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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경렬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경렬
ㆍ작성일	2016-06-13 06:26

ㆍIP: 61.xxx.81

사골
사골

구멍이
숭숭
뼈골마저 녹아내려

진한 맛
고소한 맛
구수하고 깊은 맛

누구에나
힘줄 솟는 그런
사골이
되고 싶은 여생

장계숙

2016-06-13 06:39

`김경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시인님~
사골의 진국처럼 살고 싶은 삶.
지금도 충분히 고소하고 진한 맛이
느껴집니다.
늘 존경하는 마음으로 시인님을 뵙습니다.
넓은 마음으로 따뜻하게 보듬으시는
사랑 가득한 마음에 이미 멋진 삶의 모습을
보여주고 계시니 더는 욕심? 부리지 마셔요.ㅎㅎ
오늘 하루도 기분 좋은 날 되셔요. 시인님 ~


김경렬	딸이 늦둥이를 출산하여 산바라지로 바빠졌습니다. 아들만 두놈이라 은근히 딸을 부러워 하더니 정말 10년만에 딸을 낳았군요. 당분간은 개인 서재 방문이 어려울것 같습니다. 양해 하시기 바랍니다. 여름 행사에는 다녀올 예정입니다. 그때 만나요~~	6/13 11:05

여관구

2016-06-13 07:22

`김경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인생이 구수하고 고소하고 재밋으면 얼마나 신나겠습니까만
다 그렇다면 생의 쓴맛을 느낄수없어 더 심심할까요.
사골같은 인생 부럽습니다. 우리가 다 꿈꾸는 삶이겠죠.
시인님 저도 노력하렵니다. 행복 가득하소서.


김경렬	노년에는 그렇게 살아야 하지않을 까 합니다. 쓴맛단맛은 다 지나왔잖습니까? 이제는 종심을 넘어 섰으니까요. 감사합니다.	6/13 11:09

허정인

2016-06-13 09:05

`김경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사골
김경렬 시인님! 께서는
이미 구수하고 깊은 맛이 나는걸요.
깊고 맛나는 시향으로 늘 마음 적셔주시니 감사하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시구요.


김경렬	허정인 시인님 감사합니다. 6,7월은 분주하게 지나야 할것 같습니다. 70 이 넘어서 딸의 늦둥이 산바라지 하고 있습니다. 개인 서재 방문을 못하더라도 양해 하시기 바랍니다.	6/13 11:13

백설부

2016-06-13 09:30

젊었을때는 화려한 도시를 동경하다가도
나이들면 당연히 정감있는
시골을 그리게 되는것 같아요
고운시향에 감사히 머물다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어요~~


김경렬	부지런 하신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6,7 월은 제가 분주해서 서재 방문이 어려울것 같습니다. 건안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6/13 11:15

김광섭

2016-06-13 09:32

향긋한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오늘도 더위는 계속 될 것 같습니다
시원한 차림으로 월요일 첫날 일상과 같은 열성으로
시인님께 주어진 모든 일 매끄럽게 처리 할 수 있는 한 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김경렬 시인님! 아이 참^^**


김경렬	김광섭 시인님! 안녕 하시지요? 찾아 주시고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분주해져서 서재 방문을 당분간 어여울것 같습니다. 양해 하시기 바랍니다. 더위에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6/13 11:18

홍대복

2016-06-13 13:34

시인님!
유월의 햇살은 뜨거운 열기를 토해내는 듯 이글거리는 계절입니다
오늘은 시인님의 서재에서
시향에 젖어갈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가만히 안부 내려놓습니다.


김경렬	어이쿠! 반가운 님이 오셨습니다. 오랫 만입니다. 안녕 하시지요? 찾아주시고 흔적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당분간 은 시간에 쫒겨서 제 서재만 관리할까 합니다. 건안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6/13 15:17

석옥자

2016-06-13 16:36

시인님! 안녕하셰요?
모처럼 서재에 불이 켜져있어서
찾아왔습니다 그렇지요 시인님!
사골은 하나 버릴께 없습니다
곱게 엮으신 시향의 머뭄하고
갑니다 행복하셰요 시인님!


김경렬	석옥자 시인님! 찾아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몇일후면 뵙겠네요. 건안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6/14 15:31

윤정희

2016-06-13 16:59

안녕하세요
김경렬 시인님
사골 생각만해도 고소하니
한대접꿀꺽ㅎㅎ
날씨 많이 덥죠
건강조심하셔요ㅎㅎ


김경렬	윤정희 시인님! 어서 오세요.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삿날 뵙겠습니다.	6/14 15:34

경규민

2016-06-13 20:09

늘 감칠맛 나는 시향!
시인님! 그런 삶 살고계시잖아요?
늘 즐겁고 고마운 마음으로 서재에 들려 머물다 가곤 하지요.
시인님! 늘 건강, 즐거운 나날되세요.


김경렬	감사합니다. 경규민 시인님! 늘 찾아주시고 좋으신 말씀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덕담에 용기 충천입니다. 건강하시고 행사에서 뵙겠습니다.	6/14 15:37

이정규

2016-06-13 20:09

김경렬 시인님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설레임 속에 또 하루가 저물어 가네요 ~~
행복한 미소와 밝은 웃음으로 사랑과 배려속에 즐거움도 함께나누며
함박웃음으로 힘찬 한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더위에 건강하세요^^


김경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위에 건강 하시고 행삿날 뵙겠습니다. 늘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6/14 15:40

노복선

2016-06-14 13:27

구수한 시가 더운 여름날
보양식이 된거 같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이번 행사서 뵙겠습니다~


김경렬	어이쿠! 반가운님! 어서오세요. '세여자 이야기' 재미있게 잘 통독 했답니다. 감사합니다. 행사에서 만나요.	6/14 15:41

안정순

2016-06-14 14:04

푹 우려낸 사골국처럼
누군가에게 그런 진실한 벗이 될 수 있다면
행복한 삶이라 여기겠습니다.
감사히봅니다.


김경렬	안정순 시인님! 어서 오세요. 안녕 하시지요? 찾아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사에서 뵙겠습니다.	6/14 15:43

윤정희

2016-06-14 16:42

네ᆢ
김경렬시인님
행사때 꼭뵙고인사드릴께요ᆢ
건강하세요ㅎㅎ


김경렬	그럽시다. 로비에 차가 준비 되어 있으니 차한잔 하면 좋겠네요. 행삿날은 항상 잔칫날이랍니다. 시인님도 그날 신인 문학상 수상 하시지요? 축하 합니다.	6/14 18:08

정회선

2016-06-14 20:38

ㅎㅎㅎ
저도 얼마전에 마당에서 사골을 우려내느라
장작불을 지피다가 ....
잠간 실수로 손등에 화상이 약간 ...
시인님 사골 드시면서 늘 건강하세요.


김경렬	아이구! 어쩌면 좋아요? 지금은 치료가 잘 되셨겠지요? 늘조심 하시고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여름 행사에 뵙겠습니다.	6/15 09:38

고지영

2016-06-15 21:20

깊은 곳에서 울어내는 진국같은 시향기에 그만 고개 숙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김경렬	고지영 시인님! 어서 오세요 안녕 하시지요? 며칠후면 뵙겠습니다. 건강하신 모습 보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6/15 21:30

주응규

2016-06-16 08:30

곱게 빚어내리신 고운 시에 마음 살짝 걸터 앉았다 갑니다
초록빛 깊어가는 날에 행복 가득하시고
아름다운 시향 가득 지피는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김경렬	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협 행사에서 뵙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6/18 06:32

고경애

2016-06-18 00:51

오랜만에 뵈어요 시인님 잘 계시죠
깊은 맛 우려낸 사골같은 인생
구수히다 못해 진국이라 말하지요
그사람 진국이야 그런 소리 듣고싶어요 ㅎ
꿈길로 가는 고운밤이세요


김경렬	고경애 시인님! 바쁘게 잘 있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사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6/18 06:42

고경애

2016-06-20 06:39

어젠 반갑고 고마웠어요
다시 뵙고 싶어 두리번 거렸는데
못뵙고 오는 걸음 아쉬웠답니다
다시 뵐날 기다림이 즐겁겠지요
건강한 여름 나세요 시인님


김경렬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언제나 행삿날은 아쉬움이 남는답니다. 서재에 오셔서 인사 남겨 주시니 감사합니다. 건강 하시고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6/20 15:47

배정이

2016-06-20 08:49

안녕하세요!~ 시인님,
산뜻한 월요일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만나시고
한 주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


김경렬	어제 늦게까지 보이지 않아 궁금 하던차 예쁜 모습 보여 주셔서 반가웠답니다. 잘 내려 가셨지요? 가을행사때 까지 기다려야 겠습니다.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6/20 15:52

김강좌

2016-06-20 17:29

김경렬 시인님 ~^^
고우신 미소 건강하신 모습 뵐수있어서
너무 반갑고 기뻤습니다~^^
늘 그모습 그미소로
걸음하시는 곳에서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요
건강하시구요 ~^^*


김경렬	김강좌 시인님! 한줄시 수상을 축하드리며 출간 시집도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기 바랍니다. 언제 보아도 반가운 모습 감사합니다.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6/20 19:17

윤춘순

2016-06-21 11:10

와ㅡ 귀한 손녀를 안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행사때 뵙게되어 기뻤습니다.
늘 인자하게 미소짓는 모습이 그려지진답니다.
그모습이 사골처럼 구수한 인생이 아닐련지요.
장마철에 건강 히 잘나시길 빕니다 김경렬시인님.


김경렬	윤춘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도 반가웠습니다. 노년에 산바라지 쉬운게 아닙니다. 시인님도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6/21 11:25

박목철

2016-06-23 19:44

시제가 참 좋습니다.
자신의 것을 다 내어준 숭숭 구멍뚫린 사골,
비워야 아름다운 것을 움켜 쥐려고만 하는 인생입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김경렬 시인님,


김경렬	딸레미 산바라지에 바삐 지냅니다. 늘 용기 주시어 힘이 납니다. 더위에 조심 하시고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6/24 22:46

박영애

2016-06-26 00:32

시인님 무더운 날씨에도 즐거운 모습으로 행사에 함께 참여 해주셔서 반가웠습니다.^^
마음은 이야기도 나누면서 인사드리고 싶었지만 행사 때마다 여유가 없네요.
넓으신 마음으로 이해 해주시고 좋은 시간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다음 가을 행사에서 뵐 때까지 건강하시고 그 전에는 서재에서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장마철이 다가옵니다. 안전에도 유의하시고 늘 평안하세요^^


김경렬	밤잠 설치시며 방문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몸과 마음이 분주하여 개인 서재 활동도 못하고 있습니다. 양해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사날엔 먼발치에서 바라만 보아도 반가웠습니다. 찾아뵙고 인사 드리지 못해 송구 합니다. 이렇게 용기 주시니 감사합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6/26 08:25

김락호

2016-06-28 14:58

시인님 대한문인협회 2016년 여름행사 및 대한창작문예대학 졸업,
대한문학세계 신인문학상 및 한줄 시 짓기 공모전 시상식에 함께
참여해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께 축하해주시는 그 마음이
많은 문우님들의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지으시길 바랍니다.


김경렬	경기지회 낭송회날 멋진 모습의 이사장님 영광이었습니다. 가실때 인사도 드리지 못해 죄송 하였습니다. 늘 회원들을 위해 노심 초사 하시며 신경 쓰시는 모습 감사 드립니다.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더운날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6/29 01:28

이길선

2016-06-29 00:45

동생분으로 부터 걸려온 전화 - 고맙고 반갑고 미안한 마음까지
바쁜 일상에서 배려하는 마음은 진정성이 없으면 불가능함인데.
어줍은 인연에도 그 성의를 다하는 두 분의 고운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늘 건안하세요 김경렬시인님!


김경렬	동생이 요즘 모친이 중환중이시라서 정신이 없답니다. 양해 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행사에 뵙지 못했네요, 더운날 건강 조심 하시고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6/29 01:33

이길선	아! 어쩐지 궁금해서 오늘 문자 다시 넣었습니다. 제가 몇날 집을 비운지라 혹시나 우편물 분실인가 싶어서 -그리고 어려우면 아니 보내도 되니, 마음 내려 놓으시라고 했어요 전해준 고마운 마음은 다른방법으로 갚겠습니다. 우리 다시 만날 날 있겠지요. 김경렬시인님! 병석에 계시는 모친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7/7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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