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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성경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성경자
ㆍ작성일	2015-03-22 18:20

ㆍIP: 211.xxx.144

햇살이 눈부신 날

햇살이 눈부신 날

여울/성 경자

고운 햇살 눈이 부신
가슴이 벅찬 날에
왠지 발걸음이 가볍다

스치는 바람결에
녹색 잎 새의 입맞춤
누군가 올 것만 같아서

그것은 가슴 한견에
깊숙이 숨겨두었던
오직 나만의 사랑이었다

강기영

2015-03-22 19:44

`성경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스치는 바람결에 설렘이 웅웅 거립니다요...
더욱이 햇살이 곱고 눈부신 날에는 더 말해 무엇하겠습니까요...
깊어가는 휴일저녁 가슴 설레는 좋은 기분으로 편히 쉬세요...


성경자	안녕하세요~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쌀쌀한 날씨 뒤로 봄날의 향기가 솔솔 뿜어나오네요 오늘 하루도 즐거운 일만 가득 하시길요~^^	3/24 10:57

이정규

2015-03-22 19:46

`성경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햇살이 눈부신 날 ~
성경자 시인님 ~~가슴속에 숨겨둔 그 사랑
이 따뜻한 봄 날에 표출 시키나 봅니다.
부러워서 어쩌지 ...
시인님은 좋겠당 ~~ㅎ
행복하신 휴일 저녁이 되시구요 !


성경자	언제나 반가운 시인님 행사를 뒤로하고 일상으로 돌아온 지금 아직도 많은 문우님과의 즐거웠던 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치네요 다음 행사 때 뵙겠습니다 행복한 날 보내셔요~^^	3/24 11:00

곽철재

2015-03-22 21:04

`성경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햇살이 눈부신날 발걸음이 가벼워지고 마음이 들뜬 시인님의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성시인님. 어제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휴일 저녁편안히 보내십시오.


성경자	안녕하세요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차가운 바람이 얼굴을 스칠 때 어리광부리는 아이의 모습처럼 느껴지네요 이 추위도 내일부터 풀린다네요 시인님 오늘 하루도 즐겁게 지내셔요~^^	3/24 11:04

이유리

2015-03-23 08:20

시인님의 어여쁘신 모습
너무 반가웠어요
또 만날때까지 건강하기로 해요


성경자	햇살처럼 포근하신 시인님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언제나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진심으로 행복했습니다 다음 행사 때 뵙겠네요 그때까지 건강히 지내시고 행복만 가득하세요~^^	3/24 11:06

박정근

2015-03-23 10:28

스치는 바람결에
녹색 잎 새의 입맞춤
누군가 올 것만 같아서....
내리신 고운 시향처럼
오늘의 햇살도 눈이부시게 아름답습니다
뵙고보니 바로 길건너 옆동네 사시는 아름다운 시인님~
뵙게되서 반가웠구요 새로운 한주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성경자	가까운 곳에 사신다는 소리가 더없이 반갑게 들리네요 진심으로 반가웠습니다 따뜻한 봄날처럼 매일 행복한 일상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다음 행사 때 뵙겠습니다~^^	3/24 11:12

김이진

2015-03-23 13:15

스치는 바람결에
녹색 잎 새의 입맞춤
누군가 올 것만 같아서/

기다림의 시간
그것은 그리움이겠지요.
바람이 부네요.
누군가 바람타고 달려올것만 같아요.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성경자	감사합니다 머물러 주신 발걸음에 행복과 즐거움이 늘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늘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3/24 11:14

정재열

2015-03-23 14:28

누군가를 기다리는 그 시간만큼은
오래 걸려도 힘들지 않음은
그리움이 함께 머물고 있기 때문 이시겠죠
해살이 눈부신 날 행복 만끽 하시길 바래봅니다.
곱게 내리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성경자 시인님 ^^


성경자	머물러 주신 발걸음에 행복한 미소로 보답해드립니다 하늘이 물감을 풀어 놓은 듯 정말 아름답네요 시인님 행복한 오늘 보내시길 바랍니다~^^	3/24 11:17

허남식

2015-03-24 05:04

시인님 고운 시향에 가슴 한자락 내려 놓고 갑니다 ^^


성경자	안녕하세요~ 봄 햇살이 눈이 부신 화요일 거리에 오고 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행복해 보이네요 시인님 오늘 하루도 즐거운 날 보내셔요~^^	3/24 11:49

주응규

2015-03-24 08:10

성경자 시인님의 곱게 지피신 햇살이 눈부신 날에 머물러봅니다
봄을 시샘하는 꽃샘 바람에도 봄은 피고 있습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고운 시향 가득 피우십시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성경자	안녕하세요~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점심 후 따뜻한 햇볕이 내리쬐는 창가에 앉아 마시는 차 한잔에 행복하네요 다시 만나는 날까지 건강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3/24 13:40

문재평

2015-03-24 15:25

오늘도 햇살이 눈이부시고 따뜻합니다 ㅎ
시인님의 고운 시심이 사랑이었군요^^
엊그제 만나서 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
고운 글 감사드립니다
봄꽃처럼 아름다운 삶이 되셔요^^


성경자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추위도 완전히 물러가고 봄 냄새를 맡으며 즐거운 날이 되겠지요 아직 조석으로 기온차가 심하다니 감기 조심하십시오	3/25 11:22

한영택

2015-03-25 07:39

햇살이 눈 부신 날 얼굴은 활짝
발걸음 가볍게 즐거운 날이었지요
행사 날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숨겨둔 사랑은 만나셨는지? 넝담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성경자	헤헤헤~ 넝담속에 가시가 숨겨둔 사랑이 꽃샘추위에 주춤하다 이제 온데여 애간장 다 녹이궁~ 미어~~~~	3/25 11:27

김광섭

2015-03-25 12:50

햇살이 눈부신 날^^**

곱게 내린 글 공감합니다
하늘은 맑고 푸른데...
감기 조심을 하시고 건강한 웃음과 함께 활기찬 한주 열어들 가십시오^^
시인님!


성경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 날씨가 정말 봄 같아요 맑고 푸른 하늘처럼 시인님도 불금 보내세요~^^	3/27 14:42

김경렬

2015-03-25 15:09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그날 잘 가셨지요?
가족들이 기다려서 먼저 조용히 나왔습니다.
햇살이 눈부신날!
깊게 품은사랑
곱게 피워 내시기를 ~~~


성경자	그러셨군요 짧은 만남이라 더 소중한 것 같아요 만나뵈어 반가웠고요 다음 행사 때 뵙겠습니다 즐거운 불금 되시고요~^^	3/27 14:44

배정이

2015-03-25 15:44

햇살이 눈부신 날~ 저는 시인님의 매력있는 눈웃음이 보았습니다. 시인님은 참 고운 사람!!~~^^


성경자	반가우신 시인님 저는 보았습니다 당당하신 시인님의 모습을 많이 배워야 겠어요 아직 서툰 제 모습을 많이 바꿔주실 시인님~^^	3/27 14:45

정찬열

2015-03-25 18:38

성경자 시인님
"햇빛 눈부신날"
가슴 한견에깊숙이
숨겨두었던 시인님에
시심을 가슴에 담고 갑니다.
늘 즐겁고 행복한시간 되세요


성경자	안녕하세요~ 시인님 점심은 하셨어요? 저도 방금 먹고 차 한잔 마시는 중~이예요 오늘 날씨 정말 예쁘네요 일손 멈추고 휙~ 떠나고 싶은 충동 하지만~^^ 조용히..묵묵히.. 일 해야지요 행복한 불금 보내셔요~^^	3/27 14:49

김흥님

2015-03-25 22:17

햇살이 눈부신 날
문득 그 누군가가 보고싶은 날
가슴 한 켠 살아 숨쉬는 그리움 보듬어
3월의 햇살 뜨락에 거닐어 봅니다
언제까지나 아름다운 봄날
하르르 어여쁜 들꽃으로 남고 싶은 소망이~~

시인님,,늘 고운 향기로 피어나시길!!


성경자	시인님~ 있잖아요...날씨가 어쪔 시인님을 닮았는지 온 세상을 골고루 빛을 보내주시고 감사합니다 3월도 열심히 살았으니 4월도 새로운 계획 잡으러 갑니다	3/27 14:51

윤순묵

2015-03-25 22:27

햇살이 웃는 소리 들리네요
사랑이 포근히 담아보이는 시향
푹빠져 봅니다
고은 시향에 향은을 입은 듯 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길요
감상하는 동안 행복으로 밀려옵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성경자	얇게 입은 사람들의 옷차림에서 봄은 시작 되었나 봅니다 살랑살랑...스카프 자락 날리며 행복한 불금 보내셔요~^^	3/27 14:53

이승무

2015-03-25 22:42

왠지 가벼운 발걸음으로 나만의 사랑이 올 것만 갔습니다
행복한 밤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


성경자	나만의 사랑하기 딱 좋은 날씨~ 오늘이네요 햇볕도 따뜻한 양지바른 곳에 앉아 잠시 여유로운 시간 보냅니다 시인님~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3/27 14:54

안정순

2015-03-26 16:39

오늘도 어찌나 햇살이 좋던지요!
햇살이 자꾸만 손짓을 하네요!
어서오라구요!
안녕하신지요~성경자시인님
행사 잘 치르셨는지요!
참석하지 못해 많이 아쉬웠습니다.
담에 뵐께요!


성경자	많이 뵙고 싶었는데 다음 행사 때 뵙겠습니다 날씨가 참 좋은 오늘 즐겁고 행복만 곁에 함께 하십시오~^^	3/27 14:56

김정희

2015-03-27 04:45

꿈에 본 듯
스치고 간 시간의 짧은 만남.
얼마나 더 많은 기간이 지나야 뵐수 있을까요?

여심을 간지럽히는 설렘을 주는 봄이
눈 앞에 와 있네요.
자꾸만 들로 산으로 나오라고 손짓 하는걸요.
이 봄 뜻하는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 지는
복된 나날 되세요.


성경자	산과 들에서는 오라 손 흔들고 애써 눈 감고 일 하는 중입니다 짧은 만남이지만 뵙게되어 반가웠어요 다음 행사 때 뵙겠네요 건강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3/27 14:58

봄날은 간다

남풍이 부는 언덕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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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봄이 오는 길목에	48	성경자	201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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