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수잔
ㆍ작성일	2015-01-30 00:53

ㆍIP: 162.xxx.224

오늘 이 빗소리가

김 수잔

창밖 빗소리에

텅 빈 정원을 내다보니

하얀 눈 졸졸 녹아내리고

빗금 타고 스멀스멀

봄이 오는 소리

그대 오시는 발자국

비올라 viola 같은 소리

입춘 立春이

가까이 가까이 오는 소리

김민지

2015-01-30 07:10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네 시인님 봄을 맞이 해야되겠지요
겨울이 오면 봄을 기다렸지만
막상 봄이 온다니 또다시 겨울이 아쉬워집니다
변덕쟁이입니다 제 마음이요.^^


김수잔	와우~ 부지런 하셔라 일등으로 오신 김민지 시인님 감사합니다 겨울이 있기에 봄을 기다리고 사계절 자연은 우리의 행복이지요	1/31 01:32

안정순

2015-01-30 08:22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엊그제 포근했던 날씨가
봄이옴을 시샘이라도 하는지
아침에 장독대에
흰 싸라기눈이 살포시 내려 앉았네요

잘 지내시는지요..김수잔시인님
하룻길 평안을 빕니다.


김수잔	안정순 시인님 늘 반갑습니다 봄이 올때면 꼭 시샘을 하는 날씨 그래서 봄은 더 아름다운가 봅니다 고우신 걸음 언제나 기쁨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1/31 01:33

김희영

2015-01-30 10:08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입춘이 가까이 오는소리 고국에도 들립니다.
봄이 오고 있는 따스한 소리가 들립니다.
시인님 언제나 소녀 같이 들려주는
아름답고 고운시 향기 로와요.
봄이 올려면 바람도 불고 진눈개비도 휘날리고
싻도트고 꽃피울 준비를 하겠지요.
수잔시인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김수잔	김희영 시인님 반갑고 감사해요 봄이 올려면 꼭 몸살을 하더라구요 고통을 겪은 후의 기쁨은 한층 더 할테니요 늘 사랑의 말씀 마음에 담습니다 .	1/31 01:36

김광섭

2015-01-30 16:31

오늘 이 빗소리가^^**
시향의 들려감니다
바람까지 살살 부는게 춥습니다
건강하시고 행운을 빕니다
시인님


김수잔	잊지 않고 들려 주시고 마음 함께 나눔에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시인님.	1/31 01:37

김상화

2015-01-30 20:31

시인님 봄비가
내렸나 봅니다
봄 오는 소리가
예쁘게 들리는 듯
제 마음도 그러합니다
김수잔 시인님의
향기로운 시향에
잘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 필 하시기 바랍니다


김수잔	녜~~축축이 봄비가 내려 남은 눈 다 녹여 주더니 봄이 오는 시샘으로 오늘은 눈이 조금 내리고 있어요 늘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김상화 시인님	1/31 01:39

김지숙

2015-01-30 21:47

김수잔시인님 입춘이 가까워오니
매실 눈이 뽀로통
다 올라 왔심니더
계절은 날짜를 절대로
어기지 않는
정직한 마음입니더
시인님 행복한 주말이 되십시요


김수잔	김지숙 시인님 맞아요 계절은 못 속여요 추워도 제철 꽃은 다 피워주고 그래서 사계절의 아름다움에 늘 감사하지요 늘 고우신 걸음 주시고 격려의 말씀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1/31 01:41

경규민

2015-01-31 09:45

마지막 겨울을 녹아내리는 소리
봄을 재촉하는 소리
희망을 부르는 소리
빗소리가 아릴런지요.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시인님!
즐거운 나날되세요.


김수잔	경규민 시인님 저도 그렇게 들리는듯 했어요 우리 모두는 봄을 기다리고 있음이겠지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2/1 13:13

공재룡

2015-01-31 11:42

김수잔 동기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아직도 겨울의 잔재가
여기 저기
많이 쌓여 있는데

여심은
봄을 기다리고 있네요.

카나다는
고국에 봄보다
늦게 오겠지요.

몇월달에 오는 지요.?
구정 도 남은
2월달도 남았는데

마음은
봄을 기다리는 것은
동기인 저도 같습니다.

어느곳에 사시던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고운시향에
머물며 쉬어 갑니다.

감사 합니다.
김수잔 동기님!


김수잔	공재룡 동기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며칠전 비가 내려 잔설을 녹이는것을 보고 봄이 오나 하고 반겼는데 오늘 다시 눈이 내립니다 이러다가 어느날은 봄이 오겠지요 봄을 기다리는 같은 마음을 나누는 공간이 행복하기만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동기님.	2/1 13:17

박미리

2015-01-31 21:41

시인님 반갑습니다
건안하시지요?
비올라 소리 그대 발자국
봄오는 소릴 곱게도 그리셨네요
입춘에 밀려 겨울도 백기를 들겠지요
고운 밤 되시고
또 뵈어요 시인님^^


김수잔	박미리 시인님 감사합니다 긴 겨울에 모처럼 비가 내려 눈을 녹히니 봄이 오나 했지요 우리 모두는 봄을 기다리는 마음인가 봅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2/1 13:19

배정이

2015-02-01 15:01

창밖 빗소리~ 봄이 오는 소리~ 시인님의 마음이 오시는 소리에 저는 행복합니다.ㅋㅋ


김수잔	배정이 시인님의 다정하신 발걸음에 저는 행복을 안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고요 감사합니다.	2/2 09:27

한송자

2015-02-01 21:00

오늘 빗소리는
따뜻한 봄 소리
스멀 스멀 피어 납니다
더 행복하셔요 수잔 시인님!


김수잔	따뜻하신 마음의 방문에 감사합니다 한송자 시인님 즐거운 새한주 시작하시고 행복한 2월 되세요.	2/2 09:29

한영택

2015-02-02 13:19

봄비 같은 겨울비가 내렸어요.
그것을 시샘하듯 또 찬바람이 불고 볼이 시리니
아직도 겨울의 그늘에서 벗어나진 못했네요.
입춘과 함께 햇살 따뜻한 봄날을 그립니다.
2월도 건강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


김수잔	그러게 말이예요 봄을 시샘하는 날씨 지난주에 다 녹인 눈 오늘 다시 펑펑 쏟아집니다 입춘이 오기전에 다투기나 한듯이.. 마음함꼐 주신 한영택 시인님 감사합니다	2/3 02:02

김은정

2015-02-02 13:42

봄이
빗금을 타고 오는 모습
아름다운
봄 오는 모습
감사히 봅니다.


김수잔	김은정 시인님 반갑습니다 글쎄 지난주에 포근한 날씨에 내리는 비가 봄이 오는듯 했는데 오늘 다시 눈이 무지 많이 내려요 더 기다려 야지...더 기댜려..ㅎㅎ 곱게 다녀가신 발자취에 감사합니다 시인님^^	2/3 02:04

김이진

2015-02-03 11:20

그대 오시는 발자국
비올라 viola 같은 소리/

김수잔 시인님 안녕하세요.
2015년도 벌써 2월 이제야 인사드림 죄송합니다.
늘 지금처럼 아름다운 미소로 날마다 행복향기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것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김수잔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저도 아직 새해 인사드리지 못해서 너무 죄송해요 새해에도 언제나와 같이 수채화 같은 싱그러움으로 행복비타민이신 이진 시인님 그대로 유지 하세요 다녀 가시면 저의 서제는 행복이 가득합니다..ㅎ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진 시인님^^	2/4 01:14

사방천

2015-02-04 11:48

김수잔 시인님의 서재의 고운시
오늘 이 빗소리 고운 옥고의 들려감니다
건강하시고 하시는일마다 소원성취하십시요


김수잔	늘 따뜻하신 발걸음 주심에 감사합니다 사방천 시인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세요 시인님.	2/5 00:58

윤순묵

2015-02-04 19:17

,시인님
멋진 글 잘 읽어 봅니다
항상 건안하시고 글향에 취하게 해주시여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옵고 행복이 항상 입춘대길 하시길
바랍니다


김수잔	윤순묵 시인님 감사합니다 입춘대길...봄이 왔군요 희망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2/5 00:59

정찬열

2015-02-04 23:02

viola 같은 소리
시인님의 염원의 비소리에
하나도 아닌 일년에 두번씩이나
든는 쌍춘년 立春이 오늘이네요

크게 길하시고 경사도 배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김수잔	정찬열 시인님 늘 좋은 말씀 내려 주심에 큰 힘이 됩니다 시인님도 입춘대길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해요 시인님.	2/5 01:01

분만실과 영안실

그 꿈 꼭 이루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