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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찬열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찬열
ㆍ작성일	2019-05-17 23:50

ㆍIP: 211.xxx.27

찔레꽃 향기

찔레꽃 향기

글/정 찬 열

뻐꾹새 울음 속에
향기 토해 피워 난 그 꽃
얼기설기 넝쿨에 고뇌를 담아
산골에 피어나니 봄은 영글고

찔레꽃 향기 따라
삘기 꽃 옛 생각에
여월(餘月)의 아련한 추억은
주저리주저리 묻어나는 시절

세월이 변해도
꽃과 향기는 변함없이
소담스럽게 피워 내고
향기에 그 추억을 더듬어 보나니

찔레꽃 만개하는
내 고향 조향 골에도
청보리 익어가는 고향 들녘에
잊지 않고 벌 나비는 찾아오리라

20190511, 기(記)

김정윤

2019-05-18 04:44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
안녕하세요
이른 새벽 밝아오는 여명과 아침을 알리는
뻐꾸기 소리와 함께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 하신 - 찔레꽃 향기 - 배독하고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젖어 봅니다

세월이 변해도
꽃과 향기는 변함없이
소담스럽게 피워 내고
향기에 그 추억을 더듬어 보나니

찔레꽃 만개하는
내 고향 조향 골에도
청보리 익어가는 고향 들녘에
잊지 않고 벌 나비는 찾아오리라

멀리 들여 오는 뻐꾸기 소리가 희미하게
그려지는 옛 추억을 생각나게 합니다
아름다운 옛 추억을 그리며 싱그러운
주말 아침을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초 여름 날씨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一着으로 달려와주신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 연록색 산야와 향기넘친 오월은 어느덧 종반에 접어드니 섬큼 초여름을 만난듯 하더니 잠시 식혀주는 봄비가 숨고르기 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편안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5/22 02:05

최이천

2019-05-18 06:02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세월이 변해도
꽃과 향기는 변함없이
소담스럽게 피워 내고
향기에 그 추억을 더듬어 보나니

찔레꽃 만개하는
내 고향 조향 골에도
청보리 익어가는 고향 들녘에
잊지 않고 벌 나비는 찾아오리라

정찬열 시인님
찔레꽃 향기
고은 시 감명깊게 배람했읍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람니다


정찬열	어서오세요 존경하는 최이천 갑장 시인님님 ~! 반가운 얼굴 귀한 흔적에 고마움 전합니다 연록색 산야와 향기넘친 오월도 어느덧 종반에 접어드니 섬큼 초여름을 만난듯 하더니 잠시 식혀주는 봄비가 숨고르기 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편안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5/22 02:12

안미숙

2019-05-18 06:57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찬열 시인님~

몇 차례 꽃잔치 끝났으니
이제 마음 가다듬고 더 푸른 계절로
살아가라고
하늘이 뒷 설겆이에 나섰습니다.

축제의 한마당 어질러진 먼지들을 씻어내는
저 청아한 물소리
우리 마음까지 또로록 흘러 들어옵니다.

비오는 아침의 심장이
두근두근 새로운 희망을 가득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안민숙 시인님 ~! 귀한 걸음 주신 흔적에 고마움 전합니다 연록색 산야와 향기넘친 오월도 어느덧 종반에 접어드니 섬큼 초여름을 만난듯 하더니 잠시 식혀주는 봄비가 숨고르기 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편안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5/22 02:14

김동철

2019-05-18 07:26

정찬열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찔레꽃 향기 "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느끼며
담아봅니다

생각해보면
살아가면서 감사한
일들이 얼마나 많은가요 ?

그립고
보고픈 님들께
언제나 글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함이 넘치네요

오늘도
이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풍성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


정찬열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 반가운 얼굴 귀한 걸음 고마움 전합니다 연록색 산야와 향기넘친 오월도 어느덧 종반에 접어드니 섬큼 초여름을 만난듯 하더니 잠시 식혀주는 봄비가 숨고르기 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편안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5/22 02:07

강한익

2019-05-18 08:23

존경하는 정찬열 이사님!
봄은 영글어 가고 찔레꽃 향기가 들녘을
수놓습니다.
청보리가 황금빛으로 변한 시인님의 고향
벌 나비가 분주히 오가며 풍년가를
부르는 듯 합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옵고 행복 하시길 소원 합니다.


정찬열	어서오세요 항상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 반가운 얼굴 귀한 걸음 고마움 전합니다. 그간 잘 계셨지요 연록색 산야와 향기넘친 오월도 어느덧 종반에 접어드니 섬큼 초여름을 만난듯 하더니 잠시 식혀주는 봄비가 숨고르기 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편안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5/22 02:16

김이진

2019-05-18 09:22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찔레꽃 향기가
방안 가득 넘치는 것을요.
여름으로 가는 길목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김이진 시인님 ~! 귀한 걸음 고은 흔적에 고마움 전합니다 연록색 산야와 향기넘친 오월도 어느덧 종반에 접어드니 섬큼 초여름을 만난듯 하더니 잠시 식혀주는 봄비가 숨고르기 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편안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5/22 02:08

이문희

2019-05-18 10:47

존경하는 정찬열이사님
참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무탈하신지요?
잊지 않고 찾이주시어 변함없는
위로와 격려 베풀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찔레꽃 만개하는
내 고향 조향 골에도
청보리 익어가는 고향 들녘에
잊지 않고 벌 나비는 찾아오리라

"찔래꽃 향기"
가믐으로 타버린 들녁에 마르지 않은 샘물 같은
고향 그리움에 목마른
아름답고 고운시향을 가슴에 적시어 물들여 갑니다

조석으로 기온차가 심한
변덕스런 날씨에 부디 건강하시고
소중한 가정에도 항상 웃음꽃 만발한
행운이 함께하시길 비는 간절히
기도를 드립니다. 고맙고 소중한 님.
날마다 더 더욱
건필 건승하시오소서


정찬열	그간 별고 없으셨는지요 항상 존경하는 보하 선배 시인님 ~! 지만번 감기는 쾌차해 가신지 궁금합니다. 한번 걸리면 잠복기가 길게 괴롭게하지요 바쁜시간 고은 흔적에 감사람을 전합니다 연록색 산야와 향기넘친 오월도 어느덧 종반에 접어드니 섬큼 초여름을 만난듯 하더니 잠시 식혀주는 봄비가 숨고르기 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가내 건안 과 함께 항상 편안하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5/22 02:24

이민숙

2019-05-18 17:13

세월이 변해도
꽃과 향기는 변함없이
소담스럽게 피워 내고
향기에 그 추억을 더듬어 보나니

찔레꽃 만개하는
내 고향 조향 골에도
청보리 익어가는 고향 들녘에
잊지 않고 벌 나비는 찾아오리라

정찬열 이사님
한참만에 옥고에 바람한답니다
반가운 인사 두고 다녀 간답니다 ^*^
건안 하신거죠^*^


정찬열	어서오세요 이민숙 위원장님 ~! 반가운 얼굴 귀한 걸음 고마움 전합니다 연록색 산야와 향기넘친 오월도 어느덧 종반에 접어드니 섬큼 초여름을 만난듯 하더니 잠시 식혀주는 봄비가 숨고르기 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편안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5/22 02:09

김병근

2019-05-19 00:55

안녕하세요 시인님

어제의 봄볕이 봄날답지 안게
여름날을 재촉합니다

건강 유념하시고요
강건하셔야 됩니다

집필하신 찔레꽃의 향기
고운 시심을 느끼며 가슴으로
감상하며 서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정찬열 시인님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 귀한 걸음 고은 흔적에 고마움 전합니다 그간 별고 없으셨는지요 연록색 산야와 향기넘친 오월도 어느덧 종반에 접어드니 섬큼 초여름을 만난듯 하더니 잠시 식혀주는 봄비가 숨고르기 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편안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5/22 02:20

홍종화

2019-05-19 12:41

정찬열 시인님!
한동안 인사드리지 못해 송구한 마음입니다.
그 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계절은 성급하게도 벌써 여름의 문턱을 넘은 듯 합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소망합니다.
시인님 고운 시심에 집필하신 아름다운 글 '찔레꽃 향기'
감사의 마음으로 배독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정찬열	어서오세요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 반가운 얼굴 귀한 걸음 고마움 전합니다. 그간 잘 계셨지요 연록색 산야와 향기넘친 오월도 어느덧 종반에 접어드니 섬큼 초여름을 만난듯 하더니 잠시 식혀주는 봄비가 숨고르기 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편안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5/22 02:17

박진표

2019-05-19 16:04

정찬열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단비가 내리어
참 고마운 오늘 입니다.
희망의 일요일.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 귀한 걸음 고은 흔적에 고마움 전합니다 연록색 산야와 향기넘친 오월도 어느덧 종반에 접어드니 섬큼 초여름을 만난듯 하더니 잠시 식혀주는 봄비가 숨고르기 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편안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5/22 02:10

신창홍

2019-05-19 20:27

정찬열 시인님,
건강한 모습으로 잘 계시죠?

곱게 집필하신 "찔레꽃 향기"
아련한 어린시절의 풍경들이
마치 파노라마를 보는 듯 합니다.
그 시절의 이야기들이 늘, 마음을
적시는 것은 고향과 추억이 남아 있기에
가능한 것 같습니다.

5월도 어느 덧 중순을 지나
하순에 접어 들었습니다.
빛나던 계절이었기에 마음이
여유로운 시절을 잘 보냈습니다.
시인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 귀한 걸음 남겨주신 댓글에 고마움 전합니다. 그간 잘 계셨지요 연록색 산야와 향기넘친 오월도 어느덧 종반에 접어드니 섬큼 초여름을 만난듯 하더니 잠시 식혀주는 봄비가 숨고르기 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편안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5/22 02:18

박상현

2019-05-19 23:27

장미 향 따라 꽃송이는 터널을 만들어 주네요
별빛 떨어지는 나뭇잎 따라 산딸나무꽃이 피어나네요

안녕하세요 시인님
빗방울 소리가 정겹습니다
봄 가뭄의 단비입니다
이런 좋은 날에 시인님의 서재에 방문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옥고로 올려주신 시에 시향 가득히 느끼며
배람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정찬열	어서오세요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 반가운 얼굴 귀한 걸음 고마움 전합니다 연록색 산야와 향기넘친 오월도 어느덧 종반에 접어드니 섬큼 초여름을 만난듯 하더니 잠시 식혀주는 봄비가 숨고르기 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편안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5/22 02:11

김종덕

2019-05-21 14:21

정찬열 이사님, 안녕하십니까? 찔레 꽃은 마음 쓰리게도 항상 울타리나 벌판에 피어 있습니다. 한스러운 마음을 단고 있는지 쳐다보기만해도 눈이 찡합니다. 특히, 못살때의 찔레꽃 향기가 지금까지 전해지고 잇는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정찬열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물길 시인님 ~! 귀한 걸음 고은 흔적에 고마움 전합니다 연록색 산야와 향기넘친 오월도 어느덧 종반에 접어드니 섬큼 초여름을 만난듯 하더니 잠시 식혀주는 봄비가 숨고르기 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편안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5/22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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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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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사라진 눈물 外 1편	29	정찬열	202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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