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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경규민 문학서재

ㆍ작성자	경규민
ㆍ작성일	2016-12-28 00:18

ㆍIP: 120.xxx.37

차라리 내게

거송(巨松)/경규민

인연이란 무엇이란 밀인가
정은 무엇이며
그리움 또한 무엇이란 말인가
끊어 버릴 수는 없을까
고래 심줄만큼이나 질기고
진드기처럼 악착같은 이것들을,

차라리 내게
작은 연장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끊어야 할 때
버리고 싶을 때
뚝 뚝 잘라낼 수 있는,
그런
예쁜 손도끼 같은 연장 하나

단 한 번의 눈물로 족하게

늘 맘속에 있어
그렇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구분옥

2016-12-28 04:36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멋진 시인님
차라리 내게

지필하신 글 앞에서 문득
생각나는 짧은 시어가 생각 납니다

인연은 쇄사슬 보다
질긴 끈이다

그렇습니다
요리 조리 피하고
돌아서도 다시 만나는 인연
참 기구한 팔자를 가진 우리인간
시인님 그냥 추억하소서
힘들게 자신에게 매질 하시지 마시고
그냥 모른척 함이 좋을듯 싶습니다
미움도 사랑이거니 하고요
저도 지금 시인님과 같은기로에 서있거던요
그마음 동감 합니다
눈을 감는다고 보이지 않습니까
귀를 막는다고 들리지 않을까요
시인님 마음속에 두고서
사랑하소서


경규민	감사합니다. 어찌 제 마음 한 구석에 있는 그 몹쓸 인연이랑 같은지요? 끊을 수 만 있다면 좋겠는 데 자꾸 -- 금 년 한해 여러모로 감사했습니다. 오는 새해 만사형통 복 많이 받으세요.	12/30 17:27

장계숙

2016-12-28 10:30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인간에게 망각이라는
축복의 선물이 있음에도
사라지지 않는 기억이 너무나 많습니다.
생각대로 끊어버리고
다시는 기억나지 않는 장치가
왜 없는 걸까요? ㅎㅎ~
삶이란 놈은 생겨 먹은게 그런가 봅니다.
잊고싶은 일들은 더 끈덕지게 붙어다닙니다.
그래서 인생의 희노애락을 모두 느끼며
살아야 인생인건지~
멋진 글 감사해요. 시인님 ~


경규민	시인님! 그가 환번 연구하셔서 특허 출연해보시지요. 시인님 이면 충분히 해 내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어느때는 속 상하고 약이오르지요. 그 봄쓸 것들. 시인님! 오는 새래 만사형통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 꼭 챙기시고요.	12/30 17:29

박진표

2016-12-28 21:28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경규민 시인님!!!
차라리 내게...
단 한번의 눈물로 족하게...
인연이란 자기 마음대로 어쩔 수 없으니
그 또한 받아들이고 순응하며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아픔을 기쁨으로 승화 시키고
그곳에서 또다른 인연을 만들고 이어가며...
그냥 물처럼 바람처럼 구름처럼 흐르며 사는게
가장 현명할 듯 합니다.
추워진 날씨 입니다.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희망가득 기쁨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경규민	그러게나 말입니다. 그런데 꼭 잊고 싶은 끊어내야 할 것들이 있지요. 그런데 자꾸-- 어느때는 짜증도 나구요. 하지만 그게 어디 쉽겟습니까? 시인님 말씀데로 그리 해야겠어요. 시인님도 이해 마무리 잘 하시고 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12/30 17:49

백설부

2016-12-28 01:50

작은 손도끼로 뚝 뚝 잘라낸다면
시원하리라 생각이 들겠지만
금새 다시 붙이고 싶을 것 같아요.
정이란 그렇게 질긴 것이 아닐까요?
멋진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끝을 향해 가는 마지막 날들 곱게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경규민	그렇지요? 시인님! 정말 잊고 싶고 끊어야만 하는 것들리 있지요. 그런데도 자꾸--- 오는 새해 만사형통 복 많이 받으세요. 한해 감사했습니다.	12/30 17:24

유학수

2016-12-28 10:44

차라리 내게
짝짝작 멋집니다
지도 그런 생각 많이했습니다
한번 눈 딱 감고 이 한해가 가기전에
인연 끊을 것은 끊으려 작정을 하고 있어유
이 좋은 세상에 뭣 땜시 쓰잘대기 없는
인연 때문에 ~~~~~~~~~~
참 으로 멋지고 예쁜
손도끼 빌려주셔유 ㅋㅎ
맛점하셔유
꾸벅


경규민	함께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랬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어느때는 짜증만 나고 약도 오르구요. 시인님! 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도 챙기시구요.	12/30 17:31

여관구

2016-12-28 11:45

시인님 인연, 정, 그리움 다 끈어
버리면 적적해서 어이 살려고 그러십니까.
우리 사는 세상에서 이것마져 없다면
너무나 허무 하겠지요.
시인님 마음을 도리켜 생각해 봅시다.
시인님의 의미있는 시상에 마음을 적셔 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경규민	그러게나 말입니다. 그런데 꼭 잊고 싶은 끊어내야 할 것들이 있지요. 그런데 자꾸-- 어느때는 짜증도 나구요. 하지만 그게 어디 쉽겟습니까? 시인님 말씀데로 그리 해야겠어요. 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12/30 17:34

김광섭

2016-12-28 13:13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오랜만에 햇살이 비추는 오늘이네요~~
찬란히 떠오른 햇살처럼 하는 일마다!
빛고운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경규민	시인님! 그년 한 해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는 새해에도 만사형통 복 많이 받으시기를 늘 건강하소서	12/30 17:35

이옥순

2016-12-28 13:27

조금은 세월이
다정리해주지 않을까요
마음으로 정리.
새해에는 좋은인연으로
마음에 꽉채우시길빕니다
좋은하루되세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허긴 세월이 약이라는 말도 있지요. 시인님! 한해 여러모로 감사 했습니다. 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 건강하시기를	12/30 17:37

김영환

2016-12-28 13:59

인연으로 사는 것이면
좋은인연으로 더불어 살면 아름다운 삶이 되니 좋지 싶습니다.
끊어버린 인연이면 삭막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고운마음으로 지은시 고운시정에 행복함께 합니다. 시인님


경규민	맞습니다. 좋은 인연으로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지요. 그 몹쓸 악연이나 그 기억 때문에-- 시인님! 새해 복 믾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12/30 17:39

강성순

2016-12-28 16:38

시인님 미운 정이 더 무섭다는 말

추운겨울 미워하는 인연마져
저버리면 옆구리 더 시려울까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저는 두마음이 다시 맞대어

포근한 겨울을 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늘 건강하소서


경규민	함께 해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세요, 오는 새해 만사형통, 건강하시구요. 한 해 여로모로 감사 했습니다.	12/30 17:41

이정규

2016-12-28 19:17

경규민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2016년 한해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병신년 한해의 모든 안좋은기억들은 몽땅 깨끗이 지워 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한해동안 한걸음 한걸음 걸어온 발자취가 보람으로 피어나는 멋진 시간으로
추위에 건강조심 행운과 함께하는 좋은 시간 되십시요^^


경규민	시인님! 번겁습니다 그년 한 해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는 새해에도 만사형통 복 많이 받으시기를 늘 건강하소서 자주 뵙도록 하지요.	12/30 17:42

장병길

2016-12-28 20:36

곱게 빚으신 글 조심조심 감상하였습니다
올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마무리 잘 지으세요
감기조심하시고요 경규민 시인님~
^^


장병길	정유년 새해에 뜻 하시는 바 소원성취하시고 만사형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2/30 09:58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년 한 해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는 새해에도 만사형통 복 많이 받으시기를 늘 건강하소서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12/30 17:44

오석주

2016-12-28 21:03

경규민 시인님

차라리 내게
늘 맘속에 있어
그렇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렇죠?
모든것이 내 마음데로
음직여 준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저물어가는 병신년 행복하게 보내시길요


경규민	아! 시인님 오셨네요. 그렇지요? 시인님! 정말 잊고 싶고 끊어야만 하는 것들리 있지요. 그런데도 자꾸--- 오는 새해 만사형통 복 많이 받으세요. 한해 감사했습니다.	12/30 17:45

윤민순

2016-12-28 21:18

정이란 무엇인가
딱 잘라 드리고 싶어요

마음대로 안되는게 정이라서
정들지 말자의 답이 보이고요
연말 잘보내시고 새해 건강 행복하세요


경규민	반갑습니다 시인님! 그렇지요? 시인님! 정말 잊고 싶고 끊어야만 하는 것들리 있지요. 그런데도 자꾸--- 오는 새해 만사형통 복 많이 받으세요. 한해 감사했습니다. 자주 뵙도록 하지요. 즐거운 저녁시간되세요.	12/30 17:47

황의성

2016-12-28 21:47

경규민시인님 반갑습니다
아....................!
멋진 시향에 속이 후련 합니다
공감으로 함께 하고 갑니다
건안 건필 하십시요


경규민	함께 해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세요, 오는 새해 만사형통, 건강하시구요. 한 해 여로모로 감사 했습니다.	12/30 17:49

고경애

2016-12-28 21:53

정에 메이고 싶지 않은 인연
그리워 애태우는 건
숨어 우는 한숨 소리 뒤에 오는 아픔이겠지요
예쁜 손도끼라서 다행입니다
돌아보는 아쉬움이 년말이라서 더 크게 다가옵니다
한해동안 주신 성원 고맙습니다 시인님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한 새해 축복의 큰 선물 받으세요


경규민	반갑습니다 시인님! 그렇지요? 시인님! 정말 잊고 싶고 끊어야만 하는 것들리 있지요. 그런데도 자꾸--- 오는 새해 만사형통 복 많이 받으세요. 한해 감사했습니다. 자주 뵙도록 하지요. 즐거운 저녁시간되세요. 멋지신 시인님!	12/30 17:50

이현정

2016-12-28 23:56

살다보면 지우고 싶은 일들
잊고싶은 기억들이 많이도 있지요
맘대로 되지않는게 마음과 생각 이
아닐런지요
지우고 싶은것 잊고 싶은 다
끊어버릴수 있다면 얼마나
고요로울까요
의미있는 시향 잘 배독하고
갑니다
좋은날 되세요


경규민	바쁜 걸음 하셨군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그렇지요? 시인님! 정말 잊고 싶고 끊어야만 하는 것들리 있지요. 그런데도 자꾸--- 오는 새해 만사형통 복 많이 받으세요. 한해 감사했습니다. 자주 뵙도록 하지요. 즐거운 저녁시간되세요. 자주 뵙도록 하지요.	12/30 17:52

가혜자

2016-12-29 06:51

가을하늘보다 높고맑고파란
봄 하늘보다 꽃처럼아름답고환한
여름하늘보다 그윽하고깊고맑은
어제의 겨울하늘
당신께 모두 드립니다

그하늘
시인님꺼니까요

눈이내린 아침
조심조심하세요 시인님


경규민	함께 해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세요, 오는 새해 만사형통, 건강하시구요. 한 해 여로모로 감사 했습니다. 눈꽃처럼 늘 아름다우신 시인님! 자주 찾아뵙독 하지요. 즐거운 저녁시간되세요.	12/30 17:54

류동열

2016-12-29 09:22

시인님반갑습니다
넘 맘에 파고드는 칼의 칼의 예리함을
보았습니다
건강하세요


경규민	바쁜 걸음 하셨군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그렇지요? 시인님! 정말 잊고 싶고 끊어야만 하는 것들리 있지요. 그런데도 자꾸--- 오는 새해 만사형통 복 많이 받으세요. 한해 감사했습니다. 자주 뵙도록 하지요. 즐거운 저녁시간되세요. 자주 뵙도록 하지요.	12/30 17:55

이기영

2016-12-29 15:43

그래도 끊지 못하기에 인연이지요
어떠하든 이어온 끈이기에

고운시 읽습니다

올해 잘 마무리 하시고
오는해도 좋은일만 가득 하길 기원 합니다


경규민	반갑습니다 시인님! 여전히 잘지내시지요? 건강하시구요. 그렇지요? 시인님! 정말 잊고 싶고 끊어야만 하는 것들리 있지요. 그런데도 자꾸--- 오는 새해 만사형통 복 많이 받으세요. 한해 감사했습니다. 자주 뵙도록 하지요. 즐거운 저녁시간되세요.	12/30 17:56

주응규

2016-12-30 08:22

경규민 시인님의 좋은 글을 접할 수 있는 올 한해가 행복했습니다.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문우의 정이 한층 더 돈독하기를 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문운이 창대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 한해 배풀어 주신 고귀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경규민	새해 복 만ㄹ이 받으세요,	12/30 17:57

김광섭

2016-12-30 11:59

저물어가는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가는 해에 못다 한 꿈 있으시면 정유년 새해에는 꼭 이루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기 소망하며,
새해에도 시인님의 가정과 직장(사업장)에 주님의 은총이 (부처님의 자비)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Happy new year! ~~~~


경규민	시인님! 여전히 건안 하시지요? 함께 해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세요, 오는 새해 만사형통, 건강하시구요. 한 해 여로모로 감사 했습니다. 즐거운 저녁시간되세요.	12/30 17:58

성경자

2016-12-30 18:57

경규민 시인님~
올해도 하루 남았어요
해놓은 일이 없는 것처럼 허전하지만
새해에는 열심히 다시 시작해보려고요~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좋은 글 많이 지으셔요~


경규민	반갑습니다. 멋지신 시인님! 올 한해 여러모로 고맙습니다. 내년에도 만사형통, 행복 가득한 한 해 되시구 독자들의 흉금을 울려주는 주옥 같은 시 기대합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12/30 19:13

류향진

2016-12-30 19:31

시인님
인연ᆞ정 잘 끊어지지 않으니
인연이고 정이겠지요.
생각에 잠겨들게 하네요.

겨울 추위에 건강 조심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경규민	그렇지요? 시인님! 정말 잊고 싶고 끊어야만 하는 것들리 있지요. 그런데도 자꾸--- 오는 새해 만사형통 복 많이 받으세요. 한해 감사했습니다. 자주 뵙도록 하지요. 늦은 밤, 고은 꿈 꾸시기를	12/30 23:19

이대유

2016-12-30 20:23

고래 힘줄보다 질긴 인연, 인연, 인연
무 자르듯 단칼에 베여버릴 수 없고
억장은 무너지고 속은 썩어 문드러지는데
그러나, 이 어찌하겠습니까
안고 가야 할 길이라면...
경규민 시인님!
저무는 한 해 잘 보내시고
새해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


경규민	반갑습니다 시인님! 그렇지요? 시인님! 정말 잊고 싶고 끊어야만 하는 것들리 있지요. 그런데도 자꾸--- 오는 새해 만사형통 복 많이 받으세요. 한해 감사했습니다. 자주 뵙도록 하지요. 늦은 밤입니다. 좋꿈꾸시고 편안 밤되시기를	12/30 23:21

이은석

2016-12-30 21:53

경규민 시인님!
올해에 주신 관심과 격려에
깊이 감사드림니다
새해에도 많은 격려 부탁드리며
항상 건강 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경규민	시인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해도 막 해너머가려 합니다. 오는 새해 붉은 닭이 힘차게 울려고 하네요. 만사형통 행복 가득한 한 해 되시기를 밤이 늦었습니다. 좋은꿈 꾸소서	12/30 23:23

임세훈

2016-12-30 22:54

시인님, 오늘 좋은 글 읽습니다.
늘 건강하시지요 시인님.
올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연말 잘 정리하시고 다가오는 정유년에는
하시고자 하는 일, 뜻하는 바 모두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경규민	반갑습니다 시인님! 그렇지요? 시인님! 정말 잊고 싶고 끊어야만 하는 것들리 있지요. 그런데도 자꾸--- 오는 새해 만사형통 복 많이 받으세요. 한해 감사했습니다. 자주 뵙도록 하지요. 밤이 느었군요 좋은 꿈 꾸시고 편한 밤되소서 늘 건강하시구요.	12/30 23:24

고경애

2016-12-31 11:46

시인님과 보낸 하루하루 값진 선물이었습니다
정성글로 더 좋을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건강한 새해 축복의 큰 선물 많이 받으세요
아름다운 동행의 길 감사로 마주하겠습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새해 만사형통 행복가득 한 한 해 되시기를 건강챙기시는것은 필수 즐거운 나날되세요.	12/31 19:20

정찬열

2016-12-31 18:11

경규민시인님!
좋은 시향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물어 가는 병신년의 끝날
한해를 상징하듯 오후부터 잔뜩 흐립니다.
정유년 새해 해맑은 마음으로 출발하시고
늘 건안 하시며 새해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경규민	아! 시인님! 건안하시지요? 정유년 새해 문운도 대통, 만사형통, 행복가득한 한 해 되시기를 건강하시구요.	12/31 19:21

조한직

2016-12-31 21:12

시인님 곱게 지펴놓으신 시향에 머물러갑니다.
몇시간 남지 않은 병신년 잘보내시고 정유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그윽한 시향 늘 펼쳐주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경규민	시인님! 새해 반갑습니다. 정유년 만사형통 행복가득한 한해 되시기를 늘 즐겁고 건강한 나날되시고 문운도 대통하소서	1/1 13:40

석옥자

2017-01-01 10:39

happy new year
정유년 한해도 뜻 깊은 한해 되십시오
지난 해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경규민	시인님! 늘 함께 해주신 시인님 반갑습니다. 올 정유년에도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행복가득하시기를 문운도 대통하소서	1/1 13:41

장화순

2017-01-01 11:16

잘라내고 싶을때 툭 잘라 낼수 있는 예쁜 도끼 마음의 도끼
아마도 요술방이가 아닐까요
시인님 올려주신 글 잘 읽어보았답니다
시인님 올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글 지으시길 기원 합니다


경규민	아!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러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런데 꼭 잊고 싶은 끊어내야 할 것들이 있지요. 그런데 자꾸-- 어느때는 짜증도 나구요. 하지만 그게 어디 쉽겟습니까? 시인님 이해 마무리 잘 하시고 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1/1 13:44

김희선

2017-01-01 13:04

그러게요..
마음 대로 될 수 있는
것이라면
아픔도 없는 삶이 되겠지요..
의미 깊은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시인님^^*


경규민	시인님! 지난 한 해 고마웠습니다. 올 정유년에도 만사형통 행복가득하시기를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그렇지요 어디 마음되로 되은는 게 있어야지요 그져 푸념이지요.	1/1 13:46

천준집

2017-01-01 13:10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엔 더욱 향필하시고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십시요 시인님^^


경규민	반갑습니다. 지난 한 해 고마습니다. 올 정유년 만사형통 행복가득하시기를 늘 즐겁고 건강한 나날되시기를	1/1 13:47

안정순

2017-01-03 20:56

어짜피 끊어질 인연이 아니라면
아름다운 동행으로 함께 가야하지 않을까유! ㅎㅎㅎ
그래야 내 마음이라 편하니유! ㅎㅎ
감사히 봅니다.경시인님


경규민	반갑습니다. 잘지내시죠? 새해 복 많이 빋으시고 즐거운 나날되소서	1/4 08:18

김병근 2017-11-22 14:47	찬 바람 불어와 옷깃이 추운 小雪의 한낮입니다 한 해가 찬바람을 타고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시인님께옵서 뜻한바 일들이 곱게 성사되는 활기찬 日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추워진 날씨에 健康 챙기시옵고 감기 조심하십시오 시인님께서 곱게 빚으신 차라리 내게 따뜻한 커피에 담아 가슴으로 拜讀하고 갑니다 힘찬 시간 만들어 가십시오

행주산성(幸州山城) 해맞이

겨울소리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47	겨울소리	73	경규민	2016-12-20

146	아 ! 세월아	55	경규민	2016-12-11

145	12월에는	62	경규민	2016-12-03

144	금붕어가 놀던 자리	61	경규민	2016-11-26

143	낙엽	61	경규민	2016-11-15

142	아름다운 유혹	65	경규민	2016-11-08

141	들때밑	54	경규민	2016-11-01

140	산정호수	58	경규민	2016-10-23

139	무궁화 꽃 앞에 서서	44	경규민	2016-10-13

138	봄, 그날	56	경규민	2016-09-21

137	그렇게 가다	62	경규민	2016-09-05

136	간극(間隙)	50	경규민	2016-08-28

135	뜨거운 정사(情事)	56	경규민	2016-07-27

134	당신이라 불러도 될까요	38	경규민	2016-07-20

133	호감(好感)	48	경규민	2016-07-07

132	밤의 찬가	42	경규민	2016-06-28

131	화살표	50	경규민	2016-06-20

130	열병(熱病)	48	경규민	2016-06-12

129	사랑 풍속도(風俗圖	26	경규민	2016-06-05

128	망부석(望婦石)	44	경규민	201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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