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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성경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성경자
ㆍ작성일	2016-05-06 10:20

ㆍIP: 211.xxx.144

꿈을 향해

성경자

책장을
넘길 때마다
흰 여백이 더 많았던 어제

오늘은
여백 대신 꿈이란 것이
그곳을 채워 가는 중이다

한 페이지가
완성될 때마다 손톱 끝이
파르르 떨림은 행복이 아닐는지

삶의 여정
내 가슴은 약속하듯
한 발씩 꿈을 향해 내디딘다.

홍대복

2016-05-06 11:48

`성경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오월의 싱그러운 바람이 전해주듯
시인님의 결 고운 시향은
마치 오월의 장미향처럼 그윽하게 마음을 적십니다
늘 건강하심과 시향 가득 피우시는 행복한 계절이시길 빌어봅니다.


성경자	이제야 답글 올립니다 홍대복 시인님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어찌 지내시는지요 올여름은 유난히 덥다네요 건강히 여름 나시고 늘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6/27 11:38

이정규

2016-05-06 13:26

`성경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성경자 시인님~~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평온한 하룻길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성경자	감사합니다 행사 때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다음 행사 때 뵙겠습니다.	6/27 11:40

김광섭

2016-05-06 14:02

`성경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꿈을 향해 ^^**
곱게 내린 詩 공감합니다
날씨는 흐리지만
마음만은 미소 짓는 알찬 하루 되세요
성경자 시인님!


성경자	김광섭 시인님 언제나 밝은 모습이 아름다우신 시인님 행사 때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점점 더워가는 날씨에 건강히 지내시고 다음 행사 때 뵙겠습니다.	6/27 11:42

김강좌

2016-05-06 15:48

소복하게 쌓이는 추억하나 하나에
꿈이 있고 행복이 있는
책장을 채우시는 시인님의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기분좋은 향기 누려봅니다 ~^^*
연휴 즐거움으로 채움 하시고
늘 향필 이루시길요 ~^^
건강하시구요~!!


성경자	단아하신 모습이 닮고 싶은 시인님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한주도 즐겁고 편안히 지내십시오	6/27 11:43

고지영

2016-05-06 17:15

아! 아름답고 향기 나는 꿈을 향해 아름다운 시풍에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한참 머물다 이제 갑니다
늘 건강 행복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성경자	언제나 힘이 되어주시는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살피시고 늘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6/27 11:45

한영택

2016-05-07 07:07

또 하루가 지나고
아침이 밝았습니다
늘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꿈을 채워 가시는 시인님 손끝에
파르르 떨리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파르르~ 파르르~ 행복! 행복!
오늘도 가득가득 채우십시오
신경 써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오월엔 더 행복하세요.
성경자 시인님.


성경자	한영택 시인님 요즘 잘 지내시는지요 여름 행사 때 뵙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올여름은 유난히 더 덥다지요 건강한 여름 나시고 다음 행사 땐 꼭 뵙기를요~^^	6/27 11:47

곽철재

2016-05-07 07:26

성시인님의 행복감이 시에 고스란히 전해지네요
날마다 차곡차곡 이룬 꿈을 채우시고 또한 행복을 채우시길 바랍니다


성경자	많은 시인님의 응원이 있기에 지금 이 자리에 서 있는 것 같아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새로운 한 주도 멋지게 지내십시오	6/27 11:50

경규민

2016-05-07 08:13

시인님! 너무오랫만에 서재에 불 밝히셨네요
그간도 안녕하셨지요?
늘 힘차게 열심히 꿈을 캐며 또달리시는 시인님!
늘 건강챙기시면서
즐거운 나날 되시기를


성경자	네~ 늘 바쁜 생활에 쫒기다 보니 자주 뵙지 못했네요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당당한 모습으로 서는 날까지 언제나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6/27 13:18

김선목

2016-05-07 09:07

성경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이 오는 소리 들은 뒤에 한동안 뜸하여
서재 여러번 다녀 갔지요 30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꿈을 향해 푸르른 5월을 기다리셨나봅니다
<오늘은 여백 대신 꿈이란 것이
그곳을 채워 가는 중이다
한 페이지가 완성될 때마다 손톱 끝이
파르르 떨림은 행복이 아닐는지>
꿈을 향한 희망의 시향이
5월 하늘 만큼 푸르고 생동하는 대지의 기운을 느낍니다
나날이 건강하시고 편안하십시요.


성경자	즐거운 만남 감사합니다 시간 나는 데로 틈틈이ㅐ 서재에 들리겠습니다 항상 응원 부탁드립니다	6/27 13:21

김수잔

2016-05-07 10:17

성경자 시인님!
꿈을 향해~

삶의 여정
한 발씩 꿈을 향해
가시는 모습
초록향 5월같이 싱그럽습니다
꿈을 향한 걸음은 희망입니다
행복한 5월 되시고 건강하세요^^


성경자	김수잔 시인님 많이 뵙고 싶어요 웃으시는 모습이 아직도 긴 여운으로 남네요 늘 바쁘다는 이유로 이제야 답글을 올립니다 만나는 날까지 건강히 지내십시오	6/27 13:23

정찬열

2016-05-07 10:22

한발씩 꿈으로 채워가는 성경자 시인임
기쁨가득 행복가득 푸르른 오월의
상큼함이 희망이요 등불입니다.
늘 편안 하시고 더좋은 행운이
충만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성경자	늘 힘이 되어주시는 정찬열 시인님 다시 한 번 힘을 내어 일어서겠습니다 어느새 6월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마무리 잘하시고 다음 행사 때 뵈어요~^^	6/27 13:27

여관구

2016-05-07 10:39

추억을 담아네시고 꿈을 역어가시는 시인님
행복해 보입니다. 언제나 함께라서 반갑구요.
같은 마음으로 다가갈수 있으서 좋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성경자	여관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히 지내시는지요 머물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새로운 한 주도 행복하시고요~^^	6/27 13:30

김경렬

2016-05-08 15:58

꿈을 향해/
대작이 탄생 할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나들이때 오셔서 반가웠습니다.
늘 바라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은 시인님!
오늘도 즐겁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자	하하하~ 말씀 감사합니다 한 주도 시인님 덕분에 일이 잘 풀릴 것 같습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살피시고 늘 행복만 곁에 함께 하십시오	6/27 13:53

임종구

2016-05-08 21:00

오늘은 어버이 날
우리 성경자 시인님 행복한 휴일 되셨나요...
시인님의 "한 페이지가
완성될 때마다 손톱 끝이
파르르 떨림은 행복이 아닐는지" 고운 시향에 저도 행복합니다..
늘 사랑과 관심에 감사 드립니다..


성경자	안녕하세요~ 임종구 시인님 반갑습니다 머물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6/27 13:55

주응규

2016-05-09 08:29

아카시아향과 찔레향이 가득한 초록빛 물드는 오월
곱게 피워주신 시향이 가슴 깊이 스밉니다
가정의 달 오월 행복이 가득하시고
크나큰 기쁨이 함께하는 나날 보내십시요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성경자	반갑습니다~ 주응규 시인님 늘 바쁘신 중에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당히 더워진 날씨에 건강 살피시고 매일이 즐거운 날 되십시오	6/27 14:47

장계숙

2016-05-09 17:54

꿈으로 채워가는 삶~
행복이 가득 전해집니다.
여백의 의미는 그런 거 겠죠.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정진하는 모습이 참으로 곱습니다.


성경자	안녕하세요~ 장계숙 시인님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덧 6월도 끝자락에 서 있네요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7월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6/27 14:49

구은회

2016-05-09 23:33

꿈이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저도 오래전 접어 두었던 꿈을 오늘에서야 세상에 펼쳐 놓았습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현실로 이어지는 게 꿈이지요
늘 행복한 시간 머무시길 빌겠습니다 시인님.


성경자	반갑습니다 언제나 머물러 주셔서 감사드리며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살피시길 바랍니다.	6/27 15:56

안복식

2016-05-10 11:32

여백대신 꿈을 채우시는
그 파르르한 떨림의 행복
삶의 여정
꿈이아닌 현실일겝니다.
시인님의 그 마음의 평화 그 속에 빠저봅니다.
비로 시작하는 하루지만
웃음으로 시작하고
다행한 하루였다 말할수 있기를 빕니다.
감사히 보고 갑니다 ~~~


성경자	덕분에 웃음으로 시작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마무리하네요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히 지내시고 다음에 반갑게 다시 만나요~^^	6/27 15:58

문익호

2016-05-10 22:48

꿈울 잃지 않고
삶의 여정을 한발자국씩이라도 끊임없이 가는
꾸준함과 지향성에 박수를 드립니다. ㅎ~


성경자	문익호 시인님 야휴회에서 처음 뵈었지요? 미소로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6/27 16:00

김희영

2016-05-11 09:05

꿈을 행하여 여백을 채워가는 아름다운 시인님 고운 마음 전합니다.
5월의 눈 부신 햇살 따라 마음껏 꿈을 펼치시고
문운 대성하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아름다움 간직하여 흘러나오는 시인님의
귀한 모습 늘 기억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만 바랍니다.


성경자	김희영 시인님 단아한 모습의 한복차림이 아주 인상 깊었어요 개인적으로 한복을 좋아하지만 접할 기회는 그다지 많지는 않네요 여름 행사 때 만나 뵈어 반기웠습니다 다시 만나는 날까지 건강히 지내시고 더 예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6/27 17:13

윤춘순

2016-05-15 00:22

성경자시인님. '꿈을향해'
곱게 내려주신 시향에 머무름합니다
꿈은 꼭 이루어 질꺼예요
미소가 아름다운 시인님.
멋진 주말 되시고 행복한 나날이세요.


성경자	6월도 끝자락에 서 있네요 윤춘순 시인님 고우신 모습 뵐 수 있어 진심으로 반가웠습니다 늘 바쁘다는 이유로 이제야 답글을 올립니다 다음 가을 행사 때 뵙겠습니다.	6/27 17:17

권미영

2016-05-15 20:07

성경자시인님~
안녕하세요?
하루하루 알뜰살뜰 삶의 노트를 채워가시는
시인님의 야무진 모습을 뵙는 것 같습니다.
순간 므흣하고요.저의 본이 되심을 인정합니다.
늘 행복으로 채우소서


성경자	과찬의 말씀에 몸 둘 바 모르겠습니다 권미영 시인님의 말씀처럼 그리되도록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6/27 17:20

이석구

2016-05-16 22:16

신록이 짙어갑니다.
내일의 행복을 찾으려
천천히 아주 느리게
날마다 즐겁고 행복하세요.


성경자	존경하는 이석구 시인님 부족한 제 글에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살피시길 바랍니다.	6/27 17:22

김인숙

2016-05-16 22:43

성경자 시인님
안녕하셔요~^^
꿈을 향해 내 디디는 마음
그 멋진 발걸음 마다
사랑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 합니다
편안한 밤 고운 시심에 머물러 쉬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성경자	반갑습니다~김인숙 시인님 글 올리고 한참 만에 답글을 드리네요 너그럽게 용서하시고 예쁘게 봐 주시길요 새로운 한주인 월요일 오후 시간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6/27 17:24

김기전

2016-05-18 11:20

성경자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꿈을 향해 그 고운 시향에 마음으로 시인님을 응원해 봅니다
즐거운 수요일 행복하고 멋진날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자	언제나 반가운 김기전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말 한낮의 더위는 찜통처럼 덥네요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	6/27 17:48

안정순

2016-05-18 21:01

아직도 꿈을 향해 내딛는 발걸음
얼마나 힘이 솟을까요!
감사히 봅니다.성경자시인님


성경자	안정순 시인님 덕분에 힘이 납니다 요즘 아침저녁은 선선한 바람이 불고 한낮은 찜통 날씨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여름이 되시길 바랍니다.	6/27 17:54

임승대

2016-05-20 18:21

꿈이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때 힘이 솟아날 것입니다.
즐겁고 건강한 나날 되세요


성경자	안녕하세요~ 임승대 시인님 머물러 주심에 감사합니다 글을 올리고 벌써 한 달이 더 되었네요 앞으로 자주 뵈어요~^^ 더위에 건강 살피시고요~^^	6/27 17:59

박미리

2016-06-04 14:05

시인님 반가워요
잘 지내시죠?^^

주어진 여백에 채워갈
꿈의 페이지
오늘도 즐겁게 넘기시고
향긋한 유월 되세요
반갑게 다녀 갑니다^^


성경자	어머나~ 박미리 시인님 누추한 곳까지 찾아주셨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잘 지내시는지 연락도 못 드리며 사네요 여름 행사 때 뵙고 싶었는데 못 뵈어 아쉬웠어요 다음 가을 행사 때 꼭 뵈어요~^^	6/27 18:02

배정이

2016-06-20 09:12

안녕하세요!~ 시인님,
산뜻한 월요일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만나시고
한 주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


성경자	아름다우신 배정이 시인님 여름 행사 때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잘 지내시고 다음 행사 때 뵙겠습니다.	6/27 18:03

박영애

2016-06-24 14:50

시인님 무더운 날씨에도 즐거운 모습으로 행사에 함께 참여 해주셔서 반가웠습니다.^^
마음은 이야기도 나누면서 인사드리고 싶었지만 행사 때마다 여유가 없네요.
넓으신 마음으로 이해 해주시고 좋은 시간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다음 가을 행사에서 뵐 때까지 건강하시고 그 전에는 서재에서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장마철이 다가옵니다. 안전에도 유의하시고 늘 평안하세요^^


성경자	무더위도 아랑곳없이 행사를 위해 애쓰시는 모습이 아름다우셨어요 다시 만나는 날까지 건강히 지내시고 매일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6/27 18:05

석옥자 2016-07-10 00:59	꿈을 향해 가시는 모습이 진실을 부릅니다 무심코 보는 눈에서 저의 홍매화가 보이니 날씨도 더운데 감사의 인사를 드림니다 고운시심으로 집히신 향필의 잘 머뭄하고 갑니다 가내 두루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46편을 감상하고 댓글 올리고 싶지만 짬짬이 시간나는데로 들어오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요 시인님!

숲속의 여름

봄이 오는소리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6	숲속의 여름	23	성경자	2016-06-27

45	꿈을 향해	61	성경자	2016-05-06

44	봄이 오는소리	62	성경자	2016-02-11

43	사랑하는 당신	47	성경자	2016-01-24

42	을미년을 떠나 보내다.	52	성경자	2015-12-29

41	갈잎에 낮은 흐느낌이	53	성경자	2015-11-30

40	시간 저편에 가을을 지운다.	42	성경자	2015-11-10

39	가을날의 어느 이별	44	성경자	2015-10-25

38	가을 속으로	46	성경자	2015-09-27

37	오늘은 오일장에 간다.	34	성경자	2015-09-09

36	독배	49	성경자	2015-08-28

35	한낮의 더위	54	성경자	2015-08-02

34	달무리	60	성경자	2015-07-13

33	나의 삶으로 다가온 당신	61	성경자	2015-06-22

32	화사한 봄날	50	성경자	2015-04-20

31	봄날은 간다	64	성경자	2015-03-27

30	햇살이 눈부신 날	40	성경자	2015-03-22

29	남풍이 부는 언덕	49	성경자	2015-03-12

28	봄이 오는 길목에	48	성경자	2015-02-18

27	봄은 저만치 오는가	48	성경자	2015-02-07

	1 2 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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