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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오석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오석주
ㆍ작성일	2017-07-28 12:39

ㆍIP: 121.xxx.20

바닷가에 서서

바닷가에 서서

오석주

물새들이
떼를 지어 놀고
밀물이 밀려들어 와

날마다 해 뜨고
달이 뜬다고
기다림의
무심함만 더해 가는데

저 바다에
바람이 불고
물소리 새소리
매미 울음소리에

한여름 바닷가
해변에 서니
서러운 눈물뿐이다.

배정이

2017-07-28 13:00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풍경이 아름다운 곳에서
마음을 활짝 열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즐거운 점심시간 되시고
오후에도 여유롭게 보내세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오석주	배정이 시인님 잘 지내고 있죠? 오랜만에 뵙것 같습니다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8/6 19:15

박진표

2017-07-28 14:19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석주 시인님!!!
바닷가에 서서...
저 바다에
바람이 불고
물소리 새소리
매미소리 울음소리...
바닷가 해변에
행복한 웃음소리
많이많이 들렸음 좋겠습니다.
무더위에 지치기 쉬우니
건강 잘 챙기시고
보양식 맛있게 드시고
이 여름 건강하게 이겨내세요.
시인님 늘 기쁨가득
희망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오석주	박진표 시인님 더위에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처서 지나면 시원한 바람이 불겁니다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8/6 19:17

허정인

2017-07-28 15:51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바닷가에 서서

저 바다에 바람이 불고
물소리 새소리 매미소리 울음 소리
해변에 서니 서러운 눈물 뿐이다.

아마 바다도 울었겠지요.
시인님의 시심에 젖습니다.


오석주	허정인 시인님 반갑습니디ㅡ 잘 지내고 있죠? 소중한 흔적에 감사합니다	8/6 19:18

백설부

2017-07-28 16:01

오석주 시인님
물소리 새소리
매미소리 울음소리

들려오는 한여름 바닷가는
외로움도 기쁨도 함께 해주더라구요.
멋진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오후 되셔요~~


오석주	백설부 시인님 잘 지내고 있죠? 더위에 건강조심 하시고요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합니다	8/6 19:19

윤혜숙

2017-07-28 16:41

철썩소리 가슴을 때려
멍울이 흩어지는
바닷가에 서서 마음의 풍경을
들여다 봅니다.

갈매기 해수 바람에 끼륵끼륵
사랑바람 휘날립다.

푸른 바닷빛처럼
시원한 시심에 흠뻑 젖어봅니다.

시인님
건강하세요.


오석주	윤혜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에서 자주 뵙는것 같아서요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합니디ㅡ	8/6 19:21

정찬열

2017-07-28 17:01

오석주 시인님!
한여름 바닷가에 서니
서러운 눈물 뿐이다.

외로움이 깃든 시심에 공감하고 갑니다.
무더운 7월의 끝자락에 마무리 잘하시고
편안한 주말 되시길 빕니다.^^


오석주	정찬열 시인님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합니다 늘 행운이 함께 하시길요~^^	8/7 23:07

도현영

2017-07-28 17:42

한 여름 바닷가
해변에 서니
서러운 눈물 뿐이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오석주	도현영 시인님 감사합니디ㅡ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8/7 23:07

이정규

2017-07-28 18:54

오석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무덥던 7월도 이렇게 얼마남지 않은 끝자락에 와 있네요...
찜통 더위와 싸우다보니 시간은 흘러가고 어느새 마지막 주말입니다.
조금씩 불어오는 바람이 선선해 진것 같기도 하네요...ㅎㅎ
맛나게 저녁 드시고 시원한 바람으로 편한하게 쌓인피로 푸시길 바랍니다 ^^


오석주	시인님 팔월 첫주 장원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합니다	8/7 23:09

이석희

2017-07-28 19:50

저 바다에
바람이 불고
물소리 새소리
매미 울음소리에

한여름 바닷가
해변에 서니
서러운 눈물뿐이다.

해변에 나오시니
흘러간 지난날들의 애환이 추억으로 되살아 났군요.
시인님의 마름다운 시향이 가슴을 적십니다.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소중한 흔적 고맙습니디ㅡ 잊지 않으시고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디ㅡ	8/7 23:11

이민숙

2017-07-28 20:50

물새들이
떼를 지어 놀고
밀물이 밀려들어 와

날마다 해 뜨고
달이 뜬다고
기다림의
무심함만 더해 가는데

바닷가에서
서러움 뿐이다
시인님 어떻게 시어가 아파요
화이팅 하세요


오석주	이민숙 시인님 다녀가신 흔적에 고맙습니디ㅡ 굿 밤 되시길요	8/7 23:12

여관구

2017-07-28 21:59

"저 바다에
바람이 불고
물소리 새소리
매미 울음소리에

한여름 바닷가
해변에 서니
서러운 눈물뿐이다."

시인님 해변에 서니
서러운 눈물뿐이라니요.
해변의 시원한 바람과 파도소리에
마음으로 파고더는 추억때문일까요.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오석주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디ㅡ 항상 좋은 말씀에 애착이 가득한 댓글입니다 감사합니디ㅡ	8/7 23:14

경규민

2017-07-29 08:09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
우리마음에도 언제나 파도가 일지요
헹복하게,
어느때는 슬픈 소리로
그렇게 다가왔다가곤 하지요
바닷가에서
인생을 돌아보니
어느덧 황혼길에 접어든듯
느껴지기도 하고요
오늘도 우리는 파도를 타고 잇지요
시인님!
깊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오석주	경규민 시인님 그런가요? 황혼길에 들어서나 봅니디ㅡ ㅋ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8/7 23:15

주명옥

2017-07-29 08:20

물소리
새소리
매미 울음소리에

한여름 바닷가
해변에 서니
서러운 눈물뿐이다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시인님의 마음

힘들때 쉬어가는 그늘처럼
오늘 하루도 넉넉한 생각으로
쉬어 가셨음합니다
오묘한 계절의 변화를 느끼면서
건강과 행복 아름다움이
넘실대는 휴일이시길...


오석주	주명옥 시인님 반갑습니디ㅡ 다녀가신 흔적에 고맙습니디ㅡ 감사합니다	8/7 23:16

사방천

2017-07-29 10:31

오석주 시인님의 고운 시
바닷가에 서서
아름다운 바닷가 풍경에 들려감니다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십시요


오석주	사방천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8/7 23:17

임금옥

2017-07-29 10:45

하얀 백사징의 모래 톱밥을 밟으며
갈매기와
개내음
바람소리
금빛 양푼에 가득 담아 비비셨군요
그리움의 눈물
한 방울 떨어 뜨려서요
철썩이는 여름 밤 바다의
별빛 쏱아지는 그 곳에
눅눅한 마음 널어 놓고 싶습니다
오석주 시인님!
칠월도 끝자락이네요
건강한 휴일 보내시고
가을 같이 맑은 월요일 맞이 하시길요.


오석주	임금옥 시인님 장문에 흔적 언제나 흐트러짐 없이 고운향기 담아주시는 시인님 고맙습니디ㅡ	8/7 23:19

고경애

2017-07-29 10:51

바다가 그리워 지는 오늘
고운 글향에 대신해보는 여유
고맙습니다 시인님
벌써 7월의 끝 자락 고운 마무리 하시고
멋진 낭만의 8월 곱게 엮어가는 날이세요


오석주	고경애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반갑습니다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8/7 23:20

김영호

2017-07-29 12:01

바닷가에 서서 시인님에 시심에 잠시 배독하고 음미하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오석주	김영호 시인님 감사합니다 소중한 흔적 고맙습니디ㅡ	8/7 23:20

강순옥

2017-07-29 12:37

물새들이
떼를 지어 놀고
밀물이 밀려들어 와

오석주 시인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칠월 마지막주말 행복한시간되십시오 ^^


오석주	강순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운 흔적에 고맙습니다	8/7 23:21

김선호

2017-07-29 13:28

오석주 시인님
저 바다에 바람이 불고
물새 소리 파도 소리
어우러진 바닷가 그리운 계절입니다
건강한 여름 나세요 감사합니다


오석주	김선호 시인님 오랜만 입니다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8/7 23:22

유학수

2017-07-29 15:08

오랜만에 뵙습니다
바닷가 하면
할 말을 확 쪈져버리고 싶은 곳이
바닷가가 아닐런지요
므쪄유


오석주	유학수 시인님 반갑습니디ㅡ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8/7 23:23

박진표

2017-07-29 15:43

오석주 시인님!!!
희망의 토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무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마음은 언제나 즐겁고 희망있게
시인님 그렇게 기쁘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오석주	박진표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합니다	8/7 23:24

박외도

2017-07-29 21:48

오석주 시인님~~
바닷가에 서서 애 눈물이 날까요
밀려왔다 쓸려 나는 물결을보니 내인생같고
기룩끼룩 갈매기 울어대니 공연히 서러워서 인가요
감성이 풍부하신 시인님 긍정의 마인드로 활짝 웃어요.

소나기라도 시원히 내렸으면 합니다
삼복더위 찜통 같은 열대야
무더위를 무릎 쓰고 펼치신 시향
즐감하며 배독 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오석주	박외도 시인님 삼복 더위에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학니다	8/7 23:25

김태윤

2017-07-29 23:51

우리나라 사람은 애환이 많습니다
새가 노래한다 - 새가 운다
매미가 노래한다 - 매미가 운다
귀뚜리가 노래한다 - 구뚜리가 운다등
전부 운다고 표현하니까요
그러나 그런 애환이 있다는 건 정도 많기 때문이겠죠
물소리 새소리 바람소리 파도소리 매미소리
모두 시인님의 마음을 대변하죠
시인님의 속도 서러움 많았던 것인가 봅니다
시인님 주말 멋지게 보내시고
늘 평안하시길 바래봅니다 ^^


오석주	김태윤 시인님 한여름에 향기나는 소리는 매미 우는 소리죠? 다녀가신 발걸음에 감사합니다	8/7 23:27

황순모

2017-07-30 20:00

오석주 시인님 ,
잘지내시죠~

이제 더위도 반환점을 돌아서고
있는 시간인듯 느낍니다
이또한 그리움의 시간들로 기억되겠지요
성급함에 가을을 기다려봅니다
곱게 지어 펼치신 옥고에 발길들러
감사히 배독하고 다녀갑니다
편안한 휴일 저녁 되십시요~!!^^


오석주	황순모 시인님 더위에 시원하게 보내시고 계시나요? 오늘도 멋지고 행복하게 보내시길요	8/8 08:18

석옥자

2017-07-30 23:47

바닷가에 서서 시인님!
한여름 바닷가
해변에 서니 서러운 눈물뿐이다.
너무 쓸쓸 했나봅니다.
감수성이 풍부해서 물새들 메미소리
에제 칠월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팔월 되십시요 시인님!


오석주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디ㅡ 더위에 시원하게 보내시죠? 오늘도 행복하시고 시원하게 보내시길요	8/8 08:19

박진표

2017-07-31 07:33

오석주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7월의 마지막 날.
아침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출발 입니다.
7월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내일 새로 오시는 8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오석주	빅진표 시인님 팔월 출발 행복하셨나요? 오늘도 시원하게 보내시길요~^^	8/8 08:20

조충생

2017-07-31 16:10

오석주 시인님 안녕 하세요
곱고 예쁘게 지피신 바닷가에서 서서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덥고 씁한 날씨 극복 하시고 희망된 8월 맞이 하세요 시인님..


오석주	조충생 시인님 반갑습니다 소중한 흔적 고맙습니다 오늘도 시원하게 보내시길요	8/8 08:21

고지영

2017-07-31 18:31

빛살처럼 일렁이는 시어들 아름답고 향기나는
바닷가에서 한참 머물다 발길 옮깁니다
장마철 몸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오석주	고지영 시인님 잘 지내고는 계신지요? 더위에 열대아 까지 잠못 이루는 요즘 건강 잘 챙기시길요~^^	8/8 08:23

가혜자

2017-07-31 21:56

존경하는 시인님!
바람불고
물소리 새소리
매미 소리 들리는 바닷가에서

멋진 바닷가에 서 계신 시인님의 모습이
자연과 하나되어
멋진 풍경화를 또 그려놓으셨 군요

7월에 그려놓으신 그림위에
8월에는 멋진 시향으로
온 세상을 가득 채우소서


오석주	가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하시는 일은 잘 되시고요?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합니디ㅡ 오늘도 시원하게 보내시길요~^^	8/8 08:24

김선호

2017-08-01 10:50

오석주 시인님
소중한 행운의 8월이
푸른 꿈 가득 싣고 왔어요

즐건 휴가 되세요
감사합니다


오석주	김선호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서재에 뵐 수 있서 반갑습니다 오늘도 시원하게 보내시길요	8/8 08:25

김상훈

2017-08-01 15:07

어느 한 곳 바람 잦을 날 없었던 삶,
돌이켜보면 다 내가 선택한 길이었고
내가 다 감당해야할 몫이었지만
더러는 왜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곤 할까요.

사무엘 베게트의 고도를 기다리며처럼
우리의 삶은 늘 기다림과 그리움의
알레고리가 새끼를 치는 것 같습니다.


오석주	김상훈 시인님 고운걸음에 고맙습니다 오늘도 시원하게 보내시길요	8/8 08:26

정회선

2017-08-01 19:48

한여름 바닷가
해변에 서니
서러운 눈물뿐이다

왜 서러워 하시나요 ...
세월이 빨리도 가서 그러시나요 ...
그 마음 저도 동감입니다.

시인님, 벌서 8월입니다.
하루하루 소중한 날들로 채움하셔요 ~~~


오석주	정회선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더위에 열대아로 잠못 이루는 요즘 시원하게 보내시길요~^^	8/8 08:27

김인숙

2017-08-02 00:12

한여름 바닷가
해변에 서니
서러운 눈물뿐이다.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
무더위에 어찌지내시는지요
바닷가에서 행복하고 아름다운 추억
만드시는 멋진 팔월 되시어요
감사합니다 ~^^


오석주	김읜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달의 장원에 축하 드립니다 항상 멋진 서재 즐감 한답니다 오늘도 시원하게 보내시길요	8/8 08:29

김연식

2017-08-02 09:02

끝없이 펼처진
바닷가에 시인님 사색을
즐기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그 모습이 한폭의 그림
처럼 저에게 느껴지네요


오석주	김연식 시인님 고운 흔적에 깜짝 했어요? 오늘도 시원하게 보내시길요	8/8 08:30

김나현

2017-08-03 09:08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물새들 날고 밀물이 밀려오고
매미소리 들리는 바닷가 저도 바닷가예 가면
쓸쓸함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바다가 하도
넓어서인지 고운 시향에 공감했습니다
날씨가 더운 만큼 매미소리 우렁찬 아침입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시원한 하룻길 되시길 빕니다


오석주	김나연 시인님 반갑습니다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서재에서 고운 글로 자주뵙길 바래요	8/8 08:34

김종덕

2017-08-04 11:52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여태까지 잘 살아오신 감격의 눈물에 되겠지요. 되돌아보아도 지금보다는 더 잘 살 수 없다는 자신에 대한 격려도 되겠지요. 건강하게 지금까지 오신걸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또한, 행복하시고요.


오석주	김종덕 시인님 안녕하세요? 멋진 시인님 아니 작가님~! 곱게 다녀가신 발걸음에 고맙습니다 오늘도 시원하게 보내시길요	8/8 08:31

김영주

2017-08-07 09:59

오 석주 시인님! 깊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날씨가 아직 상당히 무덥습니다.
건강은 꼭 유의하시며
하시는 모든 일 순조롭게 이어지시고
행복하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오석주	김영주 시인님 네 감사합니다 그러네요 무더운 날씨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요 오늘도 시원하게 보내시길요	8/8 08:33

김재덕

2017-08-09 19:22

왜 서러웠을까요
그냥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귀가를 하시지요
세월의 무상함을 누가 막으오리까
순리대로 흘러가 주어야지오
행복하세요 갑니다 ㅎㅎ


오석주	김재덕 시인님 이곳에 다녀가시고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시원한 시간 되시길요~^^	8/9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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