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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수잔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수잔
ㆍ작성일	2015-01-03 05:21

ㆍIP: 162.xxx.42

을미년에는 하얀 도화지로

을미년에는 하얀 도화지로 / 김 수잔

높고 아름다운 하늘 아래

희망찬 새 아침 해 솟아 올라

누구에게도 같은 빛을 내려주고

석양의 노을 황홀함에 감탄하며

밤하늘 별들의 속삭임도 꿈같이 헤아리며

지구 한 구셕에서

내가 살고 있는 것만도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하얀 도화지에

새해 을미년에는

무엇이 그려질는지

아무도 모르는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온 정성을 쏟는 삶으로 시작하렵니다.

배정이

2015-01-03 06:31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하얀 도화지 귀퉁이에 보일라 말라한 점하나 찍고 갑니다. 시인님 시력이 좋으면 보이고 마음이 고우면 엄청 크게 보이는 제 점 입니다. 수잔!!~사랑해!!~~ㅎㅎ


김수잔	ㅎㅎㅎ~~재미있는 미인 정이 시인님 우리 어느새 정이 푹 들었어요..누구의 점인데 안 보일까요 건데 얼마나 큰지는 말하지 않을래요..ㅋㅋ 복 많이 받으세요^^	1/3 11:45

곽철재

2015-01-03 08:39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의 행복한 마음과 새해의 기쁨이 보이는 듯하여 덩달아 기분이 좋습니다.


김수잔	곽철재 시인님께 기쁨이 되셨다니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1/3 11:47

김유경

2015-01-03 10:42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을미년에 하얀 도화지"로
고운글에 한참 동안 머뭅니다
수잔 시인님 새엔 다복하시길 바랍니다


김수잔	고마워요 김유경 시인님 하얀 도화지 그냥 보고 가셨군요 암튼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창작활동 열심히,,, 건필하세요 대단하십니다 행복하세요^^	1/3 11:51

한영택

2015-01-03 14:04

을미년의
하얀 도화지 위에
시인님의 멋진 그림
또 그려 보아요
감사와
사랑과
아름다운 삶을...
건강과 행복의 물감을 놓고 갑니다
좋은 날 되세요. 김수잔 시인님.


김수잔	와우~ 한영택 시인님 건강과 행복의 물감 참 멋지십니다 가장 중요한 섬물을 받았어요 하얀 도화지가 기뻐겠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해 시인님의 건강과 행복 또한 빕니다	1/4 10:14

김광섭

2015-01-03 17:56

을미년에는 하얀 도화지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
소망하시는 일 성취하시고
행복한 한 해 만드세요^^
김수잔 시인님!


김수잔	들려 주심에 감사합니다 김광섭 시인님 새해 시인님의 꿈이 이뤄 지시길 기원합니다.	1/5 12:19

김희영

2015-01-03 20:27

김수잔시인님 새해 문안인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평화와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을미년 새해에도 하얀 도화지에
곱고 아름다운 꿈 펼치시고
계획 하시는 일 소원성취 하시기 바랍니다.
건안 건필 하십시요.


김수잔	고맙습니다 김희영 시인님 새해의 꿈 성취 되시기 바라며 행복하세요 시인님.	1/5 12:21

허남식

2015-01-03 22:43

시인님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세요 ^^


김수잔	허남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1/5 12:31

안정순

2015-01-03 22:57

을미년 새해엔
하얀 도화지에
화사한 꿈이 영글어가는
행복한 그림으로 채움하시길 비옵니다..김수잔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행복하시길 빕니다.


김수잔	안정순 시인님 늘 반갑고 감사합니다 우리 함께 고운 그림 그려가면 좋겠어요 축복이 가득한 새해 되세요^^	1/5 12:33

홍대복

2015-01-04 02:07

김수잔 시인님!
새해 처음 맞이하는 주말
잿빛 하늘 사이로 둥근 얼굴 내민 달무리 진 겨울밤
고요와 적막함 속에 차가운 겨울 밤은 점점 더 깊어만갑니다
시인님!
을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문운 창대 하시어 묵향 짙게 피우시길 비옵니다.


김수잔	홍대복 시인님 생각나세요.. 대박 시인님?..ㅎ 새해 대박 나실겁니다 축복이 넘치는 새해 되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1/5 12:38

경규민

2015-01-04 08:58

시인님! 고은 시향에 긴 쉼하고 갑니다.
도화지에 연필로 그려진 그 그림 하나하나 물드리며
이제 시작하는 그 마음 꽤나 상괘합니다
누구애게나 주워질 행복과 불행. 기쁨과 슬픔
내가 그려가야지요
시인님 !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따뜻한 차 한 잔 놓고 갑니다.


김수잔	경규민 시인님 찾아주셔 좋은 말씀 내려주심에 감사합니다 주시는 대로 열심히 그려가는 한해 함께 갑시다.	1/7 01:49

김창환

2015-01-04 13:57

김수잔시인님
고운 시향에 머뭅니다.
새해의 새날
뜻하시는 소망이루시고 행복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수잔	김창환 시인님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소망도 잘 이뤄지시길 기원합니다.	1/7 01:50

정병근

2015-01-04 19:19

김수잔 시인님!
늦은 새해인사를 올립니다.
2015년 새해에도 세상에 있는 모든 행복과 행운이
김수잔 시인님 곁에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김수잔	정병근 시인님! 모든것 함께 나누는 서재의 우정을 안고 새해를 함께 함에 감사합니다.	1/7 01:52

곽종철

2015-01-04 21:20

"을미년에는 하얀 도화지로"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마다 소원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추운 겨울철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김수잔	늘 함께 해 주신는 곽종철 시인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실의 봄 뉴욕의 가을"을 읽고 시인님 고향을 생각했어요 저의 고향과도 멀지 않아서 더 가까운 마음 갖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 많은 을미년 되십시요.	1/7 01:55

박영애

2015-01-05 10:51

시인님 하얀 도화지위에 멋진 작품들 많이 그리길 바랄께요.
미완성 보다는 완성된 그림들이 되어지길 기대합니다.
늘 평안하시고 행복가득하시길요^^


김수잔	박영애 시인님 낭송가회장님께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의 졸시를 멋진 낭송으로 승화시켜 주시고 늘 찾아주셔 마음함께 나누는 좋은 인연으로 올 한해도 행복할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7 03:07

고현자

2015-01-06 14:18

절대로 다시 오지 않는 2015년 눈 부신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일 년 내내 기분이 좋은 일만 생길 것입니다
시간과 돈에 노예가 되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한 날만 말입니다
내려주신 고운 글 밭에 마음 두고 갑니다
고운 날 되세요.


김수잔	고현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돈에 노예가 되면 행복할수 없어요 동감입니다 행복이 넘치는 을미년 되세요.	1/7 03:09

공재룡

2015-01-06 21:02

김수잔 동기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하얀마음 하얀세상에
예쁘고 고운
수채화로 채색 하셨군요.

우리들 마음에 어둠고
무거웠던 마음도

하얗고
맑은 투명한 색으로

수채화를
그렸으면 좋겠습니다.

을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갑오년 내내 마음 함께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지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 하세요. 김수잔 동기님!


김수잔	공재룡 동기님께 늘 고마운 마음입니다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서재에서의 돈독한 우정으로 늘 곁에 계시는듯 든든한 우정에 외롭지 않아요 그동안 마니 마니 고마웠어요 축복이 넘치는 한 해 되시어 모든 일 잘 되시기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1/7 03:12

김지숙

2015-01-07 17:12

김수잔시인님 을미년 새해
하얀 도화지 위에
첫째는 우리 가족들의
다복한 그림이겠지예
사랑 행복으로
아름다운 날들이 되십시요


김수잔	김지숙 시인님 늘 들려 주시고 고운 말씀 감사합니다 무엇이 그려 질런지요.. 함께 해 주시는 문우님들 덕분으로 잘 그려 지리라 믿어봅니다 기쁨과 행복 넘치는 을미년 되십시요^^	1/8 02:54

홍대복

2015-01-08 14:46

시인님!
어느덧
새해도 일주일이란 시간을 뒤로 한 채 저 만치 달리고 있나봅니다
세월불대인 이란 말도 있듯이
세월은 정말 나를 위하여 머물러주지 않는군요
시인님!
오늘도 깊은 의미 새기며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러갑니다
추운 날씨에
늘 건강 조심하시고 기쁨 가득 지으시는 고운 날 되세요.


김수잔	홍대복 시인님 새해 잘 지내신가요 그렇지요 세월은 절대 우리 기다리지 않고 너무 빨리 달립니다 너무 따라 가시지 말고 우린 쉬엄쉬엄 갑시다 새해 뜻하신바 잘 이뤄지시길 빌면서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1/9 01:34

안선희

2015-01-09 01:35

김수잔 시인님,
하얀 도화지를 펼쳐 놓고 을미년에 무얼 그릴까 고민하시는 모습 상상해 봅니다.
저도 인생의 도화지에 2015년 새해 꿈을 스케치해 봐야겠습니다.
시인님, 새해 뜻하시는 모든 일 이루시고 행복 가득하시길 축원합니다^^


김수잔	안선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하얀 도화지에는 많은 것을 그릴수도 있고 그냥 보낼수도 있겠지요 시인님은 아름다움으로 꽉 차실것임을 믿습니다 꿈을 갖인다는것 자체가 너무 아름답죠 이 나이가 먹어가도 마음은 청춘이라도 괜찮은지요..ㅎ 새해 모든것 잘 되시길 기원하며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1/9 01:43

배상렬

2015-01-09 20:04

김수잔 시인님 드디어 을미년 청양의 해가 솟아올랐습니다.
올 한해도 좋은 글 쓰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시향에 푹 빠졌다가
낙엽을 사뿐히 밟듯이 곤히 잠들며 꿈나라로 날아갑니다.


김수잔	배상렬 시인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쓰시고 행복가득 하십시요^^	1/10 04:27

배태성

2015-01-10 06:04

깨끗한 새로운 도화지에
시인님이 상상하시는 좋은 것들로
가득찬 그림들이 보기 좋게 그려져 있길 기대해 봅니다~,
안녕하신지요~, 새해 문안 드립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김수잔	배태성 시인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새해 잘 지내시고요 추운 겨울 건강에 유의 하시고 새해에도 좋은 많이 쓰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1/10 06:20

겨울일기장

갑오년 2014년을 보내면서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55	생각나는 한나	24	김수잔	2015-02-17

154	분만실과 영안실	44	김수잔	2015-02-07

153	오늘 이 빗소리가	34	김수잔	2015-01-30

152	그 꿈 꼭 이루세요	24	김수잔	2015-01-27

151	이방 異邦인	36	김수잔	2015-01-20

150	엄동설한 꽃망울	28	김수잔	2015-01-13

149	겨울일기장	19	김수잔	2015-01-10

148	을미년에는 하얀 도화지로	42	김수잔	2015-01-03

147	갑오년 2014년을 보내면서	51	김수잔	2014-12-27

146	오늘같이 눈 내리는 날에는	32	김수잔	2014-12-20

145	겨울 약속	20	김수잔	2014-12-17

144	손녀의 손톱을 깎으면서	43	김수잔	2014-12-10

143	쿠바 휴가에서	31	김수잔	2014-12-03

142	먼길 떠난 친구	36	김수잔	2014-11-25

141	늦가을	27	김수잔	2014-11-17

140	캐네디언 록키산맥 (THe Canadian Rockies)	28	김수잔	2014-11-08

139	늦가을 들판	36	김수잔	2014-11-02

138	앤 그린 게이블 을 찾아서	20	김수잔	2014-10-30

137	나의 별아	24	김수잔	2014-10-26

136	단풍을 만끽하던 필드에서의 하루	26	김수잔	201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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