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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오석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오석주
ㆍ작성일	2017-09-11 14:18

ㆍIP: 121.xxx.20

코스모스

코스모스

오석주

따가운 햇볕 받으며
가냘픈 몸매에
살랑살랑 흔들며
낮이나 밤이나
그 자리 지키는 너이기에

흰 뭉게구름
빛을 주는
해님에게 고마워
왕성한 벌과 나비들에게
달콤한 양식을 주는
날씬하고 가냘픈 코스모스

가을바람
산들산들 불어
벌 나비 서로 윙크하고
참새도 찾아와
노래 부르니
가을의 정경이 맑게만 느껴진다.

강순옥

2017-09-11 16:36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코스모스/
가을바람 산들산들 불어
벌 나비 서로 윙크하고
참새도 찾아와 노래 부르니
가을의 정경이 맑게만 느껴진다.

햇님이 방긋 방금 떳어요...ㅋ
가을 풍경화가 고운 글 배독하고갑니다
코스모스 한들한들~바람이는
행복한 오훗길 보내십시오...감사합니다 ^^


오석주	강순옥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은 코스모스 길에 걷노라면 향내음이 한결 빛나죠? 감사합니다	9/18 21:26

구은회

2017-09-11 16:40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들국의 향기가 아름답습니다
시인님의 가을을 보듯
길가에 흔들흔들 춤추는 코스모스가 그립고 이삔 연안부드님이 그립고
9월 행사가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오늘밤이 되시길 바랍니다
멋진글 잘 보았습니다
감동입니다.


오석주	구은회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서재에 들어오시면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합니다	9/18 21:28

오필선

2017-09-11 17:45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석주 시인님,
코스모스 향이 하늘하늘 퍼지는 가을
여인에 향을 부르는 가을 풍경입니다
날씬하고 갸날픈 코스모스이기에 정감이 배가되는건 아닌지요
점점 익어가는 가을에 풍성한 수확 만큼
행복이 주렁주렁 달리는 계절 되십시요


오석주	오필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쵸 코스모스는 가냘프고 예쁜꽃 향기 담아 길가의 가을을 더욱더 향내음 내죠? 감사합니디ㅡ	9/18 21:29

백설부

2017-09-11 18:06

색색깔 코스모스가 한들한들 춤을 추며
가을 향기를 뿜어대네요.
가녀린 그녀의 미소를 받으며 덩달아
하얀 코스모스가 되어봅니다.ㅎ
고운 글 감사한 맘 전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셔요~~


오석주	백설부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는지요 코스모스는 가을의 향연이지요 감사합니다	9/18 21:31

이정규

2017-09-11 19:16

오석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토드락 토드락 축촉히 내리는 비가 가을을 재촉하는듯 합니다.
가끔은 쉼표와 느낌표를 뒤돌아 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모든 일이 힘들고 지칠 때 휴식이 필요하듯...
어떤일에도 한걸음 더 전진을 위해서는 휴식이 필요하지요..
황소걸음으로 뚜벅이처럼 뚜벅뚜벅 오늘을 보내고 있습니다...
비오는날 건강 유의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날 멋진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시인님	9/18 21:33

이민숙

2017-09-11 19:36

따가운 햇볕 받으며
가냘픈 몸매에
살랑살랑 흔들며
낮이나 밤이나
그 자리 지키는 너이기에

흰 뭉게구름 빛을 주는
해님에게 고마워
왕성한 벌과 나비들에게
달콤한 양식을 주는
날씬하고 가냘픈 코스모스

가을바람 산들산들 불어
벌 나비 서로 윙크하고
참새도 찾아와 노래 부르니
가을의 정경이 맑게만 느껴진다.

맑은 코스모스를]그려 놓앗습니다
맑은 가을을 봅고 갑니다
시인님 좋은날 되세요


오석주	이민숙 시인님 그쵸 코스모스는 가을의 아름다운 꽃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합니다 늘 문운창대 하시길요	9/18 21:34

여관구

2017-09-11 20:19

"가을바람 산들산들 불어
벌 나비 서로 윙크하고
참새도 찾아와 노래 부르니
가을의 정경이 맑게만 느껴진다."

시인님 가냘픈 여인같은 꽃
코스모스의 흔들림이 느껴집니다.
가을을 대표적인 꽃 그 사랑의꽃을
어찌 잊어리요.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마음을 놓아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오석주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디ㅡ 잊지않고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고을 밤 되시길요	9/18 21:36

박진표

2017-09-11 21:18

오석주 시인님!!!
코스모스...
가을바람 산들산들 불어...
길가의 코스모스의 맑은 웃음이
가을이 익어감을 알려주는 듯 합니다.
자연은 이렇게
우리들에게 평화와 마음의 안식을 주네요.
참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월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오석주	박진표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고운흔적에 감사합니디ㅡ 시인님	9/18 21:55

정회선

2017-09-11 21:41

코스모스 만발한 들녘을 거닐 때면
예전의 추억이 새롭게 피어나는 건 어인일일까요 ㅎㅎ
세월의 흔적이 꽃으로 피어나
고운 향취를 품어냅니다.

시인님의 일상에 언제나 향기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오석주	그렇쵸 옛 추억이 잠기곤 하지요 코스모스 길을 걷노라면 행복하지요 행복이 가득하시길요 시인님	9/18 21:56

장영길

2017-09-11 22:03

가을바람 산들산들 불어
벌 나비 서로 윙크하고
참새도 찾아와 노래 부르니
가을의 정경이 맑게만 느껴진다.

코스모스를 통해서 맑고 아름다운
시심을 펼치신 옥고를 감사히 배독합니다
이 가을 향필하세요~


오석주	장영길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디ㅡ 고운흔적에 고맙습니다 늘 문운창대 하시길요 시인님	9/18 21:58

김태윤

2017-09-11 22:54

가을바람 산들산들 불어
벌 나비 서로 윙크하고
참새도 찾아와 노래 부르니
가을의 정경이 맑게만 느껴진다.

가을에 코스모스가 없었다면
우리 인생에 가을추억이 절반은 날라갔을 겁니다
코스모스 가을꽃의 대명사죠
고마운 향기에 취해봅니다 ^^


오석주	김태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예쁘게 핀 코스모스 꽃 가을의 향연 입니디ㅡ 감사합니다	9/19 17:47

김영주

2017-09-11 23:44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아름다우며 곱게 올려주신 시 " 코스모스 "
배독하며 감사드립니다.
이 가을이 활짝 더 많은 기쁨 함께하시며
항상 건강과 함께 좋은 날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고운 밤 되세요.^^


오석주	김영주 시인님 어서오세요 갈의 향연은 코스모스 아닐까 해서요 감사합니디ㅡ	9/19 17:48

석옥자

2017-09-12 00:29

살랑살랑 흔들며
낮이나 밤이나 코스모스 피는 형형색색
가을 풍경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꿈나라 되십시요 시인님!


오석주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나고 계시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9/19 17:49

황순모

2017-09-12 02:23

오석주 시인님~
잘지내시죠~!!^^
높아지는 하늘과
하나 둘 물들어가는 단풍의 계절
짙어가는 시간들속에 깊은시향 곱게지어
펼치신글 발길들리어 감사히 배독하고
다녀갑니다 ~~
건안건필 하시고 편안한쉼 되십시요~!!^^


오석주	황순모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풍요로운 갈 맞이 하시고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9/19 17:50

김상훈

2017-09-12 03:07

돌이켜보니
내 삶은 온통 프롤로그의 연속이었네
사막에 이는 모래 알갱이처럼
수많은 언어가 그 속에 담겨져 있지만
아직까지 에필로그는 실현되지 않았네

이제 바야흐로 돌이킬 수 없는 계절로
들어서는 나날들입니다.
그러나 이미 가을 복판을 지나는 시인들,
그 길에 동행하지 않을 수 없음입니다.

오석주 시인님의
코스모스, 잘 읽고 갑니다.


오석주	김상훈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첫 시집을 발간하심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건안 건필 하시길요	9/19 17:51

장광규

2017-09-12 06:05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가을은 코스모스의 계절이라고 하지요.
개인적으로도 코스모스를 참 좋아합니다.
행복한 계절이 되길 바랍니다.


오석주	장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문운창대 하시길요 고맙습니디ㅡ	9/19 17:53

김인숙

2017-09-12 07:22

가을바람 산들산들 불어
벌 나비 서로 윙크하고
참새도 찾아와 노래 부르니
가을의 정경이 맑게만 느껴진다.
코스모스 아름답고 가녀린 여인의 애교스러움이
사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석주	김인숙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첫 시집을 발간하심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건안 건필 하시길요	9/19 17:54

김정택

2017-09-12 08:34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코스모스
가을 바람 산들산들 불어
벌 나비 서로 윙크하고
참새도 찿아와 노래 부르니
가을의 정경이 맑게만 느껴진다.
시인님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겨 오는
시심에 푹빠져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오석주	김정택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걸음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9/19 17:55

안정순

2017-09-12 10:43

아침 출근길
한들한들 인사하는 코스모스
가을이 왔음을 말해주네요!
안녕하시죠!오석주시인님


오석주	안정순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다녀가심에 고맙습니디ㅡ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9/19 17:57

변봉희

2017-09-12 11:20

"코스모스"
가을바람 산들산들 불어
벌 나비 서로 윙크하고
참새도 찾아와 노래 부르니
가을의 정경이 맑게만 느껴진다

선배 시인님!
가을 하면 코스모스가 생각나지요.
추석에 큰댁에 갈려고 차를 몰고
가다보면
코스모스 길이 눈에 들어 오지요.
그럼 가던길 멈추고 차에서 내려
사진 한 장 찰칵 찍어야 적성이 풀리시요~^^

멋진시 잘 배독하고 갑니다~^^


오석주	변봉희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서로 소통의 길이 터진듯 하여 감사합니다 늘 건안 건필 하시길요	9/19 17:59

김병근

2017-09-12 12:27

시인님 반갑습니다

코스모스 꽃속에서
가을이 신나게 익어 갑니다

고운 계절 만큼
힘차고 고운 날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힘찬 오후시간 되십시오


오석주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고운 흔적에 감사합니다 가을 맞이 풍성하게 하시길요~^^	9/19 21:17

김종덕

2017-09-12 15:33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그렇게나 공ㄴ 가을이 시인님께 다가섰나보네요. 가을도 고운 사람만 찾아가는 것은 아닌지요? 저 코스모스도 미운 사람에게는 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진정 고운 가을 맞으시고, 건강하십시오.


오석주	김종덕 시인님 감사합니디ㅡ 풍요로운 계절이네요 멋지게 갈 맞이 하시길요	9/19 21:18

류등자

2017-09-12 23:17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을 상징하는 코스모스 날씬한 몸매에
산들산들 흔들리는 춤사위 벌과 나비의 양식인
꽃슬 연지 자릴라때 부터 모진 설음
밭고 예뿐얼굴 하지요
시인님의 시집 예술 멋지게 않고갑니다
사랑합니다 예뿐밤활짝 피세요


오석주	류등자 시인님 그러네요 코스모스는 가을의 향취를 느끼지요 고운 걸음에 감사합니다 늘 문운창대 하시길요	9/19 21:20

강성순

2017-09-13 19:43

흰 뭉게구름 빛을 주는
해님에게 고마워
왕성한 벌과 나비들에게
달콤한 양식을 주는
날씬하고 가냘픈 코스모스

가을바람 산들산들 불어
벌 나비 서로 윙크하고
참새도 찾아와 노래 부르니
가을의 정경이 맑게만 느껴진다.

시인님
"코스모스"
정감을 주는 시향입니다
가을의 대명사 당연히 코스모스가
아닐런지요
예쁘게 피우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강성순 시인님 서재에서 자주뵙게 되어 반갑습니디ㅡ 늘 변함없는 모습에 감사합니다 넉넉하고 편하신 시간 되시길요	9/19 21:21

김연식

2017-09-13 22:02

오석주 시인님
코스모스 특유의 향기
가을밤 가르등 아래에
코스모스의 아름다움을 보셨나요
가은밤에 안개가 내리는 가로등
아래 코스모스는 남자인 저도 반한답니다


오석주	반가운 김연식 시인님 오늘도 잘 보내셨나요? 풍요로운 갈 맞이 하시길요	9/19 21:23

권경희

2017-09-14 00:31

가을바람 산들산들 불어
벌 나비 서로 윙크하고
참새도 찾아와 노래 부르니
가을의 정경이 맑게만 느껴진다.

시인님
가을 동화같은 코스모스꽃
많은 사랑에 행복한 꽃입니다.
가을 소녀 코스모스 보기만 하면
발걸음 멈춰집니다.
시인님 가을 향기 물씬 풍기는 시향에
행복하게 머물어봅니다.감사합니다.


오석주	권경희 시인님 반가워요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향기로운 서재에 멋진 글 담아주셔 감사합니디ㅡ 편하신 시간 되시길요	9/19 21:25

장광규

2017-09-14 06:00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가을은 곁에서 우리를 즐겁게 합니다.
가을은 건강을 생각하게 하기도 합니다.
가을은 글을 쓰게 만들기도 하지요.
여유롭게 지내는 계절이기를 바랍니다.


오석주	장광규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디ㅡ 서로 소통이 된듯하여 반갑습니다 넉넉하고 편하신 시간 되시길요	9/19 21:26

배정이

2017-09-14 13:40

가을바람 산들산들 불어
벌 나비 서로 윙크하고
참새도 찾아와 노래 부르니
가을의 정경이 맑게만 느껴진다.
그냥 갈 수 없어
점 하나 콕 찍고 갑니다.
부지런한 시인님,
행복한 오후 보내세요.^^


오석주	배정이 시인님 점 하나 콕 찍으셨나요? 반가워요 늘 변함없이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합니다	9/19 21:28

석옥자

2017-09-14 22:02

시인님! 동안도 안녕하세요?
오래도록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색색이 물들어 가는 가을날 코스모스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의미롭게 집필하신 시향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십시요
행사장에서 반가운 마음으로 만나요 시인님!


오석주	석옥자 시인님 행사장에 저는 가지못했어요 12월 달에 뵙겠습니다 시인님 다녀가신 흔적에 고맙습니다	9/19 21:34

김나현

2017-09-14 22:46

오석주 시인님
가을바람 산들산들 불어
벌 나비 서로 윙크하고
참새도 찾아와 노래 부르니
가을의 정경이 맑게만 느껴진다.

가을 바람에 한들한들 춤추는
코스모스 시향 너무 정겹습니다
고운 시향 마음에 담습니다
시인님 가을빛 고운 날 행복하시고
고운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김나연 시인님 반가워요 부지런한 시인님 풍요로운 갈 맞이 하시길요	9/19 21:36

박진표

2017-09-15 00:25

오석주 시인님!!!
하루가 저물며 깊어가네요.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뫃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평안하세요.


오석주	박진표 시인님 반가워요 잘 지내고 계시죠?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디ㅡ 낼 위해 넉넉한 시간 되시길요	9/19 21:37

박희홍

2017-09-15 08:26

오석주 시인님

“흰 뭉게구름 빛을 주는
해님에게 고마워
왕성한 벌과 나비들에게
달콤한 양식을 주는
날씬하고 가냘픈 코스모스“

살랑거리는 코스모스가 우리에 주는 꿀 선물과
참새들의 향연이 어우러진 정겨운 광경입니다.
곱게 지피신 시향에 잘 배독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주말 고운 날이길 빕니다.
박희홍 두 손 모아


오석주	박희홍 시인님 그러네요 가을의 상징 코스모스 꽃 아름다움을 한아름 안아보았답니다 감사합니다	9/20 17:24

김기전

2017-09-15 09:00

오석주 시인님 코스모스~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길가엔 코스모스가 피어있는걸 보니
어느새 가을이 곁에 다가온걸 느낌니다
오늘은 참으로 상쾌한 금요일 아침입니다
행복한 하루가 되시고 늘 건강하십시요


오석주	김기전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멋지게 가을 맞이 하시길요	9/20 17:25

주응규

2017-09-15 10:25

가을빛 같이 곱게 지펴 놓으신 고운 글향에 머무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곡을 익히려는 막바지 가을볕이 안간힘을 다하는 요즘입니다
불어오는 바람에도 의미를 담아오는 듯합니다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고 건강하십시오
좋은 계절에 시향 풍성히 담아내시고
이번주 일요일 협회 행사날 꼭~ 뵙기를 청합니다. ^^


오석주	주응규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변함없는 흔적에 감사합니다 고운 시간 되시길요	9/20 17:26

김영주

2017-09-15 21:23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께서 올려주신 멋진 시 한 번 더
배독 하고 싶어 들렸습니다.
좋은 계절의 가을에 많은 과일과 곡식들이 점점 여물어 가듯
시인님! 모든 일들과 함께
좋은 기운 함께 하시며 늘 기쁨으로 행복하신 좋은 날 되세요.^^


오석주	김영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함께 공감의 흔적 고맙습니디ㅡ 감사합니디ㅡ	9/20 18:51

정병근

2017-09-16 05:00

안녕하십니까 오석주 시인님^^
예쁘게도 그려주신'코스모스'
신나는 가을을 꿈꾸며
만추의 코스모스를 그려봅니다
고운글 잘 배람합니다 오석주 시인님~^^**


오석주	정병근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합니다	9/20 18:53

김희선

2017-09-16 16:38

파란 가을하늘 아래
살랑살랑 바람에 흔들리는
가냘픈 몸매
여리고 고운 코스모스
가을 풍경을 곱게 담아내셨네요..
고운 시 마음에 담습니다.
행복한 가을날 되세요.~^^*


오석주	김희선 시인님 가을은 코스모스 하면 젤 아름다운 꽃 아닐까요? 한들한들 불어데는 바람에 살랑살랑 흔드는것 보며요 아름답고 예쁘죠 감사합니다	9/20 18:55

박진표

2017-09-16 22:59

오석주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토요일 밤 입니다.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오석주	박진표 시인님 다녀가신 흔적에 고맙습니디ㅡ 행사장에 잘 다녀오시고요? 감사합니다	9/20 18:57

박윤종

2017-09-17 06:28

너무늦게찾아뵙게되어죄송합니다
가을도중반이됐어요이젠낙엽도바라볼수있고
쓸쓸함도맛볼수있게됐읍니다
항상건강챙기시는부지런함잊지마셔요


오석주	박윤종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에서 자주뵙었으면 합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9/20 19:28

김선호

2017-09-17 14:37

오석주 시인님 안녕 하세요
가을 정취가 물신 풍기는
사색의 젖어보는 멋진 가을 보네세요
감사합니다


오석주	김선호 시인님 오랜만입니디ㅡ 잘 지내고 계시지요? 가을 맞이 예쁘게 맞이하시길요	9/20 19:29

하헌석

2017-09-17 20:40

오석주 시인님
코스모스가 바람에 여유를 느끼며
한들한들 노래하는 가을입니다
곱게 쓰신 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고운 밤 되십시오


오석주	하헌석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는지오ㅡ? 서재에서 자주뵙길 바래요 고운흔적 고맙습니디ㅡ	9/20 19:30

한기봉

2017-09-17 21:27

흰 뭉게구름 빛을 주는
해님에게 고마워
왕성한 벌과 나비들에게
달콤한 양식을 주는
날씬하고 가냘픈 코스모스
오석주 시인님,
"코스모스"
시인님의 시향에 가을의 향기가 그득합니다
집필하신 깊은 시향 마음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가을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휴일의 하루도 저녁으로 깊어갑니다
오늘은 협회의 가을 행사가 있었던날....
문우님들의 축제의 하루였지요
이 비가 그치면은 가을은 만산홍협의 풍경화를 짙게 그리며 올것입니다
휴일 저녁 기쁘게 보내시고
새로운 한주 힘차게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한기봉 시인님 장문에 댓글을 남겨주시고요 코스모스는 가을의 향취를 느끼지요 고운 걸음에 감사합니다	9/20 19:33

안선희

2017-09-18 18:57

오석주 시인님.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난
들판에서 시심을 퍼올리셨는지요.
자연은 참으로 신비롭습니다.
길기만 하던 여름이 바람 한줄기에 물러났네요.
멋진 시 잉태하는 계절 되시길 빕니다.


오석주	안선희 시인님 네 들판의 시심을 옴겨봤습니다 아름다운 코스모스 하아름 안아도 보고요 고운 흔적에 고맙습니디ㅡ 감사합니다	9/20 19:35

이석희

2017-09-18 19:48

오석주 시인님~~

가을바람 산들산들 불어
벌 나비 서로 윙크하고
참새도 찾아와 노래 부르니
가을의 정경이 맑게만 느껴진다.

눈 앞에 선합니다.
옛날에는 진분홍 진하늘 색 코스모스가 간간히
섞여 있었어요.
그러다가 점차 연분홍 연하늘로 변했어요.
산뜻한 맛이 적어졌어요.
벌에 나비 그리고 참새까지
온통 다 나와서 반깁니다 그려.
참 멋지고도 아름다운 정경입니다.
멋진 연출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오석주	이석희 시인님 하잘 것 없는 글 멋진 연출로 표현까지 하시고요 고맙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가을 맞이 예쁘게 하시길요 감사합니다	9/20 19:37

가을의 결실

마른 고추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29	바람 한 줄기	76	오석주	2017-10-09

128	하루에 일과	102	오석주	2017-09-25

127	가을의 결실	90	오석주	2017-09-18

126	코스모스	88	오석주	2017-09-11

125	마른 고추	72	오석주	2017-09-05

124	능소화 연정	68	오석주	2017-08-30

123	이슬비 사랑	68	오석주	2017-08-24

122	외기러기	78	오석주	2017-08-16

121	휴식	56	오석주	2017-08-13

120	창살에 달빛	74	오석주	2017-08-08

119	숲속에 콩새 한 마리	77	오석주	2017-08-03

118	바닷가에 서서	76	오석주	2017-07-28

117	세월은 가는구나	60	오석주	2017-07-25

116	그리움 3	72	오석주	2017-07-12

115	정	70	오석주	2017-07-07

114	처연한 빗소리	68	오석주	2017-07-04

113	꽃잎과 갈대 같은 인생길	62	오석주	2017-06-30

112	여름밤의 축복	68	오석주	2017-06-25

111	부부의 사랑	70	오석주	2017-06-22

110	녹음이 짙은 나뭇가지	83	오석주	201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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