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오석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오석주
ㆍ작성일	2017-07-25 22:01

ㆍIP: 121.xxx.20

세월은 가는구나

세월은 가는구나

오석주

나 여기 돌아왔노라
짙은 안개
산허리 감 쌓고
떠나기 싫은가
높은 곳 향해
실올처럼 떠돌아오는구나

햇살 너무 뜨거워
몸을 숨기고
저녁노을
밤 어둠 밝고 내리네

파란 보려 위
댕들 앉자 서
옥 구슬 굴리며
속삭이듯
하루 한나절 그리 길었다고

물, 방울
맺히도록 세월은 가는구나!

김연식

2017-07-25 22:40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세월은 가는구나
물, 방울 맺히듯
시인님 온와한 미소로 늘 웃으시는
모습 너무 좋와요
나에 누이 처럼
따듯하게 정이 갑니다
행복한 저녁길 되시옵길
안녕히 주무세요


오석주	김연식 시인님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디ㅡ	8/3 20:42

여관구

2017-07-26 09:13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우리도 언젠가는
세월따라 떠나겠지요.
가는 세월 너무 무서워맙시다.
모두가 가는길 아닌가요.
살아있는 동안 행복으로 마음을
다독여 봅시다.
오늘도 세월은 가고 있습니다.
언제나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오석주	여관구 시인님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합니다	8/3 20:42

황순모

2017-07-26 10:52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
오늘도 무척이나 더운 날씨입니다
건강 조심하십시요

고운시어 깊은시향으로 펼치신글
잠시들리어 감사히 배독하고 다녀갑니다
언제나 건필하시 기원드리고 오늘도 활기차고
행복한 시간들 되십시요~!!^^


오석주	황순모 시인님 소중한 흔적에 감사합니다	8/3 20:43

이민숙

2017-07-25 22:10

세월이 가지요
시인님
너무나 빠르게 가는것을요
우왕자왕 하다가는
이루어 놓은것도 없이 ~^^

고운글에
다녀갑니다
좋은밤 되세요


오석주	이민숙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합니다	8/3 20:44

김태윤

2017-07-25 23:32

시인님 제가 튼튼한 밧줄 드릴게요
꼭 묶어두면 좀 뎌디게 가는 밧줄이거든요
어떤분이 몇억에 산다고 했는데
시인님께 공짜로 드릴게요 하하하
너무 빨라요 왤케 빠른거죠?
혹시 시인님께서 시계를 막 돌리시는거?
고은시 배람하고 걸음 옮깁니다
고맙습니다 뜨건밤 되셔요~^^


오석주	김태윤 시인님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디ㅡ	8/3 20:44

최원종

2017-07-26 08:03

오석주 시인님
오늘도 벌써부터 많이 덥네요
시원한 하루 즐거운 하루 보네세요


오석주	최원종 시인님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합니다	8/3 20:46

박희홍

2017-07-26 08:20

오석주 시인님

나이 탓일까요. 고희를 앞둔 무더운 여름날도
잡아보려 하지만 여전히 멈출 줄 모르고 급하게 갑니다.

“햇살 너무 뜨거워
몸을 숨기고
저녁노을
밤 어둠 밝고 내리네
∼∼
물, 방울
맺히도록 세월은 가는구나! “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건안 건필하시길 빕니다.
수요일 아침 수더분하게 많이많이 웃으시고
행복한 날이길........... 두 손 모아


오석주	박희홍 시인님 소중한 흔적에 감사합니다	8/3 20:46

권경희

2017-07-26 13:33

시인님
무더운 날 잘 지내시고 계신지요?
젊은 날엔 세월이 보이지도 않았는데
이젠 같이 가자고 하네요.
아직은 못 본 듯 하렵니다.
시인님 더위속에서 지펴주신 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여름철 거뜬히 이겨내시고 건강하세요.


오석주	권경희 시인님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디ㅡ	8/3 20:47

정회선

2017-07-26 14:14

시인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시원한 냉수를 벌컥벌컥 마시고
더위를 달래보지만 역부족 ...

그래도 세월이 감을 알기에
시원한 가을 바람을 상상하며
오늘을 견딥니다.
시인님의 행복을 기원하면서요 ~~~


오석주	정회선 시인님 소중한 흔적에 감사합니다	8/3 20:47

김종덕

2017-07-26 14:22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꿈속 같이 세월이 가겠지요. 깨어보면 줄거리도 생각나지 않는, 더듬어 보아도 시작이 어딘지도 찾을 수 없는 허망한 꿈처럼 가고 있겠지요. 잡으려해도 잡히지 않는 꿈처럼요. 그래도 그 꿈은 내일을 갖다주는 꽃이 되지 않겠읍니까?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오석주	김종덕 시인님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합니다	8/3 20:48

문장우

2017-07-26 17:19

세월은 가는구나. 행복한자는 더욱 세월이 흐름이 안타깝기만 하지요
하루 하루의 삶이 감사요 기쁨이길 갈구 해봅니다 시원한 저녁 되십시요


오석주	문장덕 시인님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합니다	8/3 20:48

김상훈

2017-07-26 18:42

제 귀에 청진기 달렸나 봅니다.
세월 가는 소리,
한겨울의 동치미 씹히듯
우걱우걱 소리내며 흘러 갑니다.


오석주	김성훈 시인님 소중한 흔적에 감사합니다	8/3 20:49

장계숙

2017-07-26 19:02

이상하죠?
나이 들어갈수록
세월이 어찌나 빠르게 지나가는지 말예요.
벌써 7월의 끝이 보이네요.
그래도 아쉬워 말고
하루하루 의미있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공감의 글 함께합니다.


오석주	장계숙 시인님 고운 걸음에 감사합니다	8/3 20:50

이정규

2017-07-26 19:28

오석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도 폭염으로 이루어진 하루 였지만 ~~
하늘엔 구름한점 없는 해맑아 가을하늘처럼 높은게 시원한 바람이
머지않은 날에 가을이 우리곁으로 올듯 하네요.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오석주	시인님 소중한 흔적에 감사합니다	8/3 20:50

박진표

2017-07-26 21:27

오석주 시인님!!!
세월은 가는구나...
세월은 물 흐르듯
그렇게 쉼 없이 가는 것 같습니다.
그 세월속에 우리가 희,노,애,락, 생,로,병,사 만나며
기쁨과 슬픔 행복의 맛을 알아가고 익어가는 것 같습니다.
무더위에 시인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즐겁게 수요일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오석주	박진표 시인님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디ㅡ	8/3 20:51

박경남

2017-07-26 23:31

오석주 시인님
고운시향에
풍덩 젖었다 갑니다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셔요.


오석주	박경남 시인님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디ㅡ	8/3 20:51

김상희

2017-07-27 03:23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지금 이 순간도 세월은 흐르는데
제 마음은 늘 피터팬같은 생각이 드네요
그러다가 거울을 보는 순간 흠칫 놀라서
환상에서 깨어난 모습이 되곤 한답니다ㅎㅎ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오석주	김상희 시인님 소중한 흔적에 감사합니다	8/3 20:52

석옥자

2017-07-27 06:33

물, 방울
맺히도록 세월은 가는구나!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세월은 물흘러 가듯 잘도갑니다
벌써 가을의 기온을 피부를 스침니다
언제나 옥필하시고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오석주	석옥자 시인님 소중한 흔적에 감사합니다	8/3 20:52

박외도

2017-07-27 06:36

오석주 시인님~~
'세월은 가는구나'

삼복더위 찜통 같은 열대야
소나기라도 시원히 내렸으면 합니다
무더위를 무릎 쓰고 펼치신 시향
즐감하며 배독 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오석주	박외도 시인님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합니다	8/3 20:52

김희선

2017-07-27 11:37

그렇게 세월은 쉼 없이
유유히 흘러가고 있지요..
벌써 7월도 끝자락에 걸려있네요..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8월 맞이하세요.~시인님^^*


오석주	김희선 시인님 소중한 흔적에 감사합니다	8/3 20:53

김정택

2017-07-27 12:19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시향에 푹빠져 배독하고 갑니다
삼복 더위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오석주	김정택 시인님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합니다	8/3 20:53

박흥락

2017-07-27 12:44

오석주 시인님~~
'세월은 가는구나'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오석주	박흥락 시인님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합니다	8/3 20:54

서민경

2017-07-27 13:04

시인님
다녀가심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참 많이덥습니다 늘 건강유의 하세요
넘 고운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시간되세요^^


오석주	서민경 시인님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디ㅡ	8/3 20:55

주응규

2017-07-27 14:45

마음으로 곱게 지핀 좋은 글에 덩위를 식혀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무척 덥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십시오
이번주 부터가 본격 여름 휴가철입니다
가족과 즐겁고 행복한 휴가 보내시고 좋은 글도 많이 창작하십시요
늘 시인님의 행복을 빕니다. ^^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디ㅡ 더위에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시원하게 보내시길요~^^	8/3 20:55

박진표

2017-07-27 19:28

오석주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목요일도 깊어가네요.
무더운 오늘 이었습니다.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목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오석주	박진표 시인님 소중한 흔적에 감사합니다	8/3 20:56

허정인

2017-07-27 22:12

물방울
맺히도록
세월은 가는구나.

멋진 시어
멋지십니다.


오석주	허정인 시인님 소중한 흔적에 감사합니다	8/3 20:56

윤혜숙

2017-07-27 22:17

시인님
화살처럼 쏜살 같이 지나가는 세월 속
남은 것이 없는 가난한 마음이
세월의 끈을 더 꽉 잡고 싶어지는 것은 뭘까요?

두드려 본 마음의 소리를
가만가만 들여다 봅니다.


오석주	윤혜숙 시인님 소통의 기회가 된듯하여 반갑습니다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합니다	8/3 20:57

이석희

2017-07-28 19:49

오석주 시인님!
쏜살같이 지나간다고 합니다.
활 시위를 떠난 화살이 날아가는 속도감
참 무섭지요.
세월이 그렇게 흘러간다는 말이니
짐작이 갈 겁니다.
어렸을 적에는 어서 한 살 더 먹어서
형님이 되고 싶었는데
나중에 보니 그 녀석도 한 살을 더 먹었습니다.
형님이 되겠다는 욕심은 말 그대로 일장춘몽이었지요.
고운 시심에 젖어보았습니다.


오석주	신인님 그러가요? 세월의 흐름은 참 빠르죠? 소중한 흔적에 감사합니다	8/3 20:58

최정원

2017-07-29 21:58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무더웠던 7월도가고 8월이
우리곁에 성큼 다가왔습니다
8월에 무더위도 건강과 행복
즐거움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오석주	최정원 시인님 반갑습니디ㅡ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합니다	8/3 20:59

김병근

2017-11-02 14:13

서늘한 바람불어
꽃 지고 낙엽 지니
이 어찌 바람을 탓할쏜가

밤하늘 성긴 별 하나 둘.. 쓰러지고

늦은 가을 밤
눈먼 귀뚜라미 울음은

만추의 떨어져 날리는
낙엽 속으로 묻히리니.....

시인님의 가슴으로 빚으신 세월은 가는구나
붉은 낙엽에 새겨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11월 힘차게 열어 가십시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일기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오석주	김병근 시인님 이곳도 다녀가셨어요? 반갑습니다 소중한 흔적에 감사합니다	11/9 00:38

바닷가에 서서

그리움 3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29	바람 한 줄기	76	오석주	2017-10-09

128	하루에 일과	102	오석주	2017-09-25

127	가을의 결실	90	오석주	2017-09-18

126	코스모스	88	오석주	2017-09-11

125	마른 고추	72	오석주	2017-09-05

124	능소화 연정	68	오석주	2017-08-30

123	이슬비 사랑	68	오석주	2017-08-24

122	외기러기	78	오석주	2017-08-16

121	휴식	56	오석주	2017-08-13

120	창살에 달빛	74	오석주	2017-08-08

119	숲속에 콩새 한 마리	77	오석주	2017-08-03

118	바닷가에 서서	76	오석주	2017-07-28

117	세월은 가는구나	60	오석주	2017-07-25

116	그리움 3	72	오석주	2017-07-12

115	정	70	오석주	2017-07-07

114	처연한 빗소리	68	오석주	2017-07-04

113	꽃잎과 갈대 같은 인생길	62	오석주	2017-06-30

112	여름밤의 축복	68	오석주	2017-06-25

111	부부의 사랑	70	오석주	2017-06-22

110	녹음이 짙은 나뭇가지	83	오석주	2017-06-12

	1 2 3 4 5 6 7 8 9 10 ,,,13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