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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오석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오석주
ㆍ작성일	2016-08-27 17:40

ㆍIP: 121.xxx.20

너만의 향기

너만의 향기

오석주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결에 따스한
커피 한잔으로
촉촉이 가슴 적시며

소리 없이 내리는
이슬비 보면서
너만의 향기에 취해
있는 걸 알고 있느냐

실바람처럼
살며시 다가와
메마른 가슴 입안 가득히
너만의 향기에 취해 보련다

김대용

2016-08-27 18:52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석주 시인님
너만의 향기에 도취되어
주말의 정취가 더욱 아름답게
승화되어 기쁨으로 다가오는것같아
무안한 희열을 느낌니다
고운 시향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시인님 ^^


오석주	시인님 고운댓글에 감사드립니다 비가내린후 가을이 문턱에 왔네요 함께 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시인님 고운 밤 되시길요~^^	8/27 23:23

장계숙

2016-08-27 19:52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너만의 그윽한 향기를
음미 해 보는 시간이
편안한 여유로 다가옵니다.
보슬비가 내려 그 향기가 더 짙게
느껴지겠지요?
그 시간
그 모습을
고운 풍경으로 그려봅니다.
가을을 맞아
늘 행복하고 즐거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고운 밤 되셔요. 시인님 ~


오석주	그러네요 비온후라 커피향도 더욱더 깊고요 시원함이 반갑기까지 하네요 다녀가신 발자취 감사 합니다 고운밤 되시길요 장계숙 시인님~^^	8/27 23:27

여관구

2016-08-27 20:51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커피의 향기에 취해 촉촉히 가슴적시는 시인님
그 마음이 부럽습니다.
한잔의 커피를 앞에놓고 모락모락 피어나는
향기를 맞으며 그 향기에 취해있는 시인님의
모습을 봅니다. 행복한 모습 감사합니다.


오석주	시인님 방가워요 날씨가 서늘한 기온이 스며들여 더욱더 커피향에 취했어지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고운밤 되시길요~^^	8/27 23:31

고경애

2016-08-27 21:42

어젠 여름 오늘은 가을
아직 성급할까요
벌써 가을 냄새 그윽한
너만의 향기에 취하신
가을 아씨의 행복이 보입니다
커피향 가득 고운 시향 음미하면서
유혹의 손길 뻗치지만 참으려네요 ㅎ
가을의 소리 풍요한 시꽃으로 피우세요


오석주	그러네요 하루밤사이 무덥던 여름은 지나가고 시원한 향기를 느끼는 가을 바람이 옷깃을 스치네요 감사합니다 고운밤 되시길요 고경애 시인님~^^	8/27 23:34

김인숙

2016-08-27 22:31

아름다운 향기
너만의 향기
아~~~!! 좋습니다 시인님
향기로운 시심에
행복안고 감사히 다녀갑니다
오석주 시인님


오석주	고운 발자취 감사합니다 함께 하여주심에 감사 합니다 고운밤되시길요 시인님~^^1	8/27 23:46

배갑병

2016-08-27 23:22

오석주시인님
한 잔의 커피는 추억을 들춰
마음을 촉촉하게 만들어 주고
한 잔의 커피는 격동하는
머리를 잔잔하게 만들기도
한답니다.
멋진 시 감명 깊은 마음으로
앉아있다 갑니다.


오석주	배갑병 시인님 감사 합니다 비온뒤라 한잔의 커피향이 더욱더 향기러웠답니다 함께 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시인님~^^	8/27 23:49

백설부

2016-08-28 00:04

커피향에 취하고 비빛에 취하고
가을향이 곱네요
갑자기 갈비가 내리네요 여기도
고운시향에 감사히 쉼하고 갑니다
평온한 밤 되시고 행복한 휴일 되셔요~~


오석주	백설부 시인님 향기에 취해보셨나요? 고운댓글에 감사 합니다	8/28 19:27

김기전

2016-08-28 08:23

오석주시인님 너만의 향기
커피향 나는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오늘도 건강하게 지내시고
행복한 휴일 아침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김기전 멋진 시인님 오늘도 잘 보내셨어요? 가을 바람에 한결 시원하네요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고요 시인님~^^	8/28 19:30

김대용

2016-08-28 08:40

오석주 시인님 ~
너만의 향기
아름답게 빚어낸 시향에
가을비 내리는 아침이 더욱
상쾌함이 더합니다
즐거운 휴일 건강하게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


오석주	김대용 시인님 감사 합니다 오늘은 갈 바람이 제법 가까이서 스치네요 산행하기 좋은 산바람 ! 고운시간 되시길요~^^	8/28 19:33

이정규

2016-08-28 08:42

오석주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자연의 힘과 섭리가 참으로 신기하고 위대하네요
하루이틀 사이에 더위가 후다닥 도망을 가고
가을바람과 조금씩 내리는 비 ~~
멋진 휴일 행복으로 채워 가시기를 바랍니다 !


오석주	감사해요 시인님 잊지 않으시고 방문에 고운 댓글 까지요 그러네요 비온뒤에 서늘한 바람불어 한결 시원함을 온 몸에 스쳐가네요 고운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8/28 19:37

장병길

2016-08-28 13:56

오석주 시인님
고운 시향에 머물다 물러갑니다
비 내리는 오후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오석주	장병길 시인님 잘 보내시고요? 이곳도 비가 잠깐 내렸어요 비온후 시원한 바람이 함께 하자네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8/28 19:40

배갑병

2016-08-29 13:24

한 잔의 커피가 이렇게 마음 속에서
추억의 비눗방울을 날리고
그 방울로 마음이 촉촉해질 때
행복한 마음이 되는 것 같군요
커피 매직!!!


오석주	배갑병 시인님 싸늘한 날엔 따뜻한 거피를 음미 하면서 하루 일과 시작하지요 또 행복도 하고요 촉촉한 입안에서 커피의 향이 퍼질때 말이지요	8/29 18:56

김광섭

2016-08-29 15:17

아~~!
네 향기가
내 입안에 맴돌고 있는 걸
너는 알고 있느냐?
나는 입안 가득 향기에 취해 보련다.............. 호로록 까꿍 ^^** ㅎㅎㅎㅎㅎㅎㅎㅎ
향기로운 詩 고맙게 봅니다
이제 가을다운 날씨가 된 거 같네요
한 주 내내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되시길요
오석주 시인님!! 아이 참^^**


오석주	존경하신 시인님 아이 참*** 그러네요 자연의 섭리라 하지만 이렇게 빨리 서늘한 바람을 불어주는지요 바람이 친구 하지고 오늘도 하네요 시인님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고요~^^	8/29 19:02

구은회

2016-08-29 19:45

빗님 따라서 한 계절이 가고 한 계절이 찾아옵니다
시인은 가을을 노래하고
시인을 노래하고
가을 향기를 닮아 가는가 봅니다
올 가을엔 빛고운 가을이 되셔요 시인님.


오석주	그러네요 비온뒤 날씨가 엄청나게 서늘해졌습니다 자연의 섭리라 할지라도 이렇게 변화가 심하네요 고운댓글 감사 합니다. 구은회 시인님~^^	8/29 21:35

경규민

2016-08-29 21:43

무더위를 달래주는 창밖의 비를 바라보며
마시는 그 향기
아마도 너의 마음의 향기 같구나
대지를 식히는 그 기쁨의 향기
생명수로 내리는 그 향기
두구 두고 좋은 인연으로 가직하고 싶구나!
시인님!
더위에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건강하시지요?
멋진 시향에 함께함이 퍽 즐겁습니다.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오석주	한여름 지나고 서늘한 바람을 반기는 계절이 곁에 찾아 왔네요 더위에 잘 지내 셨는지요? 시인님 가을이 성큼 다가 왔네요 풍성한 가을 맞이 하시길요 시인님~^^	8/30 11:51

양상용

2016-08-30 15:31

오석주 시인님,
저의 서재에 방문해주셔서 서재개설을 축하해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오석주 시인님의 작품 "너만의 향기" 시인님의 감성에 푹 빠져서 잘 읽었습니다.
한 잔의 시 잘 음미하고 가는 이 기분! 최고입니다.

오석주 시인님,
앞으로도 후배문인으로 생각하시어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석주	안녕하세요? 양상용 시인님 방갑습니다 다녀 가시고요 서재에서 종종 뵈었으면 합니다 고운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8/30 20:41

정찬열

2016-08-30 16:26

오석주 시인님!"너만의향기"
가슴깊히 사무처오는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9월의 시원함속에 행운이 충만한
나날이 되시기를 기원 드립ㅈ니다.


오석주	시인님 팔월도 마무리 잘 하시고 구월도 풍성하게 맞이 하시길요 시인님 서재까지 향기가 느꼈나요?ㅋ 편하신 시간 되시길요 정찬열 시인님~^^	8/30 20:44

권태인

2016-08-30 18:51

오석주 시인님
시인님께서 빚어내신 향기에 취해봅니다.
이 가을 향기로운 시심이 더욱 빛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오석주	권태인 시인님 제 서재에 방문을 다 하시고요? 방갑습니다 팔월의 끝자락 멋지게 보내시고 구월도 풍성하게 맞이 하시길요 시인님~^^	8/30 20:46

주응규

2016-09-01 08:51

곱게 지펴 놓으신 글 향에 마음 드리워봅니다. 감사합니다
8월의 불볕을 내뿜던 무더위도 9월의 갈바람 무릎을 꿇고 맙니다
9월 첫날입니다. 가을의 길목 행복과 동행하시고
좋은 계절에 풍성한 글 향 수확하는 계절 누리십시요
시인님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오석주	주응규 시인님 늘 감사 드립니다 변함없이 다녀가심에 고맙습니다 구월의 첫날 ! 멋지게 출발 하였나요? 불어오는 바람에 성큼 가을이 곁에 바짝 온 느낌입니다 풍성하게 가을 맞이 하시길요~^^	9/1 21:12

배정이

2016-09-01 09:45

늘 영혼의 기쁨을 노래하고 싶은 시인님,
풍요로운 구월에는
소원하시는 일 더 푸르게 이루어지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


오석주	배정이 시인님 한여름도 지나고 서늘한 바람을 불어주는 구월의 첫날 멋지게 출발 하셨어요? 가을이 성큼 다가 왔네요 풍성한 가을 맞이 하시길요 시인님~^^	9/1 21:17

김남기

2016-09-02 21:34

시인님
너만의 향기에서 느끼는 커피향과
언어의 마술처럼 마음을 표현하시는
시인님의 시향을 느끼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행복을 느낄수 있게 해주셔서
항상 즐거운 날 되세요


오석주	김남기 시인님 감사 합니다 멋지게 불금 되시고 주말 행복하게 맞이하시길요시인님~^^	9/2 22:01

그들만의 속삭임

가을의 길목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9	보고픈 내 발자국	56	오석주	2016-10-24

48	중년의 가을	48	오석주	2016-10-20

47	내일의 희망	49	오석주	2016-10-16

46	가을 길 산책	46	오석주	2016-10-13

45	고향길	48	오석주	2016-10-09

44	중년의 길목	46	오석주	2016-10-06

43	지울 수 없는 그리움	46	오석주	2016-10-01

42	나의 마음	60	오석주	2016-09-28

41	하루라는 선물	52	오석주	2016-09-24

40	추억 한 조각	48	오석주	2016-09-20

39	가을이 오는 문턱	51	오석주	2016-09-16

38	그리움	44	오석주	2016-09-09

37	별도 달도 없는 밤	50	오석주	2016-09-05

36	그들만의 속삭임	48	오석주	2016-09-01

35	너만의 향기	42	오석주	2016-08-27

34	가을의 길목	45	오석주	2016-08-18

33	물결 타고 온 사랑	32	오석주	2016-08-12

32	바람처럼	31	오석주	2016-08-08

31	차창 밖 능소화 꽃	34	오석주	2016-08-02

30	바닷가	36	오석주	201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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