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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경규민 문학서재

ㆍ작성자	경규민
ㆍ작성일	2016-12-03 23:20

ㆍIP: 120.xxx.37

12월에는

거송(巨松)/ 경규민

지난날들 체질하며
뒤돌아보았네.

원망과 미움은
내 탓이기에
먼저 용서를 구하고

즐거움과 행복은
더불어 얻은 것이라
고마움 전하면서 나눠 갖으며

언제나
낮은 자세로
열심히 살자고 생각했지.

그리고는 이런 것들
마음속 깊숙이 새겨두었다네
정유년(丁酉年),
오는 해를 맞이하려고,

김인숙

2016-12-04 00:09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
따스한 마음이 느껴지는 12월에는 멋진 시
감사합니다
즐거움과 행복 더불어 얻은 것이기에
더욱 감사하고 소중히 가슴에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평안한 밤 되시어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너무 많은 생각으로 보냅니다. 메모장을 가득메우면서 말입니다. 12월 잘 미무리하시고 희망찬 새해 맞을 준비하시기를 추워지는 날씨 건강챙기시구요.	12/6 18:53

고경애

2016-12-04 11:59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원망과 미움은
내 탓이기에
먼저 용서를 구하고

즐거움과 행복은
더불어 얻은 것이라
고마움 전하면서 서로 나눠 갖으며

12월에는 ~시인님 아에 뒷짐을 지고 서성입니다
혹여 누굴 아프게는 안했는지....
12월의 회상 딱 제 마음인 걸요
늘처럼 감사가 묻어나는 시향에
행복으로 다녀갑니다
고맙습니다 평온한 주일이세요


경규민	다시 한번 12월 장원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함께 해주시는 시인님! 고맙지요 고은 댓글에 제 마음 빼았아가시구요.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됙시기를	12/6 19:12

구분옥

2016-12-08 17:27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낮은 자세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한해를 뒤돌아 보면서
아쉬움 보다 행복 했던 순간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백대 명산 완등 눈앞에 두고 있고 무엇 보다 시인님들과
서재에서 소통 할수 있어 참 좋습니다
뒤돌아 볼 수 있는 12월에 멋진글 잘 배독 하고 갑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신 시인님! 그렇지요 늘 이렇게 만나 좋은 의견 주고 받고-- 시인님! 이해 잘 마무리 하시고 희망과 행복이 문전성시이루는 새해 맞으시기를	12/8 18:29

국순정

2016-12-04 00:59

경규민시인님
12월에 인사드립니다
잘 지내시지요
나눔의 시향에 머물러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안건필을 기원드립니다


경규민	반갑습니다. 잘지내고 계시죠? 더불어 사는우리 늘 칭찬에 인색지 않는 사회였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고은 밤 되세요.	12/6 18:55

오석주

2016-12-04 01:23

경규민 시인님
12월 행복하게 맞이하셨나요?

12월에는
그리고는
마음속 깊숙이 새겨두었다네
정유년(丁酉年),
오는 해를 맞이하려고,

새해에 다짐한 각오
곱게 올려주셔 감사이 잘보았습니다 시인님
굿밤 되시길요 ~^^


경규민	감사합니다. 고운 댓글 제게힘이되구요. 시인님!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날씨가 추워지내요 따습게 입고다니세요 감기조심!!!!!	12/6 18:57

백설부

2016-12-04 01:36

경규민 시인님!
먼저 용서를 구할 줄 알고
작은 것이라도 베풀어 가며
그렇게 한 해를 마무리하며
그렇게 새해도 맞이하면 좋겠네요.
멋진 글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휴일 되셔요~~


경규민	예, 그리고 싶습니다. 많은생각으로 분주합니다. 돌아보면 후회스런 일이 더 많아서요, 새해에는 희망으로 엮어 더불어 사는 사회이기를 바래봅니다. 남을 먼저 배려하는 시인님!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고은 밤 ! 고은꿈 꾸시기를	12/6 19:00

유학수

2016-12-04 06:14

용서로 보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픔은 있겠지만
병신년
빨리 지나갔으면 바램도 있구요
일욜 잼나게 지내셔요
꾸벅


경규민	그러게요. 늘 낮으자세로 베풀며 살아가야겠다는 마음 갖어봅니다. 그런 정이있는 우리 사회 배려하는 우리 사회이기를 바래봅니다. 시인님!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12/6 19:04

여관구

2016-12-04 07:20

시인님 벌써 새해의 계획을
설계하셨네요.
더불어 사는 삶 우리나라에선
꼭 필요하지요. 다른 나라에선
강조하지 않아도 되지만 우리나라의 현 시국에선
강조할 필요가 있지요.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건강하소서.


경규민	늘 함께해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은 댓글 마음에 담습니다. 더불어사는 남을 먼저 배려하는 훈훈한 우리사회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늘 즐거운 시간되세요.	12/6 19:05

이상황

2016-12-04 08:39

시인님
깊은시심
감복합니다


경규민	안녕하세요? 시인님! 나씨가 추워지네요 따습게 입고다니시고 특히 감기조심하세요. 즐거운 나날되시그요.	12/6 19:07

장병길

2016-12-04 10:51

2016년 12월 달력의 눈알이
네개나 빠졌습니다
세월이 유수 같다고 하더니 맞습니다
남은 시간 유익하게 보내시고
즐겁고 멋진 하루 되세요
경규민 시인님~


경규민	그헣군요 세월 잡을 수 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저 순응하며 벗하며 그리 살아야지요 내년에는 남을 먼저 배려하고 칭찬에 인색지 않는 우리 사회였으면, 하는 바램 갖어법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12/6 19:09

류향진

2016-12-04 12:12

마지막 한걸음 걸으면 새해가 오겠죠.
아름다운 마무리와 새해의 꿈이 느켜집니다.


경규민	반갑습니다. 자주뵙도록 하겠습니다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고은밤, 고은 꿈 꾸시구요.	12/6 19:14

김광섭

2016-12-04 12:48

12월에는^^**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더 춥습니다.
사랑이란 하나를 주고 하나를 바라는 것도
둘을 주고 하나를 바라는 것도 아니며
아홉을 주고도 미처 주지 못한 하나를 안타까워하는 것이 진실한 사랑입니다.
오늘도 누군가에게 사랑과 희망을 주려고 기쁜 발걸음 성큼성큼 거침없이 달려가는
보람있는 날 따뜻하고 희망차게 하루를 되세요.
경규민 시인님!


경규민	아주 지당한 말씀이지요. 늘 배려하며 나누는 삶! 감사합니다. 여전히 건안 하시지요? 날씨가 추워진데요. 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세요.	12/7 16:21

송창현

2016-12-04 13:31

더없는 그 날의 기쁨
보내고 오는 것에도
나날이 함께여서
누구든 맞이하는 시향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따뜻한 하루가 되십시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늘 더불어 베풀며 사는 우리이기를 바래봅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12/7 16:23

이정규

2016-12-04 16:15

경규민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마지막 12월은 올해 채우지 못한 행복 가득채우시는 한달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날씨도 추워지고 경제도 어렵지만 마음만은 따뜻함 잃지않는 부자가 되시구요 ~~ㅎ
행복은 그 사람이 마음먹은 만큼 온다고 하네요.
기쁨과 감사로 행복이 가득한 휴일되시길 바랍니다.


경규민	바쁘신 걸음 하셨네요. 요즈음 마음도 정신도 피로합니다. 어느것이 선이며 악인지 어느것이 먼저며 후인지-- 모범답을 기다려 봅니다. 시인님!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감기조심하시구요	12/7 16:25

민선희

2016-12-04 17:41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멋져요.
언제나 홧팅입니다.


경규민	아! 시인님! 반갑습니다. 베풀며 배려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이기를 바래봅니다. 추워진데요 따습게 입고 다니세요 감기조심!!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세요.	12/7 16:27

김이진

2016-12-04 18:57

언제나
낮은 자세로
열심히 살자고 생각했지.

시인님
열심히 달려오심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밤 따뜻한 행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연말행사때 인사드리겠습니다.^^


경규민	벌써 12월이네요. 늘 열심이신 시인님께 박수갈채보내드립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 되시기를 마무리 잘하시고 희망찬 새해 맞이하소서 행사때 뵙기로 하지요.	12/7 16:33

김성수

2016-12-04 19:07

보내구 다시 찿아주는 것이
아쉬움과 희망이 교차하는
12월에노래 즐감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경규민	그렇군요 보냄과 새로 옴이 교차되는 12월! 지난 날을 생각해 보며 비망록을 채워봅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12/7 16:35

정회선

2016-12-04 19:57

금년을 시작할 때 12월은 아주 멀리인줄 알았는데
아니 벌써 ~~~ 12월 첫 주가 지나갑니다.
남은 시간들도 잘 보내세요 시인님,
언제나 행복 팍팍 ~~~ 강건하시구요 ,


경규민	안녕하세요? 참으로 빠르,ㄴ것이 세월이군요 벌써 12월! 남은 한 달 잘 보내시고 희망찬 새해 맞으시기를 제 비망록은 벌써 꽉 꽉 차 있답니다. 너무도 후회스런게 많아서요. 언제나 행복하시구 건안하시기를	12/7 17:15

류동열

2016-12-04 20:00

마음 조아리고 있습니다
행여나 덤으로 아까운 시간을
뺏어갈까 두려워예
아니 벌써 ᆢ
경규민시인님 부탁드리는데요
세윌 일랑 꼭붙들어 맵시더 예,
건강 하시고예


경규민	그럴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서유? 세월과 벗하며 사는 게지요. 벌써 제 비망록은 꽉 찼네요. 한 해 되돌아보면 후회스런 것이 많아서요. 시인님! 늘 즐겁고 복된나날 엮어가시기를 건강챙기시구요.	12/7 17:18

사방천

2016-12-05 07:43

경구민 시인님의 고운시
새해를 시작하시는 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십시요


경규민	예. 건안 하시지요? 비망올기 벌써 꽉 찼네요. 돌아보면 후회스런게 많아서요. 요즈음은 선이 악같고 악이선같고 어느것이 먼저며 후인지 뒤죽 박죽 혼돈속에 지냅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즐겁고 복된날 되세요.	12/7 17:21

구은회

2016-12-05 15:55

저도 시인님처럼 낮은 자세로 살겠습니다
천년 세월을 늘 낮은 자세로 살아온 강물처럼 그렇게 살겠습니다
멋진글 잘 보고갑니다 시인님.


경규민	함께 해주시는 시인님! 감사하니다. 저도 그런생각이지요. 물은요 -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흐름니다. 겸손하지요 - 늘 곧장 흐르기를 좋아하지요. 정직합니다. - 차면 넘처 흘려보냅니다.결코 더 갖으려 아니 합니다. 분수를 알고 과욕하지 않습니다. 저 역시 시인님의 시심에 함께하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늘 즐거운 나날되소서	12/7 17:26

이기영

2016-12-05 16:23

새해는 늘 새로운 느낌으로
시작을 합니다
그전에 매듭질일은 지는 마음이어야 한다지요
멋진 글 읽습니다


경규민	늘 함께해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주 가슴에 와 닿는 말씀이네요. 무었이던지 지금의 마음이 제일 아닙니까? 시인님! 날씨가 추워진데요. 건강챙기시고 늘 즐거운 시간되세요.	12/7 17:28

김기전

2016-12-06 00:24

경규민시인님 12월에는~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두고갑니다
차가운 날씨에 늘 감기 조심 하시고
한달 남은 올해도 뜻 깊고 행복한 나날들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경규민	반갑습니다. 좋은 추억으로 사랑 엮어가시기를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구요.	12/7 17:32

김남기

2016-12-06 02:48

경규민 시인님
12월에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낮은 자세로 세상을 품으시려는
시인님께 멋짐과 존경 놓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경규민	언제나 도전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그래야 성취감의 멋짐도 느낄 수 있구요. 시인님! 늘 즐겁고 보람된 나날되시기를 환절기 건강도 챙기시구요.	12/7 17:33

김경렬

2016-12-06 07:15

12월에는/
은은히 풍겨오는
시향이 마음을 가다듬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경규민	시인님! 그간도 잘 지내셨지요? 궁금했는데-- 요즘은 선이 악 같고 악이선 같고 어느것이 앞이며 후인지 가슴답답합니다. 시인님! 늘 즐거운 시간되세요.	12/7 17:35

김영환

2016-12-06 07:54

고운마음 고운시에 마음이 평화로와 집니다
계절이 가고 오고 한해가 가고 오고
가고 옴을 마음으로 맞이하시는 모습에서
삶의 빛나는 혜안을 봅니다.
고맙습니다. 경규민 시인님


경규민	반갑습니다. 함께해 주시는 시인님! 벌써 12월이네요. 이 한해 남은 기간 마무리 잘하시구요 희망이 문전성시이루는 해 맞이하시기를 자주뵙도록 하지요.	12/7 17:37

전승호

2016-12-06 13:55

"지난날들 체질하며 뒤돌아보았네."
지금 이 시점에서 누구나 해야 할 일 같습니다.
새로운 해를 보다 희망차게 맞이하기 위해서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렇지요 벌써 12월이니까요 시인님! 늘 베풀면서 더불어 사는 우리였으면 좋겠어요 모듭고 사랑해 주는 그런 훈 훈 한 사회이기를 바래봅니다. 추워지는 날씨 건강챙기시면서 즐거운 날 되세요.	12/7 17:41

박미리

2016-12-08 16:28

한해를 돌아보며
고운 시향에 다녀 갑니다
남은 날들 잘 마무리 하시고
건안 건필 하소서
경규민 시인님^^


경규민	반갑습니다. 잘지내고 계시지요? 예, 시인님도 남은 기간 잘 마무리 하시고 희망과 행복이 문전성시 이루는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12/8 17:20

주응규

2016-12-09 08:39

곱게 빚어 놓으신 좋은 글향을 마음으로 내리받아 봅니다.
국가적으로 사회적으로 어수선한 연말입니다.
또한 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이기도합니다 몸 상하기 쉽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연말 나시기바랍니다.
문협 행사날 뵙기를 고대합니다.


경규민	네, 그날 만나도록하지요. 늘 바쁘신데 귀한 걸음 하시네요. 추운날씨 감기조심하세요.	12/9 18:41

윤춘순

2016-12-09 17:22

12월에는 체질하며
뒤돌아 보았습니다.
언제나
낮은 자세로
열실히 살아가시니
많이 배움하여 갑니다.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경규민 시인님.


경규민	함께 해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손주와 즐겁고 행복한 시간 갖으시고, 추워지는 날씨 감기조심하세요.	12/9 18:43

배정이

2016-12-10 09:33

정다운 시인님,
저는 오래 시인님을 가까이~
바로 옆에서 보고 함께한 시간이
참으로 소중하게 여겨집니다.
본회 모임의 짧은 시간이지만
제게는 행복이었습니다.ㅎㅎ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세요.^^


경규민	아!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저두요. 늘 뵙고싶지요. 년말 행사때 만나요. 감기조심하시구요.	12/11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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