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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성경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성경자
ㆍ작성일	2015-08-02 14:41

ㆍIP: 211.xxx.144

한낮의 더위

여울 성 경자

숨이 막힐 듯
한낮의 더위 콧등에
몽글몽글 땀이 맺힌다

흐르는 땀 방울이
어느덧 턱을 지날 때면
서서히 해는 저물겠지

뉘엿뉘엿
사그라지는 해님도
가쁜 숨을 고르러 가나보다

김강좌

2015-08-02 14:50

`성경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뜨겁게 달궈진 태양도
붉은 노을 앞에선
꼬리를 감추듯이..
송글송글 맺힌 땀방울이
바람 한 점앞에서 또 꼬리를 감추리라 봅니다~
고우신 미소 잃지 마시고
마음 시원한 휴일 되시길요~^^
고우신 시향에 기분좋은 머무름합니다 ~!!


성경자	이젠 더위도 다 갔나~ 했는데 오늘 폭염 주의보가 있었다지요 떠나야 하는 계절과 곧 올 계절의 변화에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8/18 15:12

강건호

2015-08-02 18:46

`성경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한낮에 달궈진 지구도
제자리에서
열기를 식히며
숨 고르기를 하겠지요

성경자 시인님
고운 시향에 머물며
뜨거운 열기를 식혀봅니다.

더운 날씨 건강히 지내십시오.


성경자	한참 일하고 나면 콧등에 흐르는 땀의 값진 의미를 알 때면 행복합니다 머물러 주신 걸음에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	8/18 15:13

길상용

2015-08-02 20:19

`성경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지독한 무더위가 마지막 기승을 부리는것 같습니다.
비가 오다말다 마른장마덕에
온 집안이 눅눅하고 축축하면서도 더운열기로
선풍기를 하루종일 틀어놓고 방콕으로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의 풍경 한때
잘 감상합니다.
^^*


성경자	시인님~ 정말 오랜만이네요 무더위에 잘 지내셨는지요 잘 견디셨어요 조석으로 부는 바람은 벌써 가을 냄새가 완연하네요 다음 행사 때 뵙겠습니다~^^	8/18 15:15

배정이

2015-08-02 20:39

에궁~ 우리 시인님 불볕더위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모쪼록 시원하고 건강하게 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휴가도 즐겁고 기분 좋게 다녀오세요!!!!~~ㅎㅎㅎ


성경자	휴가 다녀오셨어요? 코에 바람 잠깐 쐬주고 집에서 편안히 휴식했어요 예쁜 시인님 늘 고운 댓글 고맙습니다 다음 행사 때 볼에 뽀뽀~^^해드릴게요	8/18 15:17

김기전

2015-08-02 20:54

한낯의 더위 정말 덥지요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 보내십시요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성경자 시인님


성경자	네~ 많이 덥네요 조금만 움직여도 콧등에 땀이 몽글몽글 맺혀요 무더위에 절 지내셨으니 다음 계절엔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8/18 15:19

강기영

2015-08-02 22:33

한낮의 뜨거운 열기가 숨을 팍 멎게하는
맹위를 떨치고 있군요
건강 잘 챙기세요
소나기라도 한줄기 쏟아지면 정말
편안한 밤이 될것 같은데~~~
시원한 휴일 보내세요


성경자	안녕하세요~ 보비고 인사도 드려야하는데 요번 행사 때 뵐수있겠네요~^^ 항상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남자의 계절인 "가을" 늘 행복하십시오~^^	8/23 10:37

성경자	오타네요~ 수정이 되지 않아 이렇게 자수합니다^^ "뵙고 인사도~~" 입니다	8/23 10:39

김광섭

2015-08-03 10:35

아이 참^^**
뉘엿뉘엿
사그라지는 해님도
가쁜 숨을 고르러 가나보다.....^^**.....아~~~

고운 시에 머물다 갑니다
상당히 덥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활기찬 한주로 열어들 가십시오. 성경자 시인님!


성경자	아잉~~ 왜 그러세영 " 아이 참?" 헤헤헤 시인님의 댓글이 올라오면 늘 웃어요^^ 오늘도 즐겁게 주말 지내시고 행사 때 뵙겠습니다~^^	8/23 10:41

김이진

2015-08-03 11:03

흐르는 땀 방울이
어느덧 턱을 지날 때면
서서히 해는 저물겠지/

시인님의 멋진 시향에 잠시 쉼하여 갑니다.
오늘도 멋진 날 행복으로 채색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성경자	아름다운 채색이 될 수 있도록 고운 댓글 고맙습니다 날씨가 참 좋은 주말~ 편안히 지내시고 행사 때 뵙겠습니다~^^	8/23 10:43

허남식

2015-08-03 12:25

시인님 찜통같은 무더위에
건강에 유의하세요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보내세요
9월 행사날 뵙겠습니다


성경자	감사합니다 7월 8월~ 많은 사고 사간이 많았던 날이었지요 늘 이 또한 지나가리라~늘 생각하며 살았어요 시인님~ 고운 댓글처럼 건강히 잘 지내고 행사 날만 손꼽아 기다리네요~헤헤헤 시인님 기다리세영~^^	8/23 10:46

여관구

2015-08-03 13:07

성경자 시인님의 서재에 찾아와 보는것이 소원이었습니다.
매일보면 분비던 것이 오늘은 조금 한가한것같아 들려보니
시인님의 마음에 향기가 풍겨오는 것 같은 분위기가 좋습니다.
무더운 여름 등줄기 따라 내려오는 더위 자국이 나를 힘들게합니다.
시인님도 이 더위를 이기려고 "한낮의 더위"를 품어안어셨군요.
서재에서 땀도 식히고 쉬었다 갑니다. 종종 뵙기를 소원합니다.


성경자	시인님~ 영광입니다 올가을은 정말 행복하네요 시인님의 방문에 늘 즐거운 여정이 될 듯합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고 이번 행사 때 뵙겠습니다~^^	8/23 10:50

김경렬

2015-08-03 17:49

찜통 더위를 곱게 그려내셨군요.
사그라지는해님도
가뿐 숨을 고르러 가나보다.
오늘는 견딜만 하군요.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시기를~~~


성경자	그러고 보니 올 찜통 같은 더위도 잊은 채 일만 한 것 같아요 일에 몰두한 시간 덕분에 이번 여름은 무사히 가네요 감사합니다 행사 때 뵙겠습니다~^^	8/23 10:52

곽철재

2015-08-03 22:47

밤이 되어도 식을줄 모르는 이 무더윈 언제쯤 끝이 날런지요? 살인적 더위란 이런것이다를 요즘 확실하게 보여주네요. 성시인님도 건강 조심하세요.


성경자	끝날 줄 모르던 더위도 슬며시 떠나고 선선한 바람이 마냥 행복한 가을이 점점 다가오네요 무더위에 고생 많으셨어요 올가을엔 즐겁고 행복만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8/23 11:07

홍대복

2015-08-04 00:23

시인님!
무더운 여름 날
시인님의 결 고운 시향에 머물러 쉬어갈 수 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고 묵향 짙게 피우시길 두 손 곱게 모읍니다.


성경자	반가운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위에 잘 지내셨는지요 덕분에 저도 더위도 잊은 채 열심히 지냈답니다 이번 행사 때 뵙겠네요~	8/23 11:08

한영택

2015-08-05 06:17

사계절이 있어 더위도 즐겁습니다.
삼복더위에 숨이 팍팍 막혀도 또 다른 계절이 찾아오니
더울 때는 시원하게 푹 쉬면서 여유를 즐기심이~
왜 사느냐고 물으신다면? 그리 말하겠어요~ ㅎㅎㅎ
붕어처럼 물만 꼴깍꼴깍~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성경자	헤헤헤~ 답글에 물 많이 드시라고 했는데 내가 붕어냐.." 하는 시인님의 코믹한 글이 생각나네요 시인님~^^ 음료수보다 물~ 물~ 물 많이 드세요^^	8/23 11:11

김희선

2015-08-05 14:22

이글거리는 태양의 열기도
이제 서서히 누그러져 가겠지요..
조석으로 선선한 기운이 느껴지더이다..
여름이 뜨겁게 달구어질수록
가을의 열매는 더 달고 알차겠지요..
고운 시심에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시원한 오후 시간 되세요~시인님^^*


성경자	열대아에 잠 못 이루던 것이 어제 같은데 벌써 이불을 덮어도 꿀잠을 자는 것이 분명 가을이네요~^^ 올가을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8/23 11:13

공재룡

2015-08-06 10:23

성경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에어컨을 틀어도
잠시 더위를 잊을뿐

후덥지근한
찜통 더위사
매장안을 오가는

시인님 의
바뿐 삶이 그려지네요.

휴가는
다녀 오셨는 지요.

무더위 건강 살피시고
늘 행복 한 삶 되세요.

조만간 여름 이야기도
사라지고 선선한

가을 바람이
우리들 곁에
다가 오겠지요.

늘 행복 하세요.
수고 했습니다.
성경자 시인님!


성경자	다행히 올여름의 더위도 잊을 만큼 바쁘게 살았네요 콧등에 흐르는 땀의 소중함이 언젠가는 결실이 되는 그 날까지 열심히 살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이번 행사 때 뵙겠습니다~^^	8/23 11:15

주응규

2015-08-07 13:24

성경자 시인님 곱게 내리신 시향에 삼복더위를 식혀봅니다
연일 기승을 부리는 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이 동행하기를 빕니다
내일이 입추네요 곧 더위도 한풀 꺾이겠지요
가시는 길 탄탄대로가 되기를 빕니다 ^^


성경자	가을~하면 남자의 계절이라고 하지요 늘 늠름한 모습으로 따스한 미소가 멋지신 시인님 건강 살피시는 나날 되십시오 행사 때 뵙겠습니다~^^	8/23 11:17

김정원

2015-08-07 15:55

성경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글 향에 감사히 머뭅니다.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평안하시길요~


성경자	시인님~ 염려 덕분에 올여름 잘 지냈어요 머물러 주신 발길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건강히 지내시고 이번 행사 때 뵙겠습니다~^^	8/23 11:18

구은회

2015-08-09 18:01

고운글 잘 보고 갑니다
날이 참 마이 덥습니다
건강 관리 잘 하세요 시인님.


성경자	더위도 점점 누그러지는 요즘 정말 하루 하루가 즐겁네요 시인님 머물러 주심에 감사합니다~^^	8/23 11:20

김상화

2015-08-10 07:14

성경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한낮의 더위
아름답게 탄생시켰습니다
참 멋집니다
연일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입추가 지났다 해도
아직 많이 덥습니다
더위 잘 이겨내시고
늘 건강과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성경자 시인님!


성경자	반가운 시인님 웃음은 백만불 미소 멋지신 시인님의 계절 가을이네요^^ 무더위에 고생 많으셨어요 바쁘신 중에도 댓글 감사합니다 행사 때 뵙겠습니다	8/23 11:22

박정근

2015-08-12 12:10

성경자 시인님~
무더운 날씨에 잘 지내시지요?
땀방울 로 그려내신 멋진 시향에 감사히 다녀갑니다
남은 여름날도 건강과 평안 속에서 늘 향필이루세요 시인님~~^^


성경자	덕분에 무사히 견뎠어요 점점 불볃더위가 약하다는 느낌이 드는 것이 저도 나이가~^^ 시인님 주말 즐겁게 지내시고 행사장에서 뵈어요~^^	8/23 11:24

이정규

2015-08-18 20:17

성경자 시인님 ~` 고운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흔적을 빠뜨렸다고 기분 상하지 마세욤 ~~ㅎ
이제 태양의 열기는 점차 식어져 가고 있네요 ~
가을의 느낌으로 ~~좋은 일 가득 하시고 강건 하십시요 ^^


성경자	네~ 바쁘신 중에도 머물러 주심에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선선한 바람은 조석으로 완연히 느껴지네요 더위에 고생 많으셨어요 이번 가을엔 행복만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8/23 11:31

김선목

2015-08-20 22:09

성경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댓글 썼는데 확인을 가끔씩 안눌러서
다시 와보면 없네그려요
성시인님과 이간질 시키는
내 손가락이 미운겨 머리가 미운겨유
흐르는 땀 방울이
어느덧 턱을 지날 때면
서서히 해는 저물겠지
한낮의 더위는 뜨겁고 아! 시가 멋있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시인님!


성경자	헤헤헤~ 늦게나마 확인하시고 다시 댓글 주셔서 매우 고맙습니다 저번 행사 때 뵙고 이번 행사 때 뵙겠네요 행사 때 뵈어요~^^	8/23 11:34

이석구

2015-08-23 10:12

녹음이 짙루르러 갑니다.
순수하고 편한 감성 좋구요.
폭염도 오래 감사해야지
미친 세월 안타깝군요.
즐겁고 행복하세요.


성경자	순우리말이 주는 느낌은 참 아름답네요 많이 배워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시원한 바람이 부는 주말 즐겁고 편안히 지내시고 행사 때 뵙겠습니다~^^	8/23 11:35

김흥님

2015-08-23 22:12

죽을것만 같던 찜통더위도
자연의 순리앞에서는 어쩔수가 없나봅니다
가을의 서성이는 몸짓에
살짜기 자리를 양보해지는 여름도
이젠 어쩔수가 없나봅니다

시인님,,여름나기 잘 하셨는지요^^
뉘엿뉘엿 지는 해,
내일은 또 희망으로 떠오르리라고!!


성경자	김흥님 시인님 너무 반가워요~^^ 무더위에 어찌 지내셨어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가을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날 행사 때 뵙겠습니다~^^	8/24 22:11

구은회

2015-08-25 20:33

맺힌 땀방울 만큼
하루가 뿌듯하겠지요 시인님
쉴 땐 쉬셔야지요
내일을 위하여.........쉬엄쉬엄

아름다운 삶에 젖어 갑니다 시인님
향필 하세요.


성경자	조금 있으면 퇴근입니다 집에 가서도 할 일이 많지만 퇴근 시간이 되면 없던 기운도 팔팔~~^^ 오늘 하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8/27 19:46

정재열 2015-09-06 09:10	지난 여름 맺은 땀방울 만큼 모두에게 올 가을이 풍성했으면 좋겠습니다. "한 낮의 더위" 를 조금씩 느껴갈 즈음 가을의 문턱을 넘고 있는게 시간이네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성경자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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