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오석주
ㆍ작성일	2016-07-20 21:50

ㆍIP: 121.xxx.20

바닷가

바닷가

오석주

백사장 은빛 너울
물거품 되어
넘실대는
하얀 거품에
웅장한 파도 소리

쓸쓸하고
외로운 바닷가
백사장에는
이곳저곳
행랑 객들 모여들어
서로가 사색에 잠기네

그리운 파도
보고 싶기라도 하듯
오색 등불
빤짝이며 향수에 젖어
보는 이들 반기고

쓸쓸한 바닷가에
여운을 남기며
나를 유혹하는
아메리카노
거피 향에 듬뿍 빠져 보련다.

김광섭

2016-07-21 11:37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
그리운 파도
보고 싶기라도 하듯
~~~오석주 시인님 ㅎㅎㅎㅎ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차 한잔의 여유로움으로
행복 가득 담으시고 기분 좋은~~~
목요일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오석주 시인님! 아이 참^^**


오석주	시인님 직접뵙지는 못했서도 글로서 존경 받을수 있는 시인님 무더운 여름에 건강조심 하시고요 함께 하여 주심에 감사 합니다 김광섭 시인님~^^	7/21 11:56

여관구

2016-07-21 15:10

해수욕장이 개장을하고 많은 인파들이 주말이면
모여들겠지요. 그리움을 찾아모여드는 사람들
행복을 심어놓고 추억을 가지고 가겠지요.
시인님 커피향속에서 그리워만 마시고 해수욕장에서
예쁜몸매 자랑좀하소서. 건강하시고 행복가득 하소서.


오석주	피서객들이 한참찾는 해수욕장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죠? 다녀가 방갑습니다 남은 시간도 시원하게 보내시길요"~^^	7/21 15:39

장계숙

2016-07-21 15:40

얼마전 망상바닷가엘 갔었죠.
커피 한잔 들고 해변의 그네에 앉아서
밤바다를 봤어요.
맘 고달퍼 여유가 없었지만
여전히 아름답고 멋지더군요.
동해에 살아서 그런지
바다의 소중함을 가끔 잊게 되는데
늘 맘을 위로해 주는게 역시 바다네요.
멋진 글 가슴으로 느끼고 갑니다.
고운 시간 되셔요. 시인님 ~


오석주	밤에 둘이서 동해 바다 거닐면 여름밤이 향기롭게 흐르지요. 시인님 함께 하여주심에 감사 합니다 장계숙 시인님~^^	7/21 16:03

김인숙

2016-07-21 16:20

바닷가 그리고 커피
분위기 완전 최고에요 시인님
고운시 감사합니다
행복가득 하세요 ㅎㅎ


오석주	김인숙 시인님! 짱짱짱!!! 해변가에 냉커피와 친구 하시는것 보면요 함께 마음 갖어 주심에 감사 합니다~^^	7/21 21:30

권승주

2016-07-21 17:28

바닷가
여름의 해변에
오색이
반짝이는 아름다움
감동이네요


오석주	권승주 시인님! 시인방에 댓글이 안 올라 오네요 두번씩이나 그래서 그냥 나왔습니다 언젠가도 그런적 있어서 신경쓰이는군요 편안한 시간 되시길요~^^	7/21 21:34

석옥자

2016-07-21 18:48

바닷가 비취아래 모래성을 샇아서
놀던 옛 추억 하나 건져갑니다
향수에도 젖어보고 커피향 내음에
음미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옥필에 감사히 머뭄합니다
늘 옥필 빚으십시요 시인님!


오석주	함께 하여주심에 감사 합니다 무더위에 건강주의 하시고요 편하신 시간 되시길요~^^	7/21 21:45

정병근

2016-07-21 21:18

고운 시향으로 늘 서재에 불 밝히니
참으로 보기가 좋습니다.

좋은 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고운하루 행복한 저녁 시간 보내세요. 오석주 시인님~^^*


오석주	항상 응원하여 주심에 힘이 샘솟습니다 시인님 ! 부족한 글 예쁘게 봐 주시는 시인님이 계셔 힘이 솟아납니다 폭염에 건강주의 하시고 시인님 편하신 시간 되시길요~^^	7/21 21:50

고경애

2016-07-21 21:19

곱게 지피신 시향따라 바다가 보이는
창가에 그대로 머무는 행복 고맙습니다
밤 바다의 외로움 타서 마시며~ㅎ
도란대는 친구 하나 있으면 더 없이 좋으리오
해변의 여인으로 멋진 추억 하나 만들어 봅시더ㅎ
예쁜 밤이세요 시인님


오석주	방가운 시인님 휴가는 다녀 오셨나요? 휴가철을 피해서 여행도 다녀야 되겠더라구요 항상 함께하여 주시는 시인님 감사 합니다 편하신 시간 되시길요~^^	7/21 21:53

김대용

2016-07-21 21:56

오석주 시인님
"바닷가"백사장 은빛너울에
한여름의 열기를 식히우고 싶네요
아름다운 시향에 한여름의
정열이 션하게 씻기웁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
행복한 밤
아름다운 꿈길 되십시요 ~


오석주	김대용 시인님! 오늘 잘 보내셨나요? 엄청나게 더운 날씨에 탈없이 보내셨으면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함께 하여 주심에 감사 합니다 편하신 시간 되시길요~^^	7/21 22:01

정찬열

2016-07-21 22:26

한여름의 무더위에
시원한 파도소리만 들어도
무더위가 떠날것만같네요
쓸쓸한 여우에 바닷가 아메리칸
커피향도 좋지만 시원한 냉커피로달래세요
"바닷가" 오석주 시인님에 고운 시심에 쉬어갑니다.


오석주	계곡물에 발 담그고 있으면 시원함을 만끽 하지요 함께 하여 주심에 감사 합니다 시인님 고운 밤 이으시길요~^^	7/21 23:51

경규민

2016-07-23 06:36

바닷가!
말려왔다 밀려가는 파도!
내 마음에도 파도가 인다
기쁨의 파도!
슬픔의 파도!
오늘도 파도를 타는 나는
인생의 참 맛을 차아낸다
시인님! 커피향이 이곳까지 날아왔네요
늘겁고 복된 나날되셍ㅅ.
파도가 이는 바닷가에서
추억을 캐고 만드시는 즐거운 시간되세요.


오석주	안녕하세요? 경규민 시인님! 폭염에 잘지내고 계시지요? 바닷가에 밀려오는 바도 소리만 들어도 시원함이 절로 나지요 함께 하여주심에 감사 합니다 편하신 밤 이으시길요~^^	7/24 20:59

이현정

2016-07-23 14:22

은빛 백사장
외로운 바닷가의
쓸쓸함을
아메리칸 커피향으로
달래 셨군요

여유롭고
운치있어 보입니다

즐거운 날들 되세요


오석주	바닷가 시원함이 절로 느껴지지요 함께 동행하여 주심에 감사 합니다 고운밤 이으시길요~^^	7/24 21:08

이정규

2016-07-24 09:11

오삭주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날씨가 연일 폭염속에 무더위로 힘이 드시죠
건강관리 잘하시고 ~~
마음은 시원하게 휴일 잘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오석주	다녀가신 모습 방갑습니다 연일 폭염속에 잘 지내고 계시지요? 건강주의 하시고 늘 웃음 꽃이 피시는 날만 되시고요 시인님!	7/24 21:15

김기전

2016-07-25 11:19

오석주시인님 무더워진 날씨에
시원한 바다가 그리운 여름입니다
오늘은 사색에 잠겨 백사장을 거닐고 싶은 마음입니다
늘 건강 지키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오석주	김기전 시인님 다녀 가신 발걸음에 감사 합니다 함께 하여 주심에 늘 고맙답니다 편하시고 행복한 밤 이으시길요~^^	7/25 21:47

주응규

2016-07-25 15:47

용광로 같이 뽑아내는 무더위에 시인님의 좋은 글에 마음 식혀갑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잘 지내시는지요?
무더운 날은 지난 추운 겨울을 생각하면 조금은 시원해 지는것 같습니다
시인님 시원한 여름 행복한 여름건강한 여름 나십시요.^^


오석주	그러네요 시인님! 연일 폭염에 불쾌지수까지 오른 날이였지요 파도 소리만 들어도 시원함이 절로 납니다 편하시고 행복한 밤 이으시길요 주응규 시인님~^^	7/25 21:51

김흥님

2016-07-25 21:07

에메랄드빛 바다가 부르는
피서의 계절입니다
겨울바닷가의 한적한 풍경과는 달리
파도를 사랑하고
바다를 좋아하는 인파들이 밀려드는
낭만의 계절이기도 하지요

저는 섬이 고향이라
일단 바다만 바라보면
남쪽하늘이 보고싶고
또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늘 휴가때는 예외없이 고향으로 피서를 떠나지요~~!!


오석주	어머! 김흥님 시인님! 고향이 섬 ? 여름에는 행복 하시겠어요~ 파도 소리와 함께 잠들수 있으닌까요 시원한 댓글에 감사 합니다 편하신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7/25 21:54

이정규

2016-07-28 17:31

오석주 시인님
바닷가 해변에서 아메리카 커피향을 잠시 음미하고 갑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추억 많이 간직하세요^^


오석주	안녕하세요? 이정규 시인님! 방갑습니다 더위에 잘 지내고 계시지요? 함께 하여 주심에 감사 합니다~^^시인님	7/29 23:15

배정이 2016-08-06 09:37	시원한 바닷가에서 커피 한 잔 캬!~ 여유롭고 좋습니다. 파란 물도 향기롭고 마음도 달콤해서 그 이상 행복이 없었겠습니다. ㅎㅎ

오석주 2016-08-06 17:45	카~! 소리가 이곳까지 들리는것만 같네요 시인님의 소리가요 함께 하여 주심에 감사 합니다 시인님~^^

차창 밖 능소화 꽃

청아한 산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