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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오석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오석주
ㆍ작성일	2016-10-01 23:08

ㆍIP: 121.xxx.20

지울 수 없는 그리움

지울 수 없는 그리움

오석주

가을 억새처럼
아름다움 기억하고
생각해 보고
싶은 당신입니다

싸늘한 바람에
담요처럼 솜털같이
포근하고 따뜻한 그 사람
아침 창가에
서서 생각해 보네요

지울 수 없는 그리움으로
그에게 달려가
짧은 손 내밀어
꼭 안아 주고 싶은데
내 발걸음 꼭 잡아봅니다

그 어떤 몸짓으로도
이 그리움
표현할 길 없어
푸른 하늘의 색만큼
그가 보고 싶다고 말합니다

이정규

2016-10-02 08:06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석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10월에는 행운,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바라오며
강건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
즐건 휴일이 되십시요 !


오석주	다녀가셨어요? 시월 출발 잘하시고요 이곳은 추적추적 비가 내리네요 가을비가 아닌가 싶네요 시인님 감사 합니다~^^	10/2 18:21

김이진

2016-10-02 09:19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하늘의 깊이만큼
푸른 하늘의 색만큼
그가 보고 싶다고 말해봅니다. /

이 가을
시인님만의
예쁜 색채감으로 물들이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김이진 시인님 방갑습니다 가을이라고 예쁜 시 서재에 올려주셔 행복하게 볼수있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 합니다 ~^^	10/2 18:24

유학수

2016-10-02 09:26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가을의 억새처럼 ~~~~~~
솜털갈은 ~~~~~~
파란 가을 하늘의 구름처럼~~~~
지울수 없는 그리움,
가을 낙옆에 예쁘게 그려보셔유
존 시간 되시구요 꾸뻑


오석주	유학수 시인님 시인님 서재에 들어가 댓글 올리면서 눈에서 구술 방울이 떠러졌답니다 시인님 화이팅 입니다 고운 시간 되시길요~^^	10/2 18:28

김광섭

2016-10-02 10:53

지울 수 없는 그리움으로
심장 속
깊숙한 곳에 새겨진 그에게 달려가
짧은 손 내밀어 꼭 안아 주고 싶은데
내 발걸음 꼭 잡아봅니다
...........오석주 시인님 ...푸른 하늘의 색만큼 그가 보고 싶다고 말해봅니다.........^^**
곱게 내린 詩 공감합니다
아~~~!
비도 추적추적 계속 내리고 ...
가을의 마음마저 스산한데 ... 맑은 햇살이 그리워지네요
씩씩한 10월을 맞이합시다요 사랑하는 ㅎㅎㅎ 오석주 시인님! 아이 참^^**


오석주	존경하는 김광섭 시인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건강조심 하시고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10/2 18:30

석옥자

2016-10-02 10:56

지울 수 없는 그리움
참 마음에 와닫습니다
곱게도 집필하셨군요
푸른하늘의 색만큼 그가보고 싶을 때
가을단풍이 믈들어 가는날 데이트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움이 여기까지
폴폴 풍겨옵니다 늘 좋은날 되십시요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오석주	석옥자 시인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함께 하여주심에 고맙고요 고운시간 되시길요~^^	10/2 18:32

김희선

2016-10-02 12:53

가을은 그리움의 계절이지요..
세월이 많이 흘러도
결코 지울 수 없는 그리움..
그래서 가을은 풍요로움 속에
쓸쓸함이 담겨 있나 봅니다..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하고 갑니다.
행복한 가을 되세요.~시인님^^*


오석주	김희선 시인님 소중한 댓글 감사 합니다 이곳은 추적추적 비가 내리네요 가을비가 아닌가 싶네요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길요~^^	10/2 18:34

김선목

2016-10-02 14:35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울 수 없는 그리움"
보고싶고 그리운 것이 누구나 있겠지요
생각나는 그리움 지울 수 없는 그리움
가을비 내리는 날 시향에 머물러 갑니다
환절기에 감기조심 건강하십시오.


오석주	김선목 시인님 날씨가 울적할때면 그리움이 친구 하자고 합니다 시인님 이곳은 추적추적 비가 내리네요 가을비가 아닌가 싶네요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길요~^^	10/2 18:36

고경애

2016-10-02 14:42

"지울수 없는 그리움"
하늘 만큼 땅 만큼이요 어린 날이 스쳐가요
가을 비도 한 몫 거들어 주는 그리움을
무슨 수로 지을수 있으리요
절절하지만 아리도록 곱습니다 시인님
곱게 피운 시향처럼 오늘도 향기나는 날이세요


오석주	고경애 시인님 하늘만큼 땅만큼 지울수 없는 그리움 이네요 함께 하여주심 감사 합니다 환절기에 건강조심 하시고요 시인님~^^	10/2 18:40

여관구

2016-10-02 15:04

시인님의 가을 외로움을 잘 표현 하셨습니다.
특히
" 그 어떤 몸짓으로도
이 그리움 표현할 길 없어
하늘의 깊이만큼
푸른 하늘의 색만큼
그가 보고 싶다고 말해봅니다."
이부분이 진한 갈색을 보입니다.
저의 마음도 가을을 닮아가는것 같습니다.
좋은글 잘 마음에 담아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오석주	여관구 시인님 시평을 날카롭게 하셨네요 감사 합니다 항상 격려와 용기을 주시어 무한한 영광입니다 시인님~^^	10/2 18:42

김인숙

2016-10-02 15:18

오석주 시인님
뜨가운 심장으로
그리움을 녹여주시는
멋진 시 감사히 봅니다
그리움은 가슴마다 행복으로
스미게 하소서


오석주	네 ~ 시인님 행복으로 스며야 되겠지요 공감하여줘 감사합니다 멋진시간 되시길요~^^	10/2 18:44

홍대복

2016-10-02 16:59

시인님!
가을비 적시는 시월의 초입에서
시인님의 글 향과 함께
아름다운 감성에 촉촉이 젖어들게 하는 오후입니다
늘 고운 시향 가득 지피시길 기원합니다.


오석주	홍대복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사에 함께 갈수있어 반가웠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10/2 18:46

김대용

2016-10-02 19:13

오석주 시인님!
지울수 없는 그리움
넘 아름답게 지피우신 시심에
머물러 그리움이 아련해 지는군요
왠 종일 우중충한 날씨지만
가을 바람 타고 벼이삭ᆞ감도
누렇거 익어가는 모습 정겨움을 느끼며
밤송이 들녘에 나부끼는 모습보며
가을을 우러러 보게 되었네요
즐거운 연휴 되시고
편하신 밤이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오석주	김대용 시인님 다녀가셨어요? 방갑습니다 황금연휴 잘보내시고요 함께하여 주심에 감사 합니다 행복한 밤 이으시길요~^^	10/3 21:00

김영환

2016-10-02 20:48

가을비가 왼종일 내립니다
가을밤은 깊어가도 비는 그칠줄 모릅니다
'지울 수 없는 그리움' 고운 시심에 젖어봅니다
가을비 흠뻑적신 시인님 그리움이
비그친 시인님 새벽 창가에 행복가득, 사랑가득
미소처럼 새롭게 태어나길 바래봅니다.


오석주	어제 하루종일 내린 비로 거리는 깨끗하게 정리된듯 하네요 함께 하여주심에 감사 합니다 편하신 밤 이으시길요~시인님	10/3 21:03

이미화

2016-10-02 22:36

지울수 없는 그리움
심장속 깊이 묻어놓고
살며시 고개 내밀때면 당장이라도
달려가고픈 발걸음 애써 잡아야하는
애닯은 사랑
가슴시린 시향에 살며시 마음 내려놓고 갑니다
고운밤 예쁜 꿈길 되세요
오석주 시인님~^^♡


오석주	단녀가셨군요 방갑습니다 종종 뵙었으면 합니다 예쁜 댓글 고맙습니다 이미화 시인님 고운 밤 이으시길요~^^	10/3 21:06

김문

2016-10-02 22:51

하늘의 깊이만큼
하늘의 색만큼
지울수없는 그리움
그리움이 애달프지 않은
고운 그리움이 되였으면

애잔한 그리움 너무 멋져요


오석주	오셨어요 방갑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편하신 밤 이으시길요~^^	10/3 21:08

조동선

2016-10-03 09:17

오석주 시인님
따듯한 마음 주심에 감사합니다
지울 수 없는 그리움
이 가을에만 가슴타게 다가오지요
고우신 시향에 동감 머물다 갑니다
우천으로 날씨가 쌀쌀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챙기시고 멋진
이 가을 향나게 보내세요~..^♡^..


오석주	황금연휴 잘 보내셨어요? 어젠 하루종일 비와서 거리는 깨끗해진것 같네요 소중한 댓글 감사 합니다 편하신 밤 이으시길요 시인님	10/3 21:11

장병길

2016-10-03 13:27

잃어버린 그리움이라는 단어를
오늘에서야 찾았습니다
감사힙니다
건강한 하루 되십시요^^


오석주	다녀가 방갑습니다 잘 지내셨나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편하신 밤 이으시길요~^^	10/3 21:14

구은회

2016-10-04 19:14

아름다운 연분입니다
많은 추억이 가슴에 남아 있으시군요 시인님
사랑의 형체는 알 수 없지만
기쁨과 슬픔과 행복이 따르지요
그 모든 것이 때론 추억이고 슬픔이고 행복이며
그리움이지요

우린 언제나 그 아름다운 추억을 먹고 살아갑니다
고운 밤 되셔요 시인님
갈바람이 참 시원한게 좋습니다
옛 생각 그립습니다.


오석주	구은회 시인님 예쁜 댓글 고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추억속으로 갈무리 하더군요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행복한 밤 되시길요~^^	10/4 21:29

김종대

2016-10-04 22:12

그리움이 그리움으로
늘 떠나지 못하는
누구가
누구에게
누구인 듯
세월은 흐르네요
애절함에 정색해 봅니다
오석주 시인님~
대전 행사에서 먼 발치에서 눈인사도 못드렸네요
다음 기회에는 인사 올리겠습니다
늘 좋은 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오석주	김종대 시인 신인 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단상에서 수상하시는 모습 보면서 기뻤답니다 수상하신 모습 사진도 찍어논것 있어요 서재에서 향기나는 글로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행복한 밤 되시길요 시인님~^^	10/4 22:23

김흥님

2016-10-04 22:22

아침 창가에 서서
하염없이,
파아란 가을 하늘을 바라봅니다
저 하늘끝에 펄럭이는
그리움의 바지랑대의 흐느적거림

이렇게 이 계절은
그저 바라만보는것만으로도 충분히 그리운
이름 하나 가슴에 살아,
바람이 불 적마다
심장의 두근거림으로 남아 있습니다


오석주	김홍님 시인님 멋진 시향을 올리신듯 합니다 소중한 댓글에 감사 드려요 예쁜 밤 되시길요 시인님~^^	10/4 22:25

박미향

2016-10-05 02:43

이 좋은 가을에 그리움으로 다시 빛나는 하루가 좋겠습니다,, 지울수 없으면 그려야지요 ㅎㅎ
좋은 시간 담아 봅니다,,


오석주	박미향 시인님 곱게 다녀가셨어요? 산행에 즐기시는 시인님 산행을 하다보면 느낌이 머리속에 스치곤 하지요 안산줄산 하시길요 시인님~^^	10/5 20:46

문익호

2016-10-06 21:13

오석주 시인님 ㅎ~
시적화자가 가을을 타네요.
저도 요즘 부쩍 가을을 타네요.
높아진 하늘 만큼 텅빈 가슴 ㅎㅎ 이런 기분인거 있죠.
시인님
화려한 가을 행복하셔요~~


오석주	문익호 시인님 제 서재에 처음으로 오셨네요? 방갑습니다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랍니다 좋은추억 많이 만들어 보시길요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	10/6 21:58

윤춘순

2016-10-09 14:52

하늘의 깊이만큼
푸른하늘의 색만큼
그가 보고싶은 그리움.
참곱게도 지벼놓으셨네요.
이가을이 많이 그립겠지요.
많이 행복하세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많이 그리워할 그대를. . . .
고운시향 심취하며
안부인사 드리다 갑니다. 오석주시인님.


오석주	가을엔 외로움 쓸쓸함 따뜻한 가슴으로 포응해야 되겠지요 시인님 주일에 안부 감사 합니다 윤춘순 시인님~^^ 행복한 밤 되시길요~^^	10/9 21:34

중년의 길목

나의 마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9	보고픈 내 발자국	56	오석주	2016-10-24

48	중년의 가을	48	오석주	2016-10-20

47	내일의 희망	49	오석주	2016-10-16

46	가을 길 산책	46	오석주	2016-10-13

45	고향길	48	오석주	2016-10-09

44	중년의 길목	46	오석주	2016-10-06

43	지울 수 없는 그리움	46	오석주	2016-10-01

42	나의 마음	60	오석주	2016-09-28

41	하루라는 선물	52	오석주	2016-09-24

40	추억 한 조각	48	오석주	2016-09-20

39	가을이 오는 문턱	51	오석주	2016-09-16

38	그리움	44	오석주	2016-09-09

37	별도 달도 없는 밤	50	오석주	2016-09-05

36	그들만의 속삭임	48	오석주	2016-09-01

35	너만의 향기	42	오석주	2016-08-27

34	가을의 길목	45	오석주	2016-08-18

33	물결 타고 온 사랑	32	오석주	2016-08-12

32	바람처럼	31	오석주	2016-08-08

31	차창 밖 능소화 꽃	34	오석주	2016-08-02

30	바닷가	36	오석주	201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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