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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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성경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성경자
ㆍ작성일	2016-02-11 14:43

ㆍIP: 211.xxx.144

봄이 오는소리

여울/성경자

얼음장 밑으로
도르르 돌돌
예쁜 조약돌 위로
조르륵 졸졸졸

시냇가 버드나무
가지 끝 대롱대롱
해맑은 아기 미소
탐스런 털북숭이

산새 한 마리가
재잘 재잘
연둣빛 하늘 향해
사랑 노래 부른다

도르르 졸졸졸
바람소리. 새소리
시냇물소리 따라
봄의 교향곡 흐른다.

김광섭

2016-02-11 16:06

`성경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봄이 오는소리 ^^**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명절 연휴 잘 보냈습니까
다시 일상의 분주함에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즐거운 맘으로 좋은 일 가득하시길요~ 성경자 시인님!


성경자	김광섭 시인님 고운 걸음을 하셨는데 늘 답이 늦네요~ 죄송합니다 봄을 느낄 시간도 없이 성큼 다가온 봄의 향기에 잠시 쉼 해봅니다 꽃샘추위에 감기 조심하십시오	3/10 14:33

여관구

2016-02-11 16:39

`성경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봄이 꿈틀 됩니다. 용트림을 합니다.
아직은 동장군의 위력앞에 봄도 자기영역이 아니라고
움추리고 있지만 얼음장 밑으로 흐르는 물소리에
봄도 힘을 얻을 것입니다.
시인님 봄이오는 소리가 새소리부터 활기차군요.
환절기 건강하사고 행복하소서.


성경자	새해를 맞이했던 그 느낌처럼 봄을 맞이하는 마음도 변함없이 겸손하게 맞이하였어요 정신없이 바쁜 요즘 머무신 발길에 이제야 답을 올립니다 꽃샘추위에 감기 조심하십시오	3/10 14:35

이준철

2016-02-11 18:50

`성경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성경자시인님
안녕하세요
만물이 소생하는 소리를 듣고 갑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성경자	이준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후 더 푸름이 짙어진 온 세상이 아름답네요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3/10 14:37

경규민

2016-02-11 18:51

봄이오는 소리
드려옵니다.
시인님의 그 미소가 보입니다
엄동설한 그 고통이겨내고
우리곁으로 오는 그 봄의소리들
물소리 새소리 움트는 소리
어느것 하나 아깝지 않은 게 없군요
시인님! 감사히 함께함 또한 큰 기쁨입니다.
늘 행복한 나날되세요.


성경자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요즘 갑자기 찬바람이 불어오네요 잔뜩 움츠린 꽃샘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고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3/10 14:49

이정규

2016-02-11 20:52

성경자 시인님 ~~
올려 주신 고운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편하신 밤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제가 바빠서 그러니 형편없는 뎃글 이해 하십시요 !


성경자	형편없다니요~ 머물러 주신 것도 고맙지요~^^ 점점 길어지는 행사에 몸도 마음도 지치는 요즘 머물러 주시고 답글까지 주셔서 힘내어봅니다 고맙습니다.	3/10 14:52

배정이

2016-02-11 21:28

봄의 소리가
오케스트라 연주처럼 들립니다.
도르르 졸졸졸~
시인님,
항상 행복하세요!!~~^^


성경자	배정이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늘 시인님을 닮고 싶답니다 변함없이 곱고 아름다우신 모습과 멋진 시향에 배워야할 것이 많네요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3/11 11:38

이삼동

2016-02-11 22:17

봄이 오는 소리
님이 오시는 발자국소리
동구밖에 마중 나가야 되겠습니다
좋은 작품 감상하고 갑니다


성경자	안녕하세요~ 이제야 답글 올립니다 봄을 주춤하게 하는 꽃샘추위도 내일이면 풀린다네요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3/11 11:40

구은회

2016-02-12 00:49

서재에 벌써 봄이 들었네요
버들강아지 목소리도 들리고 매화 노래 소리도 간간히 들리고요
시인님 얼굴에 미소가 바람에 날아다니네요
아름다운 향기 가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성경자	반갑습니다~시인님 옷깃을 여미게 하는 꽃샘추위도 햇살이 비추는 창가에 앉아있으니 아주 좋네요 잠시 일손 놓고 행복한 시간 가져봅니다.	3/11 11:58

김경렬

2016-02-12 06:57

성경자 시인님!
도르르 졸졸졸/
봄이오는 소리에
제 마음도 생기가 가득 안겨오는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명절에 수고 많으셨지요
모두 일상으로 돌아 왔습니다.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성경자	봄이 뒷걸음 치는 것 같아요 매콤한 추위에 어깨 쭉..펴시고 즐거운 행보 하시길 바랍니다.	3/11 12:28

강보철

2016-02-12 08:30

한 겨울 터진 손등
입김 같은 볕 받아
서로가 서로를 만나는 소리...

봄
손등에서 오는 봄
세월의 저편을 잠시 눈감아 봅니다.


성경자	겨울내 찬바람에 거북이 등처럼 갈라진 제 손등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어봅니다 따뜻한 봄날에 손 마사지라도 해야겠어요	3/11 12:30

장계숙

2016-02-12 08:36

여기저기 서재마다 봄바람이 붑니다.
입춘이 지나고 바람도 봄기운이 나네요.
모두가 봄을 기다리나 봅니다.
봄이오는 소리 잔뜩 들으며
싱그러운 봄향기도 느끼고 갑니다.
고운글 늘 감사히 다녀갑니다.
좋은 하루 되셔요. 시인님 ~


성경자	여기저기에서 봄 냄새이 짙어가는 요즘 샘을 내는지 꽃샘추위가 기승이네요 다행히 따뜻해진다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오늘 하루도 편안히 지내십시오	3/11 12:34

사방천

2016-02-12 09:27

성경자사님의 고운시
봄이오는소리
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건강하시고 행운이가득하십시요


성경자	안녕하셔요~ 사방천 시인님 몹시 추운 겨울 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봄의 향연 온몸으로 느끼시고 건강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3/11 12:36

김이진

2016-02-12 09:35

성경자 시인님!

시인님의 아름다운 모습처럼
맑고 고운 글에 마음 한 자락 내려놓고 쉼하여 갑니다.
봄을 기다리는 비가 내리고 있네요.
오늘 하루도 수채화처럼 아름다운 날 되세요.^^*


성경자	안녕하세요~ 시인님 살랑~봄바람에 옷자락이 휘날리는 따뜻한 봄날이에요 오늘 오후부터 비 소식이 있다죠 빗길 안전운전하시고 편안한 저녁 시간 보내십시오	3/17 18:39

곽철재

2016-02-12 19:22

입춘이 지났으니 이제 봄이겠지요.
오늘 비까지 내리고 나면
더욱 봄이 성큼 다가오지 싶네요.
성시인님 행복한 주말 보내십시오.


성경자	아직은 꽃샘추위에 옷깃 여미고 출근길 나서는 날씨지만 코끝으로 느끼는 바람에서 봄냄새가 나네요 고운 발걸음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3/17 18:41

허정인

2016-02-13 13:42

시어들 만으로도
봄을 가득 느끼며 시에 마술에 걸렸어요,
향필하신 성경자 시인님! 봄이 오는 소리 도르르 졸졸졸
~~~감사해요.


성경자	어서오셔요~ 허정인 시인님 하루가 다르게 봄의 향기가 짙어가네요 사람들의 옷차림에서도 느끼고요 오후부터 비 소식이 있다지요 왠지 기다려진답니다 따뜻한 차 한잔과 봄비 내리는 모습을 바라보며~ 왠지 행복할 것 같아요~^^	3/17 18:43

이유리

2016-02-13 17:51

봄이 오는 소리
여기저기서 들리는 듯 해요
제 마음에서도 들리지 않나요? ㅎㅎ
잘계시죠
보고 싶어요 시인님


성경자	언제나 반가우신 시인님 저도 많이 보고 싶답니다 길게만 느껴지던 겨울도 지나고 봄 향기 가득한 봄날 시인님과 온종일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	3/18 12:01

정찬열

2016-02-13 19:35

봄이 오는 봄의 교향곡에
보이 오는 고운 시심에 마음 담아갑니다.
봄을 재촉하는 비내리는 주말 밤입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운이 함께하는 한주를
열어가세요.? 성경자 시인님!


성경자	정찬열 시인님 머물러 주신 발걸음에서 봄 내음이 풍기네여 봄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3/18 12:02

안정순

2016-02-14 15:57

졸졸졸 시냇물 소리 들으며
버들가지 꼬물거리며 오르고 있네요
안녕하신지요..성경자시인님
남은 휴일 행복한 시간 되시고
감사히 봅니다


성경자	근무하면서 틈틈이 답글을 드리다 보니 이제야 답글을 드립니다 오늘 완연한 봄 날씨예요 반소매 차림이 어색하지 않네요 안정순 시인님 행사 때 뵙겠습니다.	3/18 18:43

박정재

2016-02-14 21:43

봄이 오는 소리는 목련의 꽃망울에서
또 겨울 눈 해치고 나오는 복수초에서
들려오고 잇습니다


성경자	반갑습니다~박정재 시인님 봄이 문턱을 넘자마자 여름으로 변하는 것 같아요 벌써 덥다는 말이 여기저기에서 들리네요 시인님~ 건강 살피시고 행사 때 뵈어요	3/18 18:53

유필이

2016-02-15 20:24

봄이 오는 소리가
참으로 청아하고 상큼하게 오는 듯 합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봄문이 활짝 열였네요~
성경자 시인님 곱디고운 시향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성경자	어느덧 봄이 절정에 다다랐어요 봄 향기에 취하며 바쁜 나날을 보냈네요 안녕하세요~ 곱고 예쁘신 시인님 이제야 답글을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5/5 17:44

윤춘순

2016-02-16 13:03

봄이 오는 소리.
곱게도 내리셨네요.
시향속에 거닐으니 상큼한 봄님이
사뿐히 걸어와 나들이가자 합니다.
아지랑이 아롱지는 길목으로~~~♥
성경자시인님. 설명절 복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하세요. 해맑은 미소가 아련거리네요^^*


성경자	안녕하세요~ 시인님 이제야 답글을 올리어 죄송합니다 어느 정도 바쁜 일도 정리가 되었어요 자주 뵙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5/5 17:46

주응규

2016-02-18 09:13

성경자 시인님 곱게 빚어내리신 시향에 마음 담구어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한동안 기승을 부리던 추위도 한풀꺾인 듯합니다
봄이 어딘가에 오고 있겠지요?
꽃피는 춘삼월을 기다리는 마음, 괜히 설레입니다
오는 봄엔 좋은 일 행복한 일들로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성경자	올봄은 유난히 춥게 느껴지는 해였습니다 내년에는 더 따뜻한 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바쁘신 중에도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5/5 17:48

김선목

2016-02-20 21:30

성경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얼음장 밑으로
도르르 돌돌
예쁜 조약돌 위로
조르륵 졸졸졸
봄이 오는 소리 참 아름 다운 소리
봄이 도르르 조르륵 오듯이
행복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성경자 시인님!


성경자	시인님~^^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야유회 성황리에 마무리하시고 병 나지 않으셨는지요 애 많이 쓰셨습니다 다음에도 초대해주셔요~^^	5/5 17:50

박미리

2016-03-09 18:21

어디서 이리 고운 녹취를
하셨나이까? ㅎㅎ
봄맞이 예쁜 시에
방긋이 다녀 갑니다
행사때 뵈요 고운 시인님^^*


성경자	감사합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살피시고 다음 행사 때 뵙겠습니다.	5/5 17:51

김미경

2016-03-18 04:11

안녕하세요. 시인님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마음만은 늘 함께 하지만 바쁘다는 핑게로
이렇게 아주 가끔 서재 방문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너그럽게 이해해 주실줄 믿습니다
추운 겨울도 지나고 따스한 봄기운에 건강하시고
언제나 행운 가득하시기를 빌겠습니다. 좋은 시간 되십시오


성경자	머물러 주셔서 영광입니다 저도 바쁘다는 이유로 자주 뵙지 못했네요 고운 미소가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늘 미소 잃지 마시고 행복만 함께 하셔요	5/5 17:53

박정근

2016-03-18 18:49

성경자 시인님
곱게 내려주신 시향에 감사히 머무릅니다
시인님께 찾아온 아름다운 봄 맘껏 누리시며
늘 평안속에 향필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행사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성경자	어느덧 봄 향기도 짙어가고 따가운 햇볕에 그늘을 찾는 날이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이제야 답글을 올립니다 너그럽게 용서 바랍니다~^^	5/5 18:00

진현화

2016-03-28 00:47

안녕하세요. 성경자 시인님
봄이 제 옆에서 노래를 부르는듯 합니다
꽃마중 생각에 이 밤 설렘이 행복합니다
감사히 배독합니다 ~~^^


성경자	반갑습니다~시인님 어느새 5월 녹음이 짙어가는 요즘 훌쩍 떠나고 싶은 날씨네요 머물러 주신 발길에 언제나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5/5 18:03

공재룡

2016-03-29 05:13

성경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반갑습니다.

봄은 여심의
마음을 흔들고

중년의 어깨 위에도
포근하게 비춰 주네요.

도르르 졸졸
조약돌위로 흐르는

맑은 물소리. 새소리
상수리 나무 가지를
스처가는 바람 소리

마치 깊은 산속에
요정들이 나와

오캐스트라 연주 하듯
내귀전에 들려 옵니다.

고운 시어롸 시향
가던길 멈추고

잠시
편안히 쉬어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여울/ 성경자 시인님!


성경자	감사합니다 5월 5일 어린이날 가족과 함께 하는 많은 사람의 즐거운 미소가 아름다운 오늘입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 살피십시오	5/5 18:05

윤춘순

2016-03-29 14:09

성경자시인님. 행사때 많이 반가웠습니다.
지펴주신 옥고에 서성여보니 아름다운
시인님의 얼굴이 떠오르네요.
봄은 시인님의 글향기를 타고서 잔치치룰태세 입니다
나날이 행복하세요 시인님.♥


성경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곱고 아름다우신 모습이 봄 향기를 닮았어요 인연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건강히 지내시고 다음에 또 뵈어요	5/5 18:07

배정이

2016-04-02 11:16

분홍빛 벚꽃이 만개하였습니다.
시인님의 사월도
설렘의 향기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고운 글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행복한 주말 되세요.^^


성경자	상큼한 레몬 향이 생각나는 예쁘신 시인님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야 답글을 드리어 죄송합니다 늘 행복만 곁에 함께 하셔요~^^	5/5 18:10

김경렬

2016-05-01 06:32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늘 날씬하고 예쁜 모습 부러울뿐입니다.
잘 들어 가셨지요?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자	과찮에 몸 둘 바 모르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게 지내시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5 18:12

꿈을 향해

사랑하는 당신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6	숲속의 여름	23	성경자	2016-06-27

45	꿈을 향해	61	성경자	2016-05-06

44	봄이 오는소리	62	성경자	2016-02-11

43	사랑하는 당신	47	성경자	2016-01-24

42	을미년을 떠나 보내다.	52	성경자	2015-12-29

41	갈잎에 낮은 흐느낌이	53	성경자	2015-11-30

40	시간 저편에 가을을 지운다.	42	성경자	2015-11-10

39	가을날의 어느 이별	44	성경자	2015-10-25

38	가을 속으로	46	성경자	2015-09-27

37	오늘은 오일장에 간다.	34	성경자	2015-09-09

36	독배	49	성경자	2015-08-28

35	한낮의 더위	54	성경자	2015-08-02

34	달무리	60	성경자	2015-07-13

33	나의 삶으로 다가온 당신	61	성경자	2015-06-22

32	화사한 봄날	50	성경자	2015-04-20

31	봄날은 간다	64	성경자	2015-03-27

30	햇살이 눈부신 날	40	성경자	2015-03-22

29	남풍이 부는 언덕	49	성경자	2015-03-12

28	봄이 오는 길목에	48	성경자	2015-02-18

27	봄은 저만치 오는가	48	성경자	201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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