
지펴주신 깊고 고운 사랑의 옥고에
감사히 머물러봅니다.
행사장에서 반겨 주시고
뵙게 되어 많이 반가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석주	권경희 시인님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합니다 고운밤 되시길요~^^	6/26 22:59

김대용

2017-06-22 07:00

시인님!
부부의 사랑
잔잔하게 마음 깊이 스며드는
고운 시향에 감사히 배독합니다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오석주	김대용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합니다	6/26 23:06

여관구

2017-06-22 07:14

"아침이 와도
노도(怒濤) 속에 밀려가
흔들리며 살아온 시간
함께하는
고마움으로 잊지 못할
흔적을 남기며 쓰고 있습니다."

너무 사랑해서 함께할때는
그 지극한 사랑을 모릅니다.
어느 누구의 날개가 부러 지거나
옆이 허전할때는 그 맛있는 사랑을
느끼는것이 인간인것 같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함께할때 잘 해 드리세요.
오늘도 시인님의 글을 보며
사랑을 더 키워야 겠네요.
행복하세요.


오석주	사랑많으신 시인님 공감 하여주셔 감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6/26 23:00

김인숙

2017-06-22 07:15

아침이 와도
노도(怒濤) 속에 밀려가
흔들리며 살아온 시간
함께하는
고마움으로 잊지 못할
흔적을 남기며 쓰고 있습니다.

오석주 시인님
좋은 아침에
아름다운 시 만나니 더욱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셔요


오석주	김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빠쁜 시간에 흔적 남겨 주심에 감사합니다 고운 시간 되시길요~^^	6/26 23:02

하헌석

2017-06-22 08:15

행복을
그리던 세월
마음속 묻고 살아온 날
추억에 빠져
어둠 잊은 체 사랑을 씁니다
....
안녕 하세요
배움이 많이 필요한 신출이라
선배님들 글을 읽으며 많은 것을 배워 갑니다
...
더위로 시작하는 하루
시원한 글이 오늘 더위를 물리처 줄것 같습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오석주	하헌석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다녀 가신 흔적에 감사합니다 굿 밤 되시길요 시인님	6/26 23:03

주응규

2017-06-22 10:56

시인님 곱게 빚어 놓으신 좋은 시에 마음을 얹어 한참을 머물러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서서히 무워지는 여름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날마다 좋은 일들로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건안건필을 빌겠습니다.^^


오석주	주응규 시인님 항상 잊지않고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굿 밤 되시길요~^^	6/26 23:05

백설부

2017-06-22 11:37

오석주 시인님
함께 하는 고마움으로
잊지 못할 흔적

살아갈수록 든든하게 지켜주는
옆지기의 자리는 참 큰 것 같아요.
멋진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셔요~~


오석주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운 흔적에 고맙습니다	6/26 23:07

김종덕

2017-06-22 11:44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이러한 것이 삶의 약속인가 싶으네요. 기다려주고 이해하는 그러한 삶이 부부라고 생각합니다. 젖을 때 다ㄲ아주고, 마를 때 채워주는 이것은 굳이 약속이라 하지 않아도 마음 속에 흐르는 샘물이되겠지요.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오석주	김종덕 시인님 늘 고운 흔적에 고맙습니다 사랑가득한 밤 되시길요~^^	6/26 23:08

박진표

2017-06-22 13:04

오석주 시인님!!!
희망의 목요일 입니다.
많이 무덥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점심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남은 오늘도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오석주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변함없이 다녀가신 모습 기억에 남을겁니다 고운 밤 되시길요~^^	6/26 23:10

황순모

2017-06-22 17:52

윤슬 ,노도, 다정다감, 행복

시인님의 싯귀에서 부부의 삶을
공감하게 됩니다

부부의 연을 맺는다는것
헌신의 땀과눈물 없이는 꽃을 피울수없음을
시간의 더해짐이 지날수록 선명함을
느끼게 됩니다

고운향필의 옥고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시간들 되십시요~~!!^-^


오석주	황순모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자주뵙게 되어 너무도 기쁩니다 늘 건안건필 하시길요~^^	6/26 23:11

천준집

2017-06-22 19:16

마음속에서 아름답게 우려낸
부부의 사랑 곱게도 집필하셨네요
밀려오는 큰 파도 처럼 시인님께서 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향필하세요 시인님~~


오석주	천준집 시인님 고맙습니다 시인님도 늘 향필 하시길요 감사합니다	6/26 23:12

이정규

2017-06-22 19:16

오석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즐거운 말 한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하고
사랑의 한마디가 축복을 준다고 하네요..
즐거운 대화,사랑의 인사 많이 나누시는 시간이 되시고 ~~.
아름다움으로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보람된 하룻길 수고 하셨습니다 !


오석주	상쾌한 아침입니다 어제 내린비로 아침은 시원합니다 오늘도 출발 멋지게 하시길요~^^	6/27 06:04

박진표

2017-06-22 22:03

오석주 시인님!!!
무더위에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지치기 쉬운 요즘 입니다.
건강은 스스로 잘 챙기셔야 합니다.
목요일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오석주	박진표 시인님 상쾌한 아침 입니다 늘 변함없이 다녀가심에 감사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출발 하시길요~^^	6/27 06:06

김상훈

2017-06-23 03:50

요즘 바빠서 서재에 불량학생이 된 느낌입니다.
오늘 새벽이면 연수 때문에 공항으로 갑니다.
며칠 비울 거 같아 미리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오후쯤에나 글 하나 올려놓고 갈 예정입니다.

오늘은 글만 읽고 갑니다.
다녀와서 뵙겠습니다.


오석주	김상훈 시인님 상쾌한 아침 입니다 늘 변함없이 다녀가심에 감사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출발 하시길요~^^	6/27 06:07

안정순

2017-06-23 09:17

함께한 시가들이 늘어감에
말 하지 않아도 바라보는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부부
마주 잡은 두 손에 느껴오는 사랑
그 사랑이 있어 오늘도 어영차 힘을 냅니다.
안녕하시죠!오석주시인님


오석주	안정순 시인님 상쾌한 아침 입니다 고운 흔적에 감사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출발 하시길요~^^	6/27 06:08

김정애

2017-06-23 15:32

시인님
부부의 사랑
참 곱습니다.
부부의 사랑의 끈이
끊어져 버린 지금
사랑이 많이 그립습니다.
부럽습니다.


오석주	김정애 시인님 상쾌한 아침 입니다 고운 흔적에 감사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출발 하시길요~^^	6/27 06:09

박진표

2017-06-23 21:34

오석주 시인님!!!
오늘도 많이 무더웠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무더위에 지치기 쉬우니
건강 잘 챙기세요.
건강이 제일 입니다.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시인님 평안하세요.


오석주	박진표 시인님 상쾌한 아침 입니다 늘 변함없이 다녀가심에 감사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출발 하시길요~^^	6/27 06:09

김연식

2017-06-24 06:04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말이라야 한번쯤 서재에 들리니
많은분들 찿아뵙지 못하여 항상 죄송했어요

부부에 사랑 녹여
부어서 한편에 시를 그리셨네요
아직도 시인님은
아직도 금술이 좋으신가 보옵니다
깊은사랑 영원하세요


오석주	김인식 시인님 상쾌한 아침 입니다 고운 흔적에 감사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출발 하시길요~^^	6/27 06:10

박진표

2017-06-24 08:25

오석주 시인님!!!
희망의 토요일 입니다.
안녕히 주무셨어요?
아침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출발 입니다.
시인님 오늘도 기쁘고 행복한 일
많이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오석주	박진표 시인님 상쾌한 아침 입니다 고운 흔적에 감사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출발 하시길요~^^	6/27 06:10

사방천

2017-06-24 08:33

오석주시인님의 고운 시
부부의 사랑
행복이 흐르는 부부의 사랑 고운 옥고의 들려감니다
건강하시고 ㅎㅇ운이넘치는 6월되십시요


오석주	사방천 시인님 오래만에 제 서재에 오셨네요? 상쾌한 아침 입니다 고운 흔적에 감사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출발 하시길요~^^	6/27 06:11

석옥자

2017-06-24 10:53

아!
시인님!
바다 여행을 하셨군요
부부의 사랑이란 참으로 영원하지요
시기도 질투도 그저 바라보는 부부
황혼이 질때면 측은지심이 남아서
소꿉친구도 되고 참 다양한 부부지요.
곱게 집필하신 고운 글 함게 행복을 가져갑니다.
행복한 주말 여십시요 시인님!


오석주	석옥자 시인님 상쾌한 아침 입니다 늘 변함없이 다녀가심에 감사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출발 하시길요~^^	6/27 06:11

정찬열

2017-06-24 15:28

"부부의 사랑"
흔들리며 살아온 시간
함께하는 고마움으로 잊지 못할

이순간을 놓치지 말라
"나는 지금 이순간을 이렇게 살고 있다"고
순간 순간을 자각하라
<"법정 스님"의 '지금 이순간,의 일부>
편안한 주말 되세요?
오석주 시인님!


오석주	정찬열 시인님 상쾌한 아침 입니다 고운 흔적에 감사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출발 하시길요~^^	6/27 06:12

배인안

2017-06-24 20:06

오석주 시인님
부부란 노도가 밀려와도 함께 타고 넘는 한 몸이 되는
사이가 사랑으로 채워져 있나 봅니다
좋은 시향 담아 갑니다 즐겁게 주말 보내세요


오석주	배인한 시인님 상쾌한 아침 입니다 고운 흔적에 감사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출발 하시길요~^^	6/27 06:12

박진표

2017-06-24 21:22

오석주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토요일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무더위 건강 조심하시고
토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오석주	박진표 시인님 상쾌한 아침 입니다 고운 흔적에 감사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출발 하시길요~^^	6/27 06:13

도현영

2017-06-25 00:34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오석주	도현경 시인님 상쾌한 아침 입니다 고운 흔적에 감사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출발 하시길요~^^	6/27 06:13

오승한

2017-06-25 06:58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깊은 가슴으로 집필하신 옥고에. 잔잔한 행복을 느낌니다
아주 멋지고 좋은 여행하셨군요
파도에 일렁임 처럼 수많은 사연들을 함께한 사랑
두고 두고 간직하시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오석주	오승한 시인님 상쾌한 아침 입니다 늘 변함없이 다녀가심에 감사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출발 하시길요~^^	6/27 06:15

최승영

2017-06-25 07:58

오석주 시인님의 부부를
보노라니 그지없이 작아지는 마음 한켠입니다

노도에 휩쓸려가버린 한점이 아쉽기만 여겨지는 시간
을 잠시 시인님의 시향에 만나보고 갑니다~^^


오석주	최승영 시인님 상쾌한 아침 입니다 고운 흔적에 감사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출발 하시길요~^^	6/27 06:15

김상익

2017-06-25 16:47

유월의 마지막 휴일이면서
상기해야할 북괴의 남침으로
우리의 할아버지 할머니 부모형제들을
공포와 고난으로 내몬 한국전쟁 발발 일 이네요
구국의 선열들의 희생에 잠시 묵념 해 봅니다
부부의 지고지순한 사랑은
숱한 격량 속에서도,
노도에 휩쌓여진들 사랑은
바래지 않겠지요
고운 사랑시 한편 감상 해 봅니다
남은 휴일 마무리 잘 하시고
유월의 마지막 한주를
행복으로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


오석주	김상익 시인님 상쾌한 아침 입니다 늘 변함없이 다녀가심에 감사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출발 하시길요~^^	6/27 06:16

박진표

2017-06-25 17:21

오석주 시인님!!!
희망의 일요일 입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무더운 오늘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마음은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희망가득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오석주	박진표 시인님 상쾌한 아침 입니다 고운 흔적에 감사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출발 하시길요~^^	6/27 06:16

김영길

2017-06-25 17:57

오석주 시인님!
부부의 사랑" 시향을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오늘은 유월의 마지막 휴일 입니다.
67년전 민족의 비극이 있었던 날 이기도 합니다.
삼복 더위가 곧 다가 올 날이 머지 않은 듯 무덥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만 지속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석주	김영길 시인님 상쾌한 아침 입니다 고운 흔적에 감사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출발 하시길요~^^	6/27 06:17

박흥락

2017-06-25 18:07

오석주 시인님
곱게 빚어놓으신 시향에
취하다가 겨우 발걸음 돌립니다.
고운 시심에 감사드리고
오늘도 행복 하소서.....


오석주	박흥락 시인님 상쾌한 아침 입니다 고운 흔적에 감사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출발 하시길요~^^	6/27 06:17

이석희

2017-06-25 23:37

한 평생 긴 항해에
어찌 아름다움만 있었으리요.
산전 수전 공중전에 이르기까지
하지만 참고 딛고 살아온 정이 있었기에
오늘이 더욱 더 빛이 나고 가치가 있겠지요.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마음 적시고 갑니다.


오석주	이석희 시인님 상쾌한 아침 입니다 늘 변함없이 다녀가심에 감사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출발 하시길요~^^	6/27 06:18

김태윤

2017-07-17 23:29

시인님의 시심이 참 곱다는 걸 느낍니다
사람은 추억의 동물이라 여겨집니다
그 사람과의 좋았던 추억 좀은 나빠도
서로의 노력으로 살았던 세월로 인해
끝끝내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나가는
참 고운 마음입니다
아 이런게 사랑인데 마져 라고 속으로 되뇌이며
배람하고 걸음 옮깁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오석주	김태윤 시인님 그렇죠 살아가면서 사랑의 속삭임 누가 그릴 수 있을까요? 우리들이 그려 보아야 되지 않을까 해서요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7/18 23:07

여름밤의 축복

녹음이 짙은 나뭇가지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29	바람 한 줄기	76	오석주	2017-10-09

128	하루에 일과	102	오석주	2017-09-25

127	가을의 결실	90	오석주	2017-09-18

126	코스모스	88	오석주	2017-09-11

125	마른 고추	72	오석주	2017-09-05

124	능소화 연정	68	오석주	2017-08-30

123	이슬비 사랑	68	오석주	2017-08-24

122	외기러기	78	오석주	2017-08-16

121	휴식	56	오석주	2017-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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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숲속에 콩새 한 마리	77	오석주	2017-08-03

118	바닷가에 서서	76	오석주	2017-07-28

117	세월은 가는구나	60	오석주	2017-07-25

116	그리움 3	72	오석주	2017-07-12

115	정	70	오석주	2017-07-07

114	처연한 빗소리	68	오석주	2017-07-04

113	꽃잎과 갈대 같은 인생길	62	오석주	2017-06-30

112	여름밤의 축복	68	오석주	2017-06-25

111	부부의 사랑	70	오석주	2017-06-22

110	녹음이 짙은 나뭇가지	83	오석주	201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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