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정찬열
ㆍ작성일	2022-02-28 06:17

ㆍIP: 211.xxx.27

이룬 꿈의 생환 生還外 1편

이룬 꿈의 생환 生還外 1편
[복수초 福壽草]
정 찬 열[鳳岩]

걷기 운동 때 무선 이어폰 끼고
YouTube TV에 접속해 가끔
법률 스님의 즉문즉설을 듣는다
무심코 넘기는 YouTube 화면
나의 제3 시집이 푸른 책갈피가 떠 있다

아래 창에는 “시로 본 세상”
본인의 사라진 눈물 - 장애를 딛고선-
방송 진행 “양정모 TV" 조회 수 32회
2주 전에 띄웠는데 늦게야 보았다

클릭을 해 보니 나의 시를 낭송하며
평성 評說에 계속되는 진행자의 방송
시집에 시평을 음성으로 듣고 있으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앞을 가린다

간밤에 꾼 꿈은 잊었는데
부족함이 많은 작가에게
이렇게 감동을 주신 진행자를
수소문해 고마운 마음 전해야겠다.

20211221. 기(記)

복수 초(福壽草)

정 찬 열[鳳岩]

노란 자태
따스한 양지바른 비탈
굴참나무 잎을 이불 삼아
이마를 드러내고 움츠리며
따스한 사랑을 그리고 있다.

눈 덮인 차가운 설한풍에도
웃음을 담아내는 너의 자태
모질게 피워낸 네 모습에
봄이 왔다고 문안 인사다

노랑 병아리처럼
따스한 생명을 가슴에 품고
만연산 자락 양지바른 곳
눈 녹아 산골짝 물소리와
화신풍에 피어난 봄의 전령 화

20220213. 기(記)

박희홍

2022-02-28 10:36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정찬열[鳳岩] 갑장 시인님

“클릭을 해 보니 나의 시를 낭송하며
평성 評說에 계속되는 진행자의 방송
시집에 시평을 음성으로 듣고 있으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앞을 가린다”
제3시집 ‘사라지 눈물’에 대한
시평 참으로 잘 듣고 배움 받았습니다.
축하합니다. “이룬 꿈의 생환 生還”과 함께

“노랑 병아리처럼
따스한 생명을 가슴에 품고
만연산 자락 양지바른 곳
눈 녹아 산골짝 물소리와
화신풍에 피어난 봄의 전령 화”
“복수초福壽草” 정갈하게 지피셨군요.
독자의 많은 사랑 받으시길 간구합니다.

지난 주말은 날씨가 참 좋아
사모님과 함께 나들잇길 즐거우셨지요.

오늘은 오전 기온이 매우 차갑습니다.
계절의 경계에는 늘 복병이 도사리고
있어 자칫하면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3월 기쁘고 행복 가득한
멋진 시간이길 진심으로 빕니다.


정찬열	평년을 자축하는 2월도 저물고 어느덧 봄을 제촉하는 비가내린 3월의 덕분에 첫날 주중에 서제에 들르니 역시 존경하는 박희홍 갑장 시인님이 빠른 걸음 주신 응원 고맙습니다. 확진세가 날로 커지는 오미크론에 마음 놓고 나들이가 쉽지 않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소망 합니다.	3/1 10:32

박외도

2022-02-28 10:50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 봄기운이 완연해 지겠지요
하루가 다르게 봄소식이 들려 옵니다
이 좋은 계절에 희망을 갖고 성필하세요
감기 조심 하시고 늘 건강 하며
행복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박외도 시이님 귀한 발걸음 주신 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손모읍니다.	3/1 11:04

염규식

2022-02-28 10:58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건안하시죠
흐린오후입니다 봄은 왔는가본데 아직은 쌀쌀한 날씨입니다
늘 건강챙기시구요 즐거운 오후, 행복한 오후 되시구요
곱게 지피신 시 2 편 배람하고갑니다 오늘도 승리하시구요
향필히시기를 기원합니다--^^


정찬열	어서오십시요 조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3월이 되어 봄을 제촉하는 비가 내립니다. 간내 건강과 행운을 기원 합니다.	3/1 11:06

안영준

2022-02-28 11:18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화창한 월요일입니다
포근한 주말 되셨는지요?
봄이 성큼 다가와 온유함을 느끼는 한주 시작입니다
늘 온유하고 평온 하십시오
올리신 글 *2편*배독하고 물러갑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잊지 않고 달려와주신정 고마움 전합니다. 항상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3/1 11:07

최이천

2022-03-01 06:03

존경하는 정찬열 갑장 시인님
삼월입니다. 꽃이 피고 봄이 왔습니다
찬바람에 몸 잘 챙기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이룬 꿈의 생환 生還 / 복수 초
눈 덮인 차가운 설한풍에도
웃음을 담아내는 너의 자태
모질게 피워낸 네 모습에
봄이 왔다고 문안 인사다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정찬열	존경하는 최이천 갑장 지회장님 달려와주시고 주인 응원에글 고마움 전합니다. 항상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3/1 11:08

민만규

2022-03-01 10:48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잠시 머물며
깊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두 편의 신작 발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 듬뿍 받으시길
응원합니다
멋진 하루 되십시오


정찬열	어서오십시요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귀한 발걸음 주신 흔적 고맙습니다. 3월에는 더욱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길 바랍니다.	3/1 11:10

박진표

2022-03-01 19:13

정찬열 시인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3월의 첫 날.
3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행복한 3월 되세요.
건강하십시요.


정찬열	어서오십시요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귀한 발걸음 주신 흔적 고마움 간직 하렵니다 오미크론이 날로 확산 되는 때에 건강에 유의 하시고 행운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3/4 15:51

서준석

2022-03-01 22:24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두툼한 옷을 입게 하던 동장군도 물러가고
2월이 기다림도 없이 빠르게 가버렸네요.
고운 향내 그윽한 서재에서
이룬 꿈의 生環外 1편을 감명 깊게
배람합니다.
따사로운 3월에는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정찬열	어서오십시요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바쁘신중에 도 서재를 빛내주심에 감사하고 또 감사 합니다. 오늘이 최근들어 가장 따스한 18도의 한낮입니다. 완연한 봄이라지만 일기온도 차가 심합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 하시고 행운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3/4 15:54

염경희 2022-03-03 16:55	안녕하세요 정찬열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저도 유트브에서 "시로 본 세상" 감명깊게 시청했습니다 시인님의 이야기가 참으로 가슴을 울려 마음이 먹먹해졌었지요 오늘도 두 편의 시 잘 배람하고 배움해 갑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정찬열 2022-03-04 16:00	《Re》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사실 문학 예술진흥 금을 타사 발간 하다보니 오랜만에 광주 매일에 제시집이 소개되고 잘알지도 못하신 유튜부 운영자님께서 평설소개를 해주시어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사실 김락호 이사장님께는 무척 미안 했지요 하지만 국가 문예진흥금 사업에 따라 ,어쩔수 없었지요 항상 응원에글 고맙습니다 가내 건안과 행운을 기원 합니다.^*^

세대의 차이 外 한편

초봄날의 설중매 外 1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