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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오석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오석주
ㆍ작성일	2017-08-03 07:50

ㆍIP: 121.xxx.20

숲속에 콩새 한 마리

숲속에 콩새 한 마리

오석주

가늘고 휘어진
나뭇가지에
콩새 한 마리
처연히 앉아있다

기척에 새들이
잠을 깨 숲을
뒤흔들어 떠나는데

수다스럽게
지껄이며
이리저리 자리를
옮기는데 꼼짝 않는다

울지도 않고
새의 눈망울 속엔
짙은 기다림이
흐르고 있는 것만 같다

적막한 숲엔
바람이 솔향 불어와
온몸에 푸르게 두른다.

PS:처연히[凄然-]
[부사] 기온이 차고 쓸쓸하게.

김인숙

2017-08-03 07:58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

울지도 않고
새의 눈망울 속엔
짙은 기다림이
흐르고 있는 것만 같다/

숲속에 콩새 한 마리
작고 귀여운 콩새 한마리 외로움 이기고
즐거이 노래 부르며 행복하면 좋겠어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오석주	김인숙 시인님 즐거운 노래 부르면서 보냈답니다 감사합니다~^^	8/10 19:25

황순모

2017-08-03 08:22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수다스럽게
지껄이며 이리저리
자리를 옮기는데 꼼짝 않는다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 인사드립니다 !!^^

시인님 시심을 통해서
흔한듯하지만 깊은 의미의 내면을
보게됩니다
자연속에 작은새 한마리의
작은 울림이 아닐런지요~
감사히 배독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오석주	황순모 시인님 반갭습니디ㅡ 그너네요 작은 울림 입니다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8/10 19:26

이민숙

2017-08-03 08:06

가늘고 휘어진
나뭇가지에
콩새 한 마리
처연히 앉아있다

기척에 새들이
잠을 깨 숲을
뒤흔들어 떠나는데

수다스럽게
지껄이며 이리저리
자리를 옮기는데 꼼짝 않는다

그새가 슬프보여요
아픈건지
왜로운건지
보호해주고 싶어요 시인님
즐거운 날 되세요


오석주	이민숙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에 감사합니다 고운 저녁시간 되시길요	8/10 19:35

권경희

2017-08-03 08:58

수다스럽게
지껄이며 이리저리
자리를 옮기는데 꼼짝 않는다

시인님
어릴때 많이 봤던 콩새
오랫만에 글로 봐도 정겹습니다.
가끔 새들도 외로움을 타나봅니다.
지펴주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기쁜 하루 시작합니다.감사드립니다.


오석주	권경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8/10 19:36

장계숙

2017-08-03 09:12

자연의 아름다움에
심취한 걸까요?
콩새 한 마리의 하루가
몹시도 궁금해 집니다.
늘 고운 시향에
기분 좋은 감성 깨우고 갑니다.


오석주	장계숙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죠? 반갑습니다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8/10 19:37

강순옥

2017-08-03 10:09

수다스럽게
지껄이며 이리저리
자리를 옮기는데 꼼짝 않는다

오석주 시인님! 기분 좋은아침입니다
자연과 함께 산책로길 걸어 봅니다
고운 글 배독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기분 좋은하루되세요 ^^


오석주	강순옥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8/10 19:38

박진표

2017-08-03 14:32

오석주 시인님!!!
숲속에 콩새 한 마리...
흐르고 있는 짙은 기다림...
가슴 한 켠에 우리들의 기다림과 추억들은
늘 바람처럼 나왔다 들어갔다...
무더위가 기승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시인님 마음은 즐겁고 희망있게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오석주	박진표 시인님 아침에 내린 비로 더위가 한풀 꺽인듯 합니다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8/10 19:39

이정규

2017-08-03 18:17

오석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폭염 더위가 계속되어 몸도 마음도 지쳐
건강을 해칠가 우려가 됩니다..
건강 유의하시며 기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힘을 내어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바쁘신 와중에도 소중한 흔적 남겨주시고요 감사합니다~^^	8/10 19:40

최상섭

2017-08-03 20:15

오석주 시인님!!

텅빈 저의 서재에 들러주심에 감사 드림니다
연일 폭염과 무더위에 무탈 하신지요~~?
잠시 시인님의 서재에 들러 더위를 잊어 봅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숲속의 콩새 한마리"를
배독하며 가녀린 콩새의 기다림은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
아무쪼록 무더위에 건강 챙기시고
행복한 팔월되시길 바라옵니다.


오석주	최상섭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8/10 19:41

여관구

2017-08-03 20:18

"울지도 않고
새의 눈망울 속엔
짙은 기다림이
흐르고 있는 것만 같다

적막한 숲엔
바람이 솔향 불어와
온몸에 푸르게 두른다."

요즘 새들이 한창 활동하는
시기입니다.
제 주위에는 콩새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쥐똥나무 열매를 먹어려고
모여덥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웃음 가득한 날 되세요.


오석주	시인님 더위에 잘 지내고 계신지요?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시인님	8/10 19:42

고경애

2017-08-03 21:15

정감이 가는 콩새 한 마리
어쩌다 시인님의 눈에 띄어
이렇게 귀요미가 되었는지 행운아 같아요
다독임의 소리에 지금쯤 어울림의
세상에서 고운 노래 부르겠지요
고운 글에 평안을 누리고 갑니다
기분 좋은 밤이세요


오석주	고경애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더위에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8/10 19:44

박외도

2017-08-03 21:26

오석주 시인님~~
'숲속에 콩새 한마리'
소나기라도 시원히 내렸으면 합니다
삼복더위 찜통 같은 열대야
무더위를 무릎 쓰고 펼치신 시향
즐감하며 배독 하고 갑니다
즐거운 한주 되십시오.


오석주	박외도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고운 말씀과 멋진 시 올려주셔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8/10 19:45

김상희

2017-08-03 22:52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숲속의 콩새 한 마리
콩새도 가끔은 쓸쓸함을 타나봅니다
귀여운 콩새의 눈망울을 헤아려 주시는
시인님의 시심이 곱기도 합니다
고운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8월엔 더욱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오석주	김상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8/10 19:45

김연식

2017-08-04 00:05

오석주 시인님!!

울지도 않고
새의 눈망울 속엔
짙은 기다림이
흐르고 있는 것만 같다

콩새가 저를 닮았나 봅니다~^^
누군가를 기다리는 눈빛은
그래요 그져~
시인님 감사한 마음으로 다녀갑니다


오석주	김연식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8/10 19:46

석옥자

2017-08-04 00:54

시인님! 안녕하세요?
더운 여름 잘 이겨내고 계시는지요?
숲속에 콩새 한마리 곱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고운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오석주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8/10 19:48

김상훈

2017-08-04 02:41

저 콩새의 기다림은 무엇일까요.
만상의 필방 숲에서도
저 콩새는 외로웠나 봅니다.

잠시 들렀다 갑니다.


오석주	김상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8/10 19:49

한기봉

2017-08-04 16:21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서재에 오랜만에 들어 왔습니다.
"숲속에 콩새 한마리"
오늘도 숲속에는 콩새 한마리 지줘기며 놀겠지요.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시심을 얻고 갑니다.
휴가는 다녀 오셨는지요?
며칠 날씨가 시원해서 가을이 오느가 싶더니 말복을 앞두고
막바지 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그래도 조, 석으로 부는 시원한 바람에 가을을 기다려 봅니다.
하늘도 하루가 다르게 조금씩 높아집니다.


오석주	한기봉 시인님 안녕하세요? 네 휴가 다녀왔습니다 덕분에 멋지게 즐기고 왔어요? 시인님은요?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8/10 19:51

주응규

2017-08-04 22:29

무더운 날 시인님의 좋은글에 머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여름이 무르익어갑니다 덩위에 건강 잘 챙기십시오
본격적인 휴가철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여름나십시요
언제나 좋은 일들이 시인님과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시인님 늘 향필하십시오.


오석주	주응규 시인님 멋진 휴가 보내셨더군요 사랑하는 가족과 다복한 여행 하셨더군요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8/10 19:52

박진표

2017-08-04 23:18

오석주 시인님!!!
오늘도 많이 무더웠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평안하세요.


오석주	박진표 시인님 변함없이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디ㅡ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8/10 19:54

김태윤

2017-08-05 01:03

시인님 시를 보니
예전에 초등시절 떨어진 감으로 돌팔매질로
참새를 잡았는데 내가 던진쪽 눈이 멀어 있었습니다
그 이후론 돌팔매질을 하지 않았죠
처연한 콩새가 무슨이윤지 모르지만
갑자기 그때일이 생각나네요
시인님 마음이 처연하신 겁니다
어디 좋은곳으로 피서 다녀오세요
저한테 오시면 밥 사드립니다 후후후...
고운주말 맞으시고 평안하셔요 시인님~^^


오석주	김태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8/10 19:54

김정택

2017-08-05 07:38

시인님
안녕하세요 ?
처서가 얼마남지 않았는데 막지막 더워가 기승을 부리네요
고운 시향에 푹빠져 배독하고 갑니다
더운날씨 건강관리 잘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오석주	김정택 시인님 그러네요 낼이 말복이고 곳 처서가 다가오네요 한결 시원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8/10 19:56

이석희

2017-08-05 08:27

수다스럽게
지껄이며 이리저리
자리를 옮기는데 꼼짝 않는다

울지도 않고
새의 눈망울 속엔
짙은 기다림이
흐르고 있는 것만 같다

다들 소리를 지르며 날으는데
유독 움직이지 않고
노래도 부르지 않는 깊은 그의 뜻
시인님께서는 그 깊은 곳까지 살피셨군요.
아름다운 시심입니다.
감동입니다.


오석주	이석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8/10 19:57

장종섭

2017-08-05 08:43

팔월이 익혀놓은
주말 글속에세
식혀 봅니다
시인님 ^^


오석주	장종섭 시인님 다녀가셨어요?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8/10 19:57

서민경

2017-08-05 11:51

오석주 시인님
넘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다 가슴에 고이담아갑니다
날씨가 참 많이 덥습니다 늘 건강유의 하세요
즐건주말 시원하게 잘보내세요^^


오석주	서민겅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8/10 19:58

김광섭

2017-08-05 13:46

무더위면 어떠하리,
폭염이면 어떠하리,
시원한 마음의 바람 일어
내 몸에 적시며 피서하면 어떠리오.
이제 조금만 더 참으시면서 즐거운 토요일 행복한 토요일,
건강하고 힘차게 아자 아자~
시인님~~~!


오석주	김광섭 시인님 오랜만입니디ㅡ 무탈없이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지요? 고운 흔적에 고맙습니다	8/10 19:59

김영주

2017-08-05 15:29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먼저 서재 방문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다정함이 내리는 시인님 고우신 글 향에
정다움으로 스미는 감사한 마음입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 늘 건안 하시면서
좋은 일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오석주	김영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다녀가신 발걸음에 고맙습니다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8/10 20:00

경규민

2017-08-06 05:35

시인님! 무더위 잘 지내시는 지요?
너무 더워서요
내일이 입추인데 벌써,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처연이 앉아있는 콩새 한 마리
아마도 실연을 당했나요?
왕따를 당했나요?
내 주위를 돌아봅니다.
늘 함께하는 따뜻한 우리이기를 바래봅니다.
시인님! 무더위 잘 이겨내세요


오석주	경규민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반갑습니다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8/10 20:01

오필선

2017-08-06 08:53

오석주 시인님,
서재에 방문 주시고 응원해 주심에 시인님 서재 들러
고운 시 배독합니다
댓 글 달려니 겁이나네요
주렁주렁 포동송이 만큼 달리신 글들로~~
톡톡톡 튀어 다니는 콩새가 많이도
속 앓이를 하는가 봅니다
활발하고 사교성 뛰어난 콩새이니 곧
예전 모습 찾으리라 믿으며
곱게 지으신 글 배독합니다


오석주	오필선 시인님 다녀가셨어요? 반갑습니다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문운창대 하시길요 시인님	8/10 20:02

장광규

2017-08-06 14:14

적막한 숲엔
바람이 솔향 불어와
온몸에 푸르게 두른다.

오석주 시인님의
좋은 시 읽고 갑니다.


오석주	장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늘 문운창대 하시길요	8/10 20:03

김종덕

2017-08-06 16:23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이 더운 여름에 꼭 만나야할 분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만나야할 것 같으면 계절이 무슨 관계가 있을까하는 생각도듭니다. 뜻대로하시길 바래봅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오석주	김종덕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8/10 20:03

백성섭

2017-08-06 19:08

오석주시인님!
안녕 하세요?

8월의 더운날에 시향을
느껴 봅니다

"수다스럽게
지껄이며 이리저리
자리를 옮기는데 꼼짝 않는다

울지도 않고
새의 눈망울 속엔
짙은 기다림이
흐르고 있는 것만 같다"

감사 합니다


오석주	백성섭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디ㅡ 소통하는 기회가 된듯하여 엄청 반갑네요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8/10 20:05

박진표

2017-08-06 20:15

오석주 시인님!!!
무더위에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오석주	박진표 시인님 고맙습니디ㅡ 잘 지내고 계시지요?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8/10 20:05

가혜자

2017-08-06 21:52

그리운 시인님!

숲속에 콩새 한마리
슬픈듯 가련해 보이는

시인님 뜨락에
기쁘게 노래하며 재잘대는
큰 콩새되어 제가 날아왔어요

무더위 지치지 마시고
제가 드리는 복 받으소서
얼른 보고싶어요 시인님!


오석주	가혜자 시인님 오셨어요?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8/10 20:06

문장우

2017-08-07 13:45

시인님의 마음을 살짝 엿보는 것 같습니다 영혼의 창문을 열고
육체안에 잠자던 마음을 파란 생명으로 나타내시는 시심에 저도 잠시 콩새가
되어 봅니다 콩새는 어떤 새인지 모르나~


오석주	문장우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늘 문운이창대 하시길요~^^	8/10 20:07

김도영

2017-08-07 19:50

콩새 구경하러 가고 싶습니다.
어떤 소리를 내는지도 듣고 싶어요
이쁜 새 이겠지요~


오석주	김도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8/10 20:07

김영주

2017-08-07 22:02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에 곱게 내린 시향에
함께 머물며 감사드려요.
시인님! 무더운 날씨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면서
기쁨가득 하세요.
행복하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오석주	김영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항상 문운이 창대 하시길요	8/10 20:09

박성환

2017-08-07 22:38

삼십년도 전에 시골집에
펌프질해서 쏘는 공기총이 있었지요
콩새는
사냥꾼들에겐 순수하고 순진한 사냥감이었습니다
맘씨좋은 선비같은 새 지요
모든 피 냄새를 지우고 싶어서
시인을 꿈꾸었는지 모릅니다~
입추의 순수가 서늘해지는 밤 입니다~
애쓰셨습니다~~


오석주	박성환 시인님 반갑습니다 소통의 기회가 된듯 하여서요 소중한 흔적 감사합니다 문운이 창대 하시길요 시인님	8/10 20:10

배정이

2017-08-08 13:38

시인님,
무더운 날에
좋은 시향으로
더할 나위 없이
시원하게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언제나 행복하세요.


오석주	배정이 시인님 늘 후배들에게 사랑 듬뿍 담아 주시는 시인님 늘 감사하죠? 말없이 묵묵히 지켜 봐주는데 더할나이 없지요 늘 감사합니다 ~♡♡♡♡♡	8/10 20:13

창살에 달빛

바닷가에 서서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29	바람 한 줄기	76	오석주	2017-10-09

128	하루에 일과	102	오석주	2017-09-25

127	가을의 결실	90	오석주	2017-09-18

126	코스모스	88	오석주	2017-09-11

125	마른 고추	72	오석주	2017-09-05

124	능소화 연정	68	오석주	2017-08-30

123	이슬비 사랑	68	오석주	2017-08-24

122	외기러기	78	오석주	2017-08-16

121	휴식	56	오석주	2017-08-13

120	창살에 달빛	74	오석주	2017-08-08

119	숲속에 콩새 한 마리	77	오석주	2017-08-03

118	바닷가에 서서	76	오석주	2017-07-28

117	세월은 가는구나	60	오석주	2017-07-25

116	그리움 3	72	오석주	2017-07-12

115	정	70	오석주	2017-07-07

114	처연한 빗소리	68	오석주	2017-07-04

113	꽃잎과 갈대 같은 인생길	62	오석주	2017-06-30

112	여름밤의 축복	68	오석주	2017-06-25

111	부부의 사랑	70	오석주	2017-06-22

110	녹음이 짙은 나뭇가지	83	오석주	2017-06-12

	1 2 3 4 5 6 7 8 9 10 ,,,13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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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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