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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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성경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성경자
ㆍ작성일	2016-01-24 15:36

ㆍIP: 211.xxx.144

사랑하는 당신

성경자

창가에 놓인 꽃병에
장미 바라볼 때마다
닮았다고 웃던 그대
맑은 모습이 사랑스럽다.

거친 인생 고갯길에
힘겨워 지칠 때마다
두 어깨 토닥여 주며
지켜주는 당신 사랑합니다.

폭풍과 천둥 치는 날에
낙엽 지는 그런 날에도
포근한 둥지가 되어준
당신을 영원히 사랑합니다.

김강좌

2016-01-24 16:32

`성경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렇게 마음이 따뜻하고
고운 마음을 지니신
사랑하는 당신이 계시면
뭘 더 바랄수 있겠습니까?~^^
늘 그모습 그마음으로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향필 이루시길요 ~^^*
감기도 조심 하시구요 ~!!


성경자	김강좌 시인님 늘 고운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옆지기를 바라보며 애잔한 마음이 드네요 2월도 늘 즐거운 일만 가득 하시길요	2/2 17:42

김경렬

2016-01-24 17:16

`성경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성경자 시인님!
멋진 부부입니다.
그런 사랑 받으며 더 없이 행복한 시인님!
아름다운 나날 되시고 더욱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자	감사합니다~ 김경렬 시인님 건강해진 옆 지기를 바라보면 온 세상이 제 것처럼 느껴지네요 날씨가 다시 추워졌나 봐요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편안한 저녁 시간 되십시오	2/2 17:45

배정이

2016-01-24 18:24

`성경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행복의 향기가
솔솔 납니다.
시인님, 지금처럼
늘 편안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성경자	고맙습니다` 시인님 5집 시집 출간 축하합니다 독자들의 관심과 사랑 듬뿍 받으십시오	2/2 17:46

김이진

2016-01-24 20:00

사랑하는 당신
당신을 영원히 사랑합니다.
이 추운 겨울에 따뜻한 사랑에
덩달아 행복한 마음입니다.^^*
시인님 감기 조심하시고
날마다 따뜻한 사랑 폴폴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성경자	올해 겨울은 유난히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시인님의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몹시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저녁 시간 되십시오	2/2 17:49

정찬열

2016-01-24 22:11

사랑과 행복이 깊이 베인
잔잔한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 봅니다.
강추의 날씨에 늘 편안 하시고 행복 한
한주 열어 보세요 . 성경자 시인님!


성경자	상당히 추운 날씨에 잘 지내시는지요 저도 한차례 심한 몸살로 애먹었어요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따뜻한 물 많이 드시면 좋다네요	2/2 17:54

구은회

2016-01-24 22:58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거센 바람 불어와도
언제나 곁에 함께 해준 당신
당신이 있어 이 겨울도 행복 합니까? 시인님,,,,풉풉

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성경자	힛~^^ 암요..... 행복하다마다요 곁에 든든한 버팃목이 되어주는 남편이 있어 오늘도 힘이 났답니다 구은회 시인님 고운 댓글 주셔서 힘이 나요~^^	2/2 17:56

경규민

2016-01-25 10:25

곱게 내리신 시심에 함께함이 즐겁습니다.
언제나 잔잔하고 애전함을 함께하시는 두분께
뜨거운 행복의 박수갈채 보내드립니다. 짝 짝 짝!!!
시이님의 그 고우신 모습이 보이는 듯 늘 행복함을 비오며
긴 쉼하고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나날되소서


성경자	고맙습니다~ 경규민 시인님 며칠 후면 구정이네요 영원히 머물 것 같던 겨울도 조금은 누그러진 것 같아요 아직은 몹시 추워요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2/2 17:58

곽철재

2016-01-25 10:47

지금 성시인님 본인께서 장미 닮았다고
자랑하시는 거 맞지요?
아, 요즘은 자랑을 시로 하시는구나. ㅎ
샘이 나서 해본 농담입니다. 성시인님
고운 사랑이 영원하시길 기원합니다.


성경자	히히히~^^ 곽철재 시인님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미꽃으로 봐주는 남편이 영원히 함께해주길 바라네요	2/3 13:32

여관구

2016-01-25 15:03

가정의 울타리가 곱습니다.
고운 울타리 안에 사시는 분은 얼마나 행복할까.
행복이 넘쳐 울타리 밖으로 새어나오는듯합니다.
사랑이 가득넘치는 시인님의 마음을 보았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성경자	반갑습니다~ 여관구 시인님 몹시 추운 날씨에 잘 보내셨는지요 점점 봄날처럼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요즘 건강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2/3 14:11

이정규

2016-01-25 20:16

성경자 시인님 ~~
올려 주신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그래도 오늘은 날씨가 조금 풀렸네요,
건강 관리 잘하시고 향필 하십시요 !


성경자	고맙습니다~ 이정규 시인님 바쁘신 중에도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2월도 하시는 일 잘되시길 바라며 건강 살피시길 바랍니다.	2/3 14:12

김수잔

2016-01-26 03:54

성경자 시인님!
힘겨워 지칠때 마다
포근한 어깨 되어 주시는
그대의 사랑 영원하시기 바랍니다
고운 시향에 행복하게 머물며 그런
당신을 가진 시인님 부럽습니다 행복하세요!


성경자	반가우신 김수잔 시인님 요즘 잘 지내시는지 궁금했어요 엄마처럼 언니처럼 포근하신 시인님 또 뵙고 싶은 마음 가득하네요 만나 뵙는 날까지 건강히 지내십시오	2/3 14:14

장계숙

2016-01-26 07:43

보기만 해도 사랑이 느껴지네요.
서로에게 힘이되고 위안을 주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고운 사랑 늘 꽃피우며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고운글 행복하게 다녀갑니다.


성경자	점점 가엾게 느껴지는 남편이지만 곁에 있어주는 것으로도 든든하네요 2월도 하시는 일 잘 풀리시고 건강 살피시길 바랍니다.	2/3 14:18

윤춘순

2016-01-26 09:52

성경자시인님. 미소가 아름다워 장미꽃 닮은 부군은
행복 히시겠어요. 아름다운 부부 모습이 보여지는
글향에 따스함이 묻어납니다.
추운날씨에 건강하게 겨울을 나시길요.
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성경자	처음 윤춘순 시인님을 뵈었던 그 느낌이 지금도 느껴지는 고우신 시인님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설 준비로 아주 바쁘시겠네요 건강 살피시길 바랍니다.	2/3 14:23

노복선

2016-01-26 11:38

아름다운 사랑 시에 가슴이 포근하네요
곱디 고우신 성경자 시인님처럼
곱고 아름다운 시가 추운 겨울도 녹여 줍니다
추위에 건강 유의 하세요


성경자	요즘 하루가 다르게 매섭던 겨울바람도 할 풀 꺾인 것 같아요 추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설 준비로 아주 바쁘시겠네요 쉼 하시면서 하시길 바랍니다.	2/3 14:29

김선목

2016-01-26 22:22

성경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단한 시간들 많이도 참으며 지나고 나니
사랑이란 두 글자가 빛을 줍니다
시인의 사랑을 생각해 봅니다
사랑이 가득한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성경자	감사합니다 매섭던 겨울 추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점점 포근하게 느껴지는 바람이 귀엽네요 바쁘신 중에도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2/3 14:30

사방천

2016-01-28 09:08

성경자 시인님의서재의 들려고운시
사랑하는 당신
폭풍과 천둥 치는 날에낙엽 지는 그런 날에도
포근한 둥지가 되어준당신을 영원히 사랑합니다
. 고운 옥고의 머물다감니다
건강하시고 온가정 행운이 가득하시기바람니다


성경자	고맙습니다~ 사방천 시인님 매섭던 겨울바람도 점점 봄바람처럼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옷 따뜻하게 여미시고 감기 조심하십시오	2/3 17:06

주응규

2016-01-28 09:09

정갈히 마음으로 걸러내리신 시인님의 좋은 글향에 쉬어봅니다
매섭게 칼부림치던 동장군도 오늘은 기세가 꺾인듯 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십시요
향필을 기도합니다.


성경자	그러네요~ 한결 부드러워진 바람이 피부로 느끼는 요즘입니다 바쁘신 중에도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운 오후 시간 보내십시오	2/3 17:08

김기전

2016-01-29 12:22

폭풍과 천둥 치는 날에
낙엽 지는 그런 날에도
포근한 둥지가 되어준
당신을 영원히 사랑합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성경자시인님
그사랑 영원하시길 빕니다


성경자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날씨에서 봄이 느껴지는 요즘이네요 김기전 시인님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설 연휴 편안히 지내시고 안전운전하십시오	2/5 14:39

곽종철

2016-01-30 13:00

시인님,
고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오늘은 날씨가 많이 풀렸다는데도
따뜻한 아랫목이 생각납니다.
즐거움이 가득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성경자	곽종철 시인님 매서운 한파에 잘 보내셨는지요 얼굴을 스치는 바람도 한결 부드럽게 느껴지네요 설 연휴가 며칠 남지 않았네요 귀성길 잘 다녀오시고 안전운전하세요	2/5 14:43

김광섭

2016-01-30 15:10

사랑하는 당신 ^^**
향기로운 詩 고맙게 봅니다
새해 한 달이 살같이 지나가고 벌써 1월의 마지막 주말이네요
알차게 마무리 잘하시고 웃는 하루
행복 가득한 좋은 시간 보내세요......*^&^* 시인님


성경자	김광섭 시인님 추운 겨울 날씨에 잘 보내셨는지요 영원히 머물 것 같던 겨울도 지나고 따뜻한 봄이 성큼 다가왔네요 아직은 꽃샘추위가 남았죠?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2/5 14:45

박목철

2016-01-31 20:13

누구에겐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 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은 더 큰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자 시인님은 두 가지를 다 갖추셨으니 부럽습니다.
행복한 휴일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성경자	박목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끔 시인님을 뵈면 학창시절 무섭던 선생님이 떠오른답니다 지금은 그 모습이 사라지네요 설 연휴 잘 보내십시오	2/5 14:48

김광식

2016-02-04 23:26

봄의 입김이 서리는 날
곱게 그린 글에 마음을 놓고 갑니다
곧 다가오는 명절 정이 넘치는 날이 되시고
건필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성경자	반갑습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차례 준비로 바쁘네요 귀성길 안전운전하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십시오	2/5 15:28

배정이 2016-02-06 18:52	안녕하세요!~ 시인님, 언제나 부족한 저를 늘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꽃 피는 봄날에 꽃보다 더 아름다운 시인님이 되시고 설 명절에 5년은 더 젊어지는 떡국!~ 행복하게 드시길 바랍니다.^^

윤춘순 2016-02-07 05:42	글도 맑고 성정도 맑고 미소까지 맑은 시인님. 설명절 복많이 받으시고 기쁨 만땅 누리시길 바랍니다. 성경자시인님.^^*

김병근 2018-01-30 17:05	인생사 누가 잘되고 못될지 앞일을 모를지니 차분히 正道를 지켜 순리대로 걷다 보면 웃음 가득 좋은 일도 생길지니 희망 잃지 않는 마음 새겨 다져보세 사람이 많이 다녀 없던 길도 생겨나니 이 또한 세상이치 아닐런가 사용하면 발전이요 방치하면 퇴보이니 봄이 오는 길목에서 나의 자아를 찾아서 찬바람 몰아치는 황량한 들녘에다 마음 기둥 세워 본다 사랑하는 당신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글 마음 머물며 배독하며 서재에 머물다갑니다 냉한 바람 한파에 건강 유념하시고 감기 조심하십시오 강녕하십시오

봄이 오는소리

을미년을 떠나 보내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6	숲속의 여름	23	성경자	2016-06-27

45	꿈을 향해	61	성경자	2016-05-06

44	봄이 오는소리	62	성경자	2016-02-11

43	사랑하는 당신	47	성경자	2016-01-24

42	을미년을 떠나 보내다.	52	성경자	2015-12-29

41	갈잎에 낮은 흐느낌이	53	성경자	2015-11-30

40	시간 저편에 가을을 지운다.	42	성경자	2015-11-10

39	가을날의 어느 이별	44	성경자	2015-10-25

38	가을 속으로	46	성경자	2015-09-27

37	오늘은 오일장에 간다.	34	성경자	2015-09-09

36	독배	49	성경자	2015-08-28

35	한낮의 더위	54	성경자	2015-08-02

34	달무리	60	성경자	2015-07-13

33	나의 삶으로 다가온 당신	61	성경자	2015-06-22

32	화사한 봄날	50	성경자	2015-04-20

31	봄날은 간다	64	성경자	2015-03-27

30	햇살이 눈부신 날	40	성경자	2015-03-22

29	남풍이 부는 언덕	49	성경자	2015-03-12

28	봄이 오는 길목에	48	성경자	2015-02-18

27	봄은 저만치 오는가	48	성경자	201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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