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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경규민 문학서재

ㆍ작성자	경규민
ㆍ작성일	2016-09-05 20:42

ㆍIP: 120.xxx.37

그렇게 가다

거송(巨松)/경규민

원성(怨聲)이 쏘아댄
화살에 맞아 그러는가
산이며 들이며 곳곳에 심어놓은 정(情)을
그냥, 빼앗기고 가야만 하는
설움 때문인가

인내의 한계를 넘어서자
끝내
주르르 흐르는 눈물
뜨겁게 달궈 놓은 대지(大地)를 식히며
그 물에 절로 쓸려갔다

알알이 영근 가을이 툭 툭 떨어지면
그때
그리움으로 다시 온다며
그렇게 갔다

때에 갔다.

김선목

2016-09-06 21:43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경규민 시인님
때가 되면 가버릴 것을
그렇게도 유난을 떨다가
그렇게 가버린
때가 되면 가버리는 여름을
그리워 할 날이 얼마나 가겠습니까
그렇게 가다
멋진 시심이 바라보며 가을을 노래합니다
시인님 즐거운 추석 되십시요.


경규민	꼭 맞습니다. 어찌그리도 예리하신지요? 여름을 너무 홀대해 보낸것 같아서요 가을이 무르익으면 금새 알게 될것을 시인님! 댓글 감사합니다. 즐겁고 복된 나날되소서	9/7 20:32

오석주

2016-09-05 22:24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운을 남기며 가버린 여름
그리움에 마음젖셔
내년을 기다려보며 가을 맞이 하렵니다
그렇게 가다,,
곱게 올려주신 여운에 시향
감사히 보았습니다 경규민 시인님~^^


경규민	맞습니다. 여름 너무 홀대해서 보낸것 같아서요 가을이 무르익어가면서 우리는 알게되겠지요 댓글 감사합니다.복되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9/7 20:15

장계숙

2016-09-05 21:22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가버린 것들에 대해
다시 그리움을 봅니다.
아쉬움이야 있겠지만
기다려야 한다면 마음 가득
풍요로운 가을에 또 만나겠지요.
멋진 글 가슴으로 느껴봅니다.
고운 시간 되셔요. 시인님 ~


경규민	느긋하게 기다림이 복을 가져온다고, 여름 너무 홀대를 한것 같군요. 풍년을 위해 여름은 헌신만 했는데-- 그간도 안녕하시죠? 시인님! 더위에 피서는 다녀오셨는지요? 건강챙기시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9/7 20:10

고경애

2016-09-05 22:20

그렇게 가나봅니다 시인님

"원성(怨聲)이 쏘아댄
화살에 맞아 그러는가
산이며 들이며 곳곳에 심어놓은 정(情)을
그냥, 빼앗기고 가야만 하는
설움 때문인가"

곱게 지펴 놓으신 가을의 서정
가슴 가득 보듬어 가요 시인님
풍성한 가을의 넉넉한 정 나누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경규민	여름을 너무 홀대한것 같아서요. 가을이 짖어가면 우리는 알게 되겠지요 지난 여름이 무엇을 남기고 갔는지를 더위에 잘 지내셨는지요? 늘 건강챙기시며 즐거운 나날되소서	9/7 20:12

백설부

2016-09-05 22:42

가고 나면 그리움으로
다시 오게 되나 봅니다
우수빛 가을이 좋습니다
멋진글 감사히 쉼하고 갑니다
고운밤 되셔요~~


경규민	내, 여름 너무 냉대해서 보낸것 같아서요 금새 가을이 오면 알수 있을텐데--- 시인님! 더위에 어떻게 지내셨어요 피서는 다녀 오셨겠지요? 워낙 더웠었으니 말입니다.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9/7 20:18

김인숙

2016-09-06 01:08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
/ 알알이 영근 가을이 툭 툭 떨어지면/
멋진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너무 늦은시간이지요?
제가 야행성이라 늦은 시간에 다녀가요


경규민	늦도록 서재에 불 밝히시는 군요 시인님! 건강도 생각하셔야지요. 찾아주심에 감사합니다. 가을 이 영글어갈때 지난 여름을 그리워 할것 같아요 너무 홀대를 해서 보낸것 같아서요 시인님! 늘 건강, 행복한 나날되시기를	9/7 20:21

김기전

2016-09-06 06:40

경규민시인님 그렇게 가다..
그리움 담은 고운시향에 잠시 쉬어봅니다
여전히 무더운 초가을 늘 건강하게 지내시고
행복한 화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경규민	시인님! 늘 서재에 훤히 불 밝히시는 시인님! 늘 사랑으로 흠뿍 배 있는 서재! 부럽기도 하고요. 시인님! 고은 사랑 엮어가시며 즐거운 나날되세요 감사합니다.	9/7 20:23

여관구

2016-09-06 07:14

시인님 알알이 영걸어놓은 빨간 결실을
질투라도 하듯이 휩쓸고 갑니다.
가을이 텅빈 마음같아 아픕니다.
그렇게 이 시련이 지나면 더 알찬 날들이 찾아오겠지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소서.


경규민	감사ㄹ합니다. 여름을 너무 홀대해서 보낸것 같군요 곧 알게 될텐데, 알알이 열글어 가는 가을 시인님 가정에도 풍요로움으로 가득하시기를 즐거운 나날되소서	9/7 20:25

배정이

2016-09-06 08:59

시제에서 허전함을 봅니다.
경규민 시인님,
추석 명절에는
텅 빈 것 같은 마음을
훈훈한 정으로 가득 채우시고
호탕하게 웃으시는 날이 되시기를
정이가 기도하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ㅎㅎ~


경규민	시인님ㄴ! 너무 반갑습니다. 언제나 제게 기쁨 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만 대하면 늘 즐겁고 편안 하네요 제 맘이, 가을이 영글어가고 하늘은 높고-- 지난 여름 생각나네요 너무 홀대를 해서 보낸것같아서요.	9/7 20:27

김광섭

2016-09-06 12:09

그렇게 가다 ^^**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파란 하늘에 하얀 뭉게구름 가을입니다.
오늘 하루도 하시는 일 잘 풀리는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맞이하십시요
경규민 시인님!


경규민	시인님 ! 건안 하시지요? 무더위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즐겁고 건강한 나날되시기를	9/7 20:28

양상용

2016-09-06 14:01

경규민 시인님, 서재에 와주셔서 남기신 소중한 글 잘 읽었습니다.
많이 부족하여 부끄러운 마음이 한가득 입니다.
부족한 부분들은 선배문우님들께 많이 배우며
성장해 나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글로 삶으로
경규민 시인님과의 추억도 많이 생겼으면 하는 기대로 설레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경규민	감사합니다. 가을 문운 대통하시고 즐거움 엮어가세요 복된 나날되시기를	9/7 20:29

김이진

2016-09-06 14:27

알알이 영근 가을이 툭 툭 떨어지면
그때
그리움으로 다시 온다며
그렇게 갔다

멋진 글에 발길 머무름 합니다.
이 가을 좋은 글 , 좋은 추억 그리시길 바랍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더위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피서? 그곳 좋은 피서지가 아닌지요? 시인님!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9/7 20:30

장병길

2016-09-07 13:41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오늘은 가을 답게 따스한 날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감사합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더위레 잘 지내셨는지요? 가을이 다가왔군요 지난 여름 너무 홀대해 보낸건 아닌지 생가됩니다. 시인님! 늘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9/7 20:34

홍대복

2016-09-07 14:41

시인님!
가을 바람이 시원합니다
이 좋은 계절에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안부 내려놓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고운 시향 가득 지피시길 바랍니다.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간 더위에 잘 보내셨는지요? 이 가을 알알이 영그는 열매가 가정에도 시인님 가슴에도 풍요롭기를 기원하나이다.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9/7 20:36

이정규

2016-09-07 19:33

경규민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이 열다섯번째 절기상 백로 입니다.
밤에 흰 이슬이 풀잎에 맺히기 시작하는 절기며
기온이 이슬점 이하로 떨어져 하얀 물방울이 맺이는 데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9월의 빛나는 햇살 가득 안고 오늘도 예쁜 미소로 행복한 저녁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경규민	그렇습니다. 가을이군요 서리가 맺히고 지난 여름 더위에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건강하시죠? 9월 복된 나날되시기를 댓글 주심 마음에 담습니다.	9/7 20:38

주응규

2016-09-08 13:31

곱게 지펴 놓은신 좋은 글 기쁜 마음으로 배독합니다
시인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극성을 부리던 찜통 더위는 가을에 조아리고
가을 햇볕에 오곡이 풍성히 익어갑니다
며칠 후면 한가위네요 가족과 행복 담는 한가위보내시고
보름달에 소원 빌어 보면 즐거운 한가위보내세요.


경규민	그렇네요 풍성히 익어가는 가을 넉넉한 한가위 맞으시고 즐거운 나날되세요. 감사합니다.	9/9 14:03

성경자

2016-09-08 18:11

갑자기 내린 비에 여름의 잔재들이
말끔히 씻긴 것 같아요
오랜만에 편안히 머물다 갑니다~


경규민	반갑습니다. 여름을 쓸어가고 시원한 바람에 가을아 묻어왔네요. 시인님! 더위에 고생 많으셨지요?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고 즐거운 나날되세요	9/9 14:04

윤정희

2016-09-09 09:26

경규민 시인님ᆢ
가는곳마다 정을
그 정을 어찌하오릴까요ᆢ
뚝뚝뚝ᆢ
오늘도 좋은 날이요ᆢ
건강하세요ㅎㅎ 윤정희


경규민	고은 발걸음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 쓸어가더니 시원한 바람이 가을을 묻혀 왔네요 ㅜ 풍요로운 가을, 항가위 되시고 즐거운 나날되세요.	9/9 14:06

김수잔

2016-09-10 01:09

경규민 시인님!
때가 되면
떠나 갈텐데
영영~~머물것만 같아
앙달을 부렸던 시간들
뚜벅 뚜벅
가을이 걸어 오면서...
그렇게 가는 것을

멋진 시향에 감사히 머뭅니다
즐거운 가을맞이 하세요!


경규민	그러게나 말입니다. 참고 기다림의 미학! 우리가 생각해 볼만 합니다. 시인님! 평안 하시죠? 시원한 바람에 묻어온 가을이 탐스럽게 영글어갑니다. 풍요로운 가전, 마음되시고 넉넉한 한가위 되시기를	9/10 10:54

윤춘순

2016-09-10 10:38

그렇게 가다.
좋으면 좋은대로 싫으면 싫은대로
그런 날들이 모여
동 식물들이 웃고울며 얽히고


경규민	그렇지요 모든건 순리에따라 가고 오고 하는건데-- 조급함 성급함이 늘 문제닌것 같아요 늘 여유롭게 생활을 엮어가는 지혜가 필요한것 같군요 시인님! 시원한 비림에 묻어온 가을 알토란 같이 익어가고 있네요 넉넉한 한가위 맞으시고 늘 복된 나날되소서	9/10 10:58

정회선

2016-09-10 17:14

세월도 시간도 사람도 ...
다 때가되면 가고 오는 것이 순리일진데 ...
너무 호들갑을 떨며 사는 것이 아닌가 생각듭니다.
시인님의 깊은 시향에 인생을 배우고 갑니다.
명절 잘 맞이하시고 복되세요 시인님...


경규민	그러게 말입니다. 느긋하게 기다리는 그런 여유도 필요한게 아니지 싶습니다. 알알이 영글어가는 가을 픙성한 한가위 맞으시고 복된 나날되세요.	9/11 09:36

석옥자

2016-09-10 23:31

그렇게 가다
가고싶고 오고싶고 가는님
붓잡지 말고 오는님 말리지
말고 쉬엄쉬엄 쉬어가는 한세월
멋지게도 집필하신 시인님의
시향에 감사히 잘 배독하고 갑니다
나날이 행복 하시고 깊어가는가을밤
편히 쉼 하십시요 시인님!


경규민	감사합니다. 자연의 이치에 순응함이 우리 인간의 도리이거능 참지못해 안달하고 보채는 우리! 많은생각을 하게 되지요. 시인님! 알알이 영그는 가을 가정에도 시인님 마음속에도 풍성함으로 꼭 꼭 채워지기를 넉넉한 한가위 맞으시구요.	9/11 09:39

사방천

2016-09-11 09:48

경구민 시인님의고운시
그렇게 가다
가는사람 붓잡지말고 오는사람 거절말라
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십시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자연의 이치를 누가 거역하겠는 지요? 순응해해야 함에도 때론 불평 불만, 채근대고-- 시이님! 환절기 건강 꼭 챙기시고 즐거운 나날되세요. 넉넉한 한가위 맞으시고요.	9/11 20:56

고지영

2016-09-12 14:44

아름답고 향기 나는 그렇게 가다 주옥같은 시향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기원합니다


경규민	안녕하세요? 무더위 잘 지내셨구요? 찾아주신 시인님 고맙습니다.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넉넉한 한가위 되시구요	9/12 20:54

배정이

2016-09-13 17:37

시인님, 민족의 대 명절
추석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빚은 송편
맛있게 드시면서 웃음꽃 피우시고
보름달처럼 풍요롭고 넉넉한 마음으로
여유롭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경규민	시인님! 그간도 잘 내셨는지요? 민족늬 명절 추석 연휴가시작되었군요. 시인님! 명절 준비에 몹시 바쁘시겠요? 쪼록 즐겁고 넉넉한 명절되시기를 아울러 가정에도 행복아 가득하시기를 기원하나이다. 건강하소서 또 추석에 몸살나시지 마시고 꼭 건강도 챙기시기를	9/13 18:42

권영익

2016-09-15 06:27

시간의 흐름은 약속인데 약속의 시간들이
때로는 짐이되고 때로는 깃털같이 가벼운데
깊은곳에서 들리는시인님의 주시는 시향 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우신 충추절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경규민	추석연휴 즐겁게 보내고 계시지요?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발걸음 감사합니다.	9/15 18:22

박미향

2016-09-19 05:30

오랫만입니다 가는 것이 때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냥 아무때 가는 것 보다는 ㅎㅎ 좋은 시간 추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올 가을도 행복하세요,,


경규민	바쁘걸음 감사합니다. 추석연휴 잘 보내시구요? 몸살은 안 나셨는지요? 행복하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9/19 19:56

김흥님

2016-09-19 20:45

그렇게 가고야 말것을,
떠나기 싫은 임처럼
바짓가랑이를 붙들고 끈덕지게 버티더니,
하는수없이 떠나야만 하는 자연의 섭리앞에서..,,

떠나는것들 앞에서는
늘 아쉬움이 앞섭니다
낭만 가을이 문턱을 넘어선 지금,
떠난 임이야 언제 올지 기약이 없지만,
떠난 계절은 결코 약속을 어기지 아니할터이니 말입니다
이번 주 대전에서 반가운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경규민	연휴 잘 보내셨어요? 네, 그런가 봅니다. 자연이 짜 놓은 스케줄에따라 연출되는 걸 어찌하겠습니까? 즐거운 가을되시고 환절기 건강도 챙기시고 감사합니다.	9/20 09:55

조충생

2016-09-19 21:08

경규민 시인님 안녕 하십니까?..
서재에서 처움 인사 드립니다..
시인님의 고운글 그렇게 간다 시향에 향기 가득 담아 갑니다..
행복한 저녁 편한 쉬세요 시인님..


경규민	반갑습니다. 자주 뵙도록하지요 이 가을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9/20 09:56

배정이

2016-09-21 14:34

시인님, 안부 인사드립니다.
추석 연휴 뒤끝에 몰려오는 피로는
상쾌한 공기에 말끔히 씻어지길 바라고
얼마 남지 않은 구월도 마무리 잘하시고
단풍이 물들어가는 이 가을날~
폭풍 같은 감동에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해피해피^^


경규민	시인님! 그간도 잘 지내셨지요? 시인님도 9월 마무리 잘하시고 물론 알뜰하시고 빈틈없는 시인님이시니-- 늘 행복하시고 즐거운 날만 있으시기를	9/21 21:34

유학수

2016-09-24 13:02

경규민 시인님
때가되면 가지마라 붇잡아도
제 풀에지처 갈것은 가고요
때가되면 오지 마라해도
올것은 왔네요
계절의 변화에
깊은 시향 묻혀갑니다
즐토 됫구요
고운 흔적 감사드립니다


경규민	반갑습니다. 그렇지요 세월의 가고 옴은 피할 수 없는 진리인데 너무들 홀대해 보낸것 같아서요 시인님!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9/24 21:56

봄, 그날

간극(間隙)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47	겨울소리	73	경규민	2016-12-20

146	아 ! 세월아	55	경규민	2016-12-11

145	12월에는	62	경규민	2016-12-03

144	금붕어가 놀던 자리	61	경규민	2016-11-26

143	낙엽	61	경규민	2016-11-15

142	아름다운 유혹	65	경규민	2016-11-08

141	들때밑	54	경규민	2016-11-01

140	산정호수	58	경규민	2016-10-23

139	무궁화 꽃 앞에 서서	44	경규민	2016-10-13

138	봄, 그날	56	경규민	2016-09-21

137	그렇게 가다	62	경규민	2016-09-05

136	간극(間隙)	50	경규민	2016-08-28

135	뜨거운 정사(情事)	56	경규민	2016-07-27

134	당신이라 불러도 될까요	38	경규민	2016-07-20

133	호감(好感)	48	경규민	2016-07-07

132	밤의 찬가	42	경규민	2016-06-28

131	화살표	50	경규민	2016-06-20

130	열병(熱病)	48	경규민	2016-06-12

129	사랑 풍속도(風俗圖	26	경규민	2016-06-05

128	망부석(望婦石)	44	경규민	201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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