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오석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오석주
ㆍ작성일	2016-10-13 18:55

ㆍIP: 121.xxx.20

가을 길 산책

가을 길 산책

오석주

오색 단풍 예쁜 옷으로
갈아입고 있는 나뭇잎
차마 그냥 보낼 수 없어
붙잡으려고
손을 내밀어 보지만 부질없네요

힘없이 떨어지는 낙엽
며칠 전만 해도 여유롭게
그대의 눈길을 느끼며
산책했는데
모든 것이 변해 버린 자연의 섭리

가을은 큰 걸음을 떼고
그대를 기다리다가
멀리 달아나는 너를 보며
눈에는 그렁그렁 눈물이 맺혀지고
넋 놓은 여자가 주저앉아 있네요

김대용

2016-10-13 19:12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석주 시인님!
가을 길 산책
오색 단풍잎이 채색되어 가는
아름다운 만추의 계절에 휘날리는
단풍잎새 바람에 날려 가을가을을
수 놓으시네요
멋진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


오석주	예쁘게 붉은 옷으로 갈아 입고 있서요 산과 들엔 가을이 깊어갑니다 날씨도 차가운 기온이 들고요 한걸음에 다녀가신 김대용 시인님 감사합니다~^^	10/14 18:21

이정규

2016-10-13 19:54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석주 시인님 ~~
올려 주신 고운 시향에 마음 내려 놓고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도 내일도
청명한 날씨에 깊어가는 가을, 넘치는 풍요로움으로
건강과 행복,행운이 가득 하시고
축복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석주	다녀가셨어요 한참 바쁘실텐데요? 청명한 가을 날씨에 이루고하자 하시는 일 소원성취 하시고요 항상 웃음이 만끽한 날만 되시길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0/14 18:26

여관구

2016-10-13 21:32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가을이 빨간 옷으로 갈아입는것을 보며
떠날줄을 알고 미리 잡으려 손을 내밀어도
먼저 떨어지고 마음 그 심정 오죽하리요.
또 다음을 약속할수 밖에요.
시인님 가을 길을 산책하면서
많은것을 보고 많은것을 마음에 담으셨군요.
언제나 좋은시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오석주	산책 길에 벌써 낙엽이 떨어지는것 있~죠 오색단풍으로 예쁜 산을 봐야 되는데 떨어지는 낙엽 보고는 상념이 나더군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10/14 18:29

정찬열

2016-10-13 22:16

깊어간 여인네의 가을의 산책길
곱게지피신 시심을 감사히 봅니다.

편안 하시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오석주 시인님!


오석주	방갑습니다 예쁘게 붉은 옷으로 갈아 입고 있서요 산과 들엔 가을이 깊어갑니다 날씨도 차가운 기온이 들고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10/14 18:32

곽철재

2016-10-13 23:02

하루가 다르게 짙어지는 가을입니다
벌써 떠나려는 가을인가요
아쉽게도 말입니다
평안하신 밤 되십시오 오시인님


오석주	엇그제만 하여도 곱게 물든 낙엽길 산책 하였는데 요번는 벌써 낙엽이 떨어지는것 있~죠 오색 단풍으로 예쁜 산을 봐야 되는데 떨어지는 낙엽 보고는 허전하였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10/14 18:36

김인숙

2016-10-13 23:05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
가을이 점점 깊어가네요
고운 시 감사합니다


오석주	산책 길에 벌써 낙엽이 떨어지더군요 오색단풍으로 예쁜 산을 봐야 되는데 떨어지는 낙엽 보고는 ....?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김인숙 시인님	10/14 18:41

석옥자

2016-10-14 00:08

가을길 산책 길에 벌써 오색단풍이
들었군요 여기는 아직 푸른 잎입니다
보름즘 되면 내려올려는지요
고운 단풍속에 시인님 덕분에
산책 잘 하고 갑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시인님!


오석주	이곳은 수명없는 낙엽은 떨어지네요 이곳도 생동감을 주는 곳도 많답니다 산책길에 나서다 보면 이런곳 저런곳 허다 하더군요 함께 하심에 감사 합니다 석옥자 시인님~^^	10/14 18:45

구은회

2016-10-14 00:52

가을을 보고 계셨군요
여름이 그렇게 가듯 가을이도 가겠지요
세월, 어찌 막을 수 있겠습니까 시인님
고운 밤 되셔요.


오석주	오늘도 잘 보내시고요? 늘 행복한 기분으로 방문 하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고 멋진 불금 되시길요 구은회 시인님~^^	10/14 18:47

권승주

2016-10-14 04:15

가을 을
그냥보내기에
아쉬워
일년 고생했어요
내년에 또봐요


오석주	네~~ㅋ 내년에 또봐야 되겠지요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편하신 시간 되시길요 권승주 시인님	10/14 18:49

조동선

2016-10-14 08:36

오석주 시인님
늘 따듯한 성원에 감사합니다
청아한 하늘 아래 잠자리떼
노니는 행복한 아침입니다
가을 길 산책 오색 만추의 계절
고우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기온차 심하니 건강 챙기시고
멋진 불금 보내시어요~.,^♡^..


오석주	산책 길에 벌써 낙엽이 떨어지는것 있~죠 오색단풍으로 예쁜 산을 봐야 되는데 떨어지는 낙엽 보고는 상념이 되더군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조동선 시인님~^^	10/14 18:50

주응규

2016-10-14 09:07

가을빛 짙어지는 날에 곱게 내리신 시인님의 글에 흠뻑 젖어봅니다
깊어가는 가을입니다. 가을에 취해 멋진 시심을 노래하십시오
시인님 가을 향기 가득 품는 아름다운 나날 되시고
건 안건필을 기도합니다.


오석주	늘 잊지 않고 고운댓글에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 늘 건안건필 하시길요 주응규 시인님~^	10/14 18:52

유학수

2016-10-14 09:59

오메나 안돼요 시인님
언능 일어나셔유
그것도 자연의 선물 이겠쥬
또 다른 선물을 주지않을까유 하얀눈요
맛점하셔유 씨익 ㅎ 꾸벅


오석주	오메나 ~~ㅋ 유학수 시인님 그러네요 흰눈이 살포시 내리는 날 다가 오네요 멋진 불금 되시고 고운시간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10/14 18:55

김희선

2016-10-14 12:25

자연의 섭리 앞에
우리가 할 수 있은 일은
그저 바라만 보고 안타까운
마음만 전합니다..
깊어졌던 만큼 그 아픔도
더해가겠지요..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하고 갑니다.
남은 가을의 시간 내내
행복하세요.~시인님^^*


오석주	산책 길에 벌써 낙엽이 떨어지는것 있~죠 오색 단풍으로 예쁜 산을 봐야 되는데 떨어지는 낙엽 보고는 허전하였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김희선 시인님~^^	10/14 18:57

장병길

2016-10-14 13:19

따뜻한 가을의 향기처럼
아주 고운 글의 내음을 맡습니다
따뜻한 금요일 오후입니다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오석주	장병길 시인님 오늘도 잘 보내셨나요? 쌀쌀한 기온에 바람도 차갑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10/14 18:59

김광섭

2016-10-14 16:19

가을은 큰 걸음을 떼고
그대를 기다리다가
멀리 달아나는 너를 보며
눈에는 그렁그렁 눈물이 맺혀지고
넋 놓은 여자가 주저앉아 있네요........ㅎㅎㅎ 오석주 시인님 ㅎㅎㅎㅎ호로록 ^^**
향기로운 詩 고맙게 봅니다
하늘은 높고 청명한 전용적인 가을 날씨네요
감나무의 감들이 더욱더 진한 주황색으로 변하였네요
오늘도 여유롭고 활기찬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ㅎㅎㅎㅎ~~~
사랑하는 오석주 시인님!^^**


오석주	이곳도 단감이 나왔어요 산책길에 벌써 낙엽이 떨어지는것 있~죠 오색 단풍으로 예쁜 산을 봐야 되는데 떨어지는 낙엽 보고는 허전 하더군요 시인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10/14 19:01

정병근

2016-10-14 19:21

단풍이 붉게 물드나 보네요
이떄쯤 설악산이 그리워 집니다.ㅎ
이곳 내장산이 붉을때 까지는 한달을 기다려야 하나 봅니다.
좋은 글에서 오색 단풍을 그립니다.
고운 하루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세요. 오석주 시인님~^^*


오석주	내장산은 한달이나 있어야 단풍이 드나요? 작년에는 10월 말경에 내장산 한참 절정이던데요? 내장산은 풍경화을 그린 것 처럼 아름다운 산이죠 설악산은 관강객들이 한참입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 합니다 시인님~^^	10/14 20:04

박희홍

2016-10-15 06:00

오석주 시인님
가을 길 산책에 마음에 둔 사람과 다정하게 걷다가
차마 그냥 보낼 수 없어 뜨거운 커피라도 한 잔 하고 싶은 때입니다.
아름다운 시향에 젖어서 갑니다. 강건하시고 건필하십시오.


오석주	그렇죠~~ 가을 길 산책에 함께 동행하는 이와 따뜻한 커피한잔 하면서 거닐던 그 산책 길 멋지답니다 박희홍 시인님 고운밤 이으시길요~^^	10/15 21:06

경규민

2016-10-15 10:59

그렇지요?
가을은 풍요롭고 아름다운게 전부인듯 합니다
그러나 결국은 마지 못해서라도
단풍이 떨어지고 마는
귓뚜라미 울어대는 그 쓸쓸함을 주네요
마치 우리네 인생도 그런가 싶습니다.
시인님! 그간도 잘 지내셨지요?
즐겁고 복된 나날되세요.


오석주	방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낙엽 떨어 지는게 우리네 인생과 같네요 함께 하여 주심에 감사 합니다 고운 꿈결 이루시길요 경규민 시인님~^^	10/15 21:10

고지영

2016-10-15 11:11

아름답고 향기 나는 가을 길 산책 주옥같은 시향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을 존경합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오석주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한결같은 시인님의 발자취 감사 합니다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고지영 시인님~^^	10/15 21:13

이기영

2016-10-15 13:48

어찌 가을은 그리 떨구어서
눈물을 맺히게 할까요
마음속에 떨어지면
오히려 마음을 가다듬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듭니다


오석주	어머~!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잘 지내고 계시지요? 다녀가 방갑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10/15 21:16

정회선

2016-10-15 19:09

가을 길을 산책하다 보면
노래와 시가 절로절로 읊어지지요.
흥겹고 보람있는 가을 길 여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좋은 날 많이 많이 가득가득 하기를요 ~~~


오석주	그럼요 시인님 떨어지는 낙엽만 봐도 뇌리에 스켓치 한답니다 가을은 그리움을 두배로 물오르게 하는 계절이지요 함께 하여 주심에 감사 합니다 주일에 축복 은혜 받으시길요 정회선 시인님~^^	10/15 21:21

박명갑

2016-10-16 12:36

오석주 시인님 멋진 시정에 머무름 합니다.
가는 것은 잡을 수 없고
오는 것은 막을 수 없나 봅니다.
그것이 가을이고 세월 아닐런지요.
사색에 잠겨 사유하게 합니다.


오석주	방갑습니다 이곳은 이슬비가 소리없이 내리네요 가을 빗 소리도 마지막 이였으면 합니다 주일 잘 보내시고요 시인님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박명갑 시인님~^^	10/16 18:38

유필이

2016-10-16 23:31

형형색색 곱게 물든 단풍잎에 마음을 다 빼앗겼나 봅니다..^^
오석주 시인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밤 보내세요..^^*


오석주	유필이 대구 지회장님! 오랜만이라 더욱더 방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이곳은 이슬비가 내리네요 마지막으로 내리는 갈비 였으면 합니다 제법 찬 바람이 스칩니다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요 시인님 굿밤 되시길요~^^	10/16 23:45

내일의 희망

고향길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9	보고픈 내 발자국	56	오석주	2016-10-24

48	중년의 가을	48	오석주	2016-10-20

47	내일의 희망	49	오석주	2016-10-16

46	가을 길 산책	46	오석주	2016-10-13

45	고향길	48	오석주	2016-10-09

44	중년의 길목	46	오석주	2016-10-06

43	지울 수 없는 그리움	46	오석주	2016-10-01

42	나의 마음	60	오석주	2016-09-28

41	하루라는 선물	52	오석주	2016-09-24

40	추억 한 조각	48	오석주	2016-09-20

39	가을이 오는 문턱	51	오석주	2016-09-16

38	그리움	44	오석주	2016-09-09

37	별도 달도 없는 밤	50	오석주	2016-09-05

36	그들만의 속삭임	48	오석주	2016-09-01

35	너만의 향기	42	오석주	2016-08-27

34	가을의 길목	45	오석주	2016-08-18

33	물결 타고 온 사랑	32	오석주	2016-08-12

32	바람처럼	31	오석주	2016-08-08

31	차창 밖 능소화 꽃	34	오석주	2016-08-02

30	바닷가	36	오석주	2016-07-20

	1,,,11 12 13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