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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경규민 문학서재

ㆍ작성자	경규민
ㆍ작성일	2017-01-01 18:21

ㆍIP: 120.xxx.37

행주산성(幸州山城) 해맞이

거송(巨松)/경규민

피곤한 기색도 없이
짖은 구름 사이사이로
크고 넓게 펼친 너의 붉은 풍절우(風切羽)
희망의 빛이 골고루 빈틈없이 내려 앉자
저마다
이런저런 청구서로 알현(謁見)했다

지금은
찌든 때를 거둬 내고
새 옷을 갈아입는 순간이다
미움도 없고 원망도 없다
그저 평온하고 온순한 양일뿐이다
나도 너도
가정도
이웃도
사회도, 모두 그러하리라

오늘 이 순간이 한 달이 되고
이 한 달이 다달이 되어
빈틈없이
일 년으로 꼭꼭 채워졌으면 좋겠다.

그리하여
이 해 끝자락에선
겸손하고 알뜰한 결산서를 받고서
내년에도 오늘처럼
이 자리에 다시 모여 함께 하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2017년, 정유(丁酉)년 원단(元旦)에

류향진

2017-01-01 19:10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행주산성의 바람 흐르는 느낌이 들려오네요.
길목마다 바람이 많은 곳 같아요.
올 해는 좋은 일들이 많겠지요.
그리 믿으며 첫날을 보냅니다.
언제나 그러하셨듯이
멋진 한 해 되세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시인님! 금년 복 많아 받으시구요 소원성취하세요 제가 기원해 드리지요 늘 즐거운 시간되세요.	1/4 20:53

김경렬

2017-01-03 05:13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행주산성 해맞이를 하셨습니다.
새해는 모두의 마음이듯 좋은일들이 가득하길 빌어봅니다.
경규민 시인님!
정유년 새해는 더 행복하시고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희망찬 2017을 위하여!!!


경규민	감사합니다. 늘 함께해주시는 시인님! 금년 만사형통 소원성취하시구요 보도 많이 받으세요 늘 건강,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시인님! 함께 힘차게 추발해 보자구요. 늘 감사함 갖고 있습니다.	1/4 21:03

오순남

2017-01-04 23:09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거송은 느높고 변함이 없건만
사람은 말없는 거송보다 못하지요
마음이 곧으면
꺾어진 소나무도 번성하게
하겄만
사사로운 욕심을 놓으면
마음도 가벼워지고 행복해집니다
마음에 와닿는 글에
머물다갑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경규민	예 맛습니다. 모든것 내려놓고 나누고 비우면 모든것이 천국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즐겁고 건강한 나날되시기를 발걸음 감사합니다.	1/7 02:49

황의성

2017-01-01 19:27

순결로 바라보는 태향심
그것이 기도이고 소망인가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경규민시인님
깊고 고운 시 금년의 채근담으로 간직할까 합니다
정유년도 깊고 그윽한 시향에 젖게 해 주시고 건안하십시요


경규민	그렇지요 시인님또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고자 하시는 일들 모두이루시기를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소서 감사합니다.	1/4 20:54

여관구

2017-01-01 19:55

시인님 새해에는 시인님 바람되로
알찬 한해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오늘 이 순간이 한 달이 되고
이 한 달이 다달이 되어
빈틈없이
일 년으로 꼭꼭 채워졌으면 좋겠다.

그리하여
이 해 끝자락에선
겸손하고 알뜰한 결산서를 받고서
내년에도 오늘처럼
이 자리에 다시 모여 함께 하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

시인님의 간절함이 절절하여
꼭 소원성취 하시리라 생각이됩니다.
올 한해도 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소서.


경규민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금년 정유년 하시고자 하시는 일들 모두이루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건강, 즐거운 나날되시구요	1/4 20:55

오석주

2017-01-01 22:16

경규민 시인님

행주산성(幸州山城) 해돋이
내년에도 오늘처럼
이 자리에 다시 모여 함께 하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새해을 맞이하시는 기분에 그려주신 멋진 시
원하시는 데로 시인님의 소원이 꼭 이루시길
바라는 마음 전합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요
그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경규민	늘 함께 해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 금년 소원 성취하시구요 건강, 행복한 나날되세요.	1/4 20:56

고경애

2017-01-02 07:00

겸허로 받는 지난해의 결산서
한해의 소망을 담는 축복의 글에
마음을 담습니다

새로운 다짐으로 여는 희망찬 날이세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늘 함께해주시는 시인님! 금년 만사형통 소원성취하시구요 보도 많이 받으세요 늘 건강,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1/4 20:57

김기전

2017-01-02 07:33

행주산성 해맞이....
경규민 시인님 간밤에 편안 했는지요?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새해 첫 월요일 아침입니다
올해도 늘 곱고 맑은 일상속으로
날개를 펼쳐가시는 닭의 해로 우리모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응원을 드립니다
오늘도 주어진 시간속에 화이팅입니다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금년 정유년 하시고자 하시는 일들 모두이루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건강, 즐거운 나날되시구요 문운도 대통하소서	1/4 20:58

유학수

2017-01-02 09:46

홧팅
경규민 시인님
올 한해도 더욱 건강하시고
작품 많이 맹기시고 뜻 하신 소망 이루소서
맛점하시구요
꾸벅


경규민	시인님!잘 지내시지요? 늘 함께 해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 금년 소원 성취하시구요 건강, 행복한 나날되세요. 문운도 대통하시기를	1/4 20:59

백설부

2017-01-02 11:34

새 옷을 갈아입는 순간은
미움도 원망도 없다
그 첫마음을 고이 간직하며
겸허하게 살뜰하게 한해를
엮어갔으면 합니다.
멋진 글 감사한 맘 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금년 정유년 하시고자 하시는 일들 모두이루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건강, 즐거운 나날되시구요 좋은 글도 많이 올려주시구요. 고은 밤 되세요.	1/4 21:01

윤민순

2017-01-02 14:20

경규민시인님
새해 건강하시고 하신일 좋은꿈
꾸시길 기원합니다
멋진 한해되십시요.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금년 정유년 하시고자 하시는 일들 모두이루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건강, 즐거운 나날되시구요 문운도 대통하소서 고은 밤 쫗은 꿈꾸시고요.	1/4 21:02

김광섭

2017-01-03 10:54

곱게 내린 詩 공감합니다
올해도
늘 건강하며
행복이 넘치고 행운이 따르는
한해가 내내 이루어지길 바래요
경규민 시인님.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아이 참^^**


경규민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소서 금년 행복이 충만하시고 소원성취하소서 늘 함께 해주시는 시인님! 고맙습니다.	1/4 21:04

장병길

2017-01-03 13:27

곱게 수놓은 시에 잠시 고개를 숙여봅니다
가슴이 훈훈해집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늘이 보입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시인님~


경규민	감사합니다. 늘 함께해주시는 시인님! 금년 만사형통 소원성취하시구요 보도 많이 받으세요 늘 건강,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	1/4 21:06

이정규

2017-01-03 18:29

경규민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올해도 열심히 노력하는 나 자신이 되시기 바라며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꿈과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정유년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오늘부터 힘차고 활기차게 출발 하시고
새해의 좋은 에너지 모두 받으셔서 꿈과 희망을 향해 힘차게 도전하시고,
꼭 뜻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저는 감기에 걸려서 컴 하는것도 힘이 듭니다 ㅠㅠ


경규민	시인님도 금년 한해 늘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행복 가득한 한 해 되시기를 늘 즐겁고 건강헤세요 감기조심하시지요 요즘 감기오래가던데- 빨리 나으세요 시인님!	1/4 21:08

우영국

2017-01-03 20:12

시인님
행주로
복을 감싸 놓습니다
산성의 놓인 돌 하나 하나에
그리고 손 모아 봅니다
기 받아
그 소망 꼭 이루어 질것 같아요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금년 정유년 하시고자 하시는 일들 모두이루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건강, 즐거운 나날되시구요 문운도 대통하소서 고은 밤 쫗은 꿈꾸시고요.	1/4 21:08

안정순

2017-01-03 20:54

경규민시인님의 그 작은 소망에
저도 살짜기 마음 내려 놓고 갑니다.ㅎㅎ
안녕하시죠!경시인님
정유년 한 해도 더욱 건강하신 모습으로 함께 하시길 비오며
가내 만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편하신 밤 되시구요!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금년 정유년 하시고자 하시는 일들 모두이루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건강, 즐거운 나날되시구요 좋은 글도 많이 올려주시구요. 고은 밤 되세요. 손주보고 싶으셔서 잠 잘 오겠는지요? ㅎㅎ	1/4 21:05

고지영

2017-01-04 12:07

정유년 새해를 맞아 소원하는 일 두루 이루시고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경규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시인님! 하시고자 하시일들 모두 이루시기를	1/4 21:09

이기영

2017-01-04 15:41

새해에도 하시는일 잘되시길 ㄱ기원합니다
행복하세요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금년 정유년 하시고자 하시는 일들 모두이루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건강, 즐거운 나날되시구요 문운도 대통하소서 고은 밤 쫗은 꿈꾸시고요	1/4 21:10

박진표

2017-01-05 13:54

경규민 시인님!!!
행주산성 해맞이 깊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희망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경규민	시인님! 금년 한 해도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고 건갛하시기를 요즘은 겨울 답지 않게 포근 합니다만, 이제 추을날만 남았지요 감사합니다.	1/7 02:51

강성순

2017-01-05 18:41

새 옷을 갈아입는 순간이다
미움도 없고 원망도 없다
그저 평온하고 온순한 양일뿐이다
나도 너도
가정도
이웃도
사회도, 모두 그러하리라

새해에는 시인님께서 희망하시는
그런 새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셔서
기쁨이 넘쳐나날 복된 나날 되시길 기원하합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만사형통 행복 가득한 한 해 되시기를 모든것 내려놓고 낮게임하면 모는게 천국인것을 시인님! 날씨시가 포는하네요 겨울 답지 않게 그러나 이제 추을날만 남았지요 감기조심하시구요.	1/7 02:53

김대용

2017-01-05 20:21

시인님!
행주산성 해맞이에
새해 소원을 듬뿍 담으셨군요
정유년 새해 늘 건강하시고
만사형통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금년에도 만사형통 행복 가득한 한해 되시고 늘 즐겁고 건강한 나날되세요 날씨가 겨울답지 않네요 이제 추운 날만 날만 남이있지요 건강도 챙기시구요 휴일 즐겁게 보내시기를	1/7 02:56

김수잔

2017-01-06 06:56

경규민 시인님!
정유년 새해 아침
행주산성 해맞이
비는 소원
다 잘 이뤄지시는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인님!!


경규민	시인님! 그곳에도 여지없이 새해 둥근 해가 솟았겠지요? 금년 한해도 만사형통 행복한 나날되시고 건강하시기를 손주들과 함께하시는 즐거운 모습 마음에 와 닿습니다. 시인님! 먼 발걸음 감사합니다. 이 아침 따 듯한 차 한잔 놓고 갑니다.	1/7 02:59

배정이

2017-01-06 07:36

늘 그렇듯이 한 해를 돌보고 사셨음에도
또 한 해가 돌아오면
뜻이 같은 기도로 새 다짐을 하지요.
저도 여행을 다녀와서
새해 인사가 늦었습니다.ㅎㅎ
존경하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경규민	아!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러셨군요 올해에도 만사형통 행복가득한 한해 되시기를 늘 즐겁고 건강한 나날되시구요 요즘은 겨울 답지 않은 날씨네요 이제 추워지겠지요 감기조심하시구요.	1/7 03:01

주응규

2017-01-06 09:21

경규민 시인님 새해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마음을 담구어 봅니다
정유년 올 한해도 많은 창작으로 시인님의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금년 정유년 하시고자 하시는 일들 모두이루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건강, 즐거운 나날되시구요 문운도 대통하소서 휴일 즐겁고 보람되시기를	1/7 03:02

이미화

2017-01-06 11:58

시인님 평안하신지요?

지금은
찌든 때를 걷어 내고
새 옷을 갈아입는 순간이다

의미 심장 깊은 시심에 감사히
봉독하였습니다 네네 건강하시고
언제나 미소 가득한 날만 되시길
염원드립니다 시인님~^^♡


경규민	감사합니다. 늘 함께해주시는 시인님! 금년 만사형통 소원성취하시구요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건강,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시인님! 함께 힘차게 출발해 보자구요. 휴일 즐겁게 보내시구요 건강도 늘 챙기세요 시인님!	1/7 03:05

김영환

2017-01-06 15:31

한해의 소망에 마음 함께 합니다.
새해 새 빛이 늘 하루를 신선하게 해 주었음 합니다.
새 마음 새 소망으로 시작하는 새해의 마음이
늘 한결같기를 바래 봅니다. 고운마음으로 지으신 행주산성 해맞이에 마음 함께 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경규민 시인님
새해에도 고운글 많이 지으시고 향기나는 서재에서 자주 뵙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경규민	시인님! 함께해 주시는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금년에도 만사형통 행복 가득한 한해 되시고 늘 즐겁고 건강한 나날되세요 날씨가 겨울답지 않네요 이제 추운 날만 날만 남이있지요 건강도 챙기시구요 휴일 즐겁게 보내시기를 저도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1/7 03:06

정회선

2017-01-06 20:34

시인님의 바램대로
올 해도 하루 하루, 한 주 한 주, 한 달 한 달 ~~~
그냥 평화와 은혜와 행복으로 이어져 가기를 기도합니다.
새해 소망 기도하신 것 이상으로 축복의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 그렇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시인님! 올해도 만사형통 행복 가득한 한 해 되시기를 늘 즐겁고 건강하시구요. 겨울 답지 않은 닐씨인데 이제 추을 날만 남았지요 감기조심하시구요 휴일 즐겁게 보내시기를	1/7 03:09

임세훈

2017-01-07 15:24

경규민 시인님.
오늘 곱게 지피신 글 향기에 피곤함 녹입니다
앞으로도 향기 있는 글 부탁드립니다.
새해 건안하세요.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금년 한 해도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고 건갛하시기를 요즘은 겨울 답지 않게 포근 합니다만, 월요일부터 추워진다네요. 추을날만 남았지요 감기조심하시고, 감사합니다.	1/8 08:02

김미경

2017-01-08 04:25

안녕하세요 시인님 새해 인사가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추운 날씨에 늘 건강하시고 사랑과 행복 그리고
행운이 언제나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시인님의 깊은 시심에 머물러갑니다 행복하세요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도 금년 정유년 하시고자 하시는 일들 모두이루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건강, 즐거운 나날되시구요 문운도 대통하소서 휴일 즐겁고 보람되시기를 늦은 새해 인사 죄송!	1/8 08:03

안계종

2017-01-12 17:11

올해도 일, 월, 년으로 이어가며
모든 매사가 형통하기를 바라는
해맞이 잘하셨는지요?
해님이 우리 모두 앞에
방긋 웃어주는 날이
많으셨으면 하고 바랍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금년 만사형통 행복가득한 한 해 되시기를 늘 즐겁고 건강한 나날되세요.	1/13 08:54

윤춘순

2017-01-14 12:03

행주산성 해맞이.
삶이 그리고 거창한 희망이 아닌
평범한 일상
겸손하고 소박한 기도
저도 동참합니다.
한해동안.
참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 안에서
행복하세요 경규민 시인님.
존경하는시인님.


경규민	올 정유년 새해 만사형통 행복 그득한 한 해 되시고 건강, 즐거운 나날되소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엄청춥습니다. 따시게 입고다니세요 감기조심!!!!!	1/14 13:23

김병근 2017-12-18 14:06	2017. 12. 16 본 협회 대전 송년 행삿날의 열기가 아직도 훈훈함으로 남아 쌀쌀한 날씨에 온기가 되어 전신을 탑니다 기억에 생생한 시인님을 찾아 뵙고 인사를 드렸어야 했는데 많은 인파 속의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시인님 한 해가 서산에서 한 숨을 돌리고 있는 정유년 끝자락 일상이 힘찬 정산으로 곱게 마무리되는 멋진 날이시기를 바라옵니다 시인님의 고운 글 행주산성(幸州山城) 해맞이 에 머물다 갑니다 감기 조심하시옵소서

짝짝이 인생인가

차라리 내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47	겨울소리	73	경규민	2016-12-20

146	아 ! 세월아	55	경규민	2016-12-11

145	12월에는	62	경규민	2016-12-03

144	금붕어가 놀던 자리	61	경규민	2016-11-26

143	낙엽	61	경규민	2016-11-15

142	아름다운 유혹	65	경규민	2016-11-08

141	들때밑	54	경규민	2016-11-01

140	산정호수	58	경규민	2016-10-23

139	무궁화 꽃 앞에 서서	44	경규민	2016-10-13

138	봄, 그날	56	경규민	2016-09-21

137	그렇게 가다	62	경규민	2016-09-05

136	간극(間隙)	50	경규민	2016-08-28

135	뜨거운 정사(情事)	56	경규민	2016-07-27

134	당신이라 불러도 될까요	38	경규민	2016-07-20

133	호감(好感)	48	경규민	2016-07-07

132	밤의 찬가	42	경규민	2016-06-28

131	화살표	50	경규민	2016-06-20

130	열병(熱病)	48	경규민	2016-06-12

129	사랑 풍속도(風俗圖	26	경규민	2016-06-05

128	망부석(望婦石)	44	경규민	201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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