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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경규민 문학서재

ㆍ작성자	경규민
ㆍ작성일	2016-12-20 21:58

ㆍIP: 120.xxx.37

겨울소리

거송(巨松)/ 경규민

멀쩡한 사람을
자라목에 곱사등이로 만들고
코까지 발갛게 달구어 놓고는
그것도 모자라
온몸을 매섭게 휘감아
휘우듬한 채로 종종걸음으로 세워 놓았다.

그런데도
제 성미(性味)를 이기지 못해
나목(裸木)을 세차게 마구 흔들어 대면서
연약한 가지에 매달려
삭이지 못한 분(憤)을 연신 토해낸다

난, 오늘도
커튼을 슬며시 열어젖히고는
앞마당 우물가에 서 있는
수양버들 가지를 본다

배정이

2016-12-21 10:52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무대에 올라오시라고 불러도
침묵~ 침묵~
차 시간 때문에 가셨다고 들었을 때
먼저 인사 못 했으면 정말 서운할뻔했습니다.ㅎㅎ
존경하는 시인님,
정유년 새로운 한 해에도 뜻하셨던 모든 일 성취하시길 소망합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경규민	ㅇ라! 시인님! 너무 보고 싶었는데- 정말 반가웠습니다. 그간도 잘 지내고 계시지요? 늘 함께 해주시는 시인님! 올해도 며칠 안남았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희밍찬, 행복이 문전성시이루는 한 해 되시기를 소원하나이다. 감기조심! 따습게 입고다니세요.	12/24 11:06

고경애

2016-12-21 21:52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 겨울 소리가 이렇지
끄덕이며 미소를 짓고 있는데 보이시나요 ㅎ
아직은 견딜만 한데 언제 그랬냐듯이 흔들어 대겠지요
곱게 지피신 글 감사히 봅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그리고 행복하세요


경규민	아! 시인님!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그간도 잘 지내고 계시지? 이해도 다 다네요 흐망찬, 행복이 가득한 새해 맞으시길요 건강챙기세요 따습게 입고 다니세요 감기조심!!!!!	12/24 11:16

윤춘순

2016-12-24 13:52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겨울의 소리.겨울이 겨울답지 않아
심술 부리나 봅니다.

자라목에 곱사등
코까지 빨갛게 얼게하더니
꼭닫아두지 않은 베란다 창사이로
요란한 바람이 비집고들어오는 소리에
잠까지 깨운다답니다.
행사때 반갑게 인사를 못드려서
아쉬움만남기고.
다행이 서제로 뵐수있어서 인사 여쭙니다.
오늘은 멋진 주말.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늘 기쁨가득하시고 문운 창대하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경규민 시인님.


경규민	시인님! 잘 지내시죠? 날씨가 좀 춥네요 건강유의하시고 늘 즐거운 시간되시기를 올해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오는 새해는 희망가득하고 만사형통되는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하나이다.	12/24 20:53

백설부

2016-12-21 01:26

저는 출퇴근길에 아파트 담장에
잠자는 듯이 서있는 메타세콰이어를
세세히 봅니다.
너무 멋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늘 행복하세요~~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일전 행사에서 뵙고싶었는데 그만 바쁜일로-- 늘 함께해주시는 시인님! 이 해도 며칠 남지를 않았네요 마무리 잘하시고 희망찬, 행복이 가득한 새해 맞으시기리 건강 즐거운 나날되세요	12/24 10:59

여관구

2016-12-21 07:24

시인님 겨울의 질투가 심하지요.
겨울의 소리를 잘 표현해 주셨습니다.

"멀쩡한 사람을
자라목에 곱사등이로 만들고
코까지 발갛게 달구어 놓고는
그것도 모자라
온몸을 매섭게 휘감아
휘우듬한 채로 종종걸음으로 세워 놓는다."

시인님의 겨울 소리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언제나 고운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경규민	시인님! 늘 함께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해조 며칠 남지 않았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희망찬, 행복이 그득한 새해 맞으시기를 바랍니다. 건강도 조심하시구요.	12/24 11:01

김인숙

2016-12-21 07:25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
겨울소리
은행나무를 세세하게 바라보시는
섬세함과 따스한 관심의 마음에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경규민	날씨가 추워졌네요 따습게 입고다니세요 감기드시지 마시고, 늘 함께 해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해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희망찬, 행복이 가득한 새해 맞으시기를 건강 꼭 챙기시구요.	12/24 11:02

장계숙

2016-12-21 07:58

경규민 시인님 ~
반갑습니다.
이번에 넘 반갑게 맞아 주셔서 감동했습니다.
건강해 보이셔서 참 좋았습니다.
마음으로 긴 댓글 주심에 늘 감사한 마음
잊지않고 있습니다.
제가 복이 많은것 같습니다.
시인님의 멋진 글에 행복한 머무름 합니다.
겨울동안 감기 조심하시고
내내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


경규민	네, 참으로 반가웠습니다ㅓ. 늘 함께해 주시는 시인님! 울해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희망찬, 행복이 문전성시 이루는 한해 되시기를 건강도 꼭 챙기세요 따습게 입고다니세요	12/24 11:04

사방천

2016-12-21 10:53

경구민 시인님의 고운 시
겨울 소리
아름답고 고운 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남은시간 행운이
가득하십시요


경규민	여전히 건강하시지요? 날씨가 추워지네요 감기조심하시구요 오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즐거운 나날되시구요	12/24 11:08

김이진

2016-12-21 11:42

앞마당 가에 서 있는 은행나무를
세세하게 바라보곤 한다.

시인님의 글에 발길 머무름 행복입니다.
맛있는 점심 드시고 오후 시간도 행복으로 달려가세요.^^*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지내고 계시지요? 날씨가 추워지내요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이 문전성시이루는 희망찬 새해 되시기를 늘 함께 해주쇼ㅣ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12/24 11:09

김광섭

2016-12-21 12:42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ㅎㅎㅎ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
팥죽 한 그릇씩 드시고 액땜하세요
감기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경규민 시인님!


경규민	여전히 건안 하시지요? 날씨가 추워지네요 감기조심하시구요 오는 새해에도 행복이 충만한 나날되시고 건강하시구요 감사합니다.	12/24 11:11

안정순

2016-12-21 15:17

그 겨울 소리 아직은 잠잠한데
언제 또 호되게 흔들어 놓을지요!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경규민시인님
정유년새해도 건강하신 모습으로 함께 하시길 소망해 봅니다.
조금 이르긴 하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셔요!


경규민	행사시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하루가 짧으실거예요 손주보시는 그 재미에, 올해도 며칠 남지 안았네요 마무리 잘하시고 희밍이 가득한 행복이 충만한 한 해 되시기를 건강하시구요.	12/24 11:13

이정규

2016-12-21 18:59

경규민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절기상 22뻔째 맞는 동지입니다.
긴긴밤 동지팥죽을 먹는 날이라지요?
동지팥죽 맛나게 드시고 질병과 액운 모두 떨쳐버리고
만수무강 무병장수 하시길 바랍니다.
저물어가는 병신년 한해 끝자락에서 만감이 교차되네요...
아쉬움과 못다이룬 일들이 많았기 때문인듯 합니다...
않좋았던 일들은 다 날려 보내시고 지나간 시간 뒤 돌아보며
끝마무리 잘 하시는 세모가 되시길 바랍니다.


경규민	밤 낮의 길이가 제일 길다는 동지! 예, 이렇게 한 해가 저물어가네요 잘 마무리 하시고 희망찬, 행복이 넘치는 그런 한 해 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구요. 늘 감사라 뿐입니다.	12/24 11:14

김경렬

2016-12-21 23:32

오셨다는데,
못뵈어서 서운했습니다.
너무 빨리 가셨나봅니다.
지회 신년 모임때는 꼭 뵙기를 기대합니다.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경규민	아! 시인님! 참으로 뵈보 싶었는데- 여전히 잘 지내시죠? 건강하시기를 날씨가 추워지네요 감기조심!! 얼마 남지 않았네요 금년도, 희망찬, 행복이 넘치는 그런 새해되시기를 즐거운 휴일되세요 시인님!!!	12/24 11:18

오석주

2016-12-22 00:47

경규민 시인님

겨울소리
커튼을 슬며시 열어젖히고는
앞마당 가에 서 있는 은행나무를
세세하게 바라보곤 한다.

출퇴근 시간에
앞마당에 있는 은행나무 보시면서
겨울을 나무도 맞이하고 있구나 하시죠?
멋진글 감사함 전합니다
고운밤되시길요 시인님~^^


경규민	가장 부지런한 시인님! 박수 짝짝짝!!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리니다 며칠 남지않은 올해 잘 마무리 하시고 희망찬, 행복이 넘치는 새해 되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고, 따습게 입고 다니세요.감기조심!!!	12/24 11:21

정찬열

2016-12-22 07:31

경규민 시인님! "겨울소리"
자연을 노래한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놓고 갑니다.
일찍이 시집을 출판하시고 저작권료
까지 받게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늘 편안 하시고 행운이 충만하시길 빕니다.


경규민	반가웠습니다. 행사장에서, 잘 지내고 계시지요? 이 해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오는 새해 희밍이 가득하고 행복이 넘치는 그런 한 해 되시기를 날씨가 제법 춥네요 감기도 조심하시구요.	12/24 11:24

유학수

2016-12-22 12:38

연약한 가지에 매달려
삭이지 못한 분을 연신 토해냈다
깊은 시심에 풍덩 빠졌어유
날씨는 꾸물거려도
마음은 활기차게유
맛점하시구요
꾸벅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늘 함께해주시네요. 이해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마무리 잘하시고 희망찬, 행복이 넘치는 그런 한 해 되시기를 날씨가 추워지네요 감기도 조십하세요.	12/24 11:26

주응규

2016-12-23 10:47

시인님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을 가슴에 담아 냅니다
올 한해도 두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말 건강히 보내시고 새해에도 문운대성을 간절이 빌어드립니다
그리고 문협에도 이낌없는 사랑으로 문우간 두터운 정을 쌓았으면 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오는 새해에도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바쁘신 걸음 감사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내요 감기도 조심하시구요.	12/24 11:28

이기영

2016-12-23 12:37

겨울의 의미는 늘 나무부터 시작 한다지요
그곳에 미리 준비하는 마음
다시 다잡아 봅니다


경규민	시인님! 그간도 잘 지내고 계시지요? 며칠 안 남은 이해 마무리 잘하시구요 희망찬, 행복이 넘치는 그런 새해 되시글	12/24 11:29

성경자

2016-12-23 15:05

가을의 잔상들이
겨울이 오기 시작하니 맥을 못 추네요
눈 내리는 금요일
시인님의 고운 시향과 어울리는 눈이 내립니다~


경규민	시인님! 행사장이 훤하더라구요. 난 누구신가 한 참을 보았지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날씨가 추워지네요 감기조심하시고 이 해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희망찬 행복이 그득한 새해 되시기를	12/24 11:32

류동열

2016-12-23 19:50

애취ᆢᆢ
시인님 갑자기 춥습니다
침묵을 하고 있는지
싸늘하기만 합니다
건강하소서


경규민	아! 시인님! 귀한 발걸음 주셨네요 이해 마무리 잘 하시고 희망찬 행복이 가득한 새해 맞으시기를 가기조심하세요 날씨가 추워졌네요.	12/24 11:34

오순남

2016-12-24 07:00

살며시 커텐을 열어젖히고
은행나무 가지를 보는
시인님의 아름다운 모습이 그려집니다
영하권의 추위에
감기조심 하시고
멋진 시향속에 머물다갑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경규민	시인님! 잘지내시지요?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지내고 계시지요? 날씨가 추워지내요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이 문전성시이루는 희망찬 새해 되시기를 늘 함께 해주쇼ㅣ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12/24 11:35

석옥자

2016-12-24 08:05

바람이 은행나무를 흔들었나 봅니다
바람이 세차게 불때는 참으로 아름다운
잎새들을 다 떨어뜨리지요
곱게 집필하신 향필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주말이자 성탄절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시인님!


경규민	감사합니다. 함께해주시는 시인님! 며치 안남은 이해 마무리 잘하시구 희망찬, 행복이 가득한 새해 맞이하시기를 즐거운 휴일 되세요.	12/24 11:37

김종근

2016-12-24 10:02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곱게그리신 "겨울 소리" 즐겁게 배독합니다.
어느새 한해도 다 저물어 갑니다. 남은 한주간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설계도 멋지게
하십시요. 새해에도 만사형통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경규민	시인님! 년중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동지도 지났네요 벌써 마음은 봄으로 달려가네요 늘 건강하시고 복된나날되시기를 함께 해주심에 ㄱ고맙습니다. 즐거운 휴일되세요	12/24 11:39

조동선

2016-12-24 10:29

김대용 시인님

따뜻한 방문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겨울소리
겨율 은행나무 가지의 소리
고운 시 항에 머물다 갑니다

한해 마무리 잘하시옵고
사랑과 행복이 넘치시는
성탄절 보내시어요~……^♥^……


경규민	시인님도 며칠 안남은 이해 마무리 잘하시고 희망찬, 행복이 넘치는 그런 새해 맞으시기를 건강도 챙기시구요. 날씨가 추워지네요 감기조심하시구요.	12/24 11:41

고지영

2016-12-24 16:22

할레루야 ! 즐거운 성탄절 주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경규민	Merry christmas되시고 오는 새해 만사형통되시기를 늘 건강, 행복한 나날되세요 시인님!	12/24 20:56

가혜자

2016-12-24 17:01

겨울소리
차가움속에 따뜻함을 그리는
시인님의 간절한 기도가...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소서

메리 크리스마스~~~!!


경규민	아! 시인님! 어려운 발걸음하셨군요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구 따습게 입고 다니세요. 오는 새해 만사형통하시고 희망찬 한 해 되시기를	12/24 20:58

강성순

2016-12-24 23:38

경규민 시인님

병신년의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나라 안팎으로 많은 일들이 일어나 모두는
배신과 분노와 혼란속에서 어지러웠던 것
같습니다

끝까지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정유년 희망 가득 싣고서
힘차게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늘 함께 해 주신 시인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새해도 동행을 희망합니다
가내 번영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축원합니다


경규민	시인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남지 않은 이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오는 새해 희망이 가득하고 행복이 넘치는 한 해 되시기를 날씨가 춥습니다. 따습게 입고 다니세요. 감기조심!!!!!	12/25 07:01

정병근

2016-12-25 07:40

자인의 스스로 그러함이
칼날같은 추위의 힘일런지요
다시 매서운 추위가 찾아오고 머지않아
새 봄 세 시간이을 정이암니다
글월에 뜻이 가득 담겨 있는 고운 글
마음에 담습니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경규민 시인님~^^**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날싸가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새해 만사형통하시고 행복가득하시기를 감사합니다.	12/25 10:45

유성만

2016-12-25 14:21

시인님의
겨울소리의 대한 묘사에
가슴 공감합니다
저 역시 자라목으로 다니다 보니
겨울이란 녀석이 미울 때가 많아서요
행복한 성탄절 보내고 계신지요
내년에도 문운창대 하세요.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우면 누구나 오그라들지요 온몸이, 추워지는 날씨 감기조심하시고 오는 새해 만사형통 행복 가득한 한해 되시기를 늘 즐겁게 지내시구요.	12/25 18:55

김영환

2016-12-25 16:53

오늘은 좋은 날입니다.!
기쁨 가득한 날 되세요
한햇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희망으로 가슴 박찬 정유년 새해 맞이 하소서 경규민 시인님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이 성탄절이네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며칠 않남은 금 년 잘 마무리 하시고 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건강 늘 챙기시구요.	12/25 18:57

박미향

2016-12-26 02:31

아름다운 겨울 소리 취해봅니다,,


경규민	반갑습니다. 잘지내고 계시지요? 추워지는 날씨 따습게 입고 다니시고, 감기조심!!! 오는 새해 만사형통 하시기를	12/26 06:58

김기전

2016-12-26 15:54

경규민 시인님 겨울 소리....
곱게 지피신 고운 시와 월요일 오후를
함께 한다는것이 행복인것 같습니다
올해도 얼마남지 않은 시간속에
스처가는 일상들이 마음에 위안이 되고
시인님 고운 얼굴에 웃음짓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라며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경규민	반갑습니다. 사랑열병(?)을 앓고계시는 시인님! 걱정마세요 오는 새해에는 만사형통 행복 그득한 한 해가 될테니까요. 추워지는 낳씨 건강유의하시고 늘 즐거운 날되세요.	12/26 18:34

구은회

2016-12-26 16:59

사모님이 화가 많이 나셨나 봐요 시인님
어제 뭘 많이 잘못하신건 아니신지
은행나무를 바라보고 계신 울 시인님 모습이 선합니다
힘 내시고 미움보다는 사랑으로 보듬아 주셔요.


경규민	안녕하세요? 금년도 얼마 안남았네요. 마무리 잘하시고 오는 새해 만사형통을 디원합니다.	12/26 18:36

전승호

2016-12-26 21:00

경규민 시인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의 시에서는 겨울이 단단히 화가 난것 같지만 요즘은 너무 따뜻해 이래도 되나 싶습니다
겨울은 추워야 제맛이죠
언제나 건강하시고 좋은 시 창작하시길 기원합니다.


경규민	반갑습니다. 금년도 며칠 남지 않았군요. 마무리 잘하시고 오는 새해 만사형통 행복가득한 한애 되세요 추워지겠지요. 감기 조심하시고요,	12/27 06:33

장병길

2016-12-27 14:20

곱게 내리신 시
기쁜 마음으로 읽으니 가슴이 훈훈해 집니다
날씨가 쌀쌀하니 감기 조심하시고
년말 뜻있게 보내십시요
^^


경규민	감사합니다 날씨가 몹시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이해 마무리 잘하시고 오는 새해 만사형통하소서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12/27 16:38

강성순

2016-12-27 16:44

경규민 시인님

올해도 종착역이 가까워
집니다 지나간 한 해 찬찬히
생각해 보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때론 힘이 들고 기쁨이 버무려진
삶속에서 열심히 걸어 온신 시인님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다가오는 정유년 늘 환한 미소
만큼이나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삶 영위하시어요


경규민	날씨가 많이 추워요 따습게 입고 다니세요. 감기조심!!! 오는 새해 희망가득, 만사형통을 기원합니다	12/27 17:31

김병근 2017-11-22 14:47	찬 바람 불어와 옷깃이 추운 小雪의 한낮입니다 한 해가 찬바람을 타고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시인님께옵서 뜻한바 일들이 곱게 성사되는 활기찬 日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추워진 날씨에 健康 챙기시옵고 감기 조심하십시오 시인님께서 곱게 빚으신 겨울소리 따뜻한 커피에 담아 가슴으로 拜讀하고 갑니다 힘찬 시간 만들어 가십시오

차라리 내게

아 ! 세월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47	겨울소리	73	경규민	2016-12-20

146	아 ! 세월아	55	경규민	2016-12-11

145	12월에는	62	경규민	2016-12-03

144	금붕어가 놀던 자리	61	경규민	2016-11-26

143	낙엽	61	경규민	2016-11-15

142	아름다운 유혹	65	경규민	2016-11-08

141	들때밑	54	경규민	2016-11-01

140	산정호수	58	경규민	2016-10-23

139	무궁화 꽃 앞에 서서	44	경규민	2016-10-13

138	봄, 그날	56	경규민	2016-09-21

137	그렇게 가다	62	경규민	2016-09-05

136	간극(間隙)	50	경규민	2016-08-28

135	뜨거운 정사(情事)	56	경규민	2016-07-27

134	당신이라 불러도 될까요	38	경규민	2016-07-20

133	호감(好感)	48	경규민	2016-07-07

132	밤의 찬가	42	경규민	2016-06-28

131	화살표	50	경규민	2016-06-20

130	열병(熱病)	48	경규민	2016-06-12

129	사랑 풍속도(風俗圖	26	경규민	2016-06-05

128	망부석(望婦石)	44	경규민	201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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